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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수업 시간에 3차례 연설을 통해 진상을 알리다

글/ 미국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번 학기 공개강의 시간에 3차례 연설을 통해 학생들과 교수님들께 파룬궁과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알렸다.

(1) 교실에서 연공을 가르치다

첫 번째 연설에서는 자유롭게 연설 주제를 선택했다. 어떤 도구든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3~5분 내에 학우들에게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을 가르쳐야 했다. 나는 제5장 공법을 가르치는 것을 선택했다.

공법을 가르칠 때 학우들은 바닥에 빙 둘러 앉았다. 나는 우선 가부좌의 역사와 좋은 점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고 나 자신은 몇 년간 가부좌를 했고, 자신이 직접 경험한 약 한 알 먹지 않고 병원에 간 적이 없는 건강한 신체와 심신의 이로움을 소개했다. 그리고 연공음악을 틀고 학우들에게 나처럼 가부좌하라고 했다. 학우들은 내 가부좌를 보고 매우 신기하게 생각했다. 많은 학우들은 내가 다리를 틀어 올릴 때 “와”하는 소리를 냈다. 나는 학우들에게 가부좌를 못하면 반가부좌나 책상다리도 괜찮다고 알려줬다. 놀랍게도 어떤 여학생은 단번에 가부좌를 할 수 있었다.

이어서 동작 시범과 함께 해설을 했다. 전반 교실의 분위기는 상서로운 에너지에 싸여 있었다. 거의 모든 학우들이 나와 함께 했다. 그 중 몇몇 학우들은 눈 한 번 깜빡하지 않고 나를 보면서 아주 열심히 배웠다. 설명할 때 중국인 학우 2명은 정신을 집중해 나를 보았는데 매우 관심이 있어 보였다.

시범이 끝난 후 베이징에서 온 중국 여학생은 미소를 지으면서 머리를 끄덕였다. 그리고 다가와 내 어깨를 두드리고 격려하면서 말했다. “잘했어!” 그리고 앞전에 말하지 않았던 서양인 학우는 특별히 나에게 다가와 말했다. “이건 정말 훌륭해!” 선생님도 만면에 미소를 짓고 나에게 머리를 끄덕여 주셨다.

전반 연설은 비록 짧은 5분뿐이었지만 학우들이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 공법의 아름다움을 느꼈으리라 믿는다. 비록 이번에 내가 학우들에게 가르친 것이 파룬궁의 선퉁쟈츠파(神通加持法)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지만 이후의 진상 알리기를 위해 기초를 다져 놓았다고 생각되었다.

(2) 중국공산당이 유언비어를 날조해 파룬궁을 모함한 진상을 알리다

두 번째 연설은 8~10분이었고 주제는 우리가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건에 관해서다. 연설을 시작할 때 나는 첫 번째 슬라이드에 매우 전형적인 사진을 한 장 넣었다. 한 남성 대법제자가 손에 진(眞)·선(善)·인(忍) 현수막을 들고 확고한 시선으로 톈안먼 광장에 서 있었고 경찰이 그를 향해 빠른 걸음으로 다가가는 사진이었다.

나는 교실을 둘러보면서 학우들에게 물었다. 누가 이 사진을 본 적이 있나요? 한 중국 학우가 손을 들고 나를 보면서 머리를 끄덕였다. 나는 먼저 간단하게 이 사진을 소개하고 파룬궁이 무엇인지, 파룬궁 박해 상황 등을 소개했다. 그리고 학우들에게 톈안먼 분신자살, 1400건의 사례, 4·25 청원 등을 포함한 중국공산당이 날조한 파룬궁에 관한 거짓말에 대해 설명했다.

일부 학우는 연설을 시작했을 때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이는 1억 명에 대한 인권박해라고 말했을 때 모두 머리를 들고 정신을 집중해 내 말을 들었다.

수업이 끝난 후 한 학우는 ‘월스트리트저널’의 유명 보도에서 처음 파룬궁을 들었다고 했다. 오늘 그는 박해 상황을 더욱 깊이 알게 됐고 감회가 매우 깊다고 했다. 다른 한 학우가 말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파룬궁이 무엇 때문에 박해를 받는지 매우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다 알게 됐다고 말했다. 파룬궁처럼 전통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추구하고 신에 대한 신앙을 중시하는 공법을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중국 정부는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학우들의 피드백은 모두 긍정적이었고 자신들과 이러한 정보를 공유해주어서 감사하다고 했다. 나에게 머리를 끄덕이던 중국 학우는 처음에는 하찮게 여기다가 서서히 동정의 표정을 지었다. 나는 어떻게 됐든 대법의 진상은 이미 그들의 마음속에 들어갔다고 생각한다.

