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탕청궁(湯成功)
[밍후이왕] ‘말의 힘은 길이 멀어야 알고, 사람의 마음은 오래 겪어 봐야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1개월 동안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고 1년 동안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지만 저는 20년을 줄곧 좋은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저는 전 세계에서 여전히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리를 지키며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억에 달하는 수련인들과 같습니다. 매일 세상 사람에게 대법의 진상을 전파하는데 저는 대법제자이기 때문입니다.
1. 높은 월급이 있는 직장을 퇴직
저는 주방장으로 현지 한 고등학교 식당에서 10여 명을 관리하며 매일 1천여 명의 밥을 지었습니다. 사장님은 제가 대법을 수련해 훔치지 않고 갖지 않으며 인품이 좋다는 것을 알고 열쇠를 제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사장님은 또 사무실과 숙소의 열쇠를 제게 하나씩 주었습니다.
제가 파룬따파의 요구대로 일을 하자 실적이 좋았고 사장님께서 주신 월급과 보너스는 모든 식당 직원 중 제가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직원들은 저의 관리 하에 즐겁게 일하며 갈등이 적게 발생했습니다. 우리는 매일 같이 밥을 세 끼를 지으며 11시간 넘게 열심히 일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6년을 일했고 사장님은 돈도 많이 벌고 식당일도 익숙해지니 일처리에서 저와 큰 이견이 있었습니다. 사장님은 늘 문제가 있고 품질이 안 좋은 돼지고기를 구매했고 직원들에게도 가혹하게 대하며 복지 혜택도 별로 없었습니다. 제 월급은 높았지만 다른 직원들 월급이 오르지 않아 우리는 늘 견해를 일치시키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사장님이 한 가지 작은 일로 직원을 나무랐습니다. 그 직원은 얼굴에 눈물범벅이 됐습니다. 저는 사장님께 나무라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장님은 저를 해고시키고 싶었으나 직접 말하지는 못해 이번 기회에 저는 사직서를 냈습니다.
그날 저녁 제가 사직하니 식당의 모든 직원이 다 울었습니다. 나이가 저보다 많은 한 직원이 “반장이 우리에게 그렇게 잘해주었는데, 우리도 내일 출근하지 말고 단체 사직합시다.”라며 파업하자고 했습니다. 모두 눈물을 흘리고 저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만약 대법제자가 아니었더라면 그들을 데리고 사장님께 보복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므로 직원들에게 파업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와 사장님의 개인적인 의견 차이니 다 같이 파업하면 남들이 제가 파업을 주도했다고 말할 것이며 제 인품에 문제가 있다고 여길 것이고 대법에 먹칠을 할 것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직원들을 달래고 그들의 눈물 속에서 6년을 일한 일터를 떠났습니다.
2. 새로운 직업
월급이 높은 직업을 잃었으나 괴롭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게 좋은 사람이 되고 올바른 마음 상태로 역경과 순경을 대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게 배치해 주신 것은 모두 가장 좋은 것입니다.
2개월 후 한 수련생이 저를 찾아와 학원을 열었는데 와서 요리사로 일하라고 했습니다. 월급은 원래의 절반도 되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출근하는 고정 시간이 없이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제때에 밥만 주면 되어 몇 시에 출근해도 상관이 없어 좋았습니다. 새로운 직장에서 대다수 직원들이 원장선생님과 제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알아 우리는 더욱 잘해야 하고 사부님의 말씀을 들으며 대법에 먹칠하지 말아야 합니다.
학원 선생님들은 이전에 있던 요리사가 일을 잘하지 않았고 식사 인원이 늘어나면 인원을 계산하는 선생님과 갈등이 발생했다고 했습니다. 나중에는 식사 인원이 갑자기 늘어나면 요리사가 화를 낼까 봐 추가하지도 못했다고 했습니다.
