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5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한 노제자입니다. 법을 얻은 후 줄곧 정진했는데 4·25 평화청원에 참여하고 7·20 이후에는 두 차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습니다. 비록 감옥에 갇혔지만 모두 정념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2004년 인터넷에 접속한 후 비록 목적은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였지만 효과가 결코 좋지 않았습니다. 정진하려는 마음이 차츰 적어지고 자기도 모르게 수많은 속인 마음이 자라났습니다. 이후에 가정이 파탄됐지만 그래도 깨닫지 못하고 위챗, QQ 등 프로그램을 설치해 날마다 속인 일에 빠졌습니다. 방해가 있었지만 여전히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하면서 도(道)와 갈수록 멀어졌습니다. 법공부를 할 때 마음이 고요하지 않고 연공할 때 입정하지 못했으며 심성도 갈수록 떨어져 나중에는 속인과 다투고 싸우면서 전혀 수련자 같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갑자기 넘어져 좌골이 심하게 다쳤습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문제의 엄중함을 깨닫고는 위챗 친구그룹과 QQ 공간 등을 삭제했습니다. 그러자 신체도 조금씩 회복됐습니다.
바로 이때 밍후이편집부에서 ‘모든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문장을 발표했습니다. 저는 이것은 안전뿐만이 아니라 정법 노정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위챗 같은 것은 외계인의 산물이기에 사부님께서 외계인을 제거하려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법제자로서 어찌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가로막아서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즉시 위챗, QQ, 타오바오(淘寶) 등 모든 프로그램을 삭제했고, 휴대폰도 전화만 할 수 있는 노년용 휴대폰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러자 의외로 상태가 즉시 변했습니다. 그날 저녁 가부좌할 때 점오상태에 들어갔는데 천목이 열리고 앉자마자 입정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몇 년 동안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법공부도 마음에 들어오고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아주 고요해졌습니다. 지금 날마다 법공부, 연공, 발정념, 밖에 나가 진상 알리기를 하고 있는데 다시 수련 초기 상태로 돌아온 것 같고 신체도 기적적으로 회복됐습니다!
심신의 기적적인 변화는 오랫동안의 바람이었고 정진하지 못했던 상태도 오랫동안 의혹에 휩싸였지만 어찌할 바를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위챗 등 프로그램을 삭제한 후 순조롭게 해결됐습니다. 고난에서 구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제때 일깨워준 밍후이편집부에 감사드립니다! 그 때문에 저는 비로소 다시 정법 노정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습니다.
여러분이 참고하시기 바라며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2/3732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