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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우리 온 가족의 운명을 바꾸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7년에 대법수련을 시작한 노(老) 제자로 올해 67세입니다. 수련해서부터 지금까지 우리 온 가족은 대법 속에서 수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우선 제 아들부터 말해보겠습니다. 1995년 겨울, 17살이 된 아들은 이상한 병에 걸려 사지가 무기력해져 아무 일도 못했습니다. 여러 곳을 수소문하여 의사를 찾아 보였지만 전혀 호전이 없어 온 가족이 수심에 빠져 밥도 먹지 못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마음속의 고통은 이루 말할 방법이 없었고 인생이 막다른 지경에 이른 것 같았습니다. 옆집 이웃은 동정심에 우리 집에 와서 파룬궁을 배우라고 권해주었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행동하면 병이 나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파룬궁의 주요 저작인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생각 밖에 얼마 지나지 않아 아들의 병이 신기하게 모두 사라졌습니다. 이 모든 사실이 감히 믿어지지 않았고 정말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사부님에 대한 고마움과 은혜를 표현하기 힘듭니다. 지금까지 아들은 비록 수련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마음씨가 착하고 신체가 건강해 무거운 일을 가리지 않고 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착하고 아름다운 아내도 얻었습니다.

또 우리 남편을 말해보겠습니다. 수련하기 전 저와 남편은 말이 통하지 않아 온종일 몇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작은 일 때문에 남편은 화를 내며 집을 나갔고 저 역시 억울해서 죽느니 사느니 하면서 정말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습니다. 이 세상에 저보다 더 고달픈 사람이 없으리라 생각했습니다.

파룬따파를 배운 후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는다”[1]를 해냈고 일에 부딪히면 참았기에 부부가 끝내 화목해졌습니다. 또한 온 가족이 건강해졌는데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갑자기 팔과 손을 모두 들지 못했고 신체 반쪽에 뇌졸중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그가 수련하지 않기에 저는 그에게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라고 했지만, 그는 단호히 거절하며 “나는 파룬따파를 믿고 사부님을 믿습니다. 사부님만큼 능력 있는 분이 안 계시고, 대법만큼 위력이 큰 것도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정념 때문에 이튿날 그의 팔과 손은 모두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착실히 대법을 수련하자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시다

수련해서 지금까지 저는 날마다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고 사부님 말씀대로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걸으려 했습니다. 사악이 극도로 미친 듯이 날뛸 때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심성이 법의 표준에 도달하기만 하면 대법의 끝없는 위력이 곧 세간에서 나타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느 해 설, 우리 집에 진상 주련(對聯)을 붙였을 때 뜻밖에 현지 시 공안국 국장이 사람을 거느리고 찾아왔습니다. 국장이 주련을 만지면서 찢어내려고 하자 저는 즉시 큰 소리로 “당신이 어찌 감히 그걸 찢으려고 하나요? 그건 내가 중생 구도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그는 손을 멈추며 웃으면서 “당신 집 주련이 아주 좋다고 들어서 한 번 보러 왔습니다.”라고 하며 화를 내며 가버렸습니다.

어느 한번, 향에서 온 몇 명이 제 방에 들어왔는데 그중 상사 비슷한 사람이 침대 모서리 한 쪽을 들춰서 저의 보서 ‘전법륜’을 발견했습니다. 그가 바로 손에 쥐려고 하자 저는 “얼른 내려놓으십시오! 그건 유일하게 저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책입니다”라고 크게 호통 쳤습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는 책을 내려놓았습니다.

이때 뜰 밖에 경찰차가 오고 사람이 많이 모이자 며느리는 엄중한 목소리로 그들을 보며 소리 질렀습니다. “우리 어머님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입니다. 그녀를 붙잡아서는 안 됩니다.” 그 후 그들은 휴대폰으로 어딘가 연락하더니 철수했습니다.

한 번은 제가 교도소에 납치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현지에는 많은 수련생이 나오지 못해 저 혼자 스티커를 붙이고 자료를 나눠주며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러다 진상을 똑똑히 모르는 사람에게 억울하게 고발당해 향 파출소는 저를 시 공안국으로 납치해 갔지만 저는 두렵지 않았습니다. 사악하기로 소문난 공안국장이 저를 지켜보자 저는 그에게 “당신이 감히 나를 때릴 수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바로 “감히 못 때립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계속해서 그에게 당원이냐고 묻자 그는 아니라고 했는데 실은 감히 승인을 못한 것입니다. 이때 옆에 있던 몇 명이 제 책가방 안의 진상 자료와 호신부를 들추어내면서 왜 이런 것들을 나눠 주냐고 묻자 저는 “내가 나눠주지 않으면 누가 나눠주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서로 바라보며 아주 탄복했습니다.

거기에서 저는 그들의 명령이나 지시에 모두 협조하지 않았기에 이 공안국장은 저를 여자 감방으로 데려간 후 “파룬궁 수련생 한 명이 들어왔는데 아주 대단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안에 있던 여성 수감자들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착하고 바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조직에서 탈퇴)를 권해 많은 사람들을 구도했습니다. 반(反) 박해를 위해 제가 단식으로 항의하자 그들은 저를 눌러놓고 관을 삽입해 음식물 주입을 한 후 테이프로 고정시켜 아무 때나 음식물 주입을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번에 관을 뽑아 던져 버렸고 이튿날 그들은 저를 탕산시 감옥으로 보냈습니다. 어디를 가든 저는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습니다. 결과 신체검사가 불합격돼 감옥에서 받지 않아 다시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 기회에 남편에게 2천 위안(약 33만 원)을 갈취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아래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고, 위험에서 벗어난 신기한 일들이 수없이 많지만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글을 모르는 저 같은 시골 할머니가 호탕한 불은(佛恩) 속에서 지금은 모든 사부님의 저작을 통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문장도 제가 쓰고 수련생이 도와 정리해준 것입니다. 지금 이 모든 일체가 사존의 크나큰 감당으로 우리를 위해 연장해주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사존의 홍대(洪大)한 자비를 더없이 소중히 여겨 열심히 수련하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할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8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16/3725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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