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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한 협조’와 ‘총협조인’에 대한 생각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의 ‘그 어떤 형식의 광범위한 협조를 그만하자’라는 교류 문장을 보고 많이 놀랐다. 글에서 말한 내부 메일함으로 광범위한 협조의 상황은 우리 지역과 아주 비슷했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마침 현지 납치된 수련생 등 ‘큰 사건’을 겨냥해 통일적으로 릴레이 발정념 통지를 내린 적이 있었는데 발정념 내용이 비교적 많아 각 법공부팀 수련생이 인쇄해 전달했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의 발정념은, 정시 발정념으로 할 수 있고, 평소에 자신이 교란에 부딪히면 발정념을 하여 자신의 교란을 청리할 수 있는데, 그러면 된다. 정말로 당신이 뚜렷한 교란에 부닥쳤다면 당신이 발정념하여 그것을 청리해도 되지만, 이 일을 늘 하거나 광범위하게 하지 말라. 왜냐하면 대법제자는 모두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다른 일을 한다면 그럼 이는 교란이 아닌가? 남달리 특이한 주장을 내세우는 것도 안 되는데, 이런 일을 별도의 형식으로 만들었다면 그럼 물론 대법제자들이 반대할 것이다. 사실 바로 이런 일을 이지적으로 대해야 하는데, 반드시 청성해야 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이전에 우리 지역에서는 광범위한 협조를 통해 발정념하는 것이 빈번했고 사흘이 멀다 하고 내부 메일함에 통지하고 각 자료점 수련생이 인쇄해 전했던 것이 기억난다. 어떤 수련생 말에 의하면 이런 통지를 모아놨더니 이미 한 가득이라고 했다. 2015년에 사부님의 이 한 단락 설법을 보고 우리는 한동안 이런 방식을 중지했다. 그러나 시간이 오래되자 또 잊었고 또 이런 광범위한 협조 형식을 취했기에 수련생의 ‘그 어떤 형식의 광범위한 협조를 그만하자’를 보니 정말로 정문일침이었다.

사실 저는 현지에서 공인되거나 묵인된 ‘협조인’이 아니고 수련생이 문장에서 말한 그런 ‘총 협조인’의 상태가 아니다. 여기저기 뛰어다니지 않아 스스로 비교적 겸손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수련생의 이 문장을 본 후 그런 방식도 광범위한 협조라는 것을 알았다. 놀란 외에 안으로 자신을 찾아봤더니 깊이 숨겨져 있던 ‘광범위한 협조’를 하고 싶은 마음을 발견했다. 다만 이 마음은 내부 메일함을 통해 체현됐을 뿐이다.이런 일들을 할 때 자신을 돌이켜봤다.이렇게 하는 것이 현지나 더 큰 지역 수련생의 ‘정체를 형성’하는 것을 촉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사실 마음속에 자신의 ‘가치’를 표현했고 ‘작용을 일으켰다’라고 우쭐거리며 뽐내는 마음이 있는 것이었다.

계속 찾아 봤더니 이런 일들은 할 때 높은 자리에 서서 부대를 지휘하는 만족감이 있었고 자신의 모든 생각대로, 경험과 인식대로 다른 수련생의 마음을 개변하려는 마음이 있었으며 스스로 ‘협조인’이라고 자칭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더 깊이 파봤더니 그것은 사실상 거만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수련생 위에 있다는 마음이었는데 다만 아주 깊이 숨겨져 있어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했을 뿐이다.

수련생의 문장을 볼 때 머릿속에 이런 생각도 나왔다. ‘만약 이렇게(내부 메일함에서 광범위한 협조) 하지 않으면 그렇게 많은 일들을 어떻게 해낼 수 있겠는가? 그럼 어떻게 정체를 형성할 수 있겠는가?’

이런 생각에 따라 생각하다가 갑자기 ‘광범위한 협조’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사부님께서 법 중 요구하신 것임을 생각했다. 내 인식이 설마 사부님보다 현명할까? 사부님께서는 오로지 우리를 위하신 것인데 내가 어찌 자신의 각도에서 제한되어 있는 경험, 인식으로 사부님의 법을 가늠할 수 있겠는가?! 법 중 사부님께서 우리를 자비롭고 소중히 보호해주셨다. 단번에 머리가 맑아졌다. 마지막으로 안으로 찾았다. 그리하여 원래 눈치 채지 못한 사람의 마음을 많이 찾아냈다. 그런 저촉감은 바로 사라졌다. 지금 그런 저촉감을 일으키는 물건은 원래 사람 마음이고 배후에 있는 사악이라는 것을 알았다. 바로 그것들이 장기적으로 형성된 관념과 인식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쪽의 내가 ‘내려놓기’ 힘들어하는 것이다.

이 문제에 있어서 한 수련생과 교류했다. 10여 년간 우리가 아는 각 지역의 ‘총협조인’, 즉 명확하게 공인하는 ‘총협조인’이든 스스로 ‘총협조인’이라고 생각하는 수련생이든 기본상 다 잇따라 아주 큰 재난을 겪었고 어떤 사람은 지금까지 박해를 당하고 있으며, 매번 ‘총협조인’들이 박해당할 때 현지에 아주 큰 파동과 압력을 가져다줬으며 심지어 많은 수련생을 연루시켰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수련생들은 주관적으로는 처음에는 다 정체를 형성하고 싶은 소원이었고 수련생과 정체를 위해 힘을 쓰려는 열정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스스로 이렇게 하는 것은 사심이 없고 대법과 수련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고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있는 것이며 더욱 많은 지역에서 강력한 정체가 형성되도록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일이 발생하기 전에 이 수련생들은 수련생의 대량적인 정보를 갖고 있고 빈번하게 힘들게 각 지역, 각 자료점에서 왔다 갔다 했거나 빈번하게 메일로 연락하고 각지의 각종 일을 위해 ‘마음을 썼다’. 그(그녀)가 가서 해결할 일, 문제, 번거로움이 너무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전위험도 커졌다.

