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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에 꽃이 피듯 사부님께서 나를 새 모습으로 바꿔주시다

글/ 후난 파룬따파 제자

[밍후이왕] 저는 시골 파룬따파(法輪大法)제자이고 올해 일흔입니다. 1993년에 간암에 걸리고 위장병, 좌골신경통 등의 병도 걸렸습니다.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연로한 한의사에게 보이고 많은 한약을 먹어 당시에는 병이 억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체중이 많이 빠져 예전에는 신장 170에 51.5kg이었지만 나중에는 45kg이 좀 넘어 그야말로 뼈만 앙상했습니다.

파룬따파가 우리 지역에 널리 전해진 후 저는 1995년부터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대법 책이 ‘파룬궁(法輪功)’ 책만 나왔기에 책을 보고 애지중지했고 하루도 안 돼 다 보았습니다. 책은 형님이 우한에서 갖고 온 것으로 그는 사부님께서 직접 개최하신 공법 전수반에 참가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는 책을 보며 연공동작을 따라했고 1주 만에 거의 다 배웠습니다. 또한 이웃들에게 홍법하여 그때 우리 집 뜰에 몇 십 명이 서서 연공했습니다.

대법을 배운 후 저는 인생과 수련의 의의를 깨달았고 수련은 편한 것이 아니라 소업(消業)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수련에는 당연히 고통이 있고, 심성을 잘 파악해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겨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은 곧 이 마난(魔難) 중에서 수련해야 하며, 당신이 칠정육욕을 끊어버릴 수 있는가 없는가, 담담히 여길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1]

2002년 겨울, 우리 집에서는 다층 건물 두 채와 단층집 두 채를 지었습니다. 아직 많은 일들이 남아있고 채 완공되기 전에 갑자기 얼굴이 곪고 가려웠으며 며칠 사이에 온통 빨갛게 붓고 금이 생겼습니다. 마치 가뭄에 논이 종횡으로 갈라진 것 같았고, 갈라진 틈새로 노란 액체가 흘러내렸는데 고름이 없고 피도 흐르지 않았습니다. 얼굴이 심하게 붓고 눈은 한 가닥 줄만 남았으며 밥 먹을 때 입을 움직이면 얼굴이 아파 참기 힘들어 어쩔 수 없이 조금만 먹었습니다. 얼굴이 빨갛게 붓고 열이 나 겨울 섣달에 찬 우물물로 여러 번 얼굴을 씻어 열기를 식혔습니다. 흘러내린 액체가 얼마나 독한지 아주 두꺼운 수건이 50여 일 만에 가닥가닥 혈관처럼 변했고 다른 똑같은 수건은 3년을 사용했습니다.

얼굴 통증은 이틀 심하다 하루 덜해지며 50여일 순환, 반복했습니다. 이는 생생세세 빚진 업력이고 사부님께서 제 신체를 정화(淨化)해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놀라지 않았고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히 믿으며 전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우리 집에서 목수 일을 하던 아저씨는 병원에 가지 않으면 얼굴을 망가뜨린다며 병원에 가라고 권했지만 그가 목공일을 마쳤을 때 제 얼굴은 이미 새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그는 대법의 신기함을 느꼈고 수련 중에서 제가 고난을 아주 작게 여겼기에 이렇게 단번에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얼굴이 나아지는 과정도 원래 썩은 부분부터 시작해 나았습니다. 눈송이 같은 한 층의 회색 피부가 벗겨지자 차츰 곱고 뽀얗고 붉은 빛이 감도는 살결이 자라나기 시작했고 흉터가 전혀 없었습니다. 저를 병마에서 끌어당겨주시고 새로운 생명을 주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을 얻고 건강한 신체를 가져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정법 시각에 사부님 말씀을 잘 듣고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8년 9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2/3729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