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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닦고 집착을 제거해 정진의 길로 되돌아오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장애를 타파하고 정진의 길로 되돌아오다

2011년 나는 박해로 감옥에 들어갔다. 평소에 일만 하고 진정으로 법에서 수련을 하지 않았고 법공부도 형식적으로 했다. 검은 소굴에서 자신의 수련에 오점을 남겼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2014년 검은 소굴에서 나온 후 머리가 어질어질했으나 혈압은 정상이었다. 속인인 남편은 나에게 약을 사다줬다. 나는 괜찮으니까 먹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이후에 여전히 머리가 멍했다. 가족력에 당뇨병이 있기에 자신에게 무슨 병이 있을까 봐 걱정됐다. 혈압을 측정해 보니 220/180이었다. 믿지 못하고 또 측정했더니 점점 높게 나와 280/220에 이르렀다. 이번에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수련인은 병이 없다는 것을 점화해 주신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병에 걸릴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려놓은 후 어떠한 ‘병’의 상태도 다 사라졌다.

나는 매일 법을 외우고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엄정성명(嚴正聲明)을 발표하고 재빨리 정법흐름 속에 녹아들었다. 진상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려 매주 10여 명을 탈퇴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교란도 끊이지 않았다. 한번은 학부모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CD를 주었는데 남편이 알고는 이혼하자고 했다. 박해가 시작된 후 나는 아홉 번 붙잡혔었다. 그는 가족으로서 매우 많은 고생을 했다. 나는 남편을 이해하고 그와 다투지 않았다.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발정념을 했다. 남편은 한동안 그러다가 이후에는 조용해졌다.

아들네 집에서 진상전화를 걸다가 한 번은 아들에게 발각됐다. 아들은 죽음과 자학 등 방법으로 나에게 밖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지 않겠다는 보증을 하라고 강요했다. 모순은 한동안 지속됐다. 나는 아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하여 아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이후에 아들이 나에게 알려 주었다.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한 신선에게 물었다. ‘무엇 때문에 어머니는 할아버지처럼 혼자 수련하면 안 되나요?’ 신선은 아들에게 알려주었다. ‘할아버지는 소승법(小乘法)을 수련하고 어머니는 대승법(大乘法)을 수련하는 것이며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명이다.’ 아들은 태도를 바꿨고 몰래 나를 보호해주었다.

정진으로 돌아오는 길에 심성과 신체 고비도 매우 크게 넘었다. 한번은 얼굴과 눈이 부었는데 매우 끔찍했다. 가족은 나에게 병원에 가보라고 했지만 나는 괜찮다고 했다.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고 자료를 배포하고 단체법공부에 참가했으며 장을 보고 밥을 짓는 등 정상적으로 생활했다. 어떤 때는 거울 속의 흉측한 얼굴을 보고 웃고 만다. 모두 가짜다. 사악은 내가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을 저지하려 하지만 불가능하다. 일주일 지나자 나았다. 친척들은 나에게 대단하다고 말했다. 반대하던 사람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때 나는 손자를 보았다. 매일 유모차를 밀고 장보러 갈 때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편지를 부치고 MMS를 보내고 진상전화를 걸었다. 저녁에 다 잠든 후에 나는 휴대전화의 삼퇴 명단을 검색해 녹음을 듣고 메시지를 보낸다. 삼퇴에 동의하는 사람에게 이미 수리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축복을 보내줬다.

이후에 손자를 돌보지 않아도 됐고 환경이 변했다. 나는 대면해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매일 일찍 일어나 동공(動功)을 하고 발정념하고 법을 1강 배운다. 9시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오후에 법을 외운다. 지금은 이미 여섯 번째 외운다. 저녁에 정공(靜功)을 하고 각 지역 설법을 배운다. 매주 삼퇴 명단이 30~50명 된다.

나의 깨달음은 우리에게 확고하게 수련하는 마음만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제고를 도와주신다. 사람을 구하려는 소원만 있으면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 옆에 데려다주신다. 법공부와 심성수련을 중시하기만 하면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다. 나처럼 굽은 길을 걸었던 수련생은 반드시 분발하고 용맹정진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리지 않길 바란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집착을 제거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1]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창조해주신 집착을 제거하고 심성을 제고하는 기회라는 것을 깨달았다.

1.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정념을 보태다

한번은 과일 파는 총각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파룬궁이네”라고 말하면서 신고 전화를 걸었다. 당시 두렵지는 않았다. “자네는 좋은 사람인데 이러지 말게나.”라고 말했을 뿐이다. 그는 계속 전화를 걸었고 나는 그 자리를 벗어나면서 그의 배후의 사악을 깨끗이 제거했다. 스스로 신이라 생각했다. 몇 걸음 못 가서 앞에 파출소가 있고 카메라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운 마음이 올라와 달리기 시작했다.