제가 온 후부터 선생님들이 임의로 식사 인원을 변동해도 저는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았고 아무리 귀찮아도 가급적 해결해주었습니다. 가끔 밥을 먹을 시간이 됐는데 사람이 추가되면 저는 얼른 방법을 찾아 선생님들이 모두 식사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평소에 식사하는 사람이 10여 명 밖에 되지 않아 주방에서는 저 혼자 채소를 다듬고 씻고 썰며 볶았습니다. 설거지하고 바닥을 닦고 쓰레기를 버리는 것도 저 혼자 다 했습니다. 이전 요리사가 사람을 임의로 추가하면 왜 그렇게 화를 냈는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타인을 위해 배려해야 합니다. 학원에 선생님과 학생 수가 고정되지 않아 변동이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가급적 임시로 추가된 사람이 식사를 할 수 있게 하고 사람이 많이 추가되면 저는 얼른 다시 밥을 해 그들도 식사할 수 있게 했습니다. 작업량이 많고 시간도 많이 들었지만 저는 한 번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은 제게 감사하다고 합니다. 모두 저보다 나이가 적어 저를 오빠나 형이라고 부릅니다.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선생님과 학생들이 자주 찾아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저는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에게 모함당한 진상을 그들에게 알려줍니다. 많은 사람이 대법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고 파룬따파가 정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3. 요리사도 웅변대회에서 상을 탈 수 있다
대다수 직원이 제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일부는 진상을 듣고 일부는 듣지 못했지만, 제가 온화하고 성실하며 인품이 좋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학원에서 연 각종 활동에 저도 참가합니다. 저는 대법제자라 다른 이와는 다른 요리사입니다. 곳곳에서 대법을 실증해야 하며 모두가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야 하며, 진상을 들은 사람이 대법제자의 좋음을 느끼게 해 거짓말이 저절로 무너지게 해야 합니다.
학원에서 봄 소풍, 극기 훈련, 회식, 서예 시합, 웅변대회, 독서 공유 등의 활동을 조직하는데 저도 참가합니다. 저는 중학교 밖에 다니지 못했고 대다수 선생님은 대학을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법을 수련하므로 인생에 더 넓은 인식과 이해가 있고 우주에 대해 더 높은 인식이 있다고 믿습니다.
웅변대회에서 대부분 선생님이 원고를 들고 읽었지만 저는 원고 없이 말했습니다. 제가 연설한 제목은 ‘조용히 생각해보자, 살아서 무엇을 따라야 하나’였습니다. 저는 주제를 에워싸고 작은 소제목으로 몇 개 나누어 말했습니다. 강단에서 저는 생생하게 제 관점을 명백히 논술했고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저는 3등상을 탔습니다. 학원 선생님들이 모두 참석한 상황에서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 요리사가 등수 안에 들어 대법은 초범적이라는 것을 충분히 증명했습니다. 제가 연설한 관점을 듣던 선생님들은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사유를 벗어난 대법이 제게 알려준 이치입니다.
4. 프린터 수리기사가 되다
저는 자유시간이 많아 프린터, 복사기 수리 기술을 배웠습니다. 대법의 법리는 모든 것을 지도할 수 있어 저를 일반 속인과 같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프린터 수리는 일주일 만에 다 배웠습니다. 매일 대법을 배우고 지혜가 끊임없이 넓어져 사물의 본질 원리를 쉽게 보아낼 수 있어 다른 기종도 아주 쉽게 독학했습니다.
저는 월급이 많이 올랐습니다. 사장님도 대법을 배우는 사람이고 엄격하게 대법 법리에 따라 착실하게 수련하는 대법제자입니다. 직원을 아끼고 복지대우도 동업 중에서 가장 좋게 해 줍니다. 선생님들 식사비는 원가만 받아 직원들이 모두 양심 있는 사장님이라 칭찬합니다. 연말 상여금이 있는데 제게도 아주 많이 줍니다. 여기에서 저는 동료 수련생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프린터를 수리할 줄 알아 학원 프린터가 고장 나면 저는 무상으로 고쳐주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프린터를 수리할 줄 알게 되자 모두 놀라며 저를 ‘만능 오빠’라고 불렀습니다.
얼마 후 학원에서 모든 프린터, 복사기 소모품 구매와 수리를 제게 맡겨 저는 한 가지 수입이 또 늘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소모품을 파는 상인이 제가 인품이 좋다며 일부 이윤을 양보해 저는 직장에 소모품비를 절감해 주었는데 시장 가격보다 많이 저렴합니다.
