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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을 판 이야기

글/ 산둥(山東)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오늘날의 중국 사회는 도덕이 무너지고 인심이 옛날 같지 않아 노인이 넘어져도 감히 부축하지 못하며 돈의 출처를 따지지 않고 오로지 이익만 추구한다. 그러나 파룬궁수련생들은 전혀 다르다. 몇 가지 진실한 이야기를 하겠다.

1. 쌀을 팔다

파룬궁수련생 리밍(가명)은 형이 사망하자 형수 집의 많은 일들을 모두 그가 도와서 해주었다. 어느 해 봄 형수가 밀 몇 백 근을 가져가 팔라고 했다. 그는 전동 삼륜차에 싣고 밀을 수거하는 곳에 주었더니 모두 460근이었다 한 근에 1.19위안으로서 합계 547.4위안(한화 89,500원)이었다.

그런데 리밍이 돈을 받으러 갔을 때 계산하는 사람이 5474위안(한화 895,000원)을 주었다. 소수점을 보지 못한 것 이 분명했다. 리밍이 돈을 많이 주었다고 말하자 그 사람은 어안이 벙벙해 멍해 있다가 한참 후에야 발견하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리밍이 그에게 나한테 550위안(한화 9만원)을 주고 내가 3위안(한화 490원)을 주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자 옆에 서있던 두 사람이 “와, 당신 오늘 정말로 좋은 사람을 만났어요.”라고 했다. 그제야 그 사람은 “네, 오늘 정말로 좋은 사람을 만났어요!”라고 말했다.

리밍이 “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갖지 말아야 할 것을 가져서는 안 되지요.”라고 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진짜 좋은 사람이네!” 옆의 두 사람이 말했다. 리밍이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하자 그들은 흔쾌히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2. 돈을 갚다

남편의 친척 중에 장센(가명)이라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방앗간을 운영하고 있었고 온 가족이 파룬궁을 수련했다.

재작년 어느 날 남편이 밀가루 찧으러 갔다가 있었던 일이다. 앞에 줄을 선 한 아저씨가 밀가루 한 자루를 놓고 갔는데 장센이 밀가루를 쏟으려 할 때 안에 돈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세어보니 400위안(한화 6만 5천원)이었다.

그 사람이 왔을 때 장센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돈을 돌려주면서 자신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3. 노인을 부축하다

작년 겨울 몹시 추운 어느 날 오후, 내가 산둥의 작은 도시에서 길을 가다가 한 점포 계단에 노인이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다. 계단은 모두 세 개였는데 대략 70여세로 보이는 노인이 상반신은 위 두 개의 계단에 한 절반 누워 있었고 하반신은 아래 계단에 누워 있었는데 매우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그 거리는 지나다니는 사람이나 차량도 많았고 인근에 서있는 택시들도 많았지만 누구 한 사람도 노인에게 어찌된 일인지 묻지 않았다.

내가 가서 어찌된 일인지 물었더니 그는 모 아파트에 사는데 요추디스크 증세가 갑자기 도져 걸을 수 없다고 했다. 전화기도 없고 해서 서너 발작 떨어져 있는 택시기사에게 집으로 태워달라고 몇 번 소리쳤지만 들은 척도 안 했다는 것이었다.

나는 노인의 손을 잡고 있는 힘껏 일으켜서 택시가 있는 데까지 모셔다 드렸다. 그리고 기사에게 말해 노인을 집까지 모셔다 드리라고 했다. 기사는 좋아하지 않으면서 겨우 승낙했다. 내가 노인을 부축해 조수석에 앉혔더니 노인은 나에게 연신 고맙다고 했다.

나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나도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게 하고 어디서나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게 한다. 그 노인은 마땅히 파룬궁과 대법 사부님에게 진정으로 감사드려야 한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7/3734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