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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고, 사부님의 진수제자가 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9년 7.20 이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습니다. 법을 얻기 전에는 몸이 매우 좋지 않았고, 이틀 아프지 않으면 셋째 날은 몸이 꼭 불편함을 느꼈으며, 저의 별명은 ‘삼일 멀다고 아픈 약골’이고 게다가 성격은 매우 별다릅니다.

몸이 좋지 않아 언니는 저에게 파룬궁을 소개해주었습니다. 파룬궁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전법륜’ 한 권과 사부님의 법상(法像)을 보내 주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법상을 받아들이며 기뻐했으며, 액자를 사서 사부님의 법상(法像)을 잘 넣어 벽에 걸어놓았습니다. 당시에는 법을 깊이 배우지 못해 일하는 시간 외 틈틈이 법 공부를 했고, 연공장에 가서 연공을 했습니다. 대법이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는 것을 알고, 몸에 병업 현상이 나타나면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는 것으로 생각했으며. 자신의 심성을 지키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수련에 대한 인식은 매우 얕았습니다.

박해가 발생하여 방향을 잃다

법을 잘 배우지 못하고 박해가 시작되자 저는 어쩔 줄 몰랐고 방향을 잃었습니다. 상태는 하는 둥 마는 둥 했습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고, 대법을 떠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수련생이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가는 것을 보았지만 두려운 마음도 있고, 가족에 대한 육친 정을 내려놓지 못해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하지 못했으며, 사부님께 죄송하여 속으로 괴로워했고, 집에서 자주 눈물을 흘렸습니다. 매일 법공부와 연공도 견지하지 못하고 속인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생활은 전혀 재미가 없었고 가족을 잃은 아이 같았습니다.

수련생과 협력하여 자료를 만들다

비록 정진하지는 않았지만 속으로 대법을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2005년부터 저와 수련생은 협력하여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자신의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고 싶었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그때 우리 여기에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은 매우 적었습니다. 매주 수련생에게 몇백 권의 소책자와 몇십 권의 ‘9평 공산당’을 제공해야 했으며, 또 기타 자료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두려운 마음이 심하여 법 공부도 따라가지 못하고 수련생과 늘 모순이 생겼지만, 안으로 찾을 줄 몰랐고, 후에 수련생과 협력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프린터, 컴퓨터 등을 사서 매일 밍후이왕에 접속하여 스스로 자료를 만들고 나가 배포했으며, 그렇게 홀로 수련하는 상태에 처했습니다.

후에 끊임없이 법공부하는 수련 중에서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됐습니다. 안으로 찾은 후 저는 수련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발견했고, 자아에 너무 집착하고 두려운 마음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수련생과 함께 있으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장쩌민을 고발한 후 저는 비로소 이런 바르지 않는 상태를 개변했고, 사부님께서 저에게 많은 사람의 마음을 제거해 주셨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몇 명 수련생에게 자료를 만들어 주고 우리 집에 법 공부팀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팀 수련생은 자신이 있는 층차에서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에 대한 원망을 내려놓다

수련하기 전의 저는 신체가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대법 수련으로 들어온 후 위대한 사존께서는 저에게 건강한 신체를 주셨고, 그래서 남편은 저를 매우 지지해주었습니다. 남편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제가 자료를 만들면 그도 도와 소모품을사 주었고, 자료를 만드는 자금 방면에도 남편은 늘 지지해주었습니다. 남편은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으며, 그래서 복을 얻었습니다.

남편은 건축 부서에서 일하는 까닭에 1년 내내 외지에 있으므로 우리는 따로 생활했습니다. 십여 년 전 제가 남편을 보러 갔을 때 남편이 퇴근 후 회사의 한 여자와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며 가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다만 남편을 관찰하며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남편을 믿어야 하며, 사람을 나쁜 쪽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후에 바로 집으로 돌아왔지만, 사실 제가 믿었던 남편은 그때부터 이미 그녀와 함께 있었습니다. 남편이 외지에서 다시 집으로 휴가를 올 때 저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며, 예전처럼 남편을 대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라는 것을 생각하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했지만묵묵히 남편을 관찰했습니다. 그 후부터 남편은 홀로 옷 사는 걸 좋아했고, 이전처럼 저에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우리 집은 그에게 여관과 같고 식당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어려서부터 제가 키웠고, 아이가 학교 가고 결혼까지 남편은 한 번도 신경을 쓴 적이 없습니다.

2007년 남편은 남방에 가서 일하고, 그녀와 함께 일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우리 집에 전화를 걸어 남편을 찾았습니다. 전화는 제가 받아서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세요?” 상대방은 회사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남편이 밖에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또 내가 만났던 그 여자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고통 속에서 생활했지만 남편 앞에서 표현하지 않았고, 친척과 말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홀로 감당했습니다.

