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인터넷에서 감시카메라를 어떻게 대할지에 관한 문장을 보고 크게 느끼는바가 있어 저의 자그마한 의견을 쓰고자 합니다.
중국 대륙에는 곳곳마다 감시카메라가 있고 심지어 시골이나 산간 오지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이 첨단과학기술에 적응됐지만 세상 물정을 모르는 시골 사람들은 적응하기 힘들 것입니다. 특히 공산당이 감시카메라를 이용해 대법제자를 박해하기에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들은 어려움을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회사마다 적극적으로 상부의 지시에 협조해 이른바 도둑을 예방한다는 구실로 곳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한 수련생은 대법을 수련해 닦아낸 지혜로 감시를 정념으로 대해 세인을 구했을 뿐만 아니라 감시카메라, 이 생명도 구했습니다. 회사에서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때 이 수련생은 상사에게 설치하지 않도록 권했지만 상사는 상부의 뜻이기에 거역할 수 없다며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설치한 후 수련생은 감시카메라에게 진상을 알리고는 말했습니다. “나와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느라 여기를 지날 때 동영상을 찍지 말거라.” 그 결과 카메라는 정말 말을 들었습니다. 상사가 녹화를 확인해보니 중요한 시각이면 블랙 스크린이 되어 세 번이나 카메라를 바꾸었지만 여전히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의 의심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수련생은 상사와 설치 직원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이렇게 되어 다시는 감시카메라를 바꾸지 않았고 지금까지 그의 회사는 여전히 예전의 감시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방법으로 감시를 대하면 안 됩니다. 그것이 비추는 범위를 계산해 어떻게 피해갈지 생각하고 정말 피할 수 없으면 무슨 방법으로 막거나 덮어씌우거나 혹은 출입할 때 어떻게 화장을 하는 등등을 사용합니다. 지금 어떤 카메라는 음성녹음까지 할 수 있기에 이 방법대로면 감시카메라 주위에서 말도 못합니다. 하루 종일 이것만 생각하면 자신을 일반인으로 낮춘 것이 아니겠습니까? 대법제자가 외계 저층 생물이 만든 과학기술을 두려워하니 어떻게 법을 실증할 수 있겠습니까?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부여하신 신통으로 이 문제를 대하고 처리하면 훨씬 간단해집니다.
어떻게 감시카메라를 대하는지는 여전히 두려운 마음을 닦아 없애는 문제로서 두려운 마음이 없어야 지혜가 나올 것입니다.
개인 층차에서 깨달은 점으로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7/3734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