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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수련 중에 저지른 잘못을 근본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면 극히 위험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7년 말, 우리 지역의 갑 수련생이 병업 형식으로 구세력에게 끌려갔습니다. 유방암 병업의 가상에서 유감스럽게 사망하기까지 2년 남짓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갑 수련생이 병업에 처했을 때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가서 도와주었고 함께 법 공부, 교류와 발정념을 했지만 여전히 호전이 없었습니다. 한 수련생은 직접 그녀 병소 부위를 향해 발정념하며 도와서 밖으로 밀어냈는데 가슴 부위는 모두 나았지만 밖에 드러난 종양 모양의 손가락크기만 한 것이 신체와 연결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도 그것을 제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련생들은 갑에게 무슨 집착을 내려놓지 못했는지, 불법적으로 감옥에 감금됐을 때 법에 부합되지 않는 일을 했지만 아직 찾지 못한 것이 없는지 찾아보라고 권했습니다. 특히 감옥에서 돌아온 후 왜 현지 ‘610(파룬궁 박해 전문 불법조직)’이 세운 세뇌반에 가서 방교(幫教, 삿되게 깨우쳐, 중국공산당을 도와 수련생을 전향시키는 수련생) 노릇을 했는지 잘 찾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갑은 다른 수련생들이 자기의 과거를 가지고 늘어진다며 자신은 이미 엄정성명도 썼고, 방교를 한 것은 ‘진선인(眞善忍)’으로 수련생을 전향시킨 것이라며 잘못이 없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수련생들이 제기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갑과 가까이 지내는 일부 수련생들도 다른 수련생들이 갑의 과거를 붙잡고 놓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 중 한 수련생은 갑에게 유방암 병업 가상이 나타난 것은 우리의 에너지 장이 바르지 않다고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신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우리 지역 정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 갑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후에 이 수련생의 말과 그가 쓴 현지 교류문장에서, 그가 말한 정체는 우리 전반 지역이었고, 갑이 안으로 찾는 것을 반대하는 그 몇 명 수련생은 문제가 있는 사람 중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표현함) 그래서 다들 정면으로 갑 수련생을 가지(加持)하고 함께 대량으로 법 공부를 해야지 더 이상 갑에게 안으로 찾으라거나 토론 또는 교류하지 말며, 더 이상 방교를 했을 때의 잘못과 집착을 찾으라고 하지 말자고 주장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는 것이고, 심지어 갑을 안으로 찾게 하는 것이 바로 구세력이라고 여기면서 갑이 이미 엄정성명을 발표했기에 여기서 멈추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갑은 세상을 뜨는 순간까지 자신이 예전에 감옥에서 전향한 것이 어디가 틀렸는지 몰랐습니다.

갑은 자신이 방교를 하며 이른바 ‘진선인’으로 수련생을 전향시킨 것이 뭐가 틀렸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이는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이렇게 수련생을 전향시키는 것은 바로 감옥이나 교도소, 세뇌반에서 대법제자를 전향시키는 이른바 ‘법으로 법을 타파한다’는 사악한 이론으로써 이를 이용해 대법을 파괴하고 수련생을 박해했습니다. 사악한 세력의 이런 전향 방식이 옳다고 여긴다면 이 수련생의 생각이나 관념이 여전히 악당의 편에 있지 사부님과 대법 쪽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확실한 것은 한 사람의 관념이 여전히 악당의 편에 있다면 이 수련생이 대법으로 돌아와 수련하겠다고 엄정성명을 발표하고 대법제자의 항목을 하고 있다 해도 그가 완전히 대법제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 생명은 여전히 구세력의 조종 하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부님께서는 그 어떤 중생도 포기하려 하지 않으시지만 구세력은 놓아주지 않으면서 당신이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해야만 감히 박해하지 못합니다. 당신이 대법제자의 항목을 한다고 해서 생명보험에 든 것이 아닙니다. 근본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고 근본적으로 잘못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구세력은 그것을 구실로 삼는데 그럼 사부님도 관여하기 힘드십니다.

