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트남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7세의 엔지니어이다. 1년 전에 친구에게서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들었었다.
이전에 나는 현실 이익을 중시했으며 윤회, 신, 특이공능 또는 수련 등을 믿지 않았다. 늘 과학류의 서적을 읽으며 자연과 사회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나 많은 것들은 실증 과학으로부터 해석할 수 없음을 알게 됐다. 예를 들면 왜 어떤 사람은 전생(前生)을 기억하는지, 죽음이란 생명의 진정한 끝인지 아닌지, 지구밖에는 생명이 있는지 없는지, 종교란 무엇인지, 도대체 왜 산에 들어가 수도하는지 등등이다. 나는 과학이 언급하는 것은 모두 사람들이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사물이라고 생각했기에 그것을 곧 진리라고 귀결 지었다.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나서 나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 답을 얻게 됐다. 뿐만 아니라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알게 됐으며 ‘진·선·인(眞·善·忍)’으로 좋고 나쁨과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됐다. 나는 진정한 수련의 목적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리훙쯔 사부님께서는 가장 평이하고 가장 알기 쉬운 언어로 과학을 이용해 이 모든 것들을 아주 분명하게 설명해주셨다.
나는 전에 전자게임에 빠졌었고 많은 시간을 들여 영화를 봤으며 심지어 어떤 때는 불량한 웹 사이트를 보기도 했다. 일이 내 마음에 맞지 않으면 남에게 화를 냈다. 현재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에 이런 집착도 약화됐으며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없어지기도 했다. 나는 타인을 고려하기 시작했는데 집에서든 직장에서든 사회에서든 모두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했다. 더는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보기에 해가 되지 않거나 큰 지장이 없어 보인다고 해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거래처에서 내가 일하는 회사에 기계나 설비를 판매하게 되면 내게 선물을 주거나 현금으로 사례하는데 나는 언제나 완곡하게 사절했다. 그들이 내게 왜 그러느냐고 물으면 나는 그들에게 “어떤 파룬따파 수련생도 최대한 타인을 도울 뿐 반대급부를 바라지는 않습니다.”라고 알려준다. 나는 또 직장 동료와 가족, 친구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했는데 그들 중 어떤 사람은 이미 수련을 시작했다.
1. 온 식구가 이익을 얻다
나는 대학 2학년 때 만성 폐질환을 앓았다. 환절기 때나 찬 음료를 많이 마시고 나면 3~4주간 기침을 했으며 의사에게 가 보이지 않으면 발병 시간은 더 길어졌다. 잠을 잘 때만은 기침을 좀 덜하기는 했지만 이튿날이면 또 계속됐다. 기침할 땐 기진맥진했으며 일은 온통 엉망이 됐다. 이는 나의 일과 학습에도 영향을 미쳤고 또 타인에게 불편을 끼치는 것 때문에 나는 불안했다. 발병할 때마다 매번 대량의 항생제를 복용했으며 과민반응으로 약을 복용할 수 없게 되자 의료진은 내게 2주에 한 번씩 침을 놨다. 의약비는 매번 500만 동(한화 약 25만원)이나 됐지만 그 한 차례 기침 치료비용일 뿐, 겨울에 몸을 따뜻하게 하지 못하면 또 재발했다. 1년을 수련하자 더는 약이 필요 없게 됐고 심지어 겨울에 냉커피를 마셔도 문제가 없었으며 어떤 병도 다 없어졌다. 온몸이 가벼웠는데 정말 아주 기뻤다.
내 여자친구(현재 나의 아내)도 몇 달 전에 수련을 시작했다. 처음에 그녀는 나를 따라 ‘전법륜(轉法輪)’을 읽기만 했는데 나중엔 이 책이 보통의 책이 아님을 깨달았다. 그녀는 직업이 의사이기에 많은 질병은 치료방법이 없으며 또 많은 질병이 아주 특별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는 현재, 병이란 모두 자신의 좋지 않은 행위 등 업력으로 인해 생기는 것임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덕(德)을 중히 여기고 선(善)을 행하면 질병이 적어지게 할 수 있다. 바로 이렇게 그녀의 궤양성 결장염은 심지어 법을 알지도 못했을 때 벌써 없어졌던 것이다.
어머니와 누이는 이렇게 대법(大法)을 알게 됐다. 어머니는 요추간판 탈출증과 임파선이 굳어지는 병증이 있었는데 아주 불편해했고 길을 걸을 때도 통증이 있었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질책으로 인해 가정에서의 생활이 쉽지 않았다. 대법을 수련한 이후로 어머니는 집안일을 하는 데 조금도 어려움이 없었고 이웃을 도와 어린이들을 돌보아 줄 수도 있었다. 아버지의 말은 더는 어머니에게 상처가 되지 못했는데 어머니는 한번 웃고 넘길 뿐 마음속은 여전히 밝고 기쁨이 가득했다. 누이는 수련을 통해 인생의 목표를 알게 된 후 관념을 바꾸고 많은 악행을 모두 고쳤으며 지금은 그녀 스스로 집안일을 한다. 잘 지내기 어려운 사람일지라도 그녀의 태도가 매우 좋으니 더 이상 악하게 굴지 않는다. 나는 여기서 우리 온 가족에게 화목과 평안을 가져다준 파룬따파(法輪大法)에 감사드린다.
