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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는 정념이 다시 일어나게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4년 나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사당(邪黨)의 박해를 당해 불법으로 4년 형을 선고받고 란저우(蘭州) 감옥에 감금되었다. 박해 중에서 나는 고통을 감당하지 못해 사악에 이른바 ‘보증서’를 썼다. 나는 몹시 후회하였고 나의 몸에 단번에 무엇이든 다 없어진 것을 명확히 느꼈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아래로 떨어졌다.

나는 당시 생각했다. 나는 대법을 배반하고 양심을 위배하였다. 사부님은 나를 상관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마음이 더욱 고통스러웠다. 갑자기 어느 날 머릿속에는 한마디 말이 반영되어 나왔다. 사부님께서 나를 상관해도 좋고 나를 상관하지 않아도 좋다. 나는 수련을 하겠다. 나는 외운 법(주요하게는 ‘홍음’)의 제목을 열거해 아주 작은 종이에 썼다. 바오자(包夾)에게 발각되지 않기 위해 나는 ‘서유기’ 한 권을 빌려 종이를 책 안에 끼워놓고 ‘서유기’를 본다는 명의로 매일 매 단락을 5분 외우거나 혹은 10번을 외웠다. 외울수록 마음의 고통은 경감되었고 정념이 강해졌다.

오후 일이 끝난 후 저녁 식사를 마치고 수감자들은 TV 보러 가고 어떤 수감자는 한담하고 어떤 수감자는 장기를 두었다. 나는 침대에서 가부좌했다. 다른 사람에게 발각될까 봐 나는 이불을 다리 위에 올려놓고, 책을 이불 위에 놓고 종이에 쓴 경문의 제목에 따라 법을 외웠다.

초기 나는 가부좌를 반시간 견지했다. 후에는 1시간 반 가부좌했는데 다리가 아프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정념이 갈수록 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억울한 감옥살이를 한 마지막 해에 나는 두려운 마음이 많이 적어진 것을 느꼈고 내가 전에 쓴 ‘보증서’를 폐기하겠다고 결정했다.

당시 감옥에는 대법제자가 6명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나와 함께 성명을 써 감옥에 내자고 했다. 그들은 박해가 가중되는 것을 두려워했고, 나는 그들에게 권고했다. “기껏해야 구금실에 감금되고 심하게 때리거나 전기봉, 낭아봉(狼牙棒: 날카로운 칼날 등을 촘촘히 박은 몽둥이)이지 또 무엇이 있겠는가?” 후에 두 수련생이 나와 함께 성명을 써 이전에 압력 하에 쓴 모든 보증을 전부 폐기한다고 썼다. 당시 우리 세 사람은 석방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사상준비를 했다. 뜻밖인 것은 우리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 3, 4일이 지난 후 우리를 전문 박해하던 감옥 경찰이 나를 불렀다. “이것은 당신이 진심으로 쓴 것입니까?” 나는 “네.”라고 대답했다. 그는 “나는 당신이 쓴 이것을 상급에 바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두려운 마음이 없었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했다. 주요하게 병을 치료하는 방면을 말했다. 그는 듣고 나서 웃었다. 그런 후 나를 감방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며칠 후 경찰이 나를 불렀다. 그는 나를 감형해 주겠다고 말했다. 나는 “저는 죄를 짓지 않았고 감형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화가 나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돌아가세요!” 나는 돌아갔다. 또 며칠이 지나 그들은 또 나를 불러 감형해주겠다고 말했다. 나는 여전히 그 말을 했다.

그때부터 바오자(包夾)는 더는 나를 박해하지 않았다. 내가 화장실에 가도 그들은 따라다니지 않았다. 경찰은 나를 보면 허허 웃으며 인사했고 또 나를 2층 침대에서 1층 침대로 옮기게 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날에 경찰은 나에게 30위안의 여비를 주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파출소 경찰이 며칠에 한 번씩 나를 보러 왔다. 그들은 내가 정상인가 보러 왔다고 말했다. 어느 날 파출소 소장이 7, 8명 되는 사람을 이끌고 우리 집에 왔다. 파출소 소장은 먼저 나에게 부탁하며 말했다. “오늘 당신은 표현이 좋아야 하며 터무니없는 말을 하면 안 됩니다. 그들은 성(省)에서 왔고 또 현(縣)에서 왔습니다.” 나는 그의 눈을 직시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집에 들어선 후 한 여자가 가방에서 필기장을 꺼냈다. 한 남자가 나에게 언제부터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했는지 물었다. 당시 나는 두려운 마음이 없었다. 나는 그의 생각의 갈피에 따라 대답하지 않고 그에게 대법의 기본 진상을 말했다. 특히 병을 제거하고 몸이 건강해지는 이 방면에 대해 말했고 말할수록 힘이 있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 남자에게 물었다. “만약 당신이 나의 이 처지라면, 병을 치료하기 힘들고 또 돈이 없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는 머리를 끄덕였고 함께 온 사람들을 둘러보았다. 그 여자는 기록을 준비하던 필기장을 가방에 넣었다. 그들은 가기 전에 매우 기뻐했는데 그중 한 명이 나에게 말했다. “나는 현장(縣長)입니다. 시간이 있으면 놀러 오세요!” 나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 번은 한 친척이 나에게 결혼식에 참가하라고 초청했다. 당일, 혼례가 진행되지 않았을 때 나는 혼례를 거행하는 마당에, 온통 붉은 천 위에 마오(毛) 마두상이 걸려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즉시 발정념을 했다. 5분도 되지 않아 두 사람이 마오 마두상을 내리고 ‘복(福)’자로 바꾸었다.

이상의 세 가지 일은 내가 겪은 일이다. 나는 깊이 깨달았다. 오직 우리가 바르게 하면 사존께서는 하시지 못하는 일이 없다. 또한 사부님의 법,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를 체험했고 법공부의 중요성을 더욱 명백히 알게 되었다.

사존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반드시 제가 해야 할 일을 잘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 2 -‘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 2018년 9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11/3736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