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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제자, 파룬따파가 나에게 새 생명을 주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 불행한 어린 시절, 운 좋게 대법을 만나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병약하여 대체로 병원에서 보냈습니다. 돌이 지나 오른쪽 관절이 자주 부어오르더니 곧게 펴지 못하게 되면서 걷지 못하게 되었는데, 결국에는 왼쪽 다리 역시 부어올라 여러 이름난 병원을 다니며, 서양, 한의학 의사를 모두 찾아가 진료를 받았습니다. 3살이 되던 생일 날 저는 무슨 병인지 알지 못한 채 수술을 받았습니다. 오른쪽 다리는 곧게 펴지 못하여 끌고 다니다 척추가 변형되었는데, 오른쪽 다리가 왼쪽 다리보다 훨씬 길었습니다. 5살이 되어서도 여전히 걷지 못하여 안겨 다녀야 했습니다. 약을 밥 먹 듯 했고, 호르몬제를 먹어 얼굴은 붓고 몸은 말랐었습니다. 각종 소도(小道)도 많이 해 보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 당시 가족계획으로 의사는 부모님에게 아이 하나를 더 낳으라고 권유했습니다. 할머니는 저를 매우 사랑하셔서 금쪽같은 아들을 낳아도 싫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 집안의 두 세대를 통틀어 여자아이는 저 하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도처로 바쁘게 뛰어 다녔고, 집안의 분위기는 침울해 매일 눈물로 살았습니다.

저희 외할머니는 1997년부터 수련을 하셨고, 98년에는 외할아버지 또한 수련을 시작하시어 병이 없는 가뿐한 몸이 되셨으며, 가정환경은 화목해졌습니다. 제가 외할아버지 집에 있을 때 두 분은 자주 저를 법 공부 팀에 데려가셨는데, 당시 저는 3살 남짓에 그곳에 앉아서 떠들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었습니다. 어느 날 외할머니를 따라 법 공부 팀에 가서 법 공부를 하는데 그날은 흐린 날이었습니다. 외할머니는 다른 할머니 수련생과 열심히 법을 읽었고, 저는 거기에 앉아 이곳저곳을 바라보다 갑자기 지붕 위가 밝아진 것을 보며 외할머니를 잡고 말했습니다. “‘태양’이 돌고 있어요.” 그때 외할머니는 잠깐 어리둥절해 하시다 말했습니다. “이런 흐린 날 어떻게 태양이 있겠니?”수련생 할머니들도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것은 파룬 이란다.” 법 공부 팀에서 돌아온 후 외할머니는 어머니에게도 수련하라고 권했습니다. 어머니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책을 보면 졸린다(아마 기연이 되지 않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일 년 내내 저의 병을 치료해 주기 위해 심신이 고단함으로 인하여 당시 대법으로 걸어 들어오지 못했고, 대법과의 연을 놓쳤습니다.

2005년 여름 방학 때 어머니는 저를 데리고 출근을 했습니다. 대법을 수련하는 한 이모 수련생이 제가 걷는 것을 보고 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후 며칠 동안매일 염했더니 다리가 붓지 않아 어머니도 보기에 신기하여 진정으로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왔습니다. 때때로 저도 법 공부와 연공을 배웠고,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신체를 청리해 주셨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굽은 척추가 펴지고, 다리도 자주 붓지 않고 걸음걸이도 정상이 되어 몇 십 년간 먹던 약을 버렸습니다.

이 후 가정의 긴장했던 분위기는 사라졌습니다. 아버지는 얼굴에 미소를 지으셨고, 저도 활달해졌습니다. 대법은 저에게 새 생명을 주었습니다.

2. 진심으로 대법이 좋다고 염하니 위험에서 벗어나다

제가 중학교 시절 어느 날 학교에서 종이 울려 급히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 당시 저의 위치는 벽 안쪽에 있어 친구의 걸상 뒤로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이때 친구 뒷좌석에 앉은 친구가 갑자기 필통에서 예리한 물건(그때 똑똑히 보지 못했다)을 꺼내다가 조심하지 않아 저의 두 눈이 긁혔습니다. 저는 급히 두 눈을 감싸고 제 자리에 앉았고, 친구는 저에게 괜찮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입으로 괜찮다고 말했지만 머릿속은 하얗고 눈을 감고 뜨지 못했습니다.

이때 저는 갑자기 사부님이 생각났습니다. 입으로 거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염하며,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청했습니다. 얼마 지나자 서서히 눈을 뜰 수 있었는데 앞의 물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또 눈을 깜빡였는데 정말로 무엇이든 다 볼 수 있었고 똑똑히 보였습니다. 갑자기 사존께 감사의 마음이 저절로 나왔으며, 속으로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있었고,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후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생각났습니다.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1] 정말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우리 곁에 계시고 제자를 보호해 주고 계십니다.