(3) 진상을 전파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공유하다

세 번째 연설은 5~7분이었다. 주제는 “언어를 사용해 설득하라, 스스로 행동하게 격려하라”였다. 나는 박해 중지를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공유했다. (예를 들면 서명 란에 서명하고 주위 사람들과 파룬궁 진상을 공유하며 정부 의원에게 연락하는 등등) 그리고 간단하게 자신이 진상을 알리기 위해 과거에 했던 일부 일들을 말했다.

많은 학우들이 내용에 빠져 들었다. 어떤 학우는 처음에는 무표정했다가 서서히 표정이 온화해지고 미소를 지었다. 연설이 끝난 후 많은 학우들 그리고 선생님도 미소를 짓고 박수를 쳤다. 그 중 한 중국 여학생은 수업이 끝나고 나에게 말했다. 자신은 신앙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고. 그녀는 어려서부터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고 부모는 모두 장로교 목사다. 그녀는 나의 발표에 감사했고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했다.

또 한 학우가 나에게 물었다. “네가 처음 연설할 때 했던 공법시연이 바로 파룬궁이지?” 나는 그렇다고 했다. 그는 나에게 이렇게 하는 것은 매우 좋다고 말했다. “우리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더욱 깊이 알게 했고, 난 이것이 너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 잘했어!”

또 어떤 학우는 나에게 말했다. “너의 나라에서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데에 매우 슬프게 생각한다. 매 하나의 연설을 위해 매우 많은 준비를 했다는 걸 알 수 있었어. 이러한 이야기를 공유해주어 고마워.”

그날 나는 생체 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서명용지를 갖고 가서 학우들의 서명을 받았다. 연설이 끝난 후 한 학우는 나를 도와 여러 사람들이 서명하게 했다. 어떤 학우는 내가 말도 해본 적이 없는 사이인데도 수업이 끝난 후 자발적으로 다가와서 서명을 했다. 한 학우가 나에게 말했다. 너의 목소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줘야 한다고, 반드시 계속 노력하라고 했다.

매 하나의 진상을 알리는 연설과정은 이 학기 연설과목의 연설능력 향상 과정이었고 동시에 심정을 제고하는 과정이었다. 내가 명예를 구하는 마음과 허영심을 내려놓으려고 노력하면 학우들은 정신을 집중해 들었고 말에는 매우 힘이 있는 것 같았다. 어떤 학우는 내가 연설할 때 줄곧 관중과 눈빛 교환을 유지했다고 했다. 동시에 매우 감화력이 있고 자신감이 넘치고 진정성이 있었으며 주제에 대한 열정이 있어 청중들을 몰입시켰다고 했다.

매 번의 연설은 모두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해 주신다는 것을 똑똑히 느낄 수 있었다. 연설을 시작할 때 나의 시선이 변했다. 학우들을 볼 때 자신의 눈 속에 더욱 많은 선(善)이 생겨 나왔다. 그들은 이 수업시간에 바로 진상을 듣기 위해 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연설의 근본 목적은 바로 청중을 설득하고 그들에게 연설자가 전파하려는 정보, 화제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하는 것이다. 당신이 처음으로 전한 정보는 아마도 관중의 생각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한 번 말하고 다른 사람이 또 한 번 말하고, 오래 지속하다 보면 사람들이 받아들인 동일한 정보 횟수는 많아지고 그는 곧 빠르게 개변할 것이다. 때문에 당신이 하는 것은 바로 관중의 머릿속에 씨앗을 뿌리는 것이고, 시간이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설사 아직은 수확을 못 봤다 해도 당신의 매 하나의 언행은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당신의 연설을 들은 매 한 사람이 모두 당신의 말에 동의하리라고는 바라지 말라. 당신이 한 것은 다만 사람들에게 파룬궁과 박해를 알아 가는데 한 걸음 나아가게 했을 뿐임을 알아야 한다. 개변은 순서에 따라 서서히 진행되는 과정이다. 하지만 이 과정은 당신의 연설로 인해 더욱 짧아질 수 있다.

나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9/3734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