몇 가지 얕은 깨달음이 있어 여기서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관념을 깨끗이 정리하는 동시에, 비슷한 상황에 처한 수련생들이 본인에게도 이런 상황이 없는지 돌아보도록 일깨워주기 위해서입니다.

1. 과거에 삿되게 깨달았거나 방교를 했거나 이른바 ‘삼서(三書: 수련 포기 각서)’, ‘오서(五書: 반성문 등)’를 썼거나 거짓으로 전향한 후 다시 대법으로 돌아온 수련생들은 자신이 근본적으로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고 있는가?

수련생들은 흔히 누군가 소굴에서 ‘삼서’나 ‘오서’를 쓰고 전향한 것을 보면 아주 조급해하면서 그들에게 전향한 것이 틀렸기에 하루빨리 엄정성명을 쓰고 대법으로 되돌아오라고 알려줍니다. 어떤 사람은 정말 자신이 뭐가 틀렸는지 모르는데 불법적으로 소굴에 감금됐을 때 법리가 똑똑하지 못하고 사람 마음 때문에 방교의 말들이 아주 이치가 있다고 여깁니다. 특히 방교를 맡은 사람들은 모두 과거 수련생들이기에 그들은 늘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다는 명의로 사부님의 법을 단장취의(斷章取義)합니다. 그럼 수련생들은 흐리멍덩해져 전향하고, 소굴에서 돌아온 후 법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하면 비록 전향한 것이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체 무엇이 틀렸는지 똑똑히 모릅니다. 이때 다른 수련생이 와서 전향이 틀렸기에 엄정성명을 쓰라고 하면 그도 마땅히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쓰고 난 후에도 여전히 진정으로 뭐가 틀렸는지 잘 모르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한동안 법 공부를 많이 한 것이 아니라 급히 정법 노정을 따라가고 박해기간에 조성한 손실을 빨리 보충하려고 서둘러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참여합니다.