2014년 어느 날 남편은 외지에서 전화를 걸어와 저를 매우 슬프게 했습니다. 그때 저는 남편과 듣기 싫은 말을 하지 않았는데, 전화를 내려놓고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대성통곡했습니다. 저는 너무 괴로워하며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남편이 집에 없을 때 집의 모든 일은 나 스스로 했고, 지금까지 남편의 임금이 얼마인지 물어본 적이 없었으며, 남편이 가져온 만큼 받았다. 나는 남편과 오랫동안 생활하며 남편을 위해 아이를 낳아주고 키웠으며, 남편은 나에게 변변한 선물을 사준 적이 없다. 남편은 외도하기 전에 나에게 선물을 사준 적이 있지만 나는 알뜰하여 남편에게 사지 못하게 한다. 남편은 밖에 여자가 있어 집에서 집을 보는 아내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1년 내내 밖에서 생활하여 나 홀로 아이를 다 키우고 때로는 시부모를 보러 가야 했다. 남편은 감사하다는 말도 한마디 없이 또 나를 아프게 했다.’ 그 후부터 저는 남편을 미워했고, 남편과 이혼하려는 생각도 있었지만, 단지 그때 아이가 결혼하지 않아 저는 참아야 했으며, 마음속으로는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어느 날 저는 법 공부를 할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러나 흔히 모순이 생길 때,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1]를 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불성은 선(善)으로서, 자비로 표현되며 일을 함에 우선 남을 고려하고 고통을 참고 견딜 수 있는 것으로 표현된다.”[2] 나는 매일 사부님의 이 한 단락의 법을 외우면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2017년 남편은 외지에 나가 일하지 않고 집에서 출근했으며, 때로는 저의 눈치를 보며 여전히 저를 싫어하여 저는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어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여자가 있는 거 아니에요? 만약 내가 좋지 않다고 느끼고, 이 집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가도 됩니다. 당신을 가로막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여자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남편 핸드폰에서 여자를 발견했지만, 사실 앞에서 남편은 묵인했습니다. 저는 모든 진실을 알고 남편과 다투지 않았는데, 이유는 저는 이미 몇십 년을 참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음속은 타들어갔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런 문제와 마주치는가? 모두 당신 자신이 빚진 업력이 조성한 것으로서, 우리는 이미 당신에게서 무수하고도 무수한 몫을 없애주었다. 다만 얼마 남지 않은 약간의 것을 각개 층차 중에 나누어 놓았는데, 당신의 씬씽(心性) 제고를 위해 사람의 마음을 연마[魔煉]하고, 각종 집착심을 버리도록 설치한 일부 마난(魔難)이다. 이것은 모두 당신 자신의 난(難)으로서 우리는 당신의 씬씽 제고를 위해 그것을 이용하는데, 당신이 모두 넘을 수 있게 한다.”[1]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한 가정으로 오거나, 세간에 오거나 간에, 마치 여관에 투숙한 것처럼 하룻밤 잠깐 머물다 다음날이면 흩어지는데 내세(來世)에 누가 누구인지를 알겠는가. 당신 주위에 바로 당신이 이전에 다정했던 남편과 다른 친인들이 있는데 당신은 알아보는가? 그가 당신을 알아보는가? 내가 말한 것은 바로 법리이며, 여러분이 부모에게 효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이 사람 마음을 내려놓으라는 것이다. 그 어떤 일종의 마음이라도 당신을 잡아끈다면 당신은 다 수련할 수 없다. 그것이 다 단단하게 당신을 잡아당겨서 당신을 수련하지 못하게 하며 당신을 성불(成佛)하지 못하게 한다. 이 각도에 따라 말한다면 그는 당신을 마(魔)에 걸려들게 한 것이 아닌가? 당신을 성불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당신 자신은 아직도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른다.”[3]

사부님께서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업이고 남은 것은 바로 마음을 닦아야 한다. 때로 사람 마음이 올라오면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을 가지지 않는다.’ 서서히 그것을 내려놓게 되자 자비심이 나왔으며, 남편이 가련해 보이고, 미혹 속에 빠져 좋고 나쁨을 분간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가련해 보였습니다. 대법제자는 위대한 사존께서 계시고, 대법이 있어 우리는 가장 행복합니다.

저는 원고를 쓰기 전 법 공부를 할 때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인으로서 제고를 위해 당신에게 이런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안 된다. 당신에게 이런 번거로움이 없으면 안 되며 나 또한 이런 번거로움을 이용하여 당신의 씬씽을 제고시킨다. 씬씽을 제고시키는 한편 당신 자신의 공(功)을 자라게 하는지라, 당신의 씬씽이 제고된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번거로움을 조성해 주는 동시에 그는 또 당신에게 德(더)를 준다. 당신은 고통 속에서 당신 자신의 업력이 또 德(더)로 전화되는데, 당신은 일거사득(一擧四得)이다. 당신은 마땅히 다른 사람에게 감사드려야 한다. 당신은 여전히 남을 증오하고, 남에 대하여 또 인내하지 못하는데 그건 잘못된 것이다.”[3]

사부님의 법을 배우고 저는 웃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에게 사부님의 한 단락의 법을 읽어 드릴게요.” 저는 사부님의 이 한 단락의 법을 남편에게 읽어주며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제 잘못이에요. 모두 저의 업력으로 생긴 일이에요.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남편은 감격하여 말했습니다. “당신 말하지 말아요.” 저는 남편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만약 사부님께서 계시지 않았고, 대법이 없었다면 결과가 어찌 되었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위대한 사존의 구도에 감사드려야 합니다.”

현재 저와 남편 사이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문장의 끝에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제한된 수련 시간에 저는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아 사부님의 진수제자가 되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사부님의 자비와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제자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불성과 마성’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휴스턴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5/3733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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