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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 현상에 대한 얕은 깨달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병업 현상이 나타날 때 만약 이것이 구세력의 배치와 교란이라는 것을 인식한 후, 속인의 사유처럼 일종 방법을 채택해 그것을 해결하려고 한다면, 예를 들어 소위 안으로 찾거나 혹은 발정념을 해 관을 넘으려 생각하면서 수련인의 심태로 대하지 않고 이것을 진정으로 자신이 제고하고 승화할 좋은 기회라고 간주하지 않고 안으로 찾으면, 사실 이때 당신은 이미 구세력이 배치한 이 관을 인정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이때 안으로 찾는 것은 조건이 있기 때문이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으로 찾고 구하려는 마음을 품고 안으로 찾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사실은 여전히 속인 관념의 사유 중에서 문제를 본 것이며 대법 수련자의 진정한 안으로 찾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자연히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한 것과 같으며 구세력이 배치한 마난 중에서 ‘수련’을 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안으로 찾는 것은 집착이 없고 구함이 없는 것이다. 안으로 찾는 진정한 목적은 바로 사람 마음을 닦아버리는 것이고 심성을 제고하고 대법에 동화하는 것이다. 구하려는 마음으로 안으로 찾고 조건 없이 안으로 찾는 것이 아니면 구하려는 마음의 표현이다. 이 구하려는 마음으로 당신은 어떻게 관을 넘겠는가?

사부님의 설법에서 우리는 수련 중에서 어떤 일에 부딪혀도 모두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얼마나 되는 사람이 병업 현상이 나타났을 때 그것을 좋은 일로 간주했는가? 병업이 나타나면 뼛속의 속인 관념이 작용을 일으켜 즉시 나쁜 일로 대한다. 기왕 나쁜 일을 만났으니 방법을 다해 해결하자. 또 구하려는 마음이 생겼고 병업 현상이 재빨리 해결되기를 구한다. 이 구하려는 마음의 이끌림에 안으로 찾기 시작하고 발정념을 하는데 이것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는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시간이 길어지고 대법에 대한 확신이 동요되기 시작한다. 또 두려운 마음도 나와 병업 현상이 더욱 엄중하게 되는 것을 초래하고, 더 발전하면 확신을 철저히 잃어버리고 병원에 가거나 억지로 버티다가 심지어 육신을 잃는다.

그러면 마땅히 어떻게 병업 현상을 대해야 하는가? 먼저 자신에게 또 한 가지 좋은 일이 생겼고 제고할 기회가 왔다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 무조건 안으로 찾고 모든 사람 마음을 찾은 후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대법에 동화해야 한다. 그런 후 정념정행(正念正行) 해야 한다. 당신은 수련인은 병이 없다는 것을 인식할 뿐만 아니라 이 병업 현상은 사람 마음이 만든 가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행위에서 그것을 가상으로 대하고 이 가상을 무시하여, 자신은 건강한 대법제자라고 인식을 하며 마땅히 할 일을 해야 하고, 자신을 환자로 여기고 집에서 요양하면 안 된다. 할 수 있으면 수련이고, 이렇게 하면 관을 넘을 수 있다.

이렇게 관을 넘으면 전혀 구세력과 어떠한 연관이 없다. 구세력이 존재하고 어떤 난관(難關)은 확실히 구세력이 설치한 것이지만 우리는 구세력을 인정하지 않고 그것이 배치한 관을 넘지 않고 우리는 사부님이 배치한 길만 걷는다. 어떤 난관을 만나도 사부님의 보호가 있고 대법의 지도가 있으며 어떤 난관도 모두 넘을 수 있다. 구세력의 존재와 그것의 배치를 전혀 거들떠볼 필요가 없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12/3736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