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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옥살이에서 초탈해 나온 작은 깨달음을 가볍게 논의하다

글/ 중국 수련생

[밍후이왕]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대법제자가 불법적으로 노동교양과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는 소식이 끊이지 않았다. 나도 노동교양, 구류 및 세뇌반에 갔다 온 경험이 있다. 때문에 이런 곳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검은 소굴, 사악한 곳이라 생각되어 자신도 모르게 공포감이 생겼다. 심지어 언급하거나 듣기만 해도 속으로 두려웠다. 하지만 이번에 2년 간 억울한 감옥살이를 하면서 사부님의 법에 따라 함으로써 철저히 관념을 개변하고 인식을 제고했으며 두려운 마음을 제거해 버렸다. 설사 이런 사악한 곳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진정하게 법 속에서 수련한다면 소극적으로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초탈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감옥의 사악한 환경 속에서 만약 자아를 내려놓지 못하면 곧 물결에 따라 흐르게 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후퇴한다. 만약 자아를 내려놓고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법에 대조해 무조건 안으로 찾는다면 반드시 자아를 초월하고 사상경지를 제고할 수 있으며 나쁜 일을 심성(心性)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로 승화시킬 수 있고 사부께서 말씀하신 “관념이 바뀌고 부패된 물체 없애니 광명이 나타나네”[1]에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전제조건은 반드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법보(法寶)를 운용할 줄 알고 무조건적으로 안으로 찾을 줄 알아야 고난 속에 광명이 있다는 것이다.

아래에 나는 어떻게 안으로 찾았는지 말하려고 한다.

사실 금방 구치소에 들어갔을 때 안으로 찾는 것을 잘 몰랐다. 긴장과 두려운 마음에 문제에 부딪히기만 하면 자아를 보호하는 마음이 강해서 늘 도피하고 은폐하는 방법을 취할 뿐 감히 직면하지 못했다. 안으로 찾는다는 것은 더욱 말할 수 없었다. 그러던 차에 자발적으로 동공(動功) 연마를 돌파하려고 생각하자 사부님께서 나에게 어떻게 안으로 찾고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는지 가르쳐 주셨다.

구치소에서 처음으로 동공을 연마할 때 한창 바닥에서 포륜(抱輪)을 하고 있는데 경찰이 갑자기 나를 불렀다. 당시 마음의 준비가 없었기에 나를 부르는 소리에 놀라 심장이 두근거렸다. 어쩔 수 없이 침대로 올라갔다. 확고히 한 후 자신을 반성했다. 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부글거렸다. 이때 사부님의 법이 내 머릿속으로 들어 왔다. 내면의 두려움이 나왔다고 생각되어 안으로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사건은 내가 나의 두려운 마음을 볼 수 있게 도움이 됐다.

그때부터 또 문제에 부딪히면 기점에 서서 자신의 내심과 사상 속에서 반응해 나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안으로 찾아 법으로 자신을 바로 잡을 수 있게 됐다. 생각지도 못하게 사부님께서 나에게 어떻게 안으로 찾는지 알려주신 후 그들은 진짜로 더 이상 내 연공을 방해하지 않았다. 나 또한 당당하게 연공할 수 있었다. 가끔 일부 두려운 생각이 반응해 나오긴 해도 안으로 찾고 자발적으로 그것을 억제하고 배척해 많이 담담해 졌다.

이후에 감옥으로 이감된 후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안으로 찾는 것을 운용해 다방면으로부터 오는 교란과 심성 마찰을 직면하고 자신의 마음과 사상 속의 부패 물질을 찾아내 법으로 자신을 바로 잡았다. 그리하여 두려운 마음과 각종 후천적 관념의 속박을 제거해 버리고 마음과 사상도 진정하게 구세력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동시에 당(黨) 문화의 일련의 운영 시스템을 간파하게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이 제멋대로 거짓말을 부어넣을 수 있게 했네, 목적이 명확하고 조작체계 극히 치밀한데”[2] 사실 도당(黨徒)의 전반 관리 모드는 바로 당신의 사물과 물질에 대한 집착을 이용해 당신 마음속의 공포를 강화하고 당신을 공포의 도구로 훈련시킨다. 나는 사부님의 법으로 돌파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3] 법리로 그들을 겨냥했다. 결국 나에게는 아무런 조건도 없어졌다. 그 속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4] 깨달았고 “관념이 바뀌고 부패된 물체 없애니 광명이 나타나네.”[1]의 심경을 깨달았다.

사실 수련은 이미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사부님께서도 진짜로 대법제자가 관념을 개변하기를 기다리신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관념에 대한 개변은 더욱 어려우며 또한 더욱 중요하다.”[5] 때문에 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준 법보(法寶)로 안으로 찾고 자아로부터 출발해 재빨리 관념을 개변하고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하면 반드시 자아를 찾아올 수 있으며 사부님을 따라 원만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신생(新生)’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3 – 무엇이 중화문명인가”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두려울 것 뭐냐’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5/3733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