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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은 수련의 거대한 장애이다(2)

사부님의 경문 <청성(淸醒)>을 배운 느낌과 체험

글/ 재미 중국 수련생

[밍후이왕] [편집자 주: 사부님께서는 ‘구세력’에 관해 이미 많은 말씀을 하셨다. 하지만 미혹 속에서 수련하는 대법제자는 수많은 역사와 현실의 원인으로 인해, 우리 중 많은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가 깨달을 수 있기 바라신다는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종종 매우 제한적이어서 여러 해 동안 잘못 깨달은 사람들은 가짜를 진짜라고 속이고 사람마음을 현혹시키는 것을 끊임없이 퍼뜨리고 있다. 바르지 않은 마음과 극단적으로 문제를 인식하는 등 서로 다른 상태의 수련생들은 흔히 법과 직접적으로 대립되는 그릇된 논리를 만들어 내어 교란 받고 있는데 아직도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 수련생들은 늘 진짜와 가짜, 시비(是非), 흑백, 이런 간단한 양극단의 이분법적 공식을 모든 사람과 일 등에 적용하려 하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 대법제자가 이성적으로 구세력을 인식하고 교란을 돌파하는 문제에 있어서, 사부님의 요구에 제대로 도달하지 못하게 잡아끌고 있다.

예를 들어, 누군가 ‘구세력은 관건적인 위치에서 일부 사람들을 배치한다.’는 전제를 세우며 ‘밍후이왕과 불학회의 통지를 모두 듣지 말라’는 그릇된 논리를 만들어 낸다면, 우리 자신의 첫 일념은, 이것이 법에 위배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까? 또, 그에 미혹되어 시장을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 또, 누군가 자신이 어떻게 더 깊이 깨달았고 구세력이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고 과장해서 말할 때, 우리 스스로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분명히 알아, 마음이 고인 물처럼 차분하게 이끌리지 않을 수 있을까? 교란과 고험 중에서 곤경에 처하였을 때, 어떤 생각이 자신의 진념(真念)에서 온 것이고, 어느 것이 구세력이 강요한 외부의 교란이며, 어느 것이 자신의 금생 혹은 전생에서의 사람마음과 관념의 속박이라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분명히 구분할 것인가? 어떻게 법으로 자신을 지도해 곤경을 돌파할 것인가? 진수(真修)제자로 말하면 셀 수 없는 진짜와 가짜, 복잡하게 얽힌 배치와 교란은 사실 모든 대법제자를 고험하는 실전(實戰)이고, 모든 수련생이 제고하는 기회로서, 결과는 각자 자신에게 달렸다. 진짜 금은 제련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백번 제련되어야 순금으로 된다. 모든 대법제자들은 서로 도우면서 법 중에서 다 함께 정진하기 바란다.]

(지난 편에 이어)

2. 중국 외 대법제자에 대한 구세력의 사악한 표현

정법(正法)에 어긋난 구세력의 죄악 중 하나는 바로 대법제자를 겨냥해 역사상 전례 없는 이번 박해를 배치한 것이다. 만약 이번 박해가 없다면 사부님의 배치로 우주 중의 모든 생명은 모두 선해(善解)를 얻을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엄숙하게 말씀하셨다. “이번 박해는 정말로 너무나 사악하고, 구세력이 배치한 것들은 정말로 대단히 사악한데, 내가 2억 년 동안 다져놓은 것들이 전부 그것들에 의해 파괴당했고, 그것들에 의해 이 모양으로 되었다.”[1]

이번 박해의 주요 무대는 중국대륙이다. 중국 대법제자는 이 지구에서 가장 잔혹한 박해를 받아 세상이 이미 다 알고 있다. 그러나 배후에서 조종하는 박해의 요소가 같기 때문에 국외 대법제자에 대한 구세력의 박해는 느슨하지 않으며, 국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을 현혹시켰다.

국외의 큰 환경은 주로 자유사회이다. 여기에서는 외부환경을 통해 박해할 조건이 없지만 구세력은 여전히 대법제자의 수련 중에서 아주 치밀한 배치를 하였다. 이용 가능한 사람마음과 기회를 모두 이용하여, 할 수 있는 나쁜 일을 다 하였다. 다음에 필자가 관찰한 사실만을 간단히 열거하겠다.

1) 구세력은 수련생의 개인수련을 직접 교란한다.

