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1996년 8월 7일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그때 남편은 심각한 만성 간염에 걸린 지 20여 년이 됐고 오랫동안 치료했지만 낫지 않았다. 한 번은 많은 사람이 밖에서 연공하는 것을 보았는데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했고 병 치료 효과가 매우 좋다고 했다. 나는 남편에게 배우라고 알려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에 돌아간 후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도 파룬궁을 연마하세요. 많은 사람이 다 그곳에서 연마하고 있어요. 파룬궁의 치료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하더군요.” 남편이 말했다. “나는 안 갈 거야, 당신 먼저 가 봐.”
이튿날 저녁, 나는 파룬궁 연공장에 갔다. 연공장에 들어서자마 나는 매우 편안해 따라서 함께 연마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면 나도 따라 했고 또 ‘전법륜’과 기타 대법서적 몇 권을 청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남편이 나에게 어떠냐고 물었다. 나는 이 공법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 때 나는 갑자기 사부님께서 내 옆에 계시는 것을 보았다. 내가 정신을 집중하고 보고 있는데 남편이 나를 당겼다. “당신 말해봐, 빨리!” 나는 머리를 돌려 말했다. “당기지 마세요, 사부님께서 오셨어요!” 말을 다 하고 머리를 돌려보니 보이지 않았다. 나는 남편을 원망했다. “당신 때문이에요, 사부님께서 오셨는데 내가 사부님과 말도 못했는데 당신이 날 당겨서 사부님께서 가셨어요.”
저녁에 잠 잘 때 나는 또 사부님을 보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물어보셨다. “저녁에 연공하러 갔을 때 무슨 느낌이었죠?” 나는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또 물으셨다. “어디 불편한 데는 없나요?” 나는 말했다. “불편한 데는 없는데 이전에 허리가 아픈 적이 있습니다.(나는 억척스러운 사람이어서 이런 것을 개의치 않아 했음) 남편이 저의 허리 제 3, 5번 요추가 삐져나왔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삐져나오지 않았습니다. 당신 허리는 별일 없습니다. 당신 허리 아래 요 귀퉁이에 배겨서 그런 겁니다.” 나는 저도 모르게 일어나 앉아 만져보았는데 요 귀퉁이가 확실히 말려져 있었다. 이 때 남편도 깨어나 나에게 “왜 앉아 있어?”라고 물었다. 나는 말했다. “사부님께서 내 허리에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요 귀퉁이가 말려있네요.” 남편이 말했다. “그러게. 당신 요 귀퉁이가 왜 말려서 튀어나왔지?” 나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사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신체를 정화해주신 것이다. 그때부터 내 허리는 철저하게 나았다.
아침에 나는 또 붉은 큰 파룬이 우리집에서 도는 것을 보고 남편에게 말했다. 남편은 “어제는 사부님을 보았다고 하고 오늘은 파룬을 보았다고 하는데 그렇게 신기한 건가? 그럼 나도 배우러 가야겠어”라고 말했다. 저녁에 남편이 연공장에 따라가 그도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법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간염, 관절염, 류머티즘 등 각종 질병이 사라졌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와 남편은 매일 아침, 저녁 연공 두 번하는 것을 견지했다. 각종 여유 시간을 이용해 법공부를 했고 아이들도 따라서 연공했다. 우리는 여유 시간이 있으면 나가서 법을 알리고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 병을 제거하고 건강해지는 특효를 알렸다.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모두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심성 시험 앞에서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고 심성을 지켜 심성이 제고됐고 수련에서 매우 큰 제고가 있었으며 심신이 전부 정화됐고 생활이 화기애애했다.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다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 나는 대법에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 수련생들과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집에서 법공부 팀을 조직했다. 우리 7, 8명은 매일 세 명이 한 팀, 두 명이 한 팀으로 되어 나가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으며 오후에는 함께 단체 법공부를 했는데 지금까지 견지했다. 줄곧 중단하지 않았으며 아무 교란도 받지 않았다.
진상 자료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7천여 위안의 기계를 구매하고 남편과 함께 밤낮 집에서 자료를 만들었다. 저녁에 남편이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나는 자료를 붙이러 나갔다. 매일 저녁 백여 장을 붙여야 했기에 어떤 때는 밤 1시가 넘어서까지 붙였다. 자료 제작 과정에서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느꼈다.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일부 할 때마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격려해주셨다. 베이징에서 금방 돌아왔을 때 나는 사부님께서 붉은 자동차를 우리집에 두신 것을 보았다. 매우 아름다웠고 또 앞에 큰 사과 하나를 걸어주셨다.