3. 대법이 나에게 지혜를 열어주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은 저를 데리고 여기저기 진료를 받으러 다니느라 유치원은 아동 반을 다녔고, 저의 공부를 관여한 적이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저는 보통 반 밖에 들지 못했습니다. 어머니는 돈을 내고 우수 반에 보내려 했지만, 저는 8000위안(약 1백36만원)을 내야 한다는 것을 들었을 때 결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중학교 때 열심히 공부했다면 이런 돈은 낼 필요가 없었습니다. 어머니에게 그런 돈을 내지 말라고 말을 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등급을 나누는 시험에서 스스로 시험 쳐 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리 쉬운 일이 있겠습니까.제가 우수 반에 들어가기에는 아직 멀었습니다.

이 일념이 있어 사부님은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이번 학기에 저의 성적은 빨리 향상되었습니다. 시험 볼 때 마음이 평온했고, 묵묵히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습니다. 반을 나눈 표가 나온 후 보니 저는 우수 반에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대법의 비범함(超常)을 목격했습니다.

고등학교 몇 년간 매일 수업이 바빠도 저는 시간을 내어 몇 단락이라도 법 공부를 했습니다. 법 공부를 깊이하면서 저는 인생의 의의를 알게 됐습니다. 그것은 바로 반본귀진이고, 심성을 수련하는 것이고, ‘진선인(眞善忍)’의 우주 최고 특성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는 것으로 학교에서도 대법으로 자신을 요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 저의 학업성적은 더욱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우수 반에 들어갈 때 꼴찌에서 10등으로 올랐고, 결국 저는 우수한 성적으로 성 중점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친척모임에서 모두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의 어릴 때 신체 상황을 모두 알고 있었고, 아버지도 저의 신체로 학교에 다닐 수 있냐고 말을 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입니다. 대법은 저에게 지혜를 열어주었습니다. 제자는 아주 조금 대가를 치렀을 뿐인데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4, 신사신법하여 병업 가상에서 벗어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저는 비교적 큰 병업관과 마주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두 다리의 고관절이 쑤셔오며 고통이 밀려왔고, 간헐적 통증이 오른쪽 다리가 아프다가 왼쪽 다리도 통증이 왔습니다. 왼쪽 다리에 오는 아픔은 오른쪽 다리 아픈 시간보다 훨씬 더 길었습니다. 밤에는 고통에 방석을 깔고 자야 했고, 길을 걸을 때 아픔을 참고 비틀비틀 걸어야 했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위하는 것으로 소업 하는 것임을 알았으므로 개의치 않았습니다. 매일 평소와 같이 했고, 정상적으로 수업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되면 어머니는 저를 데리고 법 공부와 연공을 했고, 발정념도 했습니다. 외할머니 수련생도 저를 도와 발정념을 했습니다. 물론 심성관도 만났습니다. 방과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사람이 많았는데, 저는 걷는 자세가 좋지 않아 체면을 내려놓지 못하여 어머니에게 마중 나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어머니는 저를 부축하고 한걸음씩 걸었습니다.

한번은 어머니가 시간이 없어 저를 데려다 주지 못하여 저는 홀로 학교를 걸어가는데 길을 걸을 때 뒤에서 두 남학생이 큰 목소리로 비웃으며 험담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저의 체면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두 사람은 저를 지나면서 뒤돌아 저를 보고는 일부러 저를 따라 걷는 흉내를 냈습니다. 이때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생각났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한 사람이 있었다. 출근하자마자 두 사람이 그에 대해 험담하는 것을 들었는데, 아주 듣기 거북한 말에 화가 발끈 치밀었다. 그러나 우리는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생각했다: 스승님께서 알려주시기를 우리 연공인은 다른 사람과 같지 않아야 하며 높은 자태여야 한다고 하셨다. 그는 그 두 사람과 다투지 않았다. 그러나 흔히 모순이 생길 때,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1] 저는 수련인이라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마음을 태연하게 하고, 그 일을 마음에 두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수련하지 않아 제가 이렇게 걷는 것을 보고 병원에 가라고 강요했지만 저는 가지 않았으며, 이것은 병이 아니며 소업이라고 확고히 믿었습니다. 아버지는 조급해 하셨고, 온갖 방법을 고안해 내셨지만 저는 완고하게 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화가 나서 뒤돌아 가셨습니다. 사부님은 저의 확고한 마음을 보셨고, 이튿날 아침에 저는 정상적으로 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보고 난 후에 입으로 말을 하지 않으셨지만 마음속으로 매우 감동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5. 내 안에서 찾아 생사관을 넘다

대학시절 저는 한 번의 생사관을 경험했습니다. 대학에 들어간 후 저는 가정의 수련 환경이 없어 많은 사람 마음이 나왔고, 속인의 물건에 미혹되어 명리(名利)속에 빠져 소중한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점차 법 공부가 줄어들고 연공도 적게 하여 자신에 대한 요구도 느슨해졌습니다.