구세력은 모든 대법제자에게 한 세트 그것들의 것을 모두 배치하였기 때문에 그것들은 사부님께서 법을 바로잡으시고 사람을 구도하시는 의미를 모른다. 따라서 극단적으로 수련생 개인 수련중의 약점을 이용하여 중생을 파멸시키고, 수련생에게 마난을 조성해주었다. 그것들은 매우 비열하고 잔인한 수단을 적용하였는데 그 주요 표현은 수련생의 사람마음을 이용하여 그것을 확대시켜 끌어당긴 후,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그것들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떤 수련생들로 하여금 장기적으로 병업관 속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게 하고 심지어 마지막에 돌아가게 만드는데 이런 수련생들은 각 지역에 거의 다 있다. 교통사고를 내는 등 방식으로 수련생이 생명을 잃도록 의도적으로 배치하여 다른 수련생들에게 이른바 ‘고험’을 만든다. 또한 색심이 있는 수련생에게는 일부러 조건을 제공하여 계율을 범하도록 하고, 욕심이 있는 수련생에게는 시장을 제공하고 조건을 만들어 주어 그가 돈을 편취하도록 한다. 또 과시심이 있는 수련생에게는 일부러 그에게 공능을 열어주어 그가 허상을 보게 해서 자신이 얼마나 높게 수련하였다고 착각하게 한 다음 다시 그를 조종해 수련생을 교란한다.

이러한 사례는 너무 많아 비교적 전형적인 일부 형식만을 든 것뿐이다. 그것들이 이렇게 하여 일으키는 작용으로 다음 세 가지 정도가 있다. 첫째, 수련생 속에서 소극적인 영향을 조성하여 확고하지 못한 일부 수련생들의 의지를 동요시킨다. 둘째, 수련환경을 파괴하여 그것들이 불합격이라고 여기는 수련생들을 도태시킨다. 셋째, 혼란 속에서 그것들의 통제력을 강화함으로써, 난잡한 일과 소란을 피우는 사람들을 위해 시장을 제공해준다.

중국대륙에서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가 ‘610’, 정법위, 경찰 등 탄압도구를 통해 실현되는 한편, 중국 밖의 박해는 이런 방식을 통해 완성된다. 그것들은 변이된 관념으로 중국 밖의 환경이 안일하다고 여기며, 안일한 조건에서 높게 수련하려면 복잡한 환경 속에서 걸어 나와야 비로소 균형이 맞는다고 느낀다. 때문에 그것들은 진수(真修)제자일수록 더욱 심하게 교란과 박해를 하며, 진정으로 수련하지 않고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수련생은 오히려 상관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신 수련생을 제외하고 사부는 99년 7·20 이후에 당신들에게 개인 수련을 위한 어떠한 관(關)도 만들어 주지 않았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개인수련은 전면적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2] “현재 소업이든, 사악한 요소가 교란하든, 모두 구세력이 한 것이고, 모두 같은 것이며, 부르는 방법이 다르다.”[3] 어떤 수련생은 장기간 걸어 나오지 않고, 관을 넘기지 못해 구세력의 소행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다. 그것은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갔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은가?

여기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정념이 있어야 구세력의 배치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을 잘 수련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람마음이 있다는 것이므로 구세력은 사람마음을 꽉 붙잡고 놓지 않는다. 자신을 잘 수련하지 않으면 정념이 있을 수 없고, 사부님의 가지(加持)도 얻을 수 없어 구세력의 배치를 제거한다는 것은 빈말에 불과하다. 만약 구세력에 대해 근본적으로 인식이 없으면 구세력은 더욱 손을 떼지 않고, 당신을 무너뜨려 수련을 성취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2) 구세력은 사람마음이 많은 수련생을 이용해 파괴 작용을 일으킨다.

어떤 수련생은 사람마음을 버리지 않고, 속인중의 명리(名利)를 추구하는데, 구세력이 우리의 수련과 대법을 실증하는 환경을 박해하기 위해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매우 고집이 세고, 권리에 대한 욕구가 강해 권력을 위해 싸우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자신의 울타리를 만들기 좋아해서 늘 다른 사람을 좌우지하여 자신의 세력범위를 만들려고 한다. 또 어떤 사람은 배후에서 이간질하여 시비를 일으키는 데 능숙한데, 이런 사람은 특히 위장을 잘한다. 그들의 가장 큰 약점은 바로 안으로 찾을 줄 모르는 것이다. 안으로 찾을 줄 모를 뿐만 아니라, ‘안으로 찾는다.’는 것을 도구로 삼아 다른 사람을 공격한다. 그들이 입으로 말하는 것과 실제 행위는 완전히 맞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행실을 보면 분별할 수 있다. 주의하지 않을 때에는 완전히 속인이고 심지어 속인보다 못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쁜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자는 오로지 내부인으로, 무릇 이런 일을 한 사람은 모두 대법제자가 아니다. 당신은 그가 얼마나 오랜 시간을 수련했든 그를 대법제자로 여기어 대하지 말라.”[4]

