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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가장 귀중한 의의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선룽 인터뷰 보도) 고등학교 때 어머니를 통해 파룬따파를 접촉하게 된 허쭝닝은 본인의 미래가 수련과 무슨 관련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립(而立, 30세)의 나이에 들어선 그녀는 이 십여 년의 직장 생활을 돌이켜보면서 진선인(眞善忍) 신념이 이미 마음 깊은 곳에 뿌리박히고 생명의 가장 귀중한 의의였다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한 후 성실, 선량, 인내, 고생을 낙으로 여기고 사심 없이 다른 사람을 도운 경지는 그녀가 거슬러 올라갈 수 있게 된 중요한 버팀대가 되었다.

직장에 들어가게 된 시금석

2007년 봉황꽃이 필 때 대학 졸업을 앞둔 허쭝닝은 선배와 선생님의 추천으로 타이완의 이름 있는 보험회사에 가서 실습했다. 그때 시간이 길지 않았지만 그녀가 직장에 들어가게 된 시금석이 되었다.

그때 일을 한 항목을 돌이켜보며 그녀는 말했다. “보험회사는 시장 수요에 근거하여 끊임없이 낡고 오래 된 것을 밀어 내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합니다. 당시 많은 선배가 새 상품을 개발하면서 낡은 상품 시스템을 바꾸는 일을 인턴에게 맡겼습니다. 내가 한 일은 시스템 전환 과정이었습니다. 사람의 평생을 포괄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통계한 자료를 새로 쓴 공식으로 계산하여 데이터를 검증하고 비교하여 시스템 자료가 정확하고 순조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확보하는 것입니다.”

인턴에게 당시 업무량은 확실히 어렵고 부담스러웠다. 쭝닝은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어른이나 어린이를 막론하고 당신들은 어떤 위치에서도 마땅히 당신의 일체를 잘해야 한다. 학생이면 당신은 공부를 잘해야 하고 직장인이면 당신은 직장 일을 잘해야 한다.’ 나는 법에서 수련에는 작은 일이 없으며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얼마나 어렵든 간단하든 같은 태도로 그것을 잘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옳은 태도가 있었기에 인생 중의 각종 가능한 것이 자연스럽게 시작되었다. 쭝닝은 아주 세심하게 일하고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누락이 없이 정연하게 하여 실습이 끝난 후 순조롭게 정식직원이 되었고 또 회사와 모교가 합작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았으며 각 전문대학에 산학협동, 인력 육성에 다리를 놓는 작용을 했다.

“쭝닝은 왜 욕해도 떠나지 않습니까?”

그녀는 인턴 ‘풋내기’에서 정식직원이 되었고 전전긍긍하던 데에서 한 몫 맡게 되었다. 쭝닝은 5년 근무한 후 프로젝트 관리자로 승진했다. 그녀는 본인이 착실하게 배운 이외 주관자가 높은 표준으로 요구하여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그녀는 회고했다. “생명보험 일을 할 때 아주 엄격한 주관자를 만났습니다. 그의 부서에서 일할 때 업무량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업무 세부사항 요구가 극히 높아 늘 연장 근무를 해야 했습니다.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엄한 꾸지람을 받았습니다.” 약 4, 5년 동안 쭝닝은 이런 압력이 강한 환경에서 일했다. 그 동안 적응하지 못해 이직한 동료들은 압력에 견뎌내는 그녀의 성격에 감탄했다.

쭝닝은 말했다. “사부님께서 법에서 저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각종 계층에서 모두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으며, 부동(不同)한 계층에는 부동한 모순이 존재한다. 높은 계층에는 높은 계층의 모순 형식이 있는데, 모두 모순을 정확하게 대할 수 있으며, 어느 계층에서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든지 각종 욕망과 집착심을 모두 담담하게 내려놓을 수 있다. 부동(不同)한 계층에서 모두 좋은 사람을 체현해 낼 수 있으며, 자신이 있는 계층 중에서 모두 수련할 수 있다.’[2]”

“법에서 저는 주관자의 엄격한 태도에서 극히 작은 세부 사항도 중시하고 만전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완성한 프로젝트가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의 엄격한 꾸지람에서 나는 어떻게 머리 숙이고 자아를 내려놓고 다른 사람이 감당하지 못하는 좌절을 대할 것인가를 배워 짧은 시간에 잠재력을 불러일으키고 고속으로 성장하게 됐습니다. 사장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만 하면 넘지 못할 모순과 매듭을 다 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차 주관자의 여러 가지 요구에 도달한 후 어느 날 주관자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왜 욕해도 떠나지 않습니까? 정말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인내심이 있네요!” 보기엔 우스갯소리인 것 같지만 쭝닝의 성실하고 근면한 태도를 인정한 것이고 또 그녀에게 다른 한 큰문을 열어주었다.

수련에는 우연한 것이 없다. 부딪힌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최종적으로 다 좋은 일이 된다. 쭝닝은 웃으면서 말했다. “직장에서 10년 일한 후 저는 이 주관자의 추천으로 지사의 생명 보험에서 본사 진쿵(金控)으로 전임할 기회를 가졌고 새로운 업무를 펼치게 됐습니다.”