대학 4학년 어느 날 저녁 눕자마자 바로 기침을 하며 각혈을 하는 가상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당시에는 즉시 부정하지 않고 속으로 조금 당황했으나 이내 재빨리 조정했습니다.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여전히 마음이 불안해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돌아가겠다고 했습니다. 가는 길에 저는 많은 피를 토해 속으로 더욱 두렵고 불안해 정념은 사라지고 병원에 갈 생각만 했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정념으로 대하라고 일깨워주셨고, 저는 집으로 돌아가 법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밤에 또 끊임없이 기침을 하며 피를 토하고 고열이 나 결국 참지 못하고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았습니다.

학교에 돌아온 후 상태는 점점 악화되었고, 온몸이 기력이 없고, 식욕이 없으며, 밤에 기침을 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고 가래를 뱉었습니다. 기숙사에서 강의실까지 가는데 몇 걸음 걷다 심하게 기침하여 온몸이 부서지는 듯했습니다. 방학 후 아버지는 제가 병원 검사를 가도록 강요했고, 저의 폐엽(肺葉)이 기본적으로 텅 빈 가상의 연화(演化)가 있었습니다. 의사는 오래 끌어 늦으면 생명이 위급하다고 했고, 부친은 놀라 강제로 저를 입원시켰습니다.

퇴원하여 집에 돌아온 후 온몸 관절이 붓는 가상이 나타났고, 몸 어디를 만져도 고통이 심했습니다. 손도 변형되어 핸드폰도 잡지 못했습니다. 팔, 다리도 모두 힘이 없고 곧게 뻗지 못하여 침대에 누워 뒤집기도 어려웠습니다. 저는 고통스러워 당초 심성을 지키지 못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신사신법하지 못하고 결국 마음을 움직여 병원으로 갔던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속으로 안정하지 못한 그 자체가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시간을 끌어도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다. 체면을 위해 견지하는 것은 더욱 집착에 집착을 가하는 것이다. 이때 단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 혹은 병원에 가서 고비를 넘는 것을 포기하거나 혹은 마음을 끝까지 내려놓고 당당한 대법제자처럼 바라는 것도 없고 집착도 없이 떠나든 남든 사부의 배치에 따르는 것인데, 이 한 점을 해낼 수 있다면 바로 신이다.”[2]

“그는 늘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지 못해, 이 일과 마주치면 그는 스스로 병이라고 여긴다. 왜 그렇게 많은 번거로움이 나타나는가? 당신에게 알려주는데, 이미 당신에게서 아주 많이 없애주었으며 당신의 그 번거로움은 아주 적어졌다. 만약 당신에게 없애주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 번거로움과 마주쳐서 단번에 목숨을 잃을 수 있으며, 또는 그 자리에 누워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당신이 조그마한 번거로움과 마주쳐도 당신은 견디기 어려워하는데, 그렇게 편안한 일이 어디 있는가?”[1]

어머니는 한 수련생에게 이 상황을 알려주었습니다. 현지 협조인의 도움아래 우리 집에 많은 수련생이 와서 저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었습니다. 그들 중 천목이 열려 수련하는 수련생 A는 저의 공간장이 매우 칠흑같이 어두워 저를 찾으려 해도 찾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다른 수련생과 더욱 강대한 발정념을 하셨고, 저도 진지하게 사부님의 설법을 공부 했으며, 사부님께서는 이미 저를 위해 신체를 청리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병이 아니고 가상입니다. 구세력이 저에게 강요한 모든 것을 승인하지 않으며, 즉시 약을 끊고 속인의 모든 취미를 끊고 매일 대량으로 법 공부 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하지만 두 발은 갈수록 부어올랐고, 후에 연공도 견지하기 어려웠으며, 어깨도 들지 못하여 밥도 다른 사람이 먹여줘야 했고,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애가 타서 저에게 극단적인 방법도 썼습니다. 신체와 정신의 이중압박 아래 저는 점차 소침해졌고 자주 홀로 몰래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이 한 갈래 길에서 가장 쉽게 나타나는 문제는 바로 자신을 느슨히 하고, 속인 중에 뒤섞이는 것인데, 특히 법을 실증하는 기간에, 압력 앞에서 각종 어려움 앞에서 더욱 쉽게 의기소침해지는 것이다.”[3]