구세력은 수련생 중에 있는 ‘사람을 따르는’ 사람마음을 이용하여 어떤 방면에서 잘하고 있는 수련생에 대해 교란을 가중시키는데, 그를 숭배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것이라고 핑계를 댄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하는 사람은 사람을 배울 수 없으며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한다!”[5]

대법 중에서 사부님을 제외하고 우리 모든 제자는 전부 다 수련하는 사람이다. 진수(真修)제자도 모두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명확한 것이다.

3) 구세력은 온갖 궁리를 다해 사람마음을 이용해서 제자가 수련에서 벗어나게 이끈다.

사부님께서는 법 공부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하셨고, 대법제자도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한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구세력은 정면에서 교란하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 길을 따라 다른 배치를 삽입했다. 진수제자를 놓고 말하면 법 공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조금도 이의가 없다. 그러나 구세력은 수련생이 허세를 부리고, 지름길로 가려하고, 고생을 하려 하지 않는 마음을 이용해서 수련생의 집착심에 따라 조용히 수련생을 이끌어낸다. 따라서 수련생들이 집에서 법 공부만 하고,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지 못하도록 한다. 이런 마음은 음흉하고 사악한 것으로서, 이렇게 법을 배우면 아무런 작용도 일으키지 못한다.

사부님께서 법 공부를 강조하신 것은 법을 잘 배워야 수련을 지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법을 배우는 목적은 바로 수련을 지도하고, 올바른 수련 상태에서만 법에 동화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대법제자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이 있는데, 법을 잘 배우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고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 만약 법을 배우는 것으로 수련을 대체할 수 있다면 사부님께서 왜 우리들에게 세 가지 일을 하라고 하셨겠는가? 한 가지 일만 하면 되지 않는가?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여러 차례 강조하셨다. “수련은 근본이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 이 두 가지를 모두 잘해야 한다.”[6]

법을 잘 배운 제자는 모두 알고 있다. 법은 우주 만사만물의 근본이고, 어느 한 층차의 법의 표준에 부합되면 자연적으로 그 경지에 동화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떤 때 수련 중 넘어가지 못하는 관(關)에서, 집착을 찾지 못하게 됨은 일부 아주 작은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때문이다. 사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안 된다.”[4] “수련은 가장 엄숙하다는 것을 명백하게 인식해야 한다.”[5]

만약 머릿속에 구세력의 사유와 관념을 비롯한 구세력의 것과 사람마음이 가득하고 또 업력이 있다면 구세력은 이런 것을 꼭 붙잡고 놓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법에 동화되면 그것들이 제거되기 때문에, 이런 것이 있기만 하면 그것들은 당신이 수월하게 법에 동화되지 못하게 한다. 반드시 전력을 다해 저지하고, 온갖 방법으로 당신을 교란한다. 만약 그것들에 대한 충분한 인식이 없고, ‘책을 본다’는 것이 법에 동화되었다고 말하면 그것은 아주 유치한 생각이다. 대법 수련을 단순화하는 어떠한 생각과 방법도 모두 다른 속셈이 있는 것이다.

4)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사람마음이 있어도 이용당한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원래 신성한 일이므로. 구세력은 사람을 구하는 일에 대해 정면으로 반대하지 않는다. 때문에 그것들은 수련생의 사람마음을 일방적으로 이용하여 난관을 설치하는 한편, 사람을 구하는 항목과 사람을 구하는 효과에 대해 무시하고 파괴한다. 어떤 수련생들은 진상 알리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강렬한 집착심 때문에, 반드시 목표를 얼마나 달성해야 한다면서 지나치게 숫자를 추구한다. 또 어떤 수련생들은 강제로 상대방이 수락하게 하려고 쟁투심의 지시 하에 그와 다투어 그가 반감을 갖게 한다. 성과가 있으면 또 과시심이 생겨 득의양양해하고, 또 비교하는 마음이 생겨 서로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또 어떤 이는 심지어 숫자를 허위 보고하여 거짓으로 꾸미거나 혹은 서둘러 목적을 달성하려고 속인이 받아들이는 능력을 고려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중에서 높게 말하는 것은 모두 이지적이지 못하며, 파괴 작용을 하는 것이다. 만약 충고를 듣지 않고 너무 집착한다면 그럼 해놓은 일이 더 나쁘게 되며, 마에게 이용당하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정말로 이 방면에서 죄를 범했다면 마가 당신을 끌어 내릴 수도 있다.”[7] 우리 모두 끊임없이 법으로 자신을 대조해서 자신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개인의 인정(人情), 관념, 각종 사람마음에 따라 세 가지 일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5) 사부님 핑계를 대고 돈을 사기 치며 불법 자금을 모금한다.

