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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 여러분, 진상을 이런 식으로 알리지 말아야’를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수련생이 저에게 한 속인이 정중한 성명서 한 장을 타이핑해 기록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한 편으로 읽어보면서 한 편으로 타이핑하며 기록했는데 수련생이 이성적이지 않고 선량하지 않으며 자비롭지 않게 진상을 알린 방법에 대해 갈수록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렇게 하면 사람을 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속인을 무겁게 아래로 밀어버리게 됩니다. 정중한 성명서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저는 ○○○입니다. 대법제자가 저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당시에 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대법제자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진상을 듣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어요. 당신은 업보를 받게 될 거예요. 큰 재앙이 곧 오는데 지옥에 가게 될 거예요.” 저는 듣자마자 화가 났습니다. 사실 저는 이미 삼퇴(三退)를 했지만 저는 그녀에게 설명해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대법과 사부님께 불경스러운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바로 또 제가 업보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더욱 화가 나서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말한 이 말은 제가 아니라 바로 당신이 보응을 받게 될 겁니다.” 동시에 저는 또 일부 대법과 사부님을 비방하는 말을 했습니다. 어머니의 권유 하에 지금 저는 정말 자신이 잘못했고 죄를 범한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죄송하고 대법에 죄송합니다. 저를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말해 저는 여태껏 사부님과 대법을 반대한 적이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대법을 수련하실 때 저는 20세였습니다. 2000년 어머니가 베이징에 가서 정법(正法)을 하실 때 저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1년 여 만에 32,500위안(한화 약 530만원)을 벌었습니다. 어머니를 데리러 베이징으로 갔을 때 베이징 주재 사무소에서는 제 어머니로부터 15,000위안(한화 약 244만원)을 요구했고 파출소 지도원은 저에게 저와 어머니 모두 안면식이 없는 당시에 체포된 한 파룬궁 수련생을 대신해 5,000위안(한화 약 81만원)을 내라고 했으며 그녀는 돌아가서 우리에게 갚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녀는 한 푼도 우리에게 갚지 않았습니다. 저도 받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만약 대법을 반대했다면 제가 그녀에게 5,000위안을 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어찌 됐든 저는 모두 대법과 사부님께 불경스러운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어머니의 인내심 있는 권유 하에 저는 자신이 죄를 범했음을 인식하게 됐고 마음속으로 매우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후부터 대법을 지지하며 잘못을 보완하겠습니다.

상술한 성명서를 보듯이 수련생 여러분, 우리는 정말 중시해야 합니다! 이처럼 자상하지 않게 이지적이지 않게 진상을 알리면 안 됩니다! 우리들의 선한 마음과 자비로운 마음은 어디로 간 걸까요? 마땅히 어떻게 진상을 알려야 할까요? 우리는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가르쳐주신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는”[1] 것에 따라야 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진상을 이런 식으로 알리지 말아야’의 글에서 쓴 바와 같습니다. ‘수련생이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은 좋은 것이지만 이런 식은 사실상 사람을 망치게 하는 것이고, 그런 당(黨)문화의 표현방식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힘들다. 상대방이 듣기 싫어할수록 더 고조돼서 있는 힘껏 말해 마지막에는 상대방을 짜증나게 하고 대립관계를 만든다.’

개인적으로 진상 알리기는 온화하고 선량하게 상대방과 소통해야 하고 자연스럽게 되어감을 따르는 것이 비교적 좋으며 좀 친절하고 상냥하게 하며 가정의 일상적인 일을 이야기 하듯이 쌍방향 방식으로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며 받아들이게 하고 상대방의 마음의 매듭을 쉽게 열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적어도 반감이 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이성(理性)’

 

원문발표: 2018년 9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13/3736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