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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진상 알리며 수련한 일부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8년 미중 대법제자 법회의 ‘차이나타운에서 꾸준히 진상을 알리다’ 발언고를 읽고 크게 사상의 일깨움을 받았습니다.

대륙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온지 3년이 다 되어갑니다. 중국 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로 저는 납치, 협박, 구류, 감금, 수차례의 불법가산 몰수, 불법 판결 3년, 보호관찰을 당했습니다. 보호관찰 3년 기간에 저는 여권을 만들어 비자를 받고 비행기 표를 사서, 사부님의 보호 하에 순조롭게 미국으로 왔습니다.

자유사회라 환경이 느슨해 대륙에 있을 때의 억압받던 심정이 완화되고, 대면으로 진상을 알릴 수 있고 납치될까 걱정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차이나타운 그곳은 마침 중국대륙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나다니는 곳이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그곳을 느슨히 해서는 안 되며, 대법제자가 더욱 큰 작용을 발휘할 수 있는 이곳을 잃어버릴 수 없다.”[1]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오자마자 샌프란시스코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는데, 그곳의 일부 화인도 공산악당의 거짓말에 속고, 공산당문화의 독해를 깊이 받아, 진상을 알지 못하여 진상자료를 건네면 고개를 돌리고, 쏘아보고, 욕을 하기도 합니다. 손가락질하며 큰소리로 ‘매국노’라고 하기도 하고 ‘공산당 월급을 받고 나라를 판다’라고 하기도 합니다. 악당 거짓말에 기만당한 사람들은 중국 공산당과 중국을 분간하지 못합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한 중년 여성에게 욕을 세번 먹은 적이 있는데, 저는 광둥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화도 내지 않았으며, 다만 그녀가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아 괴로웠습니다. 또 한 번은 한 중년 남성이 “나이가 이렇게 많은데 이걸 하세요? 온지 얼마나 되셨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온지 20일이 됐다고 했습니다. 그는 “20일 만에 일자리를 찾았어요? 매일 얼마를 버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데 제게 돈을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는 선생님께 얻고 싶은 것이 없습니다. 선생님을 위할 뿐입니다. 진상을 알면 복을 받을 것입니다.” 저는 그에게 장쩌민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는지,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 받는다 등을 말했습니다. 그는 듣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삼퇴는 하지 않았지만 그는 진상자료를 가지고 갔습니다.

매번 이런 일에 부딪히면 저는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법공부합니다.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2] 저는 반성합니다. 잘 수련하지 못하고, 법을 잘 배우지 못해, 자비심을 수련해 내지 못해, 진상을 제대로 알리지 못해, 일하려는 강한 마음, 급하게 성공하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자비심이 부족해 에너지장이 강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저는 대법에서 깨달았습니다. 지금의 사람들은 고층에서 온 사람이 많고, 사람은 모두 아는 면이 있어, 구도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상을 더 잘 알리기 위해 저는 매일 4번의 발정념 시간을 지킵니다. 그 외 3시, 9시에는 한 시간씩 발정념을 하고, 매일 법공부 연공을 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조정하고, 가급적 마음에 잡념을 없애고 순정하고, 자비로운 마음, 상화한 심태를 유지했습니다.

2년 넘게 저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삼퇴를 권했는데, 세계 각지에서 여행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가지(加持) 하에 저는 이런 몇 가지 일을 겪었습니다.

대륙에서 여행객 네 명이 와서 제가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대륙에서 오셨어요? 삼퇴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그들은 들어는 보았는데 탈퇴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악당의 무신론에서 역대 사람을 괴롭히는 운동, 악당이 어떻게 파룬궁을 박해했는지, 어떻게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했는지,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를 말하고 그들에게 삼퇴를 권했습니다. 그들은 듣고 모두 시원스레 삼퇴를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세 명에게 가명을 지어주고 네 번째 사람에게 무슨 가명을 지어줄까 생각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저는 유 씨입니다. 유정이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순조롭게 모두 탈퇴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기뻤으나 또 환희심이 생기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사부님의 법신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보내왔습니다. 정말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3]였습니다.

