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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 수련을 결심하자 16년 고질병이 순식간에 소실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톈청

[밍후이왕] 나는 전역 장교다. 자신이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평생 잊지 못할 두 가지 일을 써내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파룬따파의 비할 바 없는 초범성과 위대함을 실증하려 한다.

16년 고질병이 십 몇 초 만에 소실되다

나는 1982년(당시 16세)에 머리가 아픈 괴질에 걸렸다. 갑자기 아무것도 보이지 않다가 똑똑히 보이기 시작하면 극심한 통증이 시작된다. 발작하면 이를 악물고 말을 할 수 없다. 의지력으로 버텨도 두뇌가 흐릿해 정상적으로 수업할 수 없었다. 중학교를 중퇴하고 입대했다. 부대 업무가 번거롭고 바빠서 나중에 흉막염, 좌골신경통, 메니에르 증후군에 걸렸다. 이러한 병들을 상사들이 모르게 앓아야 했다. 당시 부대에서 간부 발탁을 앞두고 있었는데 몸이 좋지 않으면 어떻게 간부로 승진될 수 있겠는가?

나는 병참 부대에 있었다. 두통이 심하면 장부도 똑똑히 기록할 수 없어 예리한 물건으로 아픈 곳을 두드려야 했다. 온 머리가 다 아프면 어쩔 수 없이 이를 악물고 걷는다. 말을 하면 자신을 통제할 수 없기에 아는 사람을 만나도 말하지 못한다. 미칠 것처럼 아파서 마음속 압력과 고민을 형용할 수 없을 정도였다.

1997년 5월 2일 저녁이라고 기억된다. 또 두통이 시작돼 아내에게 일찍 자라고 말했다. 불을 끄자 갑자기 침대 옆에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머리를 숙이고 나를 보고 있는 것을 보았다. 지붕만큼 높은데 환한 두 눈은 계란만큼 컸다. 그것은 입을 움직이지 않고도 말을 했다. “가자, 가자!” 나는 그것이 어떻게 집안에 들어 왔는지 의아했다. 창문에는 쇠창살이 있고 방문은 잠겼는데. 이때 노인들이 말하던 저승의 흑백무상(黑白無常: 저승사자)이 생각났다. 그것은 바로 명을 재촉하러 온 귀신이었다. 그것을 따라 가면 안 된다! 그것은 내가 거들떠보지 않자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게 가버렸다. 놀란 나머지 식은땀이 쫙 났다. 한참 지나서야 힘없이 아내에게 불을 켜라고 말했다. 아내는 내 안색이 매우 나쁜 것을 보고 어찌된 일인지 물었다. 아내가 놀랄까봐 아무 일도 없다고 말했다.

97년 내 두통은 이미 16년이 됐다. 5월 3일 저녁,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정치위원에게 병세를 말했다. 정치위원은 기사를 파견해 그날 밤으로 부대 병원 신경과에 보내줬다. 의사는 고질적인 신경성 편두통이라고 했다. 나는 의사에게 신경을 절단해 달라고 했지만 의사는 안 된다고 했다. 약을 먹고 완화시키고 심할 때는 돌란틴(마약성 진통제)을 주사하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5월 11일 아침, 한 병실에 있던 왕 대대장이 말했다. “내가 자네를 데리고 파룬궁을 연마하러 가지.” 나는 할 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파룬궁도해(圖解) 한 권과 수련이야기 한 권을 주었다. 그 중 한 이야기는 내 관심을 끌었다. 대략적인 뜻은 이러했다. 한 청년이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가 손에 잡히는 대로 그 집 책상 위에 놓여 있던 배지 하나를 가져갔다. 문밖에 나오자 옷에 달았다. 하루는 청년과 친구 몇 명이 허베이 첸시(遷西)현의 큰 절에 놀러 갔다. 문을 지키는 승려는 유독 청년을 절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게다가 무릎을 꿇고 절을 하면서 말했다. “시주님, 본 절이 너무 작아서 시주님의 존귀한 몸을 수용할 수 없습니다.” 어쨌든 절에 못 들어가게 했다. 청년은 화가 나서 그 친구에게 따지러 갔다. 친구는 그것은 파룬 배지이며 평범한 배지가 아니고 파룬궁의 상징이라고 알려줬다. 청년은 파룬궁의 신기함을 깨닫고 다시는 물건을 훔치지 않았다. 그 역시 파룬궁을 수련해 나쁜 청년에서 좋은 사람으로 변했다.

이 이야기를 보고 나는 생각했다. 나쁜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니 파룬궁은 정말 대단하구나! 나는 본래도 좋은 사람이야. 파룬궁을 연마하면 더욱 좋은 사람으로 될 것이 아닌가? 나도 연마할거야! 즉시 도해에 따라 1장에서 4장 공법까지 거의 다 배웠다. 제5장 공법은 가부좌를 못해서 멈췄다.

