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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거울로 안으로 찾다

글/ 전위(傳玉)

[밍후이왕] 아침에 눈을 뜨자 회사 동료 훙(紅) 언니의 얼굴이 눈앞에 나타났다. 나는 속으로 이상했다. 이 훙 언니와 나는 그리 가깝게 지내는 편도 아니다.그런데 왜 그녀의 얼굴이 갑자기 나타났을까? 게다가 머릿속에 20여분이나 떠올랐고 지워버리려 해도 지워지지 않았다. 이상함이 나를 가로막았으며 나도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면 내 마음속에 훙 언니는 어떤 사람인가? 50여 세고 좀 떠들어대고 특히 말을 전하기 좋아하며 타인의 집안일을 담론한다. 모두 그녀를‘말이 많은 사람’이라고 부른다.

오전에 일을 할 때 동료 쉬(許) 씨가 날 찾아와 말했다. “퇴직한 저우(周) 씨가 왔습니다. 그는 사람을 찾아 잔소리를 합니다. 그녀가 저에게 말해도 저는 그녀를 잘 모릅니다. 그녀는 이전에 어떤 사람이었나요?” 나는 말했다. “그녀와 룽(榮) 씨는 모두 마찬가지로 노동자에서 발탁된 그런 사람입니다.”

이때 룽(榮) 씨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원래 룽 씨는 막 우리 앞을 지나가다가 내가 그녀를 의론하는 것을 듣고 직접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이다. 장면은 아주 난처했다. 그녀에 대해 나쁜 말은 하지 않았지만 내가 뒤에서 그녀를 말한 것은 사실이다.

이때 나는 단번에 깨달았다.아침에 훙 언니의 얼굴이 나타나서 날 점화해 준 것이다. 나와 그 훙 언니는 마찬가지로 뒤에서 다른 사람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 마음이 있었다. 이때 나는 ‘말이 많은 사람’의 역할을 한 것은 바로 나임을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상대방이 어떠어떠하다고 그들이 본 것으로 반대로 자신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1] 이 한 단락의 법은 이미 마음속에 새겨있었다. 왜 관건 시기면 잊어버릴까? 왜 그런 뚜렷한 점화를 못 봤을까?이 수구(修口)를 왜 잘 하지 못했을까?

나는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줄곧 말하는데, 이 전반 사회는 사실 바로 우리 대법제자에게 개창한 수련환경이다. 당신이 종교 중에 있지 않고, 당신이 사회 중에서 수련하는데, 그럼 각 업종이 모두 당신의 수련장소가 아닌가?”[2]

우리 회사는 몇 십 명이 있는 작은 회사다. 서로 모두 매일 볼 수 있다. 나는 여태 그들과 나를 비교한 적이 없다. 오늘의 점화를 통해 나는 훙 언니만 아니라 이런 사람들이 모두 나의 거울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들을 보고 나를 비춰봐야 한다.

룽 씨는 작은 이익을 탐낸다. 나도 이런 마음이 있다. 쉬 씨는 일할 때 게으름을 피운다. 이 마음은 나도 있다. 페이 씨는 매일 불만이 많다. 나도 원망심이 많다.장(張) 씨는 늘 모든 것을 꿰뚫어 본 것처럼 하는데 나도 늘 잘난척한다. 상사 추이(崔) 씨는 고고하고 제멋대로 다른 사람을 부린다. 나도 스스로 비범하다고 여기며 남을 얕본다.

일일이 대조해 보니 나는 깜짝 놀랐다. 나에게 좋지 않은 집착심이 이렇게 많았다니! 어떤 것은 아주 두려웠다. 예를 들면, 퇴직한 저우(周) 씨에 대해 나는 왜 부정적으로 평가할까? 그녀는 퇴직 전 회사 보건소 의사였다. 내가 그녀에게 톈안먼 거짓분신 사건을 알릴 때 말했다. “류쓰잉(劉思影)은 기관절개 수술을 했는데 노래를 부를 수 있나요? 당신은 의사인데 기관절개 수술을 하면 노래를 부를 수 있나요?” 그녀는 눈을 감고 웃으며 말했다. “할 수 있어요.” 나는 화를 냈다. 속으로 생각했다. ‘이 사람은 양심이 없구나. 당신은 의료종사자로 분명히 기관지를 절개하면 노래를 부를 수 없는지 알면서 공산당을 위해 새빨간 거짓말을 하다니.’ 그 후부터 나는 그녀가 마음이 들지 않고 심지어 나쁜 생각이 생겼다. ‘당신은 지옥에 가서 알게 될 거야.’

매 대법제자는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한다.”[3]는 법리를 알고 있다. 하지만 타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질투심이다. 나는 오히려 줄곧 깊이 깨닫지 못했다. 이번에 나는 깨달았다.타인이 마음이 들지 않는 것도 너그럽지 못한 표현이다. 정말로 진선인(眞善忍)을 위배한 것이다.

회사에서 공산당색이 짙은 동료에 대해 나는 마음에 들지 않고 늘 이간질을 하는 사람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아귀다툼을 하는 사람도 나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쨌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모두 같다. 나는 그들에게 자발적으로 진상을 알리지 않는다. 또한 진상을 알려도 ‘내가 마음에 드는’ 그런 사람에 비해 열심히 하지 않고 자세하게 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심한 분별심이 있다. 분명히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라는 것을 알면서 오히려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지옥으로 밀어 넣는다. 이 마음은 정말로 두려운 마음이다.

부끄럽지만 나는 특수한 상태에서 회사 동료와 역사상 나와의 인연 관계를 알 수 있었다. 어떤 사람은 나의 가족이었고 어떤 사람은 나의 은인이었다. 하지만 질투심으로 인해 나는 여전히 그들에게 분별심이 있고, 그들이 이번 생의 사람 표면의 단점과 잘못만 눈여겨본다. 하지만 그런 잘못과 결점은 역시 사부님께서 거울로 나를 비춰주신 것으로 그것으로 나를 수련시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형식을 중시하지 않는다. 나는 각종 형식을 이용하여 아주 깊이 은폐된 당신들의 마음을 폭로하게 하여 그것을 제거해 버린다.”[4]

나에게 집착심을 폭로하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반드시 그것을 제거하고 합격된 대법제자가 되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시간과 대화’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8년 워싱턴DC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4]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뿌리를 캐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31/3731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