사부님에 대한 제자의 존경과 감사함을 이용하여 나쁜 일을 하는 것도 구세력이 늘 쓰는 수법이다. 어떤 이는 수련생을 끌어들이고 구슬리기 위하여 “제가 사부님을 만나 뵈었는데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입니다.” 등 말을 한다. 그 중에 가장 돌출된 것은 사부님의 이름을 걸고 수련생 중에서 불법 모금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부님 항목이고 앞으로 사부님께 바쳐야 한다.”는 등 이런 말을 하면서 중국 수련생들의 돈을 사기 치는데 이런 일은 이미 여러 차례 발생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몇 년간 줄곧 어떤 사람이 중국대륙에서 제멋대로 자금을 모으는데, 국외의 씬탕런 방송국, 따지웬 신문과 일부 수련생이 꾸리는 기타 매체를 돕는다는 구실로 수련생들로부터 자금을 모으고 있다. 이는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8] “나는 자금 모금에 대하여 완전히 두절한 것으로, 수련생들에게 자금을 징수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또 다른 종교처럼 그렇게 사회를 향해 모금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러한 일들을 우리는 모두 하지 않는다.”[9] “페이톈 대학의 그 건설에서 나는 이미 엄숙하게 그들에게 말했는데, 수련생들 중에서 자금을 모으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우리 일부 수련생은 대법항목에 자금을 모은다는 명분으로 수련생의 돈을 거두고 수련생에게 돈을 요구하고 또 재무관리도 없이 아주 제멋대로 사용한다. 어떤 사람은 사기 치고 있는 것이고, 어떤 사람은 처음에는 심태가 아주 좋았다가 돈이 많아진 것을 보고는 자기가 챙겨버렸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가 일부분을 가지고, 남은 것을 조금 꺼내 수련생에게 주고 대법항목에 주었다. 이런 문제를, 내가 보겠는데 당신들은 장래에 어떻게 할 것인가?”[10]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또 어떤 사람은 우리 대법제자 중에서 끊임없이 금품을 편취하는데, 각종 명목으로 모금하며 각종 명목으로 대법제자의 금품을 편취한다.”[10] “당신이 그에게 찬조해주고 자금을 대줄 때는, 그가 무엇을 하는지 당신은 반드시 알아야 하며, 똑똑히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당신은 비록 그에게 돈을 줬을 뿐이지만, 당신은 그가 이렇게 하는 것을 지지한 것과 같으므로 당신도 잘못했다. 따라서 구세력은 당신이 속아 넘어간 것으로 간주하지 않고, 그것은 당신이 한 무리이며 당신이 그를 지지했다고 여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런 일들에 대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6] “어떤 사람은 그렇게 하도록 선천적으로 정해졌다. 그가 입으로는 좋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가 한 결과는 반대로 된 것으로 아주 많은 사람이 이렇게 표현하도록 선천적으로 정해졌다.”[6]

사부님께서는 불법 모금 문제에 대해 여러 차례 설법을 하셨다. 여기에서 수련생들에게 일깨워주고 싶다. 이런 문제에 부딪치면 수련생들은 반드시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6) 구세력은 영향력이 큰 수련생에 대해 특히 ‘관심’을 갖는다.

구세력은 영향력이 큰 수련생에 대해 집착하고 이용하기를 아주 좋아한다. 왜냐하면 더욱 많은 수련생에게 난관을 조성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내가 여기에서 말하는 ‘관심’의 의미는 바로 이런 사람에 대해 더욱 ‘주시’한다는 것이다. 그것들은 이러한 사람들이 사람마음과 사심이 있는 것을 발견하면 심지어 미친 듯이 기뻐하며 절대로 놓아주지 않는다.

나는 어떤 수련생들이 서로 야단법석을 떨고 심지어 탁자를 두드리며 다투면서, 일하는 데 있어 서로 양보하지 않는 것을 보았다. 또 어떤 이는 패거리를 만들어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쓰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배척한다. 또 어떤 이는 대법제자의 일을 하면서 대법의 입장에 서서 하지 않고 사심을 가지고 일한다. 또 어떤 이는 ‘법을 스승으로 삼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만 듣는다. 또 어떤 이는 일을 일종의 권력, ‘관직’으로 여기고 ‘공직에 대한 욕망’을 풀려 한다. 사실 책임자이건 협조인이건 모두 평범한 수련인이다. 그런 위치에서 집착을 제거하는 요구는 더욱 높기에 의식하지 못하면 필연 구세력에게 이용당한다.

