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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이 올 때 첫 일념이 가장 관건

글/ 안후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부터 수련한 대법제자이고 지금 중년이 됐다. 밍후이왕 교류문장에서 병업관을 넘는 사람이 적지 않는 것을 보았다. 우리 지역도 병업관을 넘기지 못해 사망한 사람이 있고 입원해 수술을 한 사람도 있고 뇌출혈 가상 증상도 있었다. 결국 구세력이 배치한 길로 갔다. 이런 것을 보면 깊은 유감이 있고 수련생을 위해 안타깝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나는 두 차례 병업 방면의 고비를 경험했다. 글로 적어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2016년 가을 어느 오후(구체적인 시간은 잊었음) 나는 법공부를 하고 밥을 하려 했다. 큰 아들(대법제자다)은 나에게 생선을 가공한 간식을 맛보게 했다. 타오바오(淘寶) 사이트에서 구매한 것이다. 먹은 후 나는 느낌이 좋지 않았지만 상관하지 않았다. 갑자기 심한구역질이 올라와 먹은 것을 분수처럼 다 토해 버렸다. 화장실에 들어가 토할 시간조차 없어 침대와 바닥에도 한가득 토했는데 비릿한 악취가 났다. 나는 화장실에 가서 씻었다. 이어서 나는 또 설사하고 토했다. 한참 시간이 지나서 나는 비로소 다 치웠다.

엄격하게 말하면 온몸에 힘이 없고 좀 움직이면 토하고 반복해 몇 차례나 토했다. 아침과 점심 먹은 것을 모두 토했다.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토한 후 또 구역질이 나고 머리가 띵하고 어질어질했다. 가슴이 아프고 숨쉬기 어려웠다. 스스로 참기 어려워 침대에 누웠다.

침대에 누운 후 사부님의 법이 한 단락씩 내 머릿속에 나타났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1] 아무리 괴로워도 머릿속에 어떤 부정적인 생각을 움직이지 않았다. 사상 속 약간의 병이라는 개념이 있으면 안 되고 모두 가상이고 머릿속 모두 사부님의 법이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2] 나는 침대에 누워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자신을 환자처럼 생각한 것이 아닌가? 이 소중한 시간은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중생을 구도하라고 연장해준 시간이다. 어떻게 병을 키우고 있는가? 이런 괴로움은 보잘 것 없다! 나는 이렇게 안일하게 누워 있어 자신을 환자로 생각하면 안 된다.

나는 일어나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진정으로 사상 속에서 그것을 부정하는 동시에 행동으로 그것을 인정하면 안 된다! 억지로 일어났다. 두 아들도 나에게 일어나라고 권했다. 하지만 일어나자 토했고 위속에 든 것도 없었다. 단지 약간의 담황색 점액 같은 물을 토했고 또 토하니 이것도 나오지 않았다. 단지 구역질만 나고 아주 괴로웠다. 그때 신체적인 감당이 극한에 달했다. 나는 좀 참기 어려웠다. 단번에 침대에 누웠다. 누운 후 사부님의 법이 또 머릿속에 나타났다. “정념이 아주 강하면 당신은 무엇이든 모두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수련인이고 당신은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며, 당신은 속인 요소와 저층 법리에 통제당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3] 나는 이런 가상에 미혹되면 안 되고 침대에 누워 있으면 병이라는 것을 인정한 것이 아닌가?

겨우 버텨 일어나 주방에 들어가 밥을 했다. 한참 밥을 하니 괴로움이 또 올라왔다. 나는 의자에 앉아 좀 휴식했다. 이때 작은 아들(대법제자)이 다가와 나에게 말했다. “어머니, 거기에 앉으면 그것을 느끼고 계신 겁니다. 제가 책을 가져다 드릴게요.” 아들은 사부님의 경문 한 권을 가져다주었다. 나는 주방에서 법공부를 좀 하니 자신도 모르게 몸이 가벼워졌고 괜찮았다. 밥을 한 후 정상으로 오후 6시 발정념을 했다. 발정념 후 정상적으로 저녁을 먹었다. 증상은 완전히 사라졌다. 나은 것이 정말로 깨끗하고 철저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없고 대법의 기적이 없으면 나는 이렇게 빨리 나아지지 않았을 것이다.

