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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수련생, 대법의 원칙이 생활의 일부가 되다

글/ 중동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어느 날 친정집에 갔을 때 책장 넘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소리가 너무 커서 소리가 나는 언니 방에 갔을 때 소리가 멈췄는데, 그곳에 ‘전법륜(轉法輪)’ 책 한 권이 놓여 있는 것이 보였고, 책 앞부분 3분의 1이 크게 변해 있는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 신기할 정도로 조용한 분위기에 감싸인 기분이었고, 그때부터 더욱 진지하게 책을 읽었으며, 책을 읽을 적마다 과거의 관념과 생각들이 모두 제거되었습니다. 끊임없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어려웠던 일도 내려놓을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서 문제점의 해답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가장 많이 생각했던 것은 ‘인류는 왜 왔으며, 왜 인류를 창조했는가?’였습니다. 사부님께서, “이 우주 중에서, 우리가 사람의 생명을 보면, 속인사회 중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진정한 생명의 생성(産生)은 우주공간 중에서 생겨나는 것이다.”[1]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60이 넘어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련하기 전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지’ 알고 싶어서 다른 사람에게 세상에 온 목적을 물어보았지만, 누구도 만족할만한 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대법수련자인 언니가 제게 대법을 소개해주면서 ‘전법륜(轉法輪)’과 연공 CD를 주었을 때, 책을 읽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영상을 보면서 연공동작을 하는 것은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되어 가끔씩 연공을 했습니다.

어느 날 아들에게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제가 해결해주려고 해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 마음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우선 마음을 조용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무슨 기공, 심리학, 철학 강의 등을 찾아다녔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으므로 늘 초조하고 우울했습니다. 남편, 친척, 친구들의 조언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떠올랐습니다. 즉시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파룬따파(法輪大法)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느냐?”고 묻자, 언니는 한 번 시험 삼아 해보라고 했습니다. 다시 언니에게서 ‘전법륜(轉法輪’과 연공 CD를 받았지만, ‘책을 볼 것인가, 말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망설임은 지금의 생각과 관념을 버리기 싫었기 때문인데, 그런 관념과 생각들이 모두 우주의 진리라고 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이 가장 내려놓기 어려운 것은 관념이다. 어떤 자는 가짜 이치(假理)를 위해 생명을 바칠지언정 개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관념 자체는 오히려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다.”[2]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저서인 다른 책과 문장을 읽고, 법회에 참가하면서 대법에 대해 좀 더 깊은 이해를 갖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모두 운명이 있는데, 누구도 개변하지 못합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생활을 간섭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운명을 좌우지할 수 없다. 아내와 자식, 부모형제를 포함한 그들의 운명, 그것이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인가?”[1]

처음에는 남편이 없는 틈을 이용해 책을 읽었는데, 그가 책 읽는 것을 반대할까봐 두려워서였습니다. 몇 개월이 지난 후 과감하게 남편 앞에서 책을 읽을 수 있었고, 남편에게 ‘전법륜(轉法輪)’ 책 한 권을 전해주자, 남편이 세 번 읽었고, 그도 책에서 혜택을 얻었습니다. 그 후부터 남편은 항상 제게 사부님의 가르침을 일깨워주며 “대법의 원칙에 따라 하라.”고 알려줍니다. 안으로 찾아보니, 저의 이기적인 성품이 남편을 귀찮게 여기는 마음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적으로 당신 자신이 어떻게 수련하는가를 본다. 수련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전적으로 당신 자신이 견뎌낼 수 있는가 없는가, 대가를 치를 수 있는가 없는가, 고생을 겪을 수 있는가 없는가에 달렸다. 만약 이 한 마음을 굳게 먹으면 어떤 곤란도 가로막지 못할 것인즉, 그러면 문제없다고 나는 말한다.”[1] 가슴 깊이 새긴 사부님의 가르침은 수련의 길잡이였습니다. 이런 원칙에 따라 행함으로써 저의 가정은 훨씬 더 평화로워졌습니다. 대법의 원칙은 이미 제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단체법공부에 참가해야하는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되도록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수련 전 무릎과 등 쪽 관절에 항상 통증이 있어서 집안일을 하지 못했으므로, 많은 약을 복용하며 치료를 받았지만 낫지 않았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약 한 알 먹지 않았는데도 통증이 사라졌고, 건강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모든 집안일을 전부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류를 구해주시고, 인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경애하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가’

 

원문발표: 2018년 9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9/4/3733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