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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학생이 명문대 대학원 진학

여대생이 파룬따파의 초상함과 위대함을 증명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위안위안

[밍후이왕] 저는 청년 파룬궁 수련생입니다. 어릴 때 파룬궁을 수련하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며 어려서부터 법을 얻어, 파룬궁이 사람에게 진선인(眞善忍)을 가르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것을 알았습니다.

1999년 전에 파룬궁은 중국에서 자유롭게 전파되었고, 외할머니가 저를 데리고 실외 연공장에서 연공했습니다. 그때 저는 서너 살이었습니다. 1999년 7월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저는 더는 연공하지 않았고 TV에서 매일 대법을 모함하던 것이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저는 매일 보고 화가 났습니다. 자신의 최저선이 건드려진 것 같았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점차 대법을 잊었고 나중에는 완전히 세속의 속인이 되었습니다. 2016년 대학교 3학년 때 어머니의 말과 사부님의 경문이 저를 일깨워 주어 다시 대법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결정한 그날부터 저의 인생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변화는 진실했고 거짓이 없었습니다. 가장 불가사의하고 말할 가치가 있는 것은 제가 원래 반에서 꼴찌였는데, 단번에 비약해 명문 대학원에 진학한 것입니다.

아래는 저의 이야기입니다.

성적이 내려가 일반 대학 3차 모집에 들어가다

저는 머리가 총명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성적이 괜찮았지만 중학교에 가니 공부가 힘들어졌습니다. 또 반항기라 공부를 싫어하고 연예인을 좇으며 자신을 방임해 성적이 중간으로 떨어졌습니다. 고등학교에 가니 더 떨어져 뒤에서부터 세야했습니다. 고3때 선생님이 저를 포기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교실 맨 마지막 줄에 앉아 수업시간이면 잠을 자거나 주변 학생들과 이야기를 하고 장난치며 놀았습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왜 이렇게 둔해?’ 간단한 수학문제도 풀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는 아는데 마치 유리문 같은 것이 막고 있는 것처럼, 늘 풀지 못해 초조해하다 오래되니 공부가 더욱 머리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대학 입학시험 때 선생님은 평소 저와 함께 놀던 여학생들을 부르고 “너희 몇 명은 2차 모집 때 들어갈 수 있으니 더 노력하기 바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듣고 마음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선생님은 제게는 아예 신심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나마 남아 있는 공부에 대한 흥미가 그 때의 타격으로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선생님 눈에도 저는 좋은 학생이 아니고 부모님께도 좋은 자식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늘 공부 때문에 수련하지 않는 아버지와 싸웠고, 자신의 미래가 막막했으며 자포자기하고 싶었습니다.

대학 입학시험 성적이 나왔는데 제 성적은 평소보다 높았습니다. 선생님이 2차 모집 때 들어갈 수 있다던 애들보다 높게 나와 모두의 예상을 깼습니다.

아버지는 이 점수에 만족하지 않아 좋은 대학에 갈 수 없다며, 다른 좋은 고등학교에서 재수하게 했습니다.

그 학교는 우리 도시에서 제일 좋은 고등학교였고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다 와 있었습니다. 그들과 비교하면 저는 10만 8천리나 차이가 났습니다. 평소 선생님 수업 진도도 못 따라 갔고 아무리 노력해도 꼴찌였습니다. 선생님은 당연히 저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 학교는 규율이 엄격해 저는 부모님도 잘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압력이 전에 없이 크게 느껴졌고 심신이 무너질 지경이었습니다.

다시 대학 입학시험을 보니 성적이 20여 점 올랐는데 여전히 일반대학 밖에 갈 수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저는 일반대학에 갔고 성적이 그저 그랬습니다. 공부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고 교수님도 제가 놀기 좋아하고 장난하기 좋아해서 전망이 있다고 보지 않았습니다.