또 한 번은 작년 6월 어느 날, 나는 밤 12시 정념을 하고 잠을 잤다. 얼마나 잤는지 모르지만 갑자기 왼쪽 무릎이 고압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아주 아팠고 눈 깜짝할 사이에 발로 향했다. 나는 꿈에서 괴로워 깨어났고 단번에 앉았다. 그러자 괴로움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나는 상관하지 않고 또 잠을 청했다. 얼마 지났는지 모르지만 ‘고압전기’를 또 맞은 느낌이었고 또 왼쪽다리로 향했다. 이렇게 밤새 전기에 몇 번이나 맞았으며 갈수록 괴로웠다!

3시 넘어서 알람이 울렸다. 아침연공 시간이다. 나는 일어나 5장 공법을 하려 했다. 다리를 틀자 고통이 밀려왔고 다리가 스스로 풀렸다. 그때 나는 급히 사부님께 간청했다. 또 두 번이나 번개에 맞은 것처럼 괴로웠다. 이어 또 괜찮았다. 나는 이어서 연공을 했다. 5장 공법을 한 후 나는 1장부터 4장 공법을 하려 침대에서 내려왔다. 나는 속으로 두려웠다. 속으로 생각했다. 서서 연공하면 갑자기 고통스러워 넘어지지 않을까? 마음속으로 좀 주저했다. 하지만 이런 관념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사악의 생각이 아닌가? 이것은 사악이 나에게 강요한 교란을 받아들인 것이 아닌가? 이때 나는 사부님의 한 마디 법이 생각났다. “당신이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것을 포기하면 경지는 즉시 변한다.”[4] 사부님의 이 법을 생각하며 나는 단번에 두려움이 없었고 정상적으로 연공하니 아무 일도 없다! “사람과 신의 일념(一念)이라. 당신이 정념을 움직였다면, 당신은 이 모든 것이 가상(假相)이고 구세력의 교란이라고 하며, 내가 이처럼 여러 해 수련했는데, 이 정황이 나타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당신이 정말로 내심에서 우러나온 일념이라면, 즉시 아무것도 없다.”[5] 대법은 정말로 초범적이다!

지나간 후 나는 왼쪽 다리가 이상하게 아픈 원인을 안으로 찾았다. 자신이 화를 낸 것이라는 걸 발견했다. 며칠 전 나는 차를 타고 시골에 셋째 오빠 집에 갔다. 오빠 연공 동작이 정확한지, 바로잡아 줄 것이 있는지 보러 갔다. 오빠 연공 동작을 보고 있을 때 3살 된 외손녀가 갑자기 밖에서 들어와 오빠의 다리를 잡고 울며불며 말했다. “할아버지, 연공하지 마세요.” 아무리 달래도 듣지 않고 우는 소리는 갈수록 높아졌다. 오빠는 연공동작을 나에게 다 보여주지 못하고 외손녀를 데리고 밖에 놀러갔다.

그때 나는 겉으로 평온했지만 속으로 화가 났다! 만약 우리 집 아이면 혼내줬을 텐데. 동시에 오빠에게 원망심이 생겼고 오빠가 외손녀를 지나치게 귀여워하고 주된 것과 부차적인 것을 구분하지 못해 교란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집에 와서도 화가 가시지 않았다! 두 아들 수련생에게 이 일을 교류하고 문제를 찾았다. 나는 아직 원망심을 버리지 못했다. 자신의 집착심을 찾은 후 비로소 이 문제에서 정말로 형편없다고 생각했다. 대법을 20년 수련했는데 어찌 2,3살 아이에게 화를 낼 수 있을까.

몇 년간 수련의 길에서 많은 고비를 넘겼는데 모두 신사신법의 강대한 정념에 의지한 것이다! 사부님의 간곡한 가르침, 수련생의 이타적인 도움 하에 자신이 법리를 깨닫는 방면에서 비교적 잘한 것 같고 줄곧 승화하고 있었다. 지금 내 마음은 더욱 확고하고 남은 날이 길든 짧든 사부님을 바짝 따라 정법 최후까지 정진하려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 법회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미국서부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11-2010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7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3/3705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