소굴에 있을 때 자신을 삿되게 깨닫게 만들고 전향시킨 근본원인이 대체 무엇인지, 또한 무슨 집착 때문에 자신이 사악의 거짓말을 믿게 됐는지에 대해 전혀 생각할 시간이 없거나 깊게 파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자신이 애당초 쓴 이른바 ‘삼서’나 ‘오서’는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한 큰 죄를 지은 것이고 근본적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배신한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대법 속에서 그렇게 많은 혜택을 입었지만 소굴에 들어간 후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과 정념을 잃었으니, 삿되게 깨달아 전향한 이 엄중한 잘못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어찌 진정으로 고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순수하고 진정한 대법제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또 일부 수련생은 소굴에 있을 때 압력을 감당하지 못해 마음을 어기고 ‘삼서’나 ‘오서’를 썼지만 속으로 늘 전향한 것이 틀렸고 이건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은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수련생들은 소굴에서 나온 후 아주 빨리 법 공부를 시작하고 정법의 홍류(洪流)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두려움 때문에 아주 장기간 법을 바르게 인식하지 못해 나오지 못하고,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이 소굴에서 거짓 전향한 것을 마치 손오공이 모기로 변해 철선공주의 뱃속에 들어간 것 같은 지혜에 비유하면서 다른 수련생들을 보호해 그들이 육체적 고통을 덜 받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신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것은 당(黨)문화 사유에서 나온 일종 간사한 행위입니다. 오랫동안 수련했지만 어떤 수련생은 아직도 예전에 거짓 전향한 것이 구세력에게 굴복하고 법에서 빗나간 사오(邪悟)이자 변이된 행위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거짓으로 전향한 후 자신의 거짓 전향을 덮어 감추기 위해 다소간 대법에 위배되는 일을 했고 심지어 악인을 도와 확고한 대법제자를 박해한 나쁜 짓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대법으로 돌아와 수련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몸에 또 병업 반응이 나타나 대법으로 목숨을 구하려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이 돌아오는 것을 보고 덩달아 따라서 돌아온 것입니까? 어떤 상황 때문에 돌아왔든지 모두 이제부터 수련 중에서 끊임없이 안으로 찾고 자신의 각종 집착을 버려야 법 속에서 수련의 목적을 진정으로 인식할 수 있고, 자신과 대법, 사부님과의 관계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법에서 수련해야 제고할 수 있고, 중생구도의 사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천만 년 억만 년 전에 자신이 사부님 앞에서 체결한 서약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본적으로 삿되게 깨닫고 전향한 것이 틀렸다는 것, 그리고 무엇이 틀린 것인지 인식하지 못한다면 대법 일을 아무리 많이 해도 그것은 표면에 불과합니다. 모두 근본적으로 자신을 개변하지 못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러면 구세력은 붙잡고 놓지 않을 것이고, 구세력의 배치 속에서 지극히 위험한 처지에 놓였음에도 본인은 모를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에 삿되게 깨닫고 전향해 큰 잘못을 저지른 수련생들은 반드시 마음을 고요히 하고 체계적으로 법 공부를 많이 하기 바랍니다. 삿되게 깨닫고 전향한 것이 어디가 틀린 것인지 반드시 법으로 가늠해야 합니다. 오직 법 공부를 잘해야만 자신을 바로잡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으며, 법에서 정진해야만 진정으로 정진하는 것이고 법에서 제고해야만 진정한 제고입니다. 자신을 법 속에 놓아야 진정한 대법제자이고 비로소 사부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전에 삿되게 깨닫고 전향한 수련생들은 아직도 속인의 정에 빠져 정신 차리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많은 수련생들은 삿되게 깨닫고 전향한 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법에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방교를 하여 사악을 도와 다른 대법제자를 전향시키는 것은 사악의 졸개가 되어 사악이 하고 싶어도 해내지 못한 대법을 파괴하는 일을 한 것이며, 사악을 도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대법제자의 바른 믿음과 정념을 동요시킨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수련생들은 아주 빨리 법에서 제고하고 법에서 정진하여 중생구도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수련생은 아들딸 및 가족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해, 대법제자의 일을 하는 한편 자신이 불법적으로 감금됐을 때 가족이 받은 정신적 상처와 물질적 손실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몰래 다단계, 직소(直銷: 한국의 방문판매업과 다단계판매업을 합친 개념), 주식 등 대법 법리에 위배되는 일을 했는데 사실 이미 법을 어지럽히고 파괴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수만 위안, 심지어 밑천을 다 날리고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다단계와 주식을 하며 돈에 빠져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돈을 벌었다고 우쭐거리며 기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퇴직했는데, 밖에 나가 일해 돈을 벌어 자식과 가정을 위해 재산을 모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모두 명리(名利), 자식 정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지 못한 것이 아닙니까? 만약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많은 수련생은 생명 노정이 이미 끝났을 것이고, 만약 사부님께서 정법(正法)하지 않으셨다면 우리 대법제자를 포함해 오늘날 이 세상에는 한 명도 살아남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크나큰 감당으로 우리 모든 사람의 생명을 연장해주셨는데 이 연장한 생명은 돈을 벌어 자녀에게 가산을 마련해주라는 것이 아니라 대법제자의 수련원만과 중생구도를 위한 것입니다. 만약 연장한 생명을 온전히 수련과 중생구도에 쓰지 않는다면 각종 병업 반응이 나타날 것이고 심지어 세상을 뜰 수도 있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전에 법을 얻은 어린이 대법제자들은 지금 모두 성인이 되었습니다. 수련생이 자식 정에 집착해 자녀의 학업과 대법 수련의 관계를 바로 놓지 못하고, 자녀가 수련을 잘하고 대법을 첫자리에 놓도록 잘 이끌지 못한다면, 아이도 각종 교란에 부딪치고 다시 거꾸로 대법제자를 교란할 것입니다. 어떤 수련생은 자식 정에 집착하지 않지만 오히려 자녀의 학업과 사업이 모두 순조롭습니다. 그러므로 대법제자가 마음을 대법수련에 쓰지 못하면 시끄러움이 끝없이 나타나고, 애당초 법을 얻으러 온 어린이 대법제자를 비뚤게 이끌 것입니다. 지금 예전의 수많은 어린이 대법제자가 완전히 속인 속에 빠지지 않았습니까?