집에 돌아와 계속 발정념하고 사부님께 요청했다. 이후에 역시 정념이 부족하고 두려운 마음이 있었음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옆에 계신다.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그 후 진상을 알릴 때 받아들이지 않고 큰 소리로 떠드는 사람을 몇 번 더 만났고 또 두 번은 첩자를 만났는데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들에게 대법을 박해하는데 참여하지 말고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라고 권했고 탈퇴시켰다. 나는 깨달았다. 두려운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는 속으로 생각하고 입으로 말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해내야 수련하는 것이다. 그 두려운 물질은 진정 다양한 환경 속에서 연마하고 제거해 버려야 되는 것이며 신사신법이 마음속에 얼마만한 분량이 있으면 곧 얼마만큼 해낼 수 있다.

2. 질투심을 제거하다

함께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은 세 명이다. 한 곳에 도착하면 일반적으로 각자 움직였다. 그런데 한번은 내가 잘 이야기하고 있는데 한 수련생이 갑자기 쫓아와서 내 말을 끊고 자신이 진상을 알리곤 했다. 한번은 한 사람에게 삼퇴하는 이름까지 지어 줬는데 그녀가 얼른 이름 하나를 또 지었다. 당시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라는 것을 안다. 그런데 이후에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다. 내가 이름까지 지었는데 그녀는 다른 사람이 자신이 지은 이름을 좋아한다고 했다. 말은 안 했지만 그 마음은 밖으로 뒤집혀 나오기 시작했다. 집착인줄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었다.

당시 머릿속에 사부님 말씀이 생각났다. “대법(大法)은 전 우주의 것이며, 작디작은 어느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다. 누가 대법(大法) 일을 하든지 모두 대법(大法)을 널리 전하는 것으로, 무슨 당신이 하고 내가 하는 것이 있는가. 당신들이 이런 마음을 버리지 않고 그래 천국에까지 갖고 가서 부처와 다툴 것인가? 누구도 대법(大法)을 도맡을 수 없다. 평형을 이루지 못하는 그 심리를 없애버려라! 당신이 마음속으로 어떤 일 때문에 내키지 않아 할 때, 그것은 집착심이 조성한 것이 아닌가?”[2]

여기까지 생각하자 마음이 단번에 탁 트였다. 누가 탈퇴시켜도 마찬가지다. 진정으로 사람을 구한 것은 사부님이시다. 결과에 연연하지 말자. 사부님께서 보시는 것은 이 과정에서 심성을 지킬 수 있는지, 명예를 구하는 마음을 제거할 수 있는지 이다. 게다가 매우 강한 질투심이다.

내가 제고할 수 있게 도와준 수련생에게 감사드려야 했다. 구세력은 모순과 간격을 만들어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저지하려 한다. 내 마음은 단번에 홀가분해졌다. 이후에 우리는 더욱 잘 협력했다. 어떤 때 그녀가 탈퇴시켰는데 호신부가 떨어지면 내가 하나 보충해 주었다. 나에게 자료가 없으면 그녀가 한 부 주었다. 두 사람을 만나면 한 사람씩 맡거나 혹은 서로 보충해 진정으로 정체 협력을 이뤘다.

진(眞)ㆍ선(善)ㆍ인(忍) 수련하니 중생이 웃는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자주 전단지를 배포하는 사람을 만난다. 그들에게 말을 걸고 탈퇴시키기 위해 나는 집을 사는 척하고, 어떤 때는 남편의 연락처를 그들에게 남기곤 했다. 이후에 남편의 질책을 받고서야 깨달았다. 나는 연공인이고 진(眞)ㆍ선(善)ㆍ인(忍)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진실하지 못한 일을 하는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 나는 법공부를 잘하면 상태가 좋고 진정성 있고 진심 어린 미소로 대하면 다른 사람도 나를 보고 웃는다는 것을 느꼈다. 늘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아주머니는 마음이 정말 좋아요. 아주머니는 매우 착해요” 등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말하기만 하면 탈퇴한다.

한번은 버스에서 한 사람이 자꾸 나를 돌아다보며 웃었다. 나는 분명히 인연 있는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곁에 앉아서 말하자마자 탈퇴시켰다. 오직 끊임없이 자신을 잘 수련해야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다. 세인은 모두 사부님의 가족이고 우리의 가족이기도 하다! 대법제자가 그들을 구하지 않으면 누가 구하겠는가?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집착을 더 없애자’

 

원문발표: 2018년 7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2/3705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