저녁이 되자 두통이 심해서 또 돌란틴을 한 대 맞았지만 소용없었다. 한 대 더 놔 달라고 했지만 의사는 동의하지 않았다. 나는 주사를 놔주지 않으면 의사선생도 잘 생각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어쩔 수 없이 밤중에 또 한 대 놔 주었다. 벽을 짚고 병실에 돌아왔지만 여전히 고통이 멈추지 않았다. 나는 이제 30세이고 농촌에서 나와 간부로 발탁됐는데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가! 몸이 이래서 이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절망에 빠져 눈물이 비 오듯 흘렀다.

아침 6시에 왕 대대장이 나를 데리고 연공을 하러 가려 했지만 너무 피곤했다. 좀 더 쉬고 싶었다. 침대에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철관을 움켜쥐고 머리를 철관에 콱 박았다. 금방 눈을 감았는데 왕 대대장이 보였다. 군복을 입고 침대 옆에 서서 온화한 표정으로 말하는 것 같았다.(입은 움직이지도 않았다) “약을 먹게. 그래야 연공하러 가지.” 나는 말했다. “약을 먹어도 소용없습니다. 조금 있다가 연공하러 갈 겁니다!” 말을 마치자 순식간에 머리가 아프지 않았다. 놀라서 침대에 벌떡 일어나 앉았다. 왜 아프지 않지? 두통이 어디 갔지? 내 두통이 어디로 갔냐고? 16년 간 나를 괴롭히던 두통이 어디 갔지? 머리가 이렇게 맑고 깨끗한 적이 없었다. 너무 흥분됐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몰랐다.

6시에 왕 대대장을 깨워 연공장에 연공을 하러 갔다. 길에서 왕 대대장에게 4시에 약 먹으라고 나를 깨웠었는지 물었다. 그는 깨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오늘 아침에는 자네가 날 깨웠잖아.” 더욱 얼떨떨해졌다. 어찌된 일이지? 10여 일 후 보도소 아주머니와 이 일을 말하자 아주머니가 알려주셨다. 사부님께서 진심으로 파룬궁을 연마하려는 것인지 나를 시험해보시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눈물이 샘처럼 솟았다. 제자는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저는 반드시 파룬궁을 끝까지 수련할 겁니다!

머리가 아프지 않던 그날부터 나는 매일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고 돌아와서 밥을 먹고 잠을 잤다. 사람이 들어오면 다 알지만 일어날 수가 없었다. 그런데 근무지에서 사람이 오면 일어나서 얘기를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내리 7일을 잤다.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조정해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금강불괴지체로 바꿔주시다

2016년 5월 나는 오토바이에 아들을 태우고 시골집에서 시내로 돌아왔다. 한 마을을 지날 때 갑자기 머리가 몽롱하고 매우 졸렸다. 오토바이를 멈추고 우선 좀 자야겠다고 생각했다. 길옆에 집을 지을 때 기초를 다지는 큰 돌무더기가 있었다. 오토바이는 갑자기 통제를 잃고 그 돌무더기를 향해 돌진했다.

한참 후 깨어나 보니 나는 돌 위에 엎드려 있었다. 두 손은 움직일 수 있는데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 아들은 옆에 서 있었고 주변에 사람이 빙 둘러섰다. 나는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십니다!” 누군가 소리쳤다. “얼른 집에 가서 휴지 좀 가져와요.” 이때에야 나는 온 얼굴과 앞가슴이 피투성이이고 왼쪽 눈썹 쪽에 커다란 상처가 났으며 왼쪽 가슴에 10여 센티미터나 되는 큰 상처가 났고 살이 밖으로 뒤집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금강불괴지체다.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는다! 오토바이에 아이를 태우고 집으로 돌아왔다. 길에서 소변이 마려웠지만 ‘멈추면 안 돼, 얼른 집에 가서 법공부하고 연공해야지’라고 생각했다.

집에 돌아온 후 아무런 좋지 않은 반응도 없었다. 아내(수련생)는 깨끗한 물로 상처 핏자국을 닦아 내고 어떤 약도 바르지 않았다. 나는 상처의 핏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반듯이 누워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들었다. 한 수련생이 보고 말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면서 어떻게 누워있을 수가 있어요?” 나는 사부님에 대한 불경이라는 것을 깨닫고 즉시 일어나 앉았다. 전날 점심에 다쳐서부터 이튿날 아침 6시까지 근근이 18시간에 두 곳의 상처가 다 아물었다. 왼쪽 눈썹 쪽의 상처는 평평하게 아물었다. 저녁이 되자 나는 또 오토바이를 타고 한 수련생을 태워 인근 현에서 온밤 내 전단지를 배포했다. 같이 간 수련생은 내가 전날 다쳤다는 것도 몰랐다. 돌아올 때 또 머리가 몽롱하고 졸린 상태가 나타났다. 나는 구세력이 또 나를 박해하려 한다는 것을 깨닫고 오토바이를 세우고 발정념을 한참 했다. 맑은 정신으로 다시 길에 올랐다.

이번의 큰 난을 겪으면서 사부님께서 나에게 금강불괴지체로 바꾸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날 이후 몸이 아주 튼튼했다. 어떠한 병업의 느낌도 없었다. 사부님의 은혜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제자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8년 7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26/3716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