3. 과거에 삿되게 깨닫고 전향했던 수련생들은 아직 부부의 정이나 색욕심을 내려놓지 못한 것은 아닌가?

이 문제는 삿되게 깨닫고 전향한 적이 있는 수련생뿐만 아니라 모든 수련생이 마땅히 제대로 인식해야 하고 깊게 찾아봐야 할 부분입니다. 여기서는 다만 이전에 삿되게 깨닫고 전향한 수련생들만 말하겠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불법적으로 투옥됐다 돌아온 후 남편이나 아내가 고생을 많이 한 것 때문에 상대방에게 보충해주려 합니다. 어떤 수련생은 부부의 정을 내려놓지 못해 최대한도로 속인 상태에 부합되어야 한다는 것을 구실로 오랫동안 부부의 정이나 색욕의 마음을 닦아버리지 못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속인의 부부 욕망을 만족시키지 않으면 상대방이 바람을 피거나 사회생활을 아무렇게나 할까 봐 두려워합니다. 어떤 수련생은 머리가 절반 넘게 하얘지고 치아도 흔들리며 더 이상 출산 능력이 없는데도 여전히 부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이 한 법문, 속인 중에서 수련하는 이 부분은, 속인사회 중에서 수련하며 최대한 속인과 같게 유지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지, 물질 이익에서 당신에게 그 무엇을 실제로 잃으라는 것이 아니다. 설사 당신이 아무리 높은 벼슬을 할지라도, 또 당신이 아무리 많은 재산이 있을지라도 관건은 당신이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이다.”[1]

우리가 진정으로 색욕의 마음을 버렸을 때 당신의 남편이나 아내는 당신이 색욕이 없다며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정과 색욕은 혼인생활의 전부가 아니며 그것보다 더 높고 고상한 것이 바로 은혜(恩)와 의(義)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본인이 바람을 피워 부정당한 남녀 관계를 초래했거나 심지어 외도를 해 이혼하고 다시 결혼했습니다. 법에서 저는 색에 집착하는 자는 악한 자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는 최소한의 속인의 덕목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어찌 대법제자의 행위라 할 수 있겠습니까? 이 방면에서 잘못을 저지른 수련생들은 자신을 교란해 이런 행위가 나타나게 한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어서 빨리 폭로하고 해체하며, 큰맘 먹고 고치기 바랍니다.

4. 대법 자원을 이용해 자신이나 가족의 사리를 도모하지 않았는가?

사악이 미친 듯이 박해한 그 수년 간, 많은 대법제자가 소란을 당하고 불법적으로 감금되어 정상적인 생활환경을 잃고 경제 수입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수련생들이 도와주어서 전념하여 대법제자의 일을 했고, 자료점을 세우며, 현지 수련생들이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집을 잃고 떠돌아다니면서도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했으니 참으로 대단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길어지자 어떤 수련생은 자신을 잘 파악하지 못해 이익의 유혹 하에 재물을 탐하는 마음이 나왔습니다. 어떤 협조 담당 수련생은 자료를 제작하는 돈을 잘 보관하지 못해 집의 속인이 가져다 썼습니다. 수련생들이 그에게 지적해주고 사부님께서도 여러 번 점화해주셨지만 이 수련생은 가족이 가져간 대법자원을 돌려놓지 않았습니다. 결국 구세력의 박해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5. 소굴에서 돌아온 수련생들은 자발적이고 엄숙하게 소굴에서 남긴 사악하고 음성(陰性)적인 장(場)을 깨끗이 제거해야한다.