남편이 심각한 병업으로 세상을 뜬 후 자료점(資料點: 자료 만드는 곳)의 모든 일은 다 내 부담이 됐다. 이전에 나는 자료를 만들 때 남편에게 의지했는데 지금은 모든 것을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고 천천히 모색해야 했다. 사부님의 가지와 수련생의 도움으로 점차 각종 자료 제작법을 배웠다. 남편이 세상 뜬 후 우리는 해야 할 일을 여전히 했고 중생구도 과정에서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한 번은 내가 야채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릴 때 일이다. 야채 파는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더니 그는 나를 신고하겠다고 했다. 나는 전혀 두려운 마음이 없이 계속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마지막에 그는 진상을 안 후 전화를 걸지 않고 나에게 가라고 했다.
어느 날 나와 우리 법공부 팀의 3명의 노년 여성수련생이 진상 알리러 나갔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신고해 경찰차가 뒤에서 바짝 뒤쫓아 왔다. 우리 네 사람은 자전거를 메고 7, 8미터 깊은 큰 도랑을 건너 지나갔다. 그때 우리는 별 다른 것을 느끼지 못했지만 지난 후 좀 두려웠다. 그렇게 깊은 도랑 안에는 깊은 물과 진흙이 있을 건데 그렇게 무거운 진루(金鹿) 자전거를 옮기다니, 우리는 어떻게 메고 왔는지 다 몰랐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렸다. 우리는 또 한 번 대법의 기적을 겪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우리 고향 아주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때 남동생은 차를 얻어 나를 태우고 함께 고향에 분상하러 갔다. 나는 일부 진상 자료를 갖고 가 출관할 때 자료를 배포하러 나갔다. 마을 서쪽에서 줄곧 동쪽에까지 배포하면서 진상을 알렸다. 내가 자료를 전부 다 배포하고 돌아왔더니 장례도 막 시작하려 했다. 고향에 돌아갈 때마다 많은 자료를 가지고 가서 큰소리로 외쳤다. “여러분 다 나오세요. 여러분에게 보물을 가져다주러 왔습니다.” 우리가 정념이 충족하기만 하면 어려울 것이 없다.
한 번은 수련생이 차를 몰고 우리를 데리고 하이강에 진상을 알리러 갔다. 어떤 사람이 우리를 사진 찍었는데 전후좌우 다 찍었다. 수련생은 나에게 빨리 가라고 했지만 나는 그를 상관하지 않고 10여 명에게 탈퇴를 권하고 그들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다 탈퇴시킨 후 나를 사진 찍은 사람에게 말했다. “선생님이 듣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선생님에게 책 몇 권을 줄 테니까 보면 알게 될 겁니다.” 나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우리는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합니다. 하는 일은 가장 바른 일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 한 무엇이 두려운가? 그것을 상관하지 않겠다!’[2]고 하셨습니다. 나에게 사진을 찍은들 어쩌겠습니까?” 나중에 내가 진상을 알릴 때 나를 찍었던 사람을 또 만났는데 그는 변했다. 나를 보더니 좀 미안해하며 나에게 그를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시켜 달라고 말했다.
진상을 알리러 나갈 때마다 우리는 모두 20여 명을 삼퇴시킨다. 우리는 삼퇴를 권할 때 그의 배후의 좋지 않은 요소를 해체하는 발정념을 먼저 한다. 우리는 모두 확고한 신념이 있다. “나는 당신을 구하러 왔다. 나는 꼭 당신을 구할 것이다.” 다음 우리는 삼퇴를 말하는데 이렇게 권하면 좀 수월하다. 법에 있기만 하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다.
한 번은 내가 예전에 진상을 알렸던 건축대대 사장을 만났다. 그는 내 손을 잡고 말했다. “아주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전에 저는 병에 걸렸는데 졸도해 땅에 넘어져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저는 갑자기 아주머니가 제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면 재난에 부딪혔을 때 평안하다는 말이 생각나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하오’를 외쳤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한참 외치자 정말 나앗습니다. 저는 얼른 우리 직원에게 제가 정말 파룬따파의 혜택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리 대사님께서 구해주신 것이니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말했다.
내가 진상을 알려주었던 다른 한 사장은 나에게 교통사고를 당한 경과를 말해주었다. “부딪혀 다른 사람의 차는 크게 홈이 생겼는데 제 차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는 말했다. “아주머니 저는 정말 ‘파룬따파하오’를 믿게 됐습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사람에게는 감히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이 마을 간부에서 물러나면 저는 아주머니에게 문을 지켜줄 것이니 아주머니가 들어가 말하세요.”
소금공장에서 진상 알릴 때 나는 젊은 청년 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돈을 꺼내 나에게 주려고 했다. 내가 그에게 왜 돈을 주냐고 물었더니 그는 말했다. “아주머니에게 돈을 주는 것은 아주머니가 저를 구했기 때문입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는 이런 진상을 안 사람을 많이 만난다. 나에게 물을 주는 사람이 있었고 밥을 주는 사람도 매우 많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2’ ‘사도은’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6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5/3684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