또 한 번은 두 중년 서양인이 지나가면서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가 가족에게 사진을 찍어주는 줄 알고 옆으로 비켜주었습니다. 그는 손시늉으로 제게 사진을 찍는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처음 겪는 일이라 신기했고 서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찍으라고 했습니다. 다 찍고 그는 ‘파룬따파하오’라고 말하며 엄지를 세워 OK! 라고 말하고 진상자료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갔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아마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가 이렇게 활력이 넘치는 것이 불가사의하고 신기했나보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전시판 앞에 서서 대법 음악을 듣고, 사진을 찍고, 연공을 배우려 하고, 사부님 대법서적을 사고, 삼퇴를 했습니다.

한 식당 사장님이 전시판 앞에 서 있어서 제가 “이것은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는 정보입니다.”라고 말하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또 파룬궁은 고덕수련대법이고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며 우리에게 건강해지는 법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배우고 싶어 했고 책을 보고 싶어 해, 밍후이사이트에서 사부님의 모든 서적을 볼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이미 수련을 시작했고 매일 법공부와 연공하며, 우리와 함께 연공하는 날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션윈공연을 보러오라고 하니 그는 보고 난 후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션윈을 봤는데 감수가 많습니다. 제가 아직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여러분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또 한 번은 영국기자 세 명이 전시판 앞에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저는 심한 심장병, 신경쇠약이 있었지만 파룬궁을 하고 다 나았습니다. 파룬궁은 고덕(高德)수련대법이고 진선인(眞善忍)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 좋은 사람이 되고, 사람의 도덕을 고상하게 하며, 나라와 국민에게 백가지 이로운 점은 있어도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장쩌민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와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는 것도 말해 주었습니다. 그 중 한사람이 휴대폰에 영어를 쓰고 다시 중문으로 번역해 보여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게 이런 정보를 알려주어 매우 감사합니다. 저는 파룬궁을 더 많이 알아볼 것입니다. 시간을 들여서 제게 파룬궁 공법과 이념을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우리는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유감인 것은 저는 그의 전화번호를 물어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두 서양인 여행객이 전시판 앞에서 저를 포함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 여성이 저의 손을 잡고 대법제자의 노래를 들으며 덩실덩실 춤을 추었습니다. 그녀는 대법제자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영어하는 사람을 찾지 못해 소통할 수 없어, 그녀의 전화번호와 이름을 적어 두었습니다. 다른 수련생이 그들은 스페인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이사를 해 매일 시청 광장에 가서 연공하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차이나타운과 다르게 그곳에는 매일 관광버스가 왔습니다. 매일 몇 대가 왔는데 사람들이 차에서 내리면 사진을 찍고 시청을 구경했습니다. 차에서 사람이 내리면 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따라다니며 진상을 알리고 사진 찍는 것도 도와주었습니다.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하루에 몇 명을 탈퇴시켰고, 버스에서도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탈퇴시켰는데 하루를 충실하게 보낸 것 같아 마음이 흡족했습니다.

2017년 6월 차이나타운에 사람이 부족해 협조인이 저더러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가기는 싫었지만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차이나타운은 오고가는 사람이 많고 바쁘게 지나가서 오래 머무는 사람이 적어 삼퇴를 하는 사람 수가 적습니다. 우연한 일은 없습니다. 이 일이 제게 왔습니다. 저는 노수련생이고 협조인도 해봐서 예전에 늘 수련생들에게 전체에 협조하라고 말한 적이 있어 가기 싫어도 갔습니다. 정법의 수요라,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에 간 후 법공부하는 과정에서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왜 가기 싫은가? 표면의 것을 추구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명을 추구했습니다. 매일 인연 있는 사람을 몇 명 탈퇴시키는 것이 성취감이 있고 체면도 섰습니다. 이것은 허영심의 표현이 아닌가? 표면에서 거창하게 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것도 당문화의 반영이었습니다. 더 깊이 찾으니 위사위아 사리사욕의 사심이었습니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무사무아 선타후아한 정각으로 수련 성취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가르침과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자각하지 못해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표면적인 것을 버리고 오로지 사람 마음만 본다.”[4] “삼퇴가 목적이 아니며 진상을 알려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다.”[5]

