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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해 반신불수 이웃이 일주일 만에 걷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웃에 사는 랑화는 올해58세입니다. 36세 되던 해에 대동맥염에 걸려 경련을 일으키며 넘어진 후로 반신불수가 되었고 말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후유증이 남아 몸 반쪽이 위축되어 매일 침대에서 생활했습니다.

점차 랑화는 왼쪽 팔이 탈골되고 오른쪽 어깨 틈으로도 손가락 한 개 반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어깨가 빠져 일어날 때 반드시 왼손으로 오른손을 허리춤에 끼워 넣거나, 오른손을 목 아래 옷깃에 넣어두어야 했습니다. 화장실도 가지 못해 침대 위에 걸상을 하나 놓고 구멍을 내어 요강을 넣고 방에서 대소변을 봤습니다. 병으로 인한 고통으로 그녀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산산이라는 10살 된 딸이 있었는데 학교 다니며 집안일까지 해야 해서, 장을 보고 밥을 짓고 빨래를 하고 병든 어머니를 돌보며 힘이 들어 얼굴이 누렇게 뜨고 야위었습니다. 둘은 서로 의지하고 살면서 하루가 일 년 같다고 느끼며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2001년 여름, 어느 날 랑화는 갑자기 설사를 하기 시작해 10여 일이 지나도 낫지 않았습니다. 본래 사는 것이 힘든 그녀는 매일 저녁에 7~8번씩 일어나야 했고, 몸에는 탈수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밤에 일어나야 해서 딸이 시중드느라 학교를 가도 기운이 없고 길을 가도 비틀비틀 거렸습니다. 제가 산산이 이상한 것을 발견하고 원인을 물어보니, 산산은 어머니의 병세가 심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산산을 따라 집에 가보니 랑화는 얼굴이 부어있었고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했으며, 저를 보아도 고개를 들 힘이 없어 손만 흔들고 눈을 감았는데 눈물이 두 줄 흘러내렸습니다. 고질병에 걸려 고통스러워하는 그녀를 보며 저의 마음도 괴로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저는 “병이 이렇게 중한데 병원에서도 치료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견디기만 할 수는 없잖아요.”라고 그녀를 타이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방법이 없으니 죽기만을 기다려야죠.”라고 말했습니다.

“저한테 방법이 있어요. 저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파룬궁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기이한 효과가 있어요. 파룬궁을 수련하세요. 대법 사부님은 자비롭게 일체 중생을 구도하십니다. 진심으로 수련하기만 하면 사부님은 반드시 관여하실 것입니다.” 그녀는 손으로 시늉하며 “저는 이렇게 되어 반신불수에 어깨까지 빠졌고 손도 들지 못하며 다리가 하나는 길고 하나는 짧고 일어서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연마하나요?”라고 말했습니다. “대법은 초상적인 것입니다. 오직 사람 마음만 보니 진심으로 수련하기만 하면 반드시 나을 것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이튿날에 다시 이웃집에 가니 랑화는 “저도 파룬궁을 수련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발음이 정확하지는 않았지만 저는 알아들었습니다. 한마디의 진심어린 말로 위기에서 벗어나 그녀는 수련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랑화는 일어나지 못해 동공을 할 수가 없었고 혀가 구부러져 대법 책도 읽지 못해, 침대에서 사부님 설법 녹음을 매일 반복적으로 듣고 시간이 있으면 사부님의 시사를 읽었습니다. 혀가 위축되어 무엇을 읽는지 잘 들리지 않았고, 뇌 위축된 사람은 기억력이 좋지 않아 한 구절을 읽으면 그 전 구절을 잊어버리곤 했습니다. 랑화는 성심껏 경건하게 읽고 열심히 들으며 귀찮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대법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하면 사부님이 반드시 구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그녀는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 관건이고 심성을 제고하면 신체에 큰 변화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살면서 대법의 표준에 따라 하려고 노력하며 관념을 바꿔 자신의 결점을 즉시 바로 잡았습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랑화의 어머니가 다른 지역에서 살며 매주 차를 타고 와서 빨래해주고 방 치우고 음식을 준비해 딸 모녀가 일주일 먹을 음식을 해주었습니다. 노인은 하루를 바삐 보내고 나면 온몸이 쑤시고 맥이 빠졌습니다. 그러나 랑화는 기분이 안 좋기만 하면 어머니에게 화를 내고 물건을 던지며 욕하고 울고 했는데, 노인은 딸이 병마에 시달려 그런 것을 알고 참고 살며 몰래 눈물을 흘렸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고 랑화는 어머니에게 효도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업을 짓는 것이며, 사람이 덕이 없으면 병도 낫지 않는다는 도리를 알았습니다. 예전에 잘못했다는 것을 알아 어머니에게 사과하고 자신의 결점을 찾고 자신을 바로 잡았습니다.

이렇게 랑화는 매일 즐겁게 얼굴에 웃음기를 띄고 살며 착실하게 마음을 닦아 불행한 가정의 상황이 호전되었습니다. 매일 법을 듣고,법공부하고 법을 외우고 연공해 아주 빨리 언어장애를 돌파하고 말을 하기 시작해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건하게 착실히 수련해 기적이 나타나 수련 일주일 후 어깨가 나아 무엇을 짚지 않고도 걸을 수 있었고 28일이 지나니 계단을 내려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웃들은 그토록 중한 병자가 이렇게 빨리 나은 것을 보고 모두 놀라워했습니다. 그녀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해서 나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년간 방을 나온 적이 없어 그녀에게 병을 치료해주었던 의사는 그녀가 벌써 죽은 줄 알았는데,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을 보니 정말 신기하다고 했으며, 모두 파룬궁을 입이 닳도록 칭찬했습니다.

현재 랑화는 수련한지 18년이 되었습니다. 10여 년을 하루같이 법공부,수련을 견지해 지금은 몸이 건강하고 피부가 희고도 붉으며, 평소에 장을 보고 밥을 하고 가사 일을 하고 만두를 빚고 하지 못하는 일이 없어 집도 깨끗하게 치워놓고 삽니다. 딸은 대학을 졸업하고 외국에 유학 가서 박사 학위를 땄습니다. 모녀는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 중에 살고 있습니다.랑화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했기 때문에 우리 집에는 오늘의 행복한 생활이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9/13/3737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