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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진정하게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인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역사상 종교계든 속인이든 막론하고 무슨 일을 하더라도 모두 하늘의 뜻에 따르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오직 행한 일이 하늘의 뜻이어야만 성취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사존께서 구세력의 유래를 이야기할 때 말씀하셨습니다. “그 일념이 온 층차가 극히 높았기 때문에, 우주 중생들은 모두 이것은 하늘의 뜻으로서 꼭 원만 성공하리라고 생각하며 이 홍궁천체(洪穹天體)를 소멸로부터 구하고자 했다. 층층 천체 중 신들의 배치는 치밀하고 보기에 완벽하기로 뭇 신들을 흥분시킬 정도라 신심이 크게 북돋아졌고, 구제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당시 층층 생명의 20%의 신들이 이 일에 참여했는데 이것이 바로 구세력의 유래이다.”[1] 구세력이 하늘의 뜻에 대한 잘못된 이해 역시 그 자체가 이번 정법 중에서의 거대한 난(難)이 되었으며 그들은 이번 정법 중에 사존께서 하고자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하늘의 뜻임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들이 이 한 차례 박해에 직면했을 때, 떨어져 내려간 사람들과 따라오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모두 사부가 한 일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람 마음으로 사부를 가늠했기 때문이다.”[2]

대법 수련생으로서 어떻게 해야 진정하게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부동한 시기에 정법 노정과 사존의 설법에 대해 모두 견해의 편차가 존재하거나 또는 자신의 부동한 경지에서 사존이 요구하시는 바를 진정하게 이해할 수 없음으로 인해 사람의 관념과 부동한 경지의 장벽으로 법을 곡해한 것은 아닐까요?

자신의 20년 동안의 법을 얻어 수련한 과정을 돌이켜보면 정법 노정을 제때에 따라가지 못해 적지 않은 굽은 길을 걸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왜 이럴까요? 저는 반복적으로 법 공부를 하면서 답을 찾았습니다. 법을 잘 이해하지 못했고 사존께서 요구하는 바와 하시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하지 못했으며 자신의 집착으로 정법을 대했으므로 조사정법과 세 가지 일을 다 이행하지 못했음을 인식했습니다.

사존께서 션윈을 이야기하셨을 때 이런 한 단락의 설법이 있습니다. “한 가지를 당신들이 알아야 하는데, 내가 하고자 한 이 일은 당신들이 되고 안 되고를 토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이렇게 한다고 말했으면, 당신들은 오로지 가서 하기만 하라.왜냐하면 내가 일단 무엇을 결정했다면, 간단한 한 마디가 아니며, 절대로 간단한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많은 것을 변동시켜야 하는데, 신(神)이 모두 따라서 이렇게 하고 있다. 정법 중에서 많은 것이 변화하는데, 당신의 마음속에서 넘기지 못하고, 당신은 늘 그것을 고치려고 하는데, 고치기만 하면 엉망이 되며, 조금만 움직여도 엉망이 된다.”[3] “정말로 사부가 원하는 대로 그렇게 했을 때라도 요구에 부합하지 않으면 역시 안 되는 즉, 사부가 당신에게 주류사회에 가서 하라고 했는데도, 당신이 여전히 주류사회가 아닌 곳에 가서 한다면, 당연히 성사될 수 없으며,당신은 당연히 또한 진정으로 협력한 것이 아니다. 사부가 주류사회를 하라고 했으면, 그럼 당신들은 정념으로 주류사회에서 하라. 반드시 이룰 수 있다.”[3]

이 단락의 설법은 저에게 매우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저는 자신의 부족함이 과거에 낡은 생명(舊生命)의 상태를 대표하는 특징적인 요소가 매우 많이 존재했던 것으로 나타났고 반박해와 구세력이 안배한 것을 돌파하는 것에 대한 신심(信心)과 정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느꼈습니다 .법리에 대한 이해적인 측면에서도 자신의 사람 경험과 논리로 추리했고 이해할 수 있고 납득할 수 있는 것은 시키는 대로 했지만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내버려 두고 상관하지 않거나 수동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사람의 이쪽에서 표현되는 사악한 박해에 대해 늘 어쩔 수 없이 소극적으로 감당한다는 생각이 있었고 잘 하지 못했을 때는 더욱 의기소침해졌으며 마음속으로 시간이 빨리 결속되는 것에 집착했습니다. 이것은 낡은 생명이 사존과 정법이 나타내는 바를 이해하지 못해 대법 중에서 귀정(歸正)하지 못한 태도입니다. 하지만 많은 수련생들이 모두 인식하지 못했고 저도 부동한 시기에 인식하지 못했거나 또는 인식이 부족했습니다. 제가 깨닫게 되었을 때에는 정말로 일종의 몹시 후회하는 괴로움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그처럼 많은 시간을 놓치게 되었을까요?!