저는 사부님의 제자이므로 사부님의 말을 듣기로 했습니다. “기왕 수련인인 이상 우리의 수련 이 길에는 우연한 일이 없다.”[6] ‘이 환경에 다시 배치된 것도 인연이다. 내게 부딪힌 일체를 내가 이해할 수 있든 없든, 사부님의 배치는 대법제자에게는 가장 좋고 적합한 것인데, 바로 자신을 제고시키는 것이다. 사부님이 나를 이곳에 배치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라고 한 이것은 내가 완성할 사명이다.’

심성이 조금 올라오고 마음을 써서 하기만 하면 정말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주변으로 배치해 주셔서 매일 진상자료를 받아가는 사람이 확실히 많아졌습니다.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을 아주 빨리 배포하고 또 모자랄 때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료를 가져가면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예전에는 며칠 동안 한 사람도 탈퇴시키지 못했는데 지금은 하루에 서너 명씩 탈퇴시키고 한 가족을 탈퇴시킬 때도 있습니다. 한 장 씨 여성은 “아버님이 국민당 삼민주의청년단에 가입했다가 문화대혁명 때 죽도록 박해받아, 자식들에게 아무도 공산당 조직에 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소선대에만 가입했었고 남편과 아들에게도 탈퇴하라고 했습니다. 주 씨 남성이 진상을 듣고 그는 공장에서 일했는데 그 연대에 입당하기 위해 힘들어 피까지 토했으며 온몸에 병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그는 공산당의 거짓, 사악, 난폭을 알아보고 악당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사례는 아주 많습니다. 정법노정의 추진에 따라 사람들은 갈수록 깨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식당 홍보 전단지를 돌리는 종업원들과 자주 만나 이야기하다가 진상을 알리면 쉽게 탈퇴했습니다. 젊은 여 청소부가 서서 휴식할 때 제가 다가가서 요즘 이곳의 도로가 예전보다 많이 깨끗해졌다며 고생했다고 하니 듣고 기뻐했습니다. 중국어를 잘해 “광둥 사람은 아니지요?”라고 물으니 그녀는 광둥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표준어를 잘한다고 하니 듣고 기분 좋아했습니다. 나는 파룬궁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니 그녀는 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파룬궁이 국내에서 박해받는 상황과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고 또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단에 가입한 적이 있다며 통쾌하게 탈퇴했습니다.

버스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저는 항상 먼저 인사하고 그 다음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킵니다. 한번은 제가 차에서 진상 메시지를 보내는데 양 옆에 앉은 사람이 보고 “이렇게 작은 글씨도 보이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네! 이것보다 작은 글씨도 다 보입니다.”라고 말했더니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와, 대단하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200도짜리 돋보기를 썼는데 연공한 후에는 쓰지 않습니다.” 저는 그들을 삼퇴시켰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이 “그 연대에는 대륙에서 공부한다는 것이 매일 모택동 어록만 외우고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사람을 고생만 시켰습니다. 모 영감은 좋은 놈이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법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은 급하고 많이 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과거의 우주는 결속되었고, 새로운 우주가 시작되었다. 이것은 하나의 작은 개념이 아니다.” “이런 수련이 잘된 생명을 직접 새로운 지구상으로 전환시키고 구 우주의 중생을 갱신(更新)한 후 새로운 우주로 데려가는 것은 종래로 없었던 일이다.”[7]

갱신한 생명은 진상을 알고 삼퇴를 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인정하고 진선인(眞善忍)을 인정한 것입니다. 아직 일부 사람은 진상을 듣기 싫어합니다. 저는 늘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는데, 저의 수련은 대법의 요구와 아직 차이가 아주 많이 납니다.

정법의 최후 유한한 시간에 저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깊이 간직하고 진정하게 착실히 수련하며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고, 자신을 잘 수련해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며, 사부님이 저를 위해 걱정을 덜 하게 하고, 합격된 대법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자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9- 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사부를 모시다’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16년 뉴욕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뉴질랜드법회설법’
[7]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8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8/19/3726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