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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위하는 생명이 되자

글/ 이탈리아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번은 보행자 전용도로에서 이탈리아 사람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했고 지나가는 대륙 관광객을 보면 바로 뛰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의 상태가 좋지 않아 말하는 힘이 없었다. 왜 이럴까하고 생각해봤다. 후에 갑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고 있고 완전히 자신을 위한 것이고 자신의 위덕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정념이 없고 타인을 위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최근에 이 마음을 없앨 때가 됐다는 느낌이 들었다. 늘 어떻게 해야 이 이기적인 마음을 없앨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사(私)를 위하는 것은 과거 우주의 근본 속성이었는바, 성주괴멸(成住壞滅)과 생로병사(生老病死)도 이 속성이 가져온 필연성이었다.”[1]라고 개시해주셨다. 그러므로 이기적인 마음은 우리 생명의 뿌리에 박힌 지 아주 오래됐고 타고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번에 사부님께서 정법하시고 중생에게 타인을 위하는 생명으로 되는 무량의 지혜를 가져다주셨다. 이것이야말로 생명의 진정한 행복의 원천이고 생명의 가장 좋은 상태이며 미래 우주의 원용불멸의 근본적인 보장이다. 사부님께서 “장래의 법은 원용(圓容)한 것이고 공(公)을 위하는 것으로, 우주의 근본속성이 개변됨으로써, 우주의 과정과 생명의 특징(特點)으로 하여금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했다. 우주의 근본속성이 우주의 근본상태를 결정한다.”[1]라고 명시해주셨다.

수련초기 사부님께서 설법 중 타인을 위하는 생명으로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본 기억이 있다. 그때 속으로 왜 타인을 위하는 생명이 되어야 하는지 잘 몰랐고 할 줄도 몰랐기 때문에 계속 이 문제를 생각하지 않았다. 그때 이기적인 마음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고 다만 원래부터 이렇구나하고 생각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 이기적인 마음은 갈수록 뚜렷해졌다. 이기적인 마음은 모든 집착의 근원이다. 이 이기적인 마음을 위해 나는 쟁투심이 생기고 자신을 과시하고 자신이 얻은 것에 대해 환희심이 생기고 다른 사람을 질투하게 되는데 모두 이 이기적인 마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나를 마음이 좁은 사람, 성질이 급한 사람, 다른 사람에게 원망을 품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이기적인 마음은 바로 사람의 고통의 근원이다.

이 이기적인 마음을 없애려면 먼저 관념을 개변해야 한다. 이에 대해 생각해봤다. 타인을 위하는 관념은 좋은 것이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혜이므로 나는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최근에 수련할 때 비교적 이기적인 마음을 수련해 없애는데 중시했고 타인을 위하는 생명이 될 것을 자신에게 일깨웠다. 진정으로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을 때 사부님께서는 그 이기적인 마음을 없애주셨다. 생명에 이기적인 마음이 없는 그 조용함을 체득했다. 진상을 알릴 때 조급하거나 초조하지 않고 하는 말은 이치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가끔은 이런 상태에 이를 수 있다. 타인을 위하는 생명은 이처럼 아름답고 타인을 위하는 생명은 가장 행복한 생명이다. 나를 자유롭지 못하게 한 근본적인 원인이 이 이기적인 마음이다. 수련 실천 중 원래 이 관념을 받아들이는 것으로부터 진심으로 법의 위대함을 감탄하는 것으로 됐다.

사부님께서 “수련 중에서 또한 도덕 품성을 제고할 수 있고, 진정한 선과 악ㆍ좋고 나쁨을 분별해내며 인류의 층차를 벗어남과 동시에, 비로소 진실한 우주 및 부동한 층차, 부동한 공간의 생명을 볼 수 있고 접촉할 수 있다.”[2]라고 말씀하셨다.

지금 내가 있는 층차에서 무엇이 진정한 옳고 그름을 알게 됐다. 자기 전에 마음속으로 타인을 위하는 생명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면 내 입가는 자연적으로 위로 올라가며 미소를 짓는 얼굴이 된다. 이것이 바로 생명이 원래부터 있어야 할 상태일 것이다.

지금은 아직 시작일 뿐이다. 철저히 이 이기적인 마음을 없애려면 아직 하나의 과정이 있을 것이다. 나타난 모든 사소한 일에 되도록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노력해서 이기적인 마음을 없애겠다.

개인의 체득이다. 적당치 않은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5-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논어’

 

원문발표: 2018년 9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2/3732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