법 공부를 하는 태도상에서 법 공부를 매일 보장하기 위해 때로는 일이 바빠지면 무조건적으로 법 공부 시간을 늘려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한 단락을 공부했습니다. 많은 수련생들과 서로 의견을 나눌 때에 사실 그들이 진정하게 세 가지 일을 잘 하면 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일을 더욱 잘하게 된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었으며 이런 사례는 매우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번 시도해볼 생각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법 공부 태도의 배후에는 진정하게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행하지 않는 태도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나중에 매주마다 고정적으로 단체 법 공부에 참가하고 수련생들과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점차 자신의 부족함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일이 얼마나 바쁜지를 막론하고 모두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매일 법 공부를 우선적인 위치에 놓아야 했습니다. 속인의 일을 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시간을 내어 법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을 보장하고 심혈을 기울여 법 공부를 잘해야 합니다. 기존에 저는 기본적으로 매일 ‘전법륜(轉法輪)’을 한 강의씩 공부하는 것을 보장하며 이것도 그럭저럭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법에 대한 인식에 따라 또 매일 기타 설법 공부와 법을 암기하는 것을 늘렸습니다. 사실이 증명하듯 이는 일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일을 더욱 잘하게 되었고 사악의 교란도 줄어들었습니다.

2015년 장쩌민(江澤民)고소 이래에 우리 이쪽에서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하는 수련생들은 부동한 정도의 교란을 받았습니다. 표면적으로 형세는 한 때 심각해졌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세뇌반으로 붙잡혀 갔고 어떤 수련생은 구속되었으며 어떤 수련생은 강제적으로 집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념으로 대하는 수련생도 있었는데 심지어 사악한 책임자를 고소하여 사악이 틈을 타지 못하게 했으며 현지의 대법제자들의 세 가지 일이 교란을 받지 않고 동요되지 않도록 보장했습니다. 현지에는 여전히 일부 수련생들이 걸어 나와 정체 속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형식상이든 법리에 대한 서로의 의견과 체득을 나누는 과정에서든 세 가지 일을 하는 태도에서든 우리는 이런 수련생들의 기점은 개인 수련의 입장에 서 있으며 정법 노정의 형세의 요구와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모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수련생들은 오히려 능력이 있었고 바로 이런 법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조성된 상태 속에서 구세력 요소에 의해 억제되고 있었습니다.

우리 현지에는 철저히 반면으로 나간 유다와 같은 배신자가 있었는데 사악의 하수인이 되어 세뇌반, 감옥, 구치소 심지어 직접 찾아와 수련생들을 전향(轉化)시켰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런 무리의 사람들을 논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일부 깨우침이 편중된 수련생들은 매우 미혹성을 구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유다와 같은 배신자의 이런 업무에 참여하지 않고 직접 맡지 않지만 오히려 밍후이왕(明慧網)을 배척하고 늘 수련생의 부면적인 소식으로 일을 논합니다. 그들은 표현상으로는 진상 알리기에도 참여하지만 오히려 사악을 폭로하여 수련생들을 구해내지 않고 속인들에게 ‘전법륜’만 나누어줍니다.

현지에 한 여성 수련생이 있었는데 전향한 후 줄곧 엄정성명을 쓰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그녀도 다른 사람들에게 대법의 좋음을 매우 이야기하고 싶어 했으며 표면상으로 마치 진상 알리기 항목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중에 그녀가 종래로 사부님의 신경문과 밍후이왕에 관심을 두지 않고 오직 속인들에게 ‘전법륜’만 나누어주며 박해 중인 사악에 대해서는 회피하고 말하지 않으며 친구들에게도 속인의 선수(禪修)류의 문장과 음악을 많이 전달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부류의 수련생들은 법리상으로 명석하지 못한 적지 않은 수련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쳤습니다. 사악이 의존하여 존재하는 이런 요소들은 왜 정법이 종결단계에 가까워졌을 때 여전히 잠재적인 시장이 있는 걸까요? 그런 보기에는 수련하는 것 같은 수련생들은 세 가지 일에서 줄곧 정체에 녹아들어오지 못하고 각종 핑계로 혼자 수련하거나 정체 밖에 동떨어져 있는데 법리상에서 또는 법 인식 상에서 모두 심각한 부족함이 있어 인위적으로 사악을 자생시킨 것이 아닐까요? 사존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하지 않거나 또는 세 가지 일을 잘 하지 못하는 것 자체가 바로 구세력의 안배 속에 있는 것입니다.