5. 품위 있는 기사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복이 있는 것입니다. 좋은 마음 상태로 일체를 대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저는 한 번도 자가용을 마련할 생각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주방장으로 일하는 그 몇 년 동안에 연봉이 높았어도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사직 후에 저는 낙관적이었습니다. 좋은 마음 상태로 월급이 절반 밖에 되지 않는 일을 했습니다. 저는 슬퍼하거나 기뻐하지 않고 대법 법리로 자신을 가늠합니다. 사부님께서 제게 배치해 주신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과연, 처갓집이 재개발되어 돈을 받았는데 제게 차를 사라며 돈을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14만 위안(한화 약 2,280만원)짜리 7인승 SUV 한 대를 샀습니다. 제 월급이 3천 위안(약 49만원)밖에 안 되어 차량 유지비가 문제가 됐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사부님의 법리가 다시 저를 깨우쳐 주어 사부님의 요구대로 집착하지 않고 끝까지 마음을 내려놓았습니다. 이때 한 친구가 택시 일을 소개해 주어 차량유지비가 마련됐습니다.
저는 매일 택시 앱을 이용해 승객을 태웠습니다. 직장에서 집까지 50km 이고 매번 집에 갈 때 승객을 태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성격이 활달해 승객과 말을 잘 붙이는데 이것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승객을 태우고 갈 때마다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들은 제가 인생, 금전, 물질, 품행, 인품에 대한 인식이 높다고 합니다. 한번은 한 학문이 깊은 승객이 차에서 내리기 전에 “오늘 당신의 차를 타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칭찬은 아주 많았습니다. 또 한 번은 돈이 많은 승객이 차에 방금 탔을 때는 저를 업신여기더니 한참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는 정중하게 제게 형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들이 저를 칭찬할 때면 저는 제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알려주고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며 평안을 기원합니다. 간혹 승객이 정한 주소와 집의 거리가 차이가 나도 저는 괜찮다며 집 앞까지 태워줍니다. 기름을 조금 더 쓰면 되는 일입니다. 어떤 승객은 또 다른 목적지에 가려고 하지만 가격을 이미 정해 더 받지 못하지만 저는 괜찮다며 인연이 있어 만난 것이고 밖에 나가면 누구나 도움이 필요한 법이니 돈으로 따지지 말자고 말합니다. 제게 고마움을 표하면 저는 대법이 남을 위해 생각하라고 가르쳤다고 알려줍니다.
택시 앱을 이용하면 계산이 틀릴 때도 있어 저는 손해를 봐도 늘 승객을 집 앞까지 태워줍니다. 모두 저에 대한 평가가 높습니다. 다음 인연을 기대한다는 사람도 있고 친화력이 좋다는 사람도 있으며 예의가 바르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저의 사람 됨됨이를 인정하는 사람도 있으며, 중학교 밖에 안 다닌 사람이 인품이 비범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압니다. 제가 배운 것은 우주 대법이라 학식이 세인의 지식을 훨씬 초월했으니 당연이 품위가 비범할 것입니다.
저는 또 한 가지 신기한 일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의 차 기름 사용량이 신기하게 적어졌습니다. 이것은 불법의 자비이고 사부님의 은혜입니다.
맺음말
지금 저는 요리사, 프린터 수리기사, 택시 기사, 심리상담가이고 사무실 자재도 관리하며 웅변사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두 저를 만능 오빠라고 부릅니다.
저는 지금 개인 시간이 충분하고 수입도 예전보다 많아졌습니다. 이것은 모두 사부님의 가르침을 따라 대법의 법리대로 한 결과입니다. 친척, 친구, 동료와 잘 어울릴 수 있고 항상 사부님의 요구를 기억하며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이익 앞에서 다투고 빼앗지 않으며, 손해를 볼 때 따지지 않고 슬퍼하지 않습니다. 저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제 인품을 칭찬하며 제가 대법제자인 것을 압니다. 매번 저와 접촉할 때 대법제자가 그들에게 가져다 준 좋은 점을 느끼며 마음이 상쾌하고 얻은 바가 많다고 합니다.
대법을 배운 지 20년이 됐고 19년간 중국공산당의 가장 사악한 탄압 박해를 겪었습니다. 저는 전 세계 억에 달하는 대법제자처럼 진리를 굳건히 지키며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사도는 정도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우리의 존재가 파룬따파의 법리가 견고해 파괴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저와 우리 가족은 사부님을 뵌 적이 없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도 우리에게 돈 한 푼도 달라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법리를 가르쳐 심신에 이득을 보게 하셨고 인생의 의미를 알려주셨으며 건강한 몸도 주셨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와 주신 것에 대해 저는 목숨으로도 다 갚지 못합니다. 수련하지 않는 사람은 불은(佛恩)이 얼마나 큰지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사부님께 머리를 조아려 인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8년 6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6/30/3703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