돌아와 대법을 수련하여, 명문대 대학원에 진학하다

대학 3학년 여름 방학의 어느 날, 어머니가 “사부님이 수련생의 입을 통해 깨우쳐 줬는데, 네 또래 아이들이 사부님을 따라 내려와서 사명(세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이 있다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듣고 움찔했습니다. 어머니는 또 사부님의 최신 설법을 가져와 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콘센트에 전기가 통한 것 마냥 단번에 깨어났습니다. 사람의 생명은 내원이 있습니다. 세상에 온 목적은 수련해 돌아가는 것입니다. 예전에 저는 겉으로는 놀기 좋아했지만 내심은 공허했습니다. 제가 이 속세에 묻혀 제가 어디에서 왔는지 진짜 자아는 누구인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미지의 세계를 마주하고 현재의 젊은이들처럼 눈앞의 쾌락을 향수하며 자신의 내일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더 이상 어리석게 살아갈 수 없었습니다. 저도 파룬궁을 수련해 반본귀진해 진정한 자신을 찾아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련을 시작하겠다고 결심하는 순간에 마음속에 다이아몬드처럼 견고한 힘이 생겨났습니다. 그것은 생명이 진을 구하는 본성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그 여름방학 때 저는 매일 어머니와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팀에 참가하며, 함께 법공부를 하니 자비로운 장이 저를 감쌌습니다. 법공부가 끝나면 수련생들과 교류했고 모두 성실한 마음으로 대했는데 정말 인간 세상에 남은 한 뙈기 정토였습니다.

단체 법공부와 수련생들의 교류가 제게는 큰 격려였고 저는 자신의 부족함과 차이점을 알고 더 잘해야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생명의 의의와 귀착점을 알았는데, 그것은 바로 진선인(眞善忍) 우주 특성에 동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저의 새로운 세계관입니다. 파룬따파에서는 풀지 못하는 문제가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수시로 저를 지켜주고 계셔서 미래가 낙관적이고 성격도 많이 밝아졌습니다.

그때 저는 대학원 시험을 봐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대법을 배우면 지혜가 열린다는 것을 믿었고, 대학원 시험을 통해 대법의 초상함을 증명해, 주변 학우들에게 파룬궁이 사람을 근본에서 변화시킨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학교와 전공을 아주 순조롭게 선택하고 결정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우리는 다 많이 긴장되는데, 너는 어떻게 그리 쉽게 결정할 수 있어?”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사상이 전일(專一)해서 간단하고 또 내게는 사부님이 있어 언제든 마음이 편안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전공에 한 과목은 수학과 관련이 있어 자습해야 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문과여서 수학성적이 좋지 않아 늘 불합격이었습니다. 수학이 싫었고 대학에 가서는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수학교과서는 보면 가장 기본적인 부호마저도 낯설고 흘끗 보기만 해도 움츠러드는데 어떻게 하면 잘 배울 수 있을까요? 법공부 때 저는 이런 단락을 읽었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수련생으로서, 학생으로서, 당신의 천직은 곧 학습을 잘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학생이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사람은, 나의 목적은 곧 대학에 입학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학습하는 목적은 더욱 높은 층차를 향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것으로,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이다. 당신은 늘 초등학교에 있을 수 없는데 확실히 이러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대학에 가고자 하는 이것 역시 틀리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학습을 잘하지 않고 당신은 머릿속에서 대학에 가자, 대학에 가자, 늘 대학에 가자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곧 집착이라고 나는 말한다. 그러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우리가 바꾸어 말하면, 당신은 학생으로서 당신의 천직은 마땅히 학습을 잘하는 것이며, 부모님께 미안하지 않아야 하고 학교에 미안하지 않아야 하며 선생님께도 미안하지 않아야 한다. 선생님은 당신을 위해 대가를 치르고 그는 당신에게 강의하는가 하면, 부모님은 당신에게 돈을 대어 공부를 시키고 당신을 키워 학교에 가게 했다. 그럼 당신이 부모님께 미안하지 않고, 이 학교의 선생님에게도 미안하지 않게, 당신 자신이 노력하여 학습을 잘하면 당신은 자연히 대학에 갈 것이 아닌가. 당신이 늘 대학에 가자, 대학에 가자고 생각하지만, 당신이 학습을 잘하지 못한다면 당신이 대학에 갈 수 있는가? 당신은 늘 대학에 가자, 대학에 가자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당신이 가지 못하면 헛수고가 아닌가? 당신이 대학에 가는 일을 생각하지 않고 노력하여 학습을 잘하면 된다. 당신이 학습을 잘하면 곧 대학생이 되지 않겠는가? 대학원생이 되지 않겠는가? 바로 이러한 이치이다. 어떤 일은 아주 간단하다. 하지만 뒤섞기 쉽다. 또 우리 어떤 사람은 과학연구를 하는데, 연구하는 것을 집착으로 여길 수 있는가 없는가? 당신의 연구 성과와 당신이 하는 이런 일은 공익사업으로, 광대한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며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으로, 이런 일을 잘하는 이것은 당신의 직책이다. 노동자라 해도 마땅히 잘해야 당신의 노임에 미안하지 않고 당신의 봉급에 미안하지 않다. 이러하지 않은가? 연공인은 어디에서나 모두 마땅히 좋은 사람으로 체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1]