현지의 한 수련생은 수련생과 속인들 가운데서 일정한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담배를 피웠고 정체에 극히 적게 참여했습니다. 밍후이왕에 대해 부면적인 견해가 있었고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지 않고 알리지 말 것을 주장했습니다. 일체를 정면적이고 아름다운 형식으로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해야 하고 심지어 수련은 바로 아름답고 고생을 할 필요가 없는 등등이라고 말하면서 모든 부면적인 소식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수련생과 신수련생은 그 영향을 받았고 그의 관점에 순응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부동한 방식으로 그와 서로 의견을 나누었고 이 수련생이 법리상으로 귀정하는 것을 도와 그의 특기를 살리고 수련생들과 함께 공동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하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러나 효과는 그다지 좋지 못했으며 많이 말하게 되자 그는 서로 의견을 나누는 것을 거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그가 자신을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행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에게 왜 아직도 담배를 피우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즉답을 피했으나 오히려 다른 자리에서 집착을 선하게 사용해야 하고 집착을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 수련생의 상태가 부동한 정도에서 일부 정진하지 않는 수련생들을 대표하며 표면상으로는 세 가지 일에 참여하고 있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한다고 말하지만 오히려 분명히 법리를 위배하고 심지어 속인보다도 못한 일을 매우 많이 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진정하게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은 결코 빈말이 아니라 에누리 없이 실행하고 자신의 각종 특기를 동원해 선하게 활용하여 사존께서 요구한 것을 원용하고 실현하는 것입니다. 이 점을 해내려면 법 공부를 잘하는 것이 극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법리상으로 명석하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만 진정으로 사존의 요구에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집착과 사람의 관념으로 법을 이해하게 되고 스스로 그것이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이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하지만 행한 것은 오히려 대법과 어긋나는 일입니다. 만약 우리가 법리상에서 이 문제를 똑똑히 인식하지 못한다면 사악으로 하여금 커다란 틈을 찾게 하여 우리의 세 가지 일을 교란하여 손실을 조성하게 됩니다.

우리는 영원히 대법의 끝없는 내재적 함의를 상상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부딪히는 문제는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법 공부를 잘하면 대법은 자연스럽게 우리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가리켜 보여줄 것입니다. 사존께서는 여러 설법 중에서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고 또 여러 설법 중에서 우리들에게 법 공부를 잘하라고 요구하셨습니다. 법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사존께서 요구 하신 세 가지 일 중의 하나입니다.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당신이 법을 잘 배우지 않으면 당신은 대법(大法)일을 잘할 수 없다.”[4]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오늘날 정법 중에서 한 일체,내가 갖고자 한 일체는 명백히 말하면 바로 미래 우주의 선택이며, 바로 미래 우주의 수요이다. (박수)구 우주의 생명으로서 일체 생명의 요소를 포함하여 정법 이 일에서,나의 선택 중에서, 모든 생명이 모두 내가 선택한 대로 그것을 원용(圓容)하고, 당신들의 가장 좋은 방법을 내놓으며, 내가 갖고자 하는 것을 고치려 하지 말고 내가 한 말에 따라 그것을 원용하는, 이것이 바로 우주 중 생명의 가장 큰 선념(善念)이다.”[1]

비록 우리가 어느 한 층의 생명이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사존께서 정법 중에서 최종적으로 성취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상상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이해로는 사존께서 정법 중에서 대법제자를 포함한 중생에 대해 명확한 요구가 있었으며 우리는 법리상에서 이런 요구를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잘 원용해야만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할 수 있고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으며 진정한 조사정법을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이해로 우리는 자신의 매 개인의 지혜와 능력으로 사존께서 요구하신 바를 원용하고 대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도하여 이 한 갈래의 가장 바른 길을 걸어 나와야 합니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구체적인 세 가지 일에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더욱 잘할 수 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무엇이 조사정법(助師正法)인가’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10-더 정진하자’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역설법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8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5/3687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