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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장이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를 알게 되었다

글/ 중국 파룬따파 제자 잉춘(迎春)

[밍후이왕]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나는 장사를 했다. 그 당시 나는 젊고 예뻤다. 일찍 타지에 나갔고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잘했으며 장사의 길은 순탄했다. 자신의 공장이 있었고 또 상하이에 대리점을 세웠으며 제품을 광동, 심천 등 발달한 지역에 팔았다.

내가 장사를 시작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더 큰 판매시장을 열려고 할 때 우리 업무매니저가 나를 속여 차량 3대의 화물을 보내고 돈을 사사로이 챙겼는데 그 금액은 40만 위안(한화 약 6천7백만 원)에 가까웠다.그는 그의 아내와 아이도 버리고 남방에 가서 또 가정을 이루었다. 그 당시 돈의 가치가 있어서 40만 위안이면 현재의 400만 위안(한화 약 6억7천만 원)에 해당했다. 나는 한 순간에 빚더미에 앉았고 정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다!

그 당시 나는 겨우 30대인데 얼마나 큰 인내력이 있었겠는가?매일 눈물만 흘렸다. 그 충격은 너무나 커서 정말로 절망이 뭔지를 느꼈고 매일 혼이 나간 사람처럼 정신을 차리지 못했으며 잠도 잘 수 없었고 밥도 먹고 싶지 않았으며 생각하면 눈물만 났다. 눈은 울어서 온통 부어있었다……. 나는 강한 사람이었는데 단번에 그렇게 큰 손해를 보고 정신적으로 단번에 무너졌다.

두 언니는 나의 그런 모습을 보고 큰 일이 생길까봐 두려워서 모든 친척과 나의 몇몇 친구들을 찾아가서 내가 나쁜 마음을 먹지 않게 타이르게 했다. 그 당시에는 누가 말려도 나는 소용이 없었고 정말로 죽고 싶은 마음도 들었었다. 며칠 사이에 나의 몸은 말이 아니었고 걸음걸이도 휘청거렸으며 머리가 복잡했으며 밤낮으로 한 가지 일만 생각했다. 몇 사람을 데리고 복수하러 가자, 일단 그를 찾으면 반드시 죽여서 이 화를 풀겠다.

나를 가장 걱정하는 사람은 어머니였다. 어머니가 매일 나를 쫓아다니면서 나에게 한 말은 “셋째야, 마음을 넓게 가져, 마음을 넓게 가져”였다. 나는 어머니의 간절한 눈빛과 고생을 겪은 얼굴을 보면서 마음이 찡했고 말을 못하고 눈물만 줄줄 흘렸다.

나는 “엄마, 딸이 무능해서 장사하며 손해 봤어, 사기를 당해서 정말 처참해, 앞으로 어떻게 해?”라고 말했다. 엄마는 나의 얼굴을 어루만지면서 눈물을 흘리며 “셋째야, 마음을 넓게 가져, 그가 부도덕해서야, 그는 보응을 받을 거야, 너는 마음을 넓게 가져.”라고 말씀하셨다. 어머니는 내가 타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정신병에 걸릴까봐 걱정했다. 그것은 이웃의 한 사장님도 돈을 잃고 정신병에 걸려 하루 종일 미쳐있어 누가 봐도 모두 걱정했기 때문이었다. 어머니는 내가 그렇게 될까봐 하루 종일 나를 쫓아다니면서 타일렀다. 나는 누구도 나를 도와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갑자기 어느 날 어머니는 작은 카세트를 들고 나에게로 와서 말했다. “셋째야, 너 이거 들어볼래?” 내가 보니 어머니가 늘 듣던 파룬궁사부님의 설법 테이프였다. 나는 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당시에는 수련하게 했고 거리에는 도처에 연공장이 있었으며 어머니는 글을 모르기 때문에 사부님의 설법 오디오만 들었다. 나는 “엄마, 저는 듣고 싶지 않아요, 마음이 복잡해서요,”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그걸 들으면 그 40만 위안을 찾을 수 있어?라고 생각했지만 어머니는 이미 카세트를 켰고 나의 손에 넘겨주었다. 나는 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 때 카세트에서 대법사부님께서 “잃지 않으며 얻지 못한다.”는 도리를 말씀하고 계셨다. 그 말은 나를 생각하게 했다. 나는 듣고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해?” 나는 나도 모르게 놀랐고 또 몇 구절을 들었는데 도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또 나는 그렇게 많은 것을 잃었는데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누가 나에게 줄 수 있는가? 그 돈이 어떻게 해야 돌아올 수 있는가? 라고 생각했다. 돈을 생각하니 나는 마음이 복잡했고 원망스러웠다.

