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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북부도시의 진상을 전파하는 천사

글/ 독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여기는 평범한 독일 북부도시다. 번화한 시장에 오가는 사람들은 장보기에 바쁘다. 은은한 음악과 함께 사람들은 한 테이블에서 오래된 동방문명에서 온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소개하는데 주의를 기울였다. 여러 가지 언어로 된 전단지는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에게 사람들의 심신 건강을 촉진하는 공법을 소개하고 있었다.

대부분은 바바라가 테이블 앞에 서 있었다. 그녀는 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다른 민족과 똑같은 미덕을 구비하고 있다. 세심하고 신중하며, 소박하고 정직하며, 열정적이며 또 책임감이 있다. 평범한 외모 아래 열정이 있어 늘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다. 그리고 귀찮아하지 않고 모든 것을 조리 있게 배치했다. 우리는 여기에서 그녀와 파룬따파의 떼어 놓을 수 없는 인연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연한 만남

2015년 5월 어느 날 바바라는 길옆의 표지판에서 신비한 문화전시회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 그녀는 한창 자신의 불면증과 편두통으로 고민 중이었다. 그리하여 연속 며칠간 문화전시회에 다녀왔고 수확도 많았다. 바바라는 추억했다. “그날 저는 전시홀 한 쪽에서 ‘파룬따파’라 부르는 공법을 보았습니다. 당시 수련생 몇 명이 제2장 공법을 연마하고 있었고 옆에는 한 어린이가 결가부좌하고 제5장 공법을 연마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바바라는 흥분하면서도 궁금했다. 그래서 며칠 동안 여기에 와서 공을 배우고 연공했다. 그녀도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다.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이곳이 매우 친절하게 느껴져 떠나기 싫었다. 이후에 그녀는 공을 가르치는 수련생에게 문화전시회가 끝나면 어디에 가서 공법을 배우냐고 물었다. 하지만 수련생은 이 도시에 연공장이 없다고 했다. 바바라는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그 수련생과 함께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현지 주민 중에 나처럼 공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결국 매우 빠르게 30여 명을 찾았습니다.”

이리하여 함부르크에서 온 수련생은 정기적으로 여기에 와서 공법을 가르치고 연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바바라도 정식으로 수련을 시작했다. 그리고 원래 한 수련생이 여기를 떠났기에 어쩔 수 없이 바바라가 연공장의 책임을 맡게 됐다. 함부르크의 수련생도 여기에 와서 도와주었다. 그리하여 이듬해에 바바라는 파룬궁을 소개하는 전시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대법을 수련해 온 몸이 가벼워

수련하기 전에 바바라는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었다. 어릴 때부터 불면증은 줄곧 그녀를 괴롭혔다. 그녀도 곳곳에 약을 수소문하고 다양한 치료법을 시도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녀는 당시 자신의 상황을 말했다. “불면증과 편두통은 제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저도 신비로운 문화전시회에서 소개한 일부 방법, 예를 들면 태극권, 침구와 요가 등을 포함한 다양한 민간요법을 시험해보았지만 역시 실망의 연속이었습니다.”

바바라는 처음 파룬따파의 공법을 시험해 보고 곧 예사롭지 않음을 느꼈다. “제 마음속에는 어떤 기대도 없었습니다. 다만 이 세트의 공법이 보기에 어렵지 않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연마한 후 저도 모르게 감탄했습니다. 이 공법은 정말 효과적이야!”

처음으로 단잠을 자다

처음으로 ‘전법륜(轉法輪)’을 읽었을 때 바바라는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사실상 이 책은 그녀에게 하나의 기적을 주었다. 수년간 그녀는 저녁에 1시간 반 밖에 자지 못했지만 지금은 다르다.

“제2페이지를 읽을 때 이미 좀 졸렸는데 저에게는 드문 일이었습니다.” 바바라가 회상했다. “그래도 계속 책을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못 알아보았지만 그래도 조금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어떤 요소가 저에게 계속 읽게 했습니다. 이리하여 한 번 다 읽기 전에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게 됐습니다.”

이 외에 과거 그녀의 일과 생활에 영향을 주던 편두통도 많이 가벼워졌다. “저는 수련한 후 온몸이 많이 홀가분해졌음을 느꼈습니다. 매일 저녁 자는 일은 저에게 매우 쉬운 일이 됐습니다. 과거에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연속 4, 5시간 잘 수 있는데 정말 기쁩니다.”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도와주다

바바라는 수련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를 들었다.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왜 선량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는 이 사람들을 박해하는 사람이 있는지.”

그때부터 그녀는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의 파룬따파 탄압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중국인에게 진상자료를 제공했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매우 지지했다. 자료를 배포하든 진상을 알리든 모두 전력으로 도와주었다.

“남편은 저를 잘 도와서 필요한 설비를 구입하고 자료를 날라다 주었습니다. 이 일들을 하기 위해 몇 시간 운전해 인근의 큰 도시에 갔고 심지어 저를 데리고 국제인권기구에도 갔습니다.” 그는 또 션윈(神韻) 공연을 관람했다.

작디작은 테이블

처음에 바바라와 함부르크의 파룬따파수련생은 시내 중심에 테이블을 설치하고 행인들에게 자료를 제공했다. 이후에 그녀는 스스로 설비를 구입하고 테이블을 설치했으며 색상이 어울리는 예쁜 테이블보를 마련했다. 그녀는 대법진상 자료를 충분히 확보했다. 그리고 큰 현수막을 제작하여 오가는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했다.

“최초에 저와 함부르크의 수련생은 함께 이 곳에서 진상 알리기를 유지했습니다. 이후에 저는 생각했지요. 만약 우리가 나뉘어서 한다면 더욱 많은 사람을 접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리고 지금은 이 부근에도 충분한 수련생이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는 다른 도시에도 가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었습니다.”

행인 외에 바바라는 정부 공무원에게도 생각이 미쳤다. “저는 시 의회의 주소를 찾아내고 거기에 가서 파룬따파 인권박해를 알렸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제 테이블에서 누구든 와서 자료를 가져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그녀는 정부 공무원과 매체와도 연락을 취했다.

바바라는 계속 파룬따파의 정보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룬따파와 리 선생님은 우리에게 바른 에너지를 주셨습니다.” 그녀는 감개무량하여 말했다. “이 일체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가 달린 문제입니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16/3739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