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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법회 투고에 참여한 깨달음

수련생들의 적극적인 투고를 희망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제15회 대륙법회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수련생 여러분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투고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래에 제가 제14회 법회 투고에 참여한 소감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제14회 법회에 저도 참여했었습니다. 당시에 오랫동안 펜을 들고 글을 쓰지 못했으므로 비록 내용은 모두 이미 잘 생각해놓았지만 맨 처음에 쓰기 시작할 때 어디서부터 글을 써야 할지 몰랐고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생각이 억제되고 있는 것 같았고 가까스로 글을 조금 써냈지만 오히려 말과 글이 뜻을 충분히 나타내지 못하여 답답해서 머리마저 아플 지경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저는 또 매우 강한 자아를 실증하려고 하는 마음과 과시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비록 스스로 인식하고 있었지만 이 두 가지 물질이 너무 강렬하여 제거해 없애지 못할 것만 같아 매우 고민되었습니다. 서서히 원고가 완성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저는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고 사고의 방향이 갈수록 뚜렷해졌으며 언어는 점점 세련되었습니다. 전체 원고의 80%를 완성했을 때 저는 놀랍게도 당시에 제거하여 없애지 못하던 강렬하게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과 과시심이 어느덧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을 대신한 것은 사부님과 법에 대한 경건한 올바른 믿음과 은혜에 대한 끝없는 감사의 마음이었습니다.

이번 경험은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하라고 한 일은 가장 좋은 일입니다. 오직 우리가 말을 잘 듣고 열심히 가서 한다면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동시에 이것도 우리 자신을 이룩하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법회 투고에 참여하면서 저는 또 다른 감회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원고를 작성하는 과정도 안으로 찾는 과정입니다. 자신이 이렇게 여러 해 동안 걸어 지나온 길을 진지하게 돌이켜 생각하다보면 당신은 그 속에서 자신에게 여전히 매우 많은 당시에 관을 넘는 과정 중에 인식하지 못했던 부족함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원고를 쓰는 과정 속에서 법리가 갈수록 뚜렷해지게 되며 집착하고 있는 깊은 것들을 찾아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수련생 여러분들이 모두 열심히 자신의 수련체득을 써내어 적극적으로 대륙법회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각 단계에서 수련생들의 수고를 헤아려 원고의 품질을 엄숙히 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16/3725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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