나는 카세트를 어머니에게 주었다. 파룬궁은 노인들의 일이고 나는 젊어서 수련하는 일은 나와 너무나 먼 것 같았다. 바로 그 때 상하이의 물건을 보관하는 곳에서 급한 일이 있으니 나에게 오라고 했다. 집안에 그렇게 큰 일이 발생했으니 안팎의 일을 모두 내가 처리해야 했다.

상하이로 가기 전에 나는 이런 일에 부딪혔다. 어머니는 글씨를 모르며 오디오를 듣는 외에 또 ‘전법륜’ 책이 한 권 있었다. 그날 어머니는 나에게 “셋째야 이 책은 좋은 거니 볼 거지?”라고 했고 나는 시간이 없다고 했다. 나는 어머니가 지식이 없어 좋고 나쁜 것을 모른다고 생각했다. 내가 각지를 돌아다녔는데 좋은 것이 있으면 엄마가 나에게 주기를 기다렸겠어? 엄마가 나에게 책을 줬을 때 나는 몇 번 펼쳐보고 엄마에게 줬다. 그러나 내가 펼치는 순간에 머리 위에서 어떤 물체가 급속도로 돌고 있었고 그 도는 느낌은 편안하고 오묘했으며 나를 의아하게 했다. 나는 즉시 책을 덮고 속으로 ‘착각인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책을 덮은 후에 머리에서 돌던 것이 즉시 없어졌다. 나는 우연이라고 여기고 또 책을 펼쳤는데 머리 위에서 또 급속도로 회전하기 시작했다. 나는 아주 의아해서 속으로 책을 펼치는 것과 머리 위에서 도는 것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세 번째로 책을 펼쳤다. 그때 또 다시 머리 위에서 급격하게 돌기 시작했다.

나는 의아해서 이 책은 보통 책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시간이 나면 반드시 봐야겠다고 생각했으며 상하이에서 일을 처리하고 돌아와서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알아보려고 했다.

상하이에서 일을 다 보고 베이징으로 오는 열차에 앉았다. 기차 안에서 나는 아주 의외이고 감동적인 일을 만났다.

내가 탄 열차는 침대차였다. 아래 침대에는 학자로 보이는 사람이 있었는데 후에 그가 교수고 그 옆에는 그의 학생 몇 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교수는 정신을 집중하고 책 한권을 보고 있었는데 아주 몰입해서 보았고 반나절이나 지나도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 나는 “무슨 책을 보세요?”라고 물었고 그는 책 표지를 나에게 보여주면서 ‘전법륜’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렇게 지식이 있는 사람도 이 책을 본다는 것에 놀랐다.

나는 원래 어머니는 지식이 없으니 기공을 수련하는 것이 이해가 갔지만 지식이 있는 교수도 어찌 이 책을 보는가? 라고 생각했다. 교수는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웃으면서 “이 책을 보는 사람들이 아주 많고 내용도 아주 박대(博大)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 어머니도 공부해요, 어머니는 글을 몰라서 사부님의 설법이라고 말하면서 오디오를 듣는데 교수님은 지식이 있는데도 이 책을 보시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책을 내려놓고 상냥하게 말했다. “전 세계 사람들은 모두 이 책을 연구하고 있어요, 몸을 건강하게 하는 간단한 것이 아니라 이 책은 불가의 상승대법이지요, 책을 아주 많이 읽어도 이 책의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해요, 오묘하지요.” 그는 옆의 몇몇 젊은이들을 가리키며 “이 학생들은 나의 학생들인데 우리는 과학연구를 하는 사람들인데 금방 미국에서 돌아왔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 몇 명의 젊은이들을 보면서 “저들도 이것을 믿나요?”라고 물었고 교수님은 웃으면서 “믿고 안 믿는 것은 사람은 머리가 있고 내가 공부하고 있는데 그들이 모르겠어요? 당신도 보면 믿게 될 거예요.”라고 말했다.

