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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수의사 “수련 후 인생이 더욱 자유롭다”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황위성 대만취재 보도기자) 사람의 일생은 길고 지루한 듯 하나 사실은 매우 짧다. 누구든지 일생은 결국 종결된다. 불안 속에서 온갖 작디작은 이익을 위해 책략을 꾸미거나 혹은 온갖 나쁜 짓을 일삼는 사람들은 오히려 스스로 자신의 노예가 되어간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 삶의 보람을 모르기에 인생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가 없다.

순싱(順興)은 대만 수의사이다. 인연이 되어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라고도 함)을 수련하게 됐다. 대법은 그로 하여금 명예, 금전, 정(情)의 소용돌이 속에서 벗어날 수 있게 했으며 또 편안한 가정과 자유로운 인생을 주었다.

'图:顺兴父子俩参加DC法会,期勉更精進。'
순싱 부자가 워싱턴DC법회에 참가해 더욱 성실하게 정진하다

“아내는 초등학교 교사인데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는 오랜 위장병이 즉시 완쾌됐고 매번 감기에 걸리면 오래도록 낫지 않았었는데 이런 상황도 빨리 개선됐습니다.” 순싱은 아내를 처음 만난 2005년에 아내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과학 관념을 타파해야 거시적인 시야가 생긴다

수많은 과학적 훈련과 난무하는 무신론으로 사람들은 과학으로 실증되지 않은 것은 모두 미신이라고 생각하기에 수련 기회와 인연을 지나쳐버린다. 이공계 출신인 순싱은 이공계 각도에서 “대법이 밝힌 사실은 상식을 초월합니다. 과거에 받았던 훈련에서 분자, 원자, 양성자를 연구할 수 있었지만 그것이 바로 한계입니다. 여기에서 대법이 보여 주는 것이 그토록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현실적인 과학으로 대법을 이해할 수 없지만 이것 또한 수련하는 사람들 몸에서 확실히 검증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 있게 말했다. “사람은 자신이 일체를 장악할 수 있다고 여기지만 일부 이치는 사실 현대과학을 벗어납니다.” 그래서 그는 “보다 거시적인 시야로 자신이 갖고 있는 관념을 타파해야만 비로소 대법이 묘사한 내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라고 과학자들에게 건의하고 있다.

이익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고 바른 일을 견지하다

순싱은 처음에 ‘전법륜(轉法輪)’을 읽었을 때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 들었다. 그는 실제 수련에 들어간 후 “가장 큰 변화는 다양한 각도로 주위에서 일어난 일들을 각기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순싱은 수의사다. 어떤 때는 고객의 애완동물 진료 기록을 처리할 때가 있는데 심성을 시험하는 면이 있다. 예를 들면 더 많은 돈을 얻기 위해 일부 동료들은 비교적 상업적인 방법으로 병례를 처리했다. 순싱도 수련 전에는 눈앞의 이익을 보면서 그렇게 생각했다. 스스로 그런 처리 방식에 습관 되지는 않았지만 불공평하다고 느꼈다. 그는 사람들이 속임수 방식을 채택했지만 결국 좋은 실적을 얻었다고 느꼈다.

수련한 후 이익에 대한 사고방식은 더 이상 순싱에게는 시험이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가 법리가 명석하고 선악에 보응 있다는 천리가 분명했기 때문이다. 이를 마음속에 새겨두고 성심껏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일을 처리했더니 불공평한 마음이 제거됐다.

순싱은 “항상 고객 입장에서 그들이 실제로 마땅히 써야 하는 검사비에 관련해 배려해주고 자신의 실적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검사비를 요구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실상 이런 호의를 고객은 느낄 수 있어 더 많은 고객을 소개해주었다. 실적은 감소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가됐다, 고객과 직접 대하는 마음도 편안하고 당당하다. 이것이 가장 큰 변화다.

일하는 각도는 다르지만 마음은 더욱 유쾌하다

그 밖에 수련에서 지혜를 얻어 혼인과 가정생활을 잘 유지했다. 그는 늘 주위의 친구들에게 말한다.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난 일찍 아내와 이혼했을 거야.” 순싱은수련 전에 아내와 항상 사고방식이 달라 많은 갈등이 있었다. 그러나 대법을 배우고 인생은 생각대로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실은 모두 시험과 제고되는 과정이었다.

때문에 서로 다른 의견에 직면하면 그는 자신에게 말한다. “오로지 법대로 하기만 한다면 꼭 해낼 수 있다.” 어떤 때는 시험을 겪는 과정에서 심성을 지켜내기가 쉽지 않았다. 돌이켜 보면 당시 심각하거나 용납할 수 없는 일 같지만 집착을 내려놓으면 마음도 탁 트이고 넓어짐을 발견했다.

대법 법리에 따라 순싱은 오해를 받았을 때 억울한 마음을 내려놓고 누가 옳고 틀린지 쟁론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았다. 그 외 아이를 교육하는 부분에서 비록 부부 간에 구체적인 의견이나 방법은 서로 다르지만 진·선·인(眞·善·忍) 기준은 서로 같았기에 아이 마음속에 선량함을 깊이 새기게 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대법 진상을 알기를 바란다.

순싱은 대법이 자신에게 자유롭고 아름다운 인생을 가져다 준 것을 진심으로 깨달았다. 때문에 파룬궁이 여전히 중국공산당에게 박해당하는 상황을 알리기 위해 인터넷 자동 프로그램을 이용해 정보를 전달하는 일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삐 보냈다. 그 외 주말 2일간 시간을 이용해 홍콩에 가서 퍼레이드 진상 활동에 참가했다.

홍콩에서 퍼레이드를 할 때 그는 보통 큰 깃발을 든다. 깃발을 들 때 마음이 평온했다. 거리와 골목을 지날 때면 공산당 추종자들이 소란을 피우고 교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는 중국 관광객들이 이 기회를 이용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인식하고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타파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아버지와 아들이 워싱턴DC법회에 참석한 후 더욱 착실하게 정진하다

올해 순싱은 아들과 함께 워싱턴 DC법회에 참석했다. 그는 국제 심득교류회를 통해 재충전할 의지를 갖고 더욱 정진하려는 의지를 다졌다. 아들은 “사부님을 뵙고 수련생 여러분들의 교류를 듣고 나니 더욱 더 정진해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린 나이에 그는 법회에서 발언한 소감이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덧붙였다. 가장 감동적인 것은 젊은 대륙 수련생이 불법 체포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법공부와 연공을 했으며 또 수업시간에 기회를 이용해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발언이었다.

순싱의 아들은 또 말했다. “수련생이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진상을 알릴 수 있었던 사실은 저 자신에게 용감하게 친구들에게 진상을 말하도록 격려했습니다.” DC법회 기간에 식자(植字, 사람이 글자 새기는 활동) 과정에서 비바람이 몰아쳐 비록 힘들었지만 그는 끝까지 해냈다. 그는 자신이 대만으로 돌아간 후 수련에서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원문발표: 2018년 7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11/3708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