소굴에서 삿되게 깨닫고 전향한 수련생들, 당신은 거기에서 ‘삼서’를 쓰고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는 문장을 읽었기에, 층층 공간에 있는 신체가 모두 사악에게 조종당하고 사악한 요소로 가득 찼으며 신체 주위에도 온통 사악의 장입니다. 주의식(主意識)도 사악에게 조종당했기에 감히 그토록 무례하게 모든 우주 창궁을 구도하는 대법을 비방하고, 우리의 수련을 위해 수없이 많은 심혈을 기울이신 사부님을 그토록 무지하게 비방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자발적으로 본인 공간장 내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지 않고 성명만 써서 수련을 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사부님과 대법에 조성한 손실을 보충하겠다고 한다면 사악이 교란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 사악한 환경에서 당신이 보고 들은 것은 온통 사악의 요소이고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비방이었습니다. 마치 사람이 분뇨구덩이에 떨어졌는데 자신에게 똥이 묻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데, 그것이 가능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그것을 제거하고 법 공부와 마음을 닦는 중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고 깨끗이 씻어내야 합니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중생구도의 사명을 완성할 수 있고 구세력에게 교란이나 박해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맺음말

사악한 소굴에서 삿되게 깨닫고 전향한 후(거짓 전향을 포함)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온 수련생들은 정말 마땅히 자신이 저지른 큰 잘못을 근본적으로 인식하고 대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수련자답게 안으로 찾고 겸손하게 다른 수련생의 의견과 건의를 받아들이며, 왜 남을 따라 삿되게 깨닫고 전향했는지 그리고 정말 무슨 마음 때문에 삿되게 깨닫고 전향했는지를 근본적으로 잘 찾아봐야 합니다.

예전에 대법수련을 포기한다고 했지만 오늘 와서 얼렁뚱땅하며 잘못했다고 한마디 하거나 수련생에게 성명을 써달라고 하거나 심지어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덮어 감추면서 감히 폭로하지 못합니다. 엄정성명을 쓰는 것조차 사악이 볼까봐 두려워 감히 밍후이왕에 발표하지 못하고 남몰래 지폐에 적어 돈을 써버립니다. 당신은 정말 사부님의 제자입니까? 구세력이 당신을 가만 놔둘 리 있겠습니까? 당신은 사부님을 난처하게 하고 가슴 아프게 하는 것이 아닙니까? 만약 당신의 생명 노정(수명)이 이미 끝났다면 사부님께서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원칙이 없이 당신을 위해 생명을 연장해주어야 합니까? 무릇 이런 상황이라면 생명을 잃을 수 있고, 대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도하는 데 손실을 조성할 수 있으며, 자신의 수련에 손실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사부님의 배치에 따라 수련의 길을 끝까지 가지 못했는데 이는 생명의 영원한 유감입니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에게 무슨 집착이 있고 어디가 틀렸는지 알고 있지만 오래도록 내려놓지 못하고 늘 고치지 못합니다. 이때 마땅히 그것을 내려놓고 개변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라, 이런 것은 교란이니까 발정념하여 제거해야 한다고 하고, 심지어 수련생에게 자신을 도와 함께 제거해달라고 합니다. 이것은 밖으로 구하는 것이지 자신을 닦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발정념한다면 어찌 작용을 일으킬 수 있겠습니까?

고난 앞에서 수련생들이 무조건 어느 부분이 법에 부합되지 않았는지 열심히 찾아보는 습관을 형성할 것을 건의합니다. 또한 법에 부합되지 않는 이런 행위를 착실히 고쳐야만 진정한 수련입니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8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20/3726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