대량의 법공부와 밍후이왕의 교류문장을 통해 저는 점차 정신을 차리게 됐습니다. 자신의 몇 년간의 수련을 뒤돌아보면 단지 표면만 닦고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했습니다. 대학 몇 년간 속인 속에 빠졌고,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하지 못했고 수련을 느슨히 했습니다. 어려움과 번거로움에 부딪히면 먼저 안으로 찾지 못하고 사람 마음으로 문제를 생각하고 백분의 백 신사신법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금생에 대법을 수련할 수 있고, 대법제자가 된 것에 마땅히 행복해 해야 하는데 어찌 소침해지는가? 대법제자의 신성한 호칭에 떳떳하겠는가?’

이 기간 동안 저는 어머니와 모순이 생겼고, 늘 어머니가 일을 극단적으로 한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이렇게 괴로워하는데 어찌 나에게 화를 내는가?’ 속으로 억울해 하고 늘 원망했습니다. 후에 노력하여 안으로 찾았는데 많은 집착심을 발견했습니다. 계속 뿌리를 캐니 이 모든 집착심은 모두 ‘이기심’에서 온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일하고 문제를 보는 것은 모두 자아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감수를 중요시하고 상대방의 각도에 서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상처를 받을까봐 두려워하고 안정을 추구하고 고생을 하려 하지 않아 장기간 마난 상태에 처해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4] ‘그렇다. 나는 왜 어머니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았는가? 가정과 친척의 압력은 나보다 더 크고 내가 하는 모든 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다. 어찌 원망할 수 있겠는가?’

나중에 저와 어머니는 B수련생에게 갔습니다. 그녀는 매일 저를 데리고 많은 법 공부를 해주었고, 밤이 되어 제가 졸리면 그녀는 저에게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저는 밤에 자주 열이 나고 기침을 심하게 하여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어머니는 사부님의 설법을 저에게 들려주었고, 줄곧 잠이 들 때까지 틀어주었습니다. 수련생A는 여름의 더위를 무릅쓰고 매일 B수련생 집으로 와서 저를 도와 근거리 발정념을 해주었습니다. 신기한 것은 매번 열이 날 때 사부님의 설법동영상을 보면 땀과 열이 나지 않았습니다. 매일 많은 가래를 뱉어냈고, 기침만 하면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신체를 청리해 주는 것으로 전에 먹은 약과 맞은 주사를 배출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부님의 가지와 수련생들의 도움아래 기침 횟수가 갈수록 적어지면서 20여일이 지나 기침이 완전히 멎었고, 가슴속의 무거운 물건이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저의 폐는 완전히 좋아졌습니다!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끊임없이 배우면서 저는 사람을 구제해야 하는 긴박감을 느꼈습니다. 법공부만 해서는 안 되며 ‘세 가지 일’을 해야 합니다. 중학교에서 지금까지 친한 친구에게 삼퇴를 설명했습니다. 현재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바꿔주신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겨야 마땅합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수련생이 삼퇴 명단을 가져오면 제가 발표해 주었습니다. 먼저 처음 시작할 때는 몇 글자만 타이핑해도 좀 쉬어야 했고, 한 손가락만 사용하여 천천히 키보드를 두드렸습니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제가 잘 하려는 마음을 보시고 끊임없이 저의 신체를 정화해 주셨습니다. 저의 손가락은 갈수록 탄력이 생겼고, 현재는 가볍게 한 문장을 타자 할 수 있고 법도 베껴 쓸 수 있습니다.

몇 개월 동안 내면(內心)을 닦는 수련을 하며 본바탕(本體)을 개변(改變)하려면 반드시 연공을 돌파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련생의 격려 하에 저는 먼저 앉아서 연공을 시작한 후에, 책상에 기대어 서서 앞의 공법을 나누어 완성 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발과 다리는 가슴에 사무치도록 아팠고, 수건은 땀에 흠뻑 젖었습니다. 때론 두 다리가 떨리고 이도 덜덜 떨려 저는 사부님께 “저는 연공을 끝까지 하겠습니다.”라고 청했습니다. 그런 다음 묵묵히 사부님의 법을 외웠습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고, 보기에 안 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1]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가지아래 모두 견지했습니다. 연공만 하고 나면 몸이 가뿐해졌습니다. 지금 저는 홀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0-맨해튼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

 

원문발표: 2018년 8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5/3713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