교수가 파룬궁의 책을 본다는 것은 나에게 견문을 넓혀주었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 내가 첫 번째로 한 일은 바로 어머니에게 그 ‘전법륜’을 달라고 했고 이 책이 도대체 무슨 책인가를 연구하려고 했다.

‘전법륜’을 보는 과정에서 나는 아주 많은 의혹이 있었다. 왜 이런가? 왜 저런가? 그러나 그 의혹들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두 번 읽으면서 하나씩 의혹이 풀렸고 동시에 또 왜 이렇고 왜 저런가 하는 새로운 의혹이 생겼다. 세 번째로 볼 때 또 의혹이 풀렸다.

나는 놀랐고 마침내 원래 이 책은 수련의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 나는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법공부하고 수련한 후에 나는 무궁한 이익을 보았다. 예를 들면 온몸의 병이 나았고(자세히 말하지 않겠다.) 마음이 넓어졌으며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겨도 너그럽게 생각할 수 있었다. 나의 돈을 사기 친 그 사람에 대해 법 중에서 아주 명백하게 말했다.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얻지 말아야 하는 것을 얻으면 바로 덕으로 교환해야 하고 만약 사람에게 덕이 없으면 반드시 재난이 오는데 이것은 천리(天理)이다.

법공부 하기 전에 나에게 사기 친 사람을 생각하기만 하면 그를 아주 미워했고 그의 식구들을 만나도 화가 나서 어쩔 줄 몰라 했다. 대법을 공부한 후에 나는 더 깊은 층의 인연관계와 득과 실의 관계를 알게 되었다. 사실 그는 사람들을 해친 것보다 자신을 더 해쳤고 바보도 하지 않는 일을 했다. 그래서 나는 그를 미워하지 않았고 그가 가련하다고 여겼다. 그는 덕으로 업을 바꿨고 덕으로 고만한 돈을 바꿨으며 천리도 그를 용서하지 않을 것인데 그는 그 후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몰랐다. 사람은 미혹 중에서 그냥 돈이 좋다는 것만 알고 돈을 얻고 잃는 배후의 깊은 층의 도리는 오히려 모른다.

나에게 돈을 사기 친 사람이 남방에서 작은 마누라를 얻었는데 몇 년 좋은 날들을 보내고 작은 마누라가 괴롭혀서 돈을 탕진하고 그는 버림받았다고 들었다. 그는 또 돌아와서 본처를 찾았다. 그의 두 다리에 악성 종기가 생겼는데 줄곧 위로 썩어 올라와서 허벅지를 절단했고 후에 죽었다.

그가 돌아와서부터 죽을 때까지 나는 아무런 원망도 하지 않았고 그를 찾아가려 하지 않았으며 그가 가련하다고만 여겼다. 만약 그가 일찍 대법을 공부할 수 있었다면 절대 그런 바보짓을 하지 않았을 것이며 이런 결과도 없었을 것이다.

빚을 갚기 위해 나는 공장을 팔았고 단번에 아주 홀가분해졌으며 또 다른 장사를 했다. 현재 우리 집은 순조롭고 장사도 순조로우며 아무것도 잃지 않았다. 이것은 대법이 나에게 준 복이다. 나는 ‘전법륜’ 이 책을 외웠고 이 생을 헛살지 않고 이렇게 좋은 대법을 만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19년이 지났다.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에 대한 조작과 진압을 멈춘 적이 없었다. 박해 중에서 나도 여러 해 동안 마음이 미어졌고 어려운 길을 걸었다.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3년 넘게 했고 세 번이나 납치되었으며 강제로 유리걸식한 적이 있으며 현지 경찰들이 빈번하게 교란을 했으며 타지에서 돌아다닐 때 한 번은 설을 쇠는데 집 주인 가족이 돌아와서 나는 어쩔 수 없이 떠날 수밖에 없었으며 한 꼬치에 50전 하는 구운 고기꼬치도 사먹기 아까워했었다.

그럼에도 나는 대법에 대해 견정했다. 나는 누구나 파룬궁이 무엇인가를 알면 나와 같은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고의 기연은 한 번뿐이고 놓치면 영원히 다시 없을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6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21/3700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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