이에 대해 사부님께서도 명확한 설법을 하셨다. “대법제자로 말한다면, 당신 개인이 수련을 잘했든 못했든 상관없이, 이러한 중대한 일, 대법제자의 일을 당신이 잘하지 못한다면, 이 빚을, 장래에 구세력 그것은 당신과 크게 계산할 것이다. 당신들은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당신은, 내가 이 위치에 있으니 내 마음대로 결정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책임이 큰 만큼 잘하지 못하면 문제도 크다. 마음 씀이 조금만 차해도 안 된다.”[4]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구체적인 일에 부딪히기만 하면 곧 사람마음이 뒤집혀 나온다! 당신이 말해 보라, 대법 이것이 어디 농담할 일인가? 정말로 정확하게 대할 수 없으면 정말로 문제가 나타난다. 그것은 또 단지 작은 문제가 아니며, 당신의 생명과 당신 생명의 영원함이 모두 구세력에 의해 종결될 수도 있다.”[1]

사부님께서는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구세력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제자들이여, 여러분이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묵인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2]

7) 제자의 과시심을 확대시켜 수련을 느슨하게 하고 심지어 삿되게 깨닫게 만든다.

어떤 수련생이 흥미진진하게 자기 전생이 누구라면서 모두 역사상의 명인, 영웅이라고 말하는 것을 자주 듣는데 또 어떤 이는 이런 골목소식을 열심히 전한다. 사실 과시심, 호기심, 기이한 것을 찾아다니는 마음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수련생은 이 때문에 인기가 많아 흐리멍덩해져서 자신의 내원과 층차가 높다고 여긴다. 이럴수록 구세력은 끊임없이 각종 정보를 통해 이런 집착심을 확대하도록 한다. 어떤 이는 이 때문에 삿되게 깨달아 부정적인 면을 향해 간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여기 속인사회에 와서, 마치 여관에 투숙하듯이 며칠 좀 묵었다가 총총히 간다. 일부 사람들은 바로 이곳에 미련을 두고 자신의 집을 잊어버렸다.”[11]

속인 중에서 얼마나 큰 명인이고, 얼마나 대단한 영웅이었든지 모두 이미 역사의 과거이다. 가장 많았던 것은 바로 사부님과 함께 전통문화를 창조할 때의 그런 일이고, 모두 속인 무대에서 연출했던 배역이다. 수련인으로 말하면 무슨 미련을 둘 가치가 전혀 없고, 현재 수련의 층차는 더욱 대표할 수 없다.

다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여관 투숙’에 비유해서 말하면 당신은 아마 5성급 호텔이나 무성급 호텔에 투숙할 수도 있었고 또 역사 윤회 중에서 거지나 노숙자가 된 적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5성급 호텔을 좋아해서 자랑하면 노숙자시기를 잊어버리게 되는데 이것은 집착심이 아닌가? 위험한 것은 구세력에게 이용되어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게다가 그중에 거짓 정보가 너무 많으면 구세력은 목적을 가지고 오도해서 당신이 걸어 나오지 못하게 한다. 그리하여 좋은 일, 신성한 일에 대해 실행하지 않거나 소홀히 하고, 심지어 반면으로 나아가게 된다.

구세력은 대법제자에 대해 아주 많은 나쁜 일을 했다. 모든 진수제자가 다 생각해보면 우리 수련의 모든 길에서 그것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내가 여기에서 일부 사례를 든 것은 여러분의 중시를 불러일으키기 위해서이다. 이런 일은 보편성을 띠지 않지만 일부 지역과 지방에서 확실히 발생했다. 솔직하게 말하면 개인이 접촉한 범위가 한정되어 있고, 이해한 정보도 매우 한정되어 있으며, 더욱 심각한 일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수련인 자신에 의거해서 인식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서 나는 어떠한 사람을 겨냥한 것이 아니며, 더욱이 어떠한 사람의 감정도 상하게 할 생각이 없다. 내가 구세력의 진면목을 폭로하는 것은 진수(真修)제자로 하여금 그것들을 똑똑히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만약 확실히 자기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그것은 구세력에게 통제당한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7]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8]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자금을 모으는 문제에 관하여’
[9]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10]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11]리훙쯔 사부님 저작: ‘轉法輪(전법륜)’

(계속)

 

원문발표: 2018년 9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18/3739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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