사(私)를 위한 편안함에서 뛰어나오다

진쿵회사는 생명, 은행, 투신 등 지사의 경제 성적을 공정하고 엄격한 성적 관리 제도로 정기적으로 추적, 심사를 했다. 쭝닝은 진쿵에서 ‘성적 관리’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녀는 말했다. “지사(생명 보험)와 본사(진쿵)의 다리가 되려면 반드시 자세를 낮추고 항상 양호한 심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정보를 지사에 전달해도 좋고 적당하게 개선 대책을 제기할 때도 좋고 모두 진선인(眞善忍)의 태도로 소통해야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늘 함께 지내던 동료와 환경을 떠날 때 좀 힘들었다. “생명 보험에서 10년 일했기에 일정한 직위, 자격과 경력이 있는데 진쿵에 가면 선배의 태도와 원래 승진하고 봉급이 오를 수 있는 기회를 내려놓고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을 떠나 새로운 분야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므로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다수 사람은 봉급, 직위, 생애 발전을 주요하게 고려하지만 쭝닝이 진쿵을 선택한 이유는 달랐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근무 중에 접촉하는 모든 생명은 모두 귀중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것이 마지막에 결심하게 된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더 많은 다른 동료와 주관자를 만날 수 있고 매달 혹은 계절마다 회장, 부회장, 부총지배인과 많은 고위 매니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들과 접촉하는 기회를 빌려 파룬따파를 수련한 아름다움 및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 받는 진상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쭝닝은 파룬따파의 전단지를 책상에 올려놓고 오고가는 동료들이 볼 수 있게 했다. “일부분 동료들이 주동적으로 저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매우 놀라워하며 파룬궁을 들어보았지만 주위에 파룬궁을 배운 친구가 매우 적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이 기회를 빌려 그들에게 파룬궁은 성명쌍수 공법이고 진선인(眞善忍)의 수련 원칙으로 심성을 제고할 수 있고 건강해질 수 있는데 중국대륙에서는 수련하는 사람이 많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탄압을 받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사실 동료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는 많은 사람이 중국공산당이 왜 박해하는지를 알지 못한 것을 발견하고 대법 전단지를 항상 지니고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이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잔혹한 박해사실을 알아주기를 바랐습니다. 저는 한 사람이라도 진상을 알면 거짓말을 전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 줄 것이고 중국공산당이 좋은 사람을 함부로 죽이는 비극을 저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기회만 있으면 말합니다.”

쭝닝은 웃으며 말했다. “매번 출국했다가 돌아올 때면 저는 일부 선물을 준비하여 동료에게 줍니다. 그들이 저에게 왜 이 나라에 갔느냐고 물으면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여 악단에 참가했는데, 세계 각지의 초청을 받고 음악을 연주하는 형식으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세계 각지에 이 악단 이름이 바로 ‘천국악단’이라는 것을 알리러 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동료들은 듣고 갑자기 깨달은 듯 말합니다. ‘그래서 이 악단은 하늘에서 내려 온 것이구먼!’ 저도 즐겁게 웃습니다.”

'图:宗宁(右)所参与的天国乐团,经常到世界各地的庆典与表演活动。'
쭝닝(우)이 참여한 천국악단, 늘 세계 각지 축제와 공연활동에 참여함.

먼저 수련자여야 전문가일 수 있다

생명 보험에서 진쿵에 간 후 쭝닝은 매니저 단계로 갈수록 본인의 부족한 점을 더 발견했다. 그녀는 파견 학습할 기회를 쟁취한 이외 업무가 바쁜 상황에서도 휴가를 이용하여 데이터 과학과 관련된 연구소에 다니면서 전문 지식을 향상하기에 노력했다.

쭝닝은 성실하게 말했다. “직장에서든 수련에서든 반드시 시시각각 자기반성을 하고 부족한 점을 닦아버리고 더 정진해야 합니다! 제가 졸업한 후 순조롭게 직업을 찾고 지금까지 일한 것은 대법이 저에게 준 복입니다. 저는 제가 우선 수련자여야 전문가일 수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처사할 줄 알아야 어떻게 일을 할 것인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감탄하며 말했다. “고등학교 때 저는 어머니의 요구에 순종하여 법을 배우고 연공했지만 수련이 무엇인지를 몰랐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다시 ‘전법륜’을 본 후에야 수련의 아름다움과 엄숙함을 인식했습니다. 대학 다닐 때 연공을 소홀히 했지만 대법의 뿌리는 이미 저의 마음에 깊이 박혔습니다. 그것은 저의 생명의 가장 중요한 의의이고 이미 매일 일상생활에 융합되었습니다. 어디에 있든 뭘 하든 대법이 저에게 요구한 것을 실천했습니다. 솔선수범하여 진선인(眞善忍)을 행하고 만나는 모든 인연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면 선량한 작용을 일으키고 이 세계는 더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스위스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제4강’

 

원문발표: 2018년 8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24/3728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