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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서양인 수련생 “법공부에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법을 실증하다”

글/ 오스트리아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부터 파룬따파(法轮大法) 수련을 시작했다. 그때 내 가장 친한 친구가 대법제자였는데 그는 대법을 나와 와이프에게 소개해줬다. 연공과 가부좌를 가르쳤으며 ‘전법륜’과 사부님 경문을 우리와 함께 봤다.

우리가 수련에 점차 입문할 때 갑자기 독일 동부로 가서 일하게 됐는데 이것은 우리가 처음 부딪친 관이였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우리를 도와줬던 수련생을 떠나 스스로 수련하게 됐다. 우리는 계속 수련했지만 환경이 바뀌면서 수련 진도는 교란을 받았다.

대법을 접하면서 나는 많은 계발을 받고 법공부를 적극적으로 했다. 틈이 나거나 조금의 여가 시간을 모두 이용해 ‘전법륜’을 봤다. 나는 불가지론자였기에 하느님과 예수의 존재에 대해 질의했고 이러한 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을 거부했지만 법을 얻고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얼마 전 나는 생사관에 처했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 나는 약골이었다. 늘 아파 매달 며칠씩 몸져누웠다. 지금 모든 것이 다 변했다. 나는 병에 걸리는 것과 업력의 관계를 알았다. 그리하여 나는 매번 아플 때 그것을 소업하는 과정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내가 하루빨리 치료하지 않고 병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면 병은 더욱 악화될 것이고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고 계속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다. 나는 자신을 수련인으로 생각한다면 약물에 의거해서는 안 되며 적극적으로 소업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며칠 안 되어 나의 모든 증상은 감쪽같이 사라졌다.

1999년 하반기, 우리는 중국 대륙에서 한 수련생이 자신의 신앙을 견지하다가 박해받아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는 이러한 일이 어떻게 발생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우리는 오스트리아 외각에 있었고 중국 소식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다. 그때부터 파룬따파 같은 이처럼 좋은 공법이 중국에서는 박해받는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참으로 믿기 어려웠다!

오스트리아의 수련 환경은 점점 좋아졌다. 우리는 기타 수련생들과 매주 여러 번 만나 부르겐란트 주(헝가리 동부에 위치한 주)에서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이리하여 우리는 자연스럽게 중국에서 현재 진행되는 박해에 대해 말하게 됐고 그 수련생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지 의논하게 됐다.

우리는 비엔나에서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전에 우리는 누구도 이러한 경험이 없었기에 더듬으면서 해왔다. 한번은 나와 일부 수련생들이 비엔나 관광지에서 연공하고 기타 수련생들은 부스에서 질문에 답하게 됐다.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시 하에 있게 되어 불편했지만 며칠 지나니 바로 적응되었다.

나는 내 심태가 점차 명리와 욕망에 대해 담담해지는 것을 느꼈다. 2000년 나는 사부님의 광저우설법을 들으면서 “명리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은 너무 어렵다. 이것은 몇 십 년을 수련해야 할 것 같다”라고 생각했다. 내 19년의 수련과정을 돌이켜 보면 감개무량하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을 양파 까는 것에 비했는데 집착을 층층이 벗겨 한층 벗기면 또 한 층 있는데 계속 벗긴다고 하셨다.

심성 시험을 대할 때 작은 문제라도 내 마음은 모두 움직였다. 수련인의 각도에서 사고할 줄 몰랐으며 심지어 오늘까지도 가끔 사람 마음으로 생각한다. 심성관을 넘을 때 계속 제고됐다. 나는 몇 년간 수련하면서 발생한 일의 원인과 결과를 분별하는 것을 알게 됐다. 이전에 나는 심성관을 넘지 못하면 기껏해야 가책을 느꼈지만 현재는 심성관을 넘지 못하게 되면 생활에 영향을 받는 것을 느낀다.

다년간 나는 수련은 엄숙하고 매일 법공부에 정진하는 것은 수련의 기초라는 것을 알게 됐다. 법공부를 하지 않으면 나는 연공을 잘할 수 없고 정념이 없으며 진상을 똑똑히 알리지 못한다. 법공부는 이미 내 생활에 녹아들어 나의 일거일행의 근본이 됐다.

두 명의 대법 어린이 제자의 아버지로서 나는 더욱 매일 법공부하는 중요성을 깨달았다.

음악으로 법을 실증하다

수년간, 나는 많은 대법 항목에 참여했었다. 1999년부터 음악을 배웠는데 2008년까지 3개의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나와 수련생은 악단을 조직해 음악연출과 작곡을 통해 진상을 알렸다. 우리 악단은 비엔나와 오스트리아의 각종 대형 활동에 참가해 여러 장소에서 공연했다. 우리는 ‘인권음악악단’(Music for Human Rights)과도 합작해 현장 공연을 했고 녹음해 CD로도 출시했다. 이러한 수련환경은 참으로 소중했다.

우리는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했는데 이는 우리가 맑은 정신을 유지하도록 했고 우리가 함께 연주하는 사명을 깨닫게 했다. 점차 더욱 많은 대법제자들은 우리 악단에 참가했다.

사부님께서 “당신이 만졌던 것은 모두 에너지를 남겨 놓을 수 있기 때문에, 모두 반짝반짝 빛난다.”[1]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우리가 연주하는 매 하나의 음표에는 자비와 수련에 대해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데 이것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이다.

내가 비엔나 음악과 연주예술대학에서 공부할 때 대법제자의 음악을 시연할 기회가 많았다. 우리는 학교 동아리에서 작곡했다. 그 곡의 이름은 ‘당신은 나의 눈을 뜨게 하다’였다. 가사를 쓰는 것은 나에게 박해 사실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나는 내 석사논문에 대법 내용을 기재했고 논문을 구술할 때 상세하게 설명했다.

녹음을 통해 진상을 알리다

나는 새로운 컴퓨터 기기와 녹음 설비를 시험하고 이러한 설비의 운영방식을 이해하는 것을 즐겼다. 나는 전문 음악 작업실에서 일할 수 있어 수련생을 도와 단편영화를 더빙하게 됐다.

우리는 희망지성 오스트리아 지역을 책임졌었는데 매주 많은 오스트리아 지역 방송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100여 차례 됐으며 그 중에는 ‘9평공산당’도 포함됐다. 나는 평론인과 조정자 신분으로 신탕런 독일 뉴스 방송 제작에 참여했다.

이러한 매체는 법을 실증함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했고 나는 자신이 이러한 항목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고마웠다. 나는 현재 대기원에서 평론가를 하고 있다.

나는 19년 수련에서 많은 것들을 겪었으며 매일 심성을 닦고 있기에 사부님의 배치에 너무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문장발표: 2018년 8월 18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18/3725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