사부님의 이 단락 말씀은 제 머릿속에 새겨졌습니다. 사실 사부님은 줄곧 제자를 이렇게 지도하고 계셨습니다. 일을 할 때 그렇게 많이 생각할 필요 없이 열심히 하기만 하면 잘해낼 수 있습니다. 이 이치를 알고 수학을 복습하니 초조함이 사라지고 노력해 조금씩 배워나갈 수 있었으며, 점차 알게 되었고 머리도 갈수록 잘 돌아갔습니다.

대학원시험 공부에서 저는 최종 결과를 생각하지 않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이 평온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대학에 가는 일을 생각하지 않고 노력하여 학습을 잘하면 된다.”[1]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았습니다. 마음을 다해 과정을 잘하고, 매일 저녁에 몇 십 분씩 가부좌를 하고 연공을 해 몸을 가볍고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학원을 하나도 다니지 않았습니다. 다른 학생은 정서에 기복이 있고 고강도로 공부했지만, 저는 몸에 어떠한 불편함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한 친구가 불가사의하다고 했습니다. “너는 매일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며, 밥도 규칙적으로 먹지 않는데 몸이 왜 항상 이렇게 좋아?” 저는 그녀에게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시간이 빠듯한 상황에서 저는 대법진상을 알리는 일을 빠트리지 않았습니다. 평소 학우들과 같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많은 사람이 파룬궁은 좋은 것이고, 중국공산당이 고의로 먹칠한 것이며, 또 제가 파룬궁 수련생이라는 것을 알게 했습니다.

시험결과가 나오니 모두 놀라워했습니다. 답을 끝까지 다 적지 못한 한 전공 점수가 만점과 10여점 밖에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수학과 관련된 그 과목도 만점과 20여점 밖에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영어 합격 점수가 공개되었는데 마침 제가 받은 영어점수와 똑같았습니다. 저는 격동되어 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명문대학원에 합격했습니다. 반에서 유일하게 연구생 시험에 붙었습니다. 학우들은 파룬궁의 신기함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들은 저의 실력으로 연구생에 붙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단, 당에 가입하지 않고 아무 뒷거래도 하지 않고 신앙에 대한 확고함으로, 반년 만에 성적이 평범한 예전에 꼴찌였던 제가 순조롭게 명문대학원 연구생에 붙었습니다. 누가 파룬따파가 초상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파룬궁을 수련해 이 학력을 얻어왔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여겨집니다. 저는 사부님께 더욱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오늘 같은 사람 마음이 복잡한 사회에서 제게 밝은 길을 가리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맺음말

시험을 보기 전에 저는 소원을 빌었습니다. ‘내가 만약 대학원 시험에 붙어 대법의 초상함을 증명하게 된다면, 주위의 중생들을 구도할 것이다.’ 지금 이 염원은 실현되었습니다. 이 일을 적어내어 꼴찌가 연구생 시험에 붙은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이 알게 해야겠습니다. 사부님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고 제가 이후 수련과 진상 알리는 중에서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자신을 채찍질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파룬따파가 가져다 준 이득은 아직 많이 있으나 여기에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전 세계 억만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자신만의 말로 다 하지 못하는 감사함과 수승(殊勝)함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본 문장은 아주 작은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중생을 구도하는 그 홍은호탕(洪恩浩蕩)한 바다 속의 한 방울 물에 불과합니다.

‘우러러볼수록 더욱 높고, 뚫을수록 더욱 견고하다.’ 파룬따파는 확실히 초상하고 위대한 정법(正法)입니다. 국내 인연 있는 인사들이 이 글을 통해 파룬궁의 사실과 소식을 더 많이 알아, 중공 거짓말의 미혹에서 벗어나고, 난세 속에서 시비선악을 구분할 수 있는, 청성하고 명백한 중국인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크나큰 감동이 될 거라 믿습니다.

세계의 현묘한 이치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하나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문장의 분량이 도대체 얼마나 무거울까요? 아마 오늘 보기에는 당신과 무관한 파룬궁과 파룬궁제자들이 탄압을 무릅쓰고 사심 없이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이겠지만, 바로 장래 매 중국인의 위치를 결정하고 민족 부흥의 희망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법해-광저우(廣州) 설법 문답풀이’

 

원문발표: 2018년 7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7/28/3716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