이 수련생들에게 큰일이 발생하자 그들과 접촉했던 기타 지역의 많은 수련생은 아주 의혹스러워했고 믿기 어려워했다. 이 협조인 수련생들은 능력이 비교적 강했고 어느 한 방면에서도 아주 특별했으며 자신에 대해서도 비교적 엄격했고 특히 그들이 표현한 ‘사심 없는 열정’은 많은 수련생들의 신뢰를 쌓았기 때문이다. 늘 이런 말들을 들었다. 그에게 어떻게 큰일이 날 수 있겠어? 그렇게 정체와 다른 수련생을 위해 힘을 쓰는데?

얼마 전에 억울한 감옥살이를 하고 온 현지의 한 협조인과 교류했다. 사악이 이 수련생을 박해할 때 그보고 몇 개 성의 ‘총협조인’이라고 하며 박해를 가중시켜 수련생의 감당이 극한에 이르게 했다. 물론 소위 몇 개 성의 ‘총협조인’이라는 것은 완전히 없는 일이다. 표면상 악인은 일을 크게 만들고 남의 공을 가로채 상사에게 상을 타길 바라는 것이지만, 뒤에 있는 사악이 빈틈을 탄 것이고 수련생의 사람 마음에 있는 빈틈을 탄 것이다.

교류할 때 수련생에게 마음속으로 정말 몇 개 성의 ‘총협조인’을 할 생각이 있었냐고 물어봤다. 수련생은 듣고 묵인했다. 이후에 다른 수련생에게서 들었는데 이 협조인이 몇 년간 심하게 박해당하고 있었던 원인은 이전에 자신을 너무 크게 봤고 사부님을 잊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는 이 수련생이 정말로 이지적이고 머리가 맑아졌다고 생각했다.

사실 몇 년래 소굴에서 돌아온 몇 명의 이전 협조인도 비슷한 인식을 말한 적이 있다. ‘원래 현지 혹은 큰 지역은 자신이 떠나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몇 년 박해당하고 돌아온 후 각 지역에 아무것도 뒤떨어지지 않은 것을 보고서야 자신의 인식이 틀렸고 대법제자 정체 중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으므로 누가 떠나도 다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수련생은 뼈아픈 교훈을 겪고 누가 일단 사부님과 대법을 잊고 자신을 높게 보며 자신이 수련생 위에 있고 이 지역과 많은 지역에서 자신이 떠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아주 위험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고 아주 ‘마음을 쓰고’ 모든 수련생을 믿지 못하거나 기타 지역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관할하시고 있는데 자꾸 다른 사람을 관할하려 하고 수련시키고 싶어 한다면 사실은 자신을 사부님과 대법을 위에 놓은 것이 아니겠는가. 협조인들이 사악에게 빈틈을 탄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강렬한 자아로 인해 자신을 실증하고 대법을 실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늘의 공적을 훔쳐 자기의 공적으로 삼으려는 것이고 자신의 작용을 너무 크게 본 것이고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시고 있다는 것을 잊었던 것이다.

이전에 한 ‘총협조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큰일을 하고 기세 드높게 하고 싶습니다.’ 큰일을 해서 공을 세우기를 좋아하는 것은 바로 강렬한 자아다. 사실 대법제자가 정말로 사심이 없고 집착이 없으며 누락이 없다면 사악은 감히 박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렇게 잔혹하고 복잡한 중국의 박해 환경 속에서 한 사람이 많은 지역과 수련생과 연관이 있다면 그것은 ‘곳곳에 꽃이 피게 하다’는 원칙과 부합되지 않는다. 한 사람이 감당할 능력, 정력, 지혜는 다 한계가 있어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총협조인’의 이렇게 안전원칙에 부합되지 않은 유형의 물건들은 아주 쉽게 사악에게 빈틈을 타게 하고 공격하게 할 수 있다.

중국에 ‘총협조인’이 나타난 것은 법에 있지 않은 것이고 우리 많은 수련생의 의존심, 숭배심, 본보기를 보는 마음 및 당사자 수련생의 자아가 혼합되어 나타난 물건이다. 그것은 원래부터 구세력이 예전에 배치한 것이고 최후 정법시기에 대법제자와 대법제자 정체를 광범위하게 파괴하려 나타난 것일지도 모른다.

사부님께서 “밍후이왕(明慧網)은 대법제자가 교류하는 플랫폼이고, 대외적으로도 하나의 창구이다. 무슨 일이 있으면 밍후이왕을 통하여 여러분의 생각을 말하면 되며, 광범위한 협조는 지금 하지 말고, 문제를 생각함에 있어 절대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2]라고 말씀하셨다.

무슨 좋은 경험, 심득, 방법이 있으면 우리는 밍후이왕 교류를 통해 서로 촉진하고 함께 제고하거나 작은 범위 내에서 법공부팀에서 교류하기만 한다면 빗나가지 않을 것이고 각자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이고 무형 중에 유력한 정체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8년 워싱턴DC 설법’

 

원문발표: 2018년 8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6/3720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