나의 숙모님도 반 여 년 전에 수련을 시작했다. 궤양성 결장염으로 인해 그녀는 자주 약을 복용해야 했었다. 그녀가 수련을 시작한 이후 처음 며칠 동안 심하게 설사를 하다가 많이 완화됐는데 그녀는 사부님께서 신체를 깨끗하게 해주시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어느 날 그녀는 화장실에서 넘어졌다. 화장실은 변기가 화장실 너비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매우 협소했다. 당시 그녀는 화장실 중간쯤에서 뒤로 넘어졌지만 다행히 변기를 피할 수 있었다. 그녀가 내게 이런 사실을 말했을 때 난 아주 기뻤고 아울러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그녀를 일깨워줬다.
나의 사촌 누이는 여러 날 기침을 했고 약도 적잖이 복용했지만 아무 도움도 없었다. 내가 그녀에게 대법(大法)이란 어떻게 된 일인지를 말해주고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늘 마음에 두고 읽으라고 건의했다. 이튿날 그녀는 기뻐하며 내게 달려와서는 기침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며 나에게 감사의 말을 하고 싶어 했다. 나는 그녀에게 “나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감사를 드리려면 리(李)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수련하는 일에 대해 문의했으며 ‘전법륜(轉法輪)’을 읽어보겠다고 말했다.
2. 놀랐지만 위험은 없었다
한 번은 아내와 오토바이를 타고 고향에 가서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돌아오는 길은 날이 어두워졌고 비가 내렸는데 가로등도 별로 없었다. 우리가 좁은 길을 지나갈 때 맞은편에서 차량 한 대가 트럭을 추월하려고 갑자기 속도를 높였다. 길이 좁았기 때문에 차는 길의 이쪽 한 측면으로 달려왔다. 당시 차량의 전조등이 눈부셔 나는 길을 보지 못했다. 방법이 없었고 단지 급제동할 수밖에 없었기에 곧장 길옆으로 갔다. 이때 뒤쪽에서 차량 한 대가 돌진해와 우리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나는 위로 들렸다가 안장에서 떨어졌다. 고개를 돌려 아내가 괜찮은지 봤다. 아내는 그다지 운이 없었는데 땅에 앉아있었고 왼쪽 다리에 찰과상을 좀 입었다.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다. 그 차들은 모두 멈추어 서지 않고 가버렸다.
우리는 오토바이의 다른 쪽으로 나가떨어지지 않았는데 운이 아주 좋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린 길가의 기둥에 부딪혔을 것이다. 바로 리(李) 사부님께서 “빚진 것은 갚아야 한다. 그러므로 수련의 길에서 일부 위험한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유의 일들이 나타날 때 당신은 두렵지 않을 것이며, 또한 당신에게 진정한 위험이 나타나지 않게 할 것이다”[1]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우리는 우리를 부딪친 그 차량에 대해 조금도 원망하지 않았다. 오토바이를 살펴본 후 우리는 시동을 걸고 출발했는데 다행히 잘 달렸다. 만약 그렇지 않고 그렇게 먼 길을 걸었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나는 이 사고에서 우리를 보호해주신 리(李)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3. 아무런 원한도 품지 않다
나에게 수련은 이제는 이미 내 생활의 일부가 됐고 나의 인생도 더욱 의의가 있게 됐다. 천천히 이기심이 좀 없어졌다. 예를 들면 사람들은 보통 쓰레기봉투를 길가에 던져 놓는다. 나는 통상 쓰레기차 또는 쓰레기통을 찾아 쓰레기를 버리지만 이렇게 하려면 제법 걸어야 한다. 나는 또 더는 다른 젊은이들처럼 그렇게 되는대로 지껄이거나 이성 간의 화제를 말하지 않는다.
과거에 나는 누군가가 미우면 더는 보려고도 말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는 마음속에 자비가 있으며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볼 수 있다. 나는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데 설령 그들이 나를 성가시게 하고 나를 모욕하더라도 그렇다. 이것은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근무에서도 해야 할 일을 되도록 잘한다. 퇴근 후라도 동료가 기계를 수리하는 데 나의 도움이 필요하면 기쁜 마음으로 남아서 잠시 그들을 도와준 다음에 다시 버스를 타고 또 걸어서 집에 왔다.
새해 전, 집주인이 갑자기 집을 팔겠다고 했다. 새 집주인이 새해 전에 집에 페인트칠을 하려고 서둘렀기에 나는 이사할 시간이 이틀밖에 없었다. 예전 집주인은 통지한 기간이 이렇게 짧은 것을 미안해하며 우리가 이사 갈 수 있도록 돈을 좀 주겠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걱정할 필요 없으며 그의 돈도 받지 않을 것이고 또 제때에 이사 가겠다고 말했다. 다행히 길 건너편의 세입자는 마침 입주기간이 만료돼 이사를 가야 할 판이었다. 아내와 나는 낮에는 모두 출근하기에 우리는 2일간의 밤 시간을 이용해 새집을 청소하고 또 모든 짐을 운반했다.
파룬따파가 내게 가져다준 변화로 인해 많은 동료들과 이웃들은 나로부터 파룬따파를 알게 됐다. 다른 동료 수련생의 도움으로 아내와 나는 종이 연꽃을 만들었는데 윗면에는 대법을 소개하는 짧은 문구를 넣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대법의 복음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8년 7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25/3714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