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윈난(雲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88년 말부터 1991년까지 마약 끊기 의료팀을 주관한 적이 있습니다. 헤로인 중독자(마약 중독자)에 대한 의료적인 금단 작업을 전개하며 베이징 등 여러 지역 과학연구부문과 협력했고 여러 의료적 금단 방법(수면, 대체, 침구, 중국의약 포함)을 써서 마약을 끊게 했습니다.
이러한 의료적인 금단 방법을 쓰면 마약에 대한 생리적·신체적 의존성과 관련해 일정 정도 금단 작용이 생기고 임상증상이 차단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도리어 마약에 대한 심리적·정신적 의존성이라는 소위 ‘마음의 중독’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저는 마약 금단자들을 찾아가 사정을 알아보고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어떤 사람은 여러 차례 끊기 치료를 거침), 세상을 떠난 사람을 빼면 재흡입률이 거의 100%에 달하며 결국 실패로 끝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헤로인 중독자가 일단 헤로인 흡입을 중단하면 곧 생리적 의존성이 나타나게 되는데 일련의 강렬한 금단증상에 그치지 않습니다. 가장 참기 어려운 것은 마치 개미가 기어다니는 것처럼 뼈가 아프고 극도로 추운 느낌이 와서 끊임없이 떨게 되는 등 참기 어려운 금단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 나타나는 심리적 의존성이 있는데, 흡입자는 마약을 흡인한 후 마약에 대한 강렬한 갈구와 약물을 찾는 심리적 경향이 발생합니다. 심리적인 만족감을 얻고 정신적인 불편함을 피하려는 것입니다. 흡입자는 이렇게 이끌려 아무것도 상관하지 않고 마약을 찾아내 흡입하게 됩니다.
실천 속에서 우리는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의료적인 금단처방은 헤로인에 대한 의존으로 신체에 강렬한 금단증상이 나타나는 정도를 완화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헤로인에 대한 심리적 의존성은 전혀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약 중독자가 약물을 갈구하고 찾는 행위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의 어떤 방법도 마약에 대한 중독자의 의존성을 철저히 단절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저는 1996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헤로인 중독자(마약 중독자)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즉시 헤로인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이 없어지고 철저히 마약을 끊은 사례를 보았습니다. 저는 파룬궁 수련으로 헤로인에 대한 의존 메커니즘을 끊은 것을 연구했고, 관련 부처에 논문도 보냈습니다. 현대의학은 헤로인에 중독되는 근본 원인을 알아내지 못하고 지금까지도 재흡입이 일어나는 동기조차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특이공능이 있는 사람은 마약 중독자의 머릿속에 한 덩이 검은 기가 있음을 보아낼 수 있고, 더욱 높은 층차(層次)에서는 다른 공간 상의 마약 중독자 두뇌에 한 영체(靈體)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헤로인에 중독되는 근본 원인입니다.
저는 헤로인에 대한 의존성이 끊어진 파룬궁 수련인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헤로인을 끊은 후 어떤 느낌이 있었습니까?” 그들의 공통적인 대답은 모두 그들이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후 인생의 참뜻을 깨닫게 되었고, 파룬따파를 수련하겠다는 소망이 나오자 다시 헤로인을 흡입하고 싶지 않게 되었으며 사부님께서 매우 빠르게 그들을 도와 마약을 끊어내게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또 물었습니다. “금단 후 신체에 금단현상이 있었습니까?” 그들 중 어떤 사람은 “없었습니다.”라고 했고, 또 어떤 사람은 “단지 몸이 약간 불편한 정도였는데 그것도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의료방법으로 마약을 끊으면 몸에 금단현상이 일반적으로 1주일 후에야 경감되거나 사라짐).”라고 했습니다. 저는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금단 후 다시 헤로인을 흡입하고 싶은 생각이 든 적이 없습니까?” 그들은 모두 말했습니다.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저 제가 헤로인을 흡입한 적이 있다는 것을 알 뿐입니다. 헤로인을 흡인한 후 있었던 흥분감이라는 느낌이 모두 잊혀졌기에 다시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연구를 통한 소견: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왜 즉시 헤로인을 철저히 끊게 되는지, 신체의 금단현상과 정신적 의존, 즉 헤로인을 다시 찾는 행동을 왜 하지 않게 되는지, 그 근본 원인은 헤로인에 중독됐던 사람이 일단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나면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신체를 청리(清理)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다른 공간에서 그를 조종하던 영체를 즉시 철저히 제거해주셨기 때문에 헤로인에 중독됐던 그는 곧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느끼는 것입니다. 실례를 들어보겠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중국 공산당 장쩌민(江澤民) 깡패 집단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전국의 방송, 신문, 잡지에서 매일 유언비어를 날조해 퍼뜨리고 모함하며 파룬궁과 파룬궁 사부님을 비방했습니다. 어느 날, 한 마약 중독자가 약국에 가서 안정제와 주사기(마약 주사용)를 사러 갔다가 카운터 안쪽에서 한 대법제자(大法弟子)가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마약 중독자가 그에게 “책을 저도 좀 보면 안 될까요?”라고 묻자, 그 대법제자가 말했습니다. “감히 볼 수 있겠어요?” 그러자 마약 중독자는 “감히 못 할 건 또 뭐 있겠어요. 공산당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제 생각에는 꼭 좋은 거예요.” 그래서 대법제자는 그에게 책을 주었습니다. 마약 중독자는 책을 받아들고 읽기 시작했는데 자신이 약국에 온 목적마저 잊은 채 손에서 놓기 아쉬워하며 읽어 내려갔습니다. 결국 그는 아무것도 사지 않았고 떠날 무렵 대법제자에게 전법륜을 빌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대법제자는 기꺼이 빌려주었습니다.
며칠 후 그는 또 약국에 와서 대법제자를 보고 말했습니다. “이 며칠 동안 집에서 전법륜(轉法輪)을 읽느라 오지 못했어요. 이 책이 너무 좋네요. 그날 선생님을 만난 이 곳에서 전법륜을 본 뒤로 저는 다시는 마약을 흡입하지 않았어요. 이미 끊었어요. 저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싶어요. 저에게 가르쳐주실 수 없나요?” 대법제자가 말했습니다. “가르쳐드릴게요!” 그로부터 그는 매일 약국에 가서 대법제자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연공(煉功)을 했습니다. 타 지역에 머물고 있던 그의 아버지는 국유기업 부서장이었는데 자주 전화를 걸어와 아들의 상황을 물어보았습니다. 다시 전화가 왔을 때 그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더 이상 마약을 하지 않네요. 그런데 오히려 파룬궁에 빠졌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마약에 다시 손대지 않는다면 어디에 빠져도 괜찮소.”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그는 마약을 끊고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원문발표: 2018년 7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13/3709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