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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신 수련인, 대법 수련은 가장 올바른 일이다

[밍후이왕] 나는 2016년 말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작은 체험이나마 써내어 사존께 보고하고, 동시에 세인들이 대법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대법이 인류사회의 정신문명에 일으키는 작용을 보게 하여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고자 한다.

이전에 나는 괴팍하고 도도한 성격에 쟁투심이 강했으며 명리를 매우 중시하는 사람이었다. 초등학교 다닐 때 누가 나보다 점수가 높으면 반드시 질투했다. 고의로 그의 앞에서 화를 돋우는 말을 하거나 비꼬았다. 선생님 앞에서는 매우 약삭빨랐다. 앞에서는 공손하고 뒤에서는 선생님의 험담을 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전설상의) 머리가 둘 달린 뱀(이간꾼)이었다. 가정교육도 못 받고 교양도 없는 사람처럼 말이 매우 거칠었다. 열 마디에다섯 마디는 거친 말이었음에도 성적은 그런대로 좋은 편이어서 모두 나에게 잘 대해주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늘 “도덕과 학문, 도덕은 학문의 앞에 있단다. 너는 학문만 있고 도덕이 없구나.”라고 나를 훈계하셨다. 그때의 나는 아버지의 말씀을 귓등으로 흘리고 여전히 하고 싶은 대로 했으며 고치려는 생각이 전혀 없었다.

대법 수련에 들어온 것은 아버지의 격려 때문이었다. 당시 나는 막 중학교에 들어갔고 13살이었다. 게으른 탓에 처음 ‘전법륜(轉法輪)’을 볼 때 보다 말다 하면서 9개월쯤 걸려서야(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한 번을 다 읽었다. 단번에 읽은 것이 아니어서 그런지 대법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다만 대략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선을 가르치는 공법이라는 것만 알았다.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도 모두 선을 행하라고 가르치지만, 사부님의 말씀과는 다르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이 무엇 때문에 선을 행해야 하는지와 도덕수준의 중요성을 근본적인 이치로 설명하셨다. 나는 어려서부터 사람은 무엇 때문에 사는지와 사는 이유를 생각했기에 늘 세상에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이아주 많고 오묘하기 그지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몇 년간 멈췄다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던 해 연말에 드디어 마음을 가라앉히고 ‘전법륜(轉法輪)’을 진정으로 한 번 읽었다. ‘전법륜(轉法輪)’을 다 읽은 순간, 모든 의문의 해답을 얻은 것 같았고 이때부터 반본귀진의 길에 올랐다. 이것은 내 평생에서 가장 올바른 일이었다.

나는 사람은 반드시 하늘의 뜻에 따라야 하고 우주특성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하여 성품이 고결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이해했다. 그리하여 그날부터 사람을 대하고 일을 처리할 때 언행과 몸가짐에 변화가 일어났고 가족은 나의 변화에 놀라워했다.

아래에 1년 동안 내게 일어난 일들을 이야기하여 함께 대법의 아름다움을 증명하고자 한다.

질투심을 제거한 후의 기쁨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반드시 본분을 다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 그리하여 나는 학교에서 줄곧 품행이 바르고 성적이 우수했으며, 교사와 학생들에게 좋은 학생이었다. 성적이 좋았지만, 자신을 최고로 여기지 않았다. 친구를 사귐에 성적을 표준으로 삼지 않았으며 굽힐 줄도 알았다. 성적이 좋은 사람을 만나면 감탄했지만, 질투하지 않았고, 성적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자발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을 동정했다. 법을 얻기 전에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나는 학우들과도 말이 잘 통했다. 통상적으로 대법의 법리로 도덕표준을 말해주어, 그들이 물결치는 대로 속인 사회에서 오염되어 자기의 앞길을 쉬이 망치지 않게 했다. 그들의 화제가 추악한 것과 사회 악습에 미치면 일절 얘기하지 않고 원칙을 지켰다. 한번은 우리 학급에서 두 사람이 100점을 맞았고 나는 96점밖에 맞지 못했다. 만약 내가 법을 얻기 전에 이 일이 생겼다면 끝장이었다. 나는 분명히 문제를 일으켰을 것이다. 그들을 보면 다 눈에 거슬렸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오늘 내가 연공인(煉功人)에게 말한다. 당신은 이렇게 잘못을 고집하여 깨닫지 못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도달하려고 하는 목적은 더욱 높은 층차의 수련으로서, 질투심은 반드시 제거해 버려야 한다.”[1]라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나는 당연히 그들을 질투하지 말아야 했다. 내게 질투심이 없을 때, 그들이 좋은 성적을 냈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기쁨, 다른 사람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을 때의 기분은 내가 좋은 성적을 거두어 다른 사람이 내게 아첨할 때보다 더욱 기뻤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런 기쁨은 오직 대법만이 내게 줄 수 있었다. 세상의 집착이 적어지자 생활은 이전보다 더욱 충실하고 자유로웠다.

대법이 내게 지혜를 주다

나는 학생이지만, 공부를 인생의 유일한 목표로 삼지 않았다. 나는 시간을 더욱 중요한 활동인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데에 할애했다. 대학교 시간표는 비교적 느슨해서 수업이 있어야 등교한다. 그리하여 시간만 나면 관광지에 가서 중국인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전시판을 들었다. 학습시간은 얼마간 영향을 받았고 어떤 때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시간이 나면 대법과 관련된 일을 했다. 수면시간을 줄이는 것도 감수했다.

어떤 때는 바빠서 3시간밖에 자지 못했으나, 연속 8시간 수업을 들어도 졸리지 않았다. 수업시간에 집중하여 들으면 거의 다 기억할 수 있어서 자주 복습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도 아주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시험 때문에 복습할 때가 있었는데 작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보통 읽는 대로 기억할 수 있어서 대부분 시험내용을 쉽사리 기억할 수 있었다. 그래서 시험을 치를 때는 여유가 있었다. 이러한 초상적(超常的)인 일이 일어나는 것은 내가 대법을 배워 복을 받았기 때문이다. 내게 더욱 많은 시간을 주어 인연 있는 더욱 많은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이 자기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

‘티눈’이 완쾌되다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오른쪽 발에 티눈이 하나 났는데 걸을 때 매우 아팠다. 양말을 신으면 좀 괜찮았다. 몇 주가 지났는데도 낫지 않자 어느 날 갑자기 심성(心性)을 지키지 못하고 속인의 방법으로 이 티눈을 ‘치료’했다. 면도날로 돌출된 부분을 깎아냈더니 낫기는커녕 오히려 더 심각해졌다. 나의 심성(心性)이 좋지 못해 상황이 악화되어 딱딱한 각질로 변해버렸다. 그러고도 깨닫지 못하고 속인의 방법으로 더운물에 발을 불렸다. 그리고 면도날로 갈랐다. 피가 많이 흘렀다. 반창고를 붙였는데 낫지 않고 오히려 더 커졌다.

대학교에 입학한 후 어느 날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른발을 보니 티눈 각질이 돌출되어 나왔다. 뜯어냈더니 건강한 피부가 나타났다. 살결이 곱고 발그레한 피부였다. 나는 정말 기뻤다. 사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게, 얼른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라고 하신 것이었다.

나의 수련체험을 써내어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전하고자 한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윤리도덕이 고상하고 정직하며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이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은 사람들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강요하고 수단을 가리지 않고 파룬궁수련인을 박해했으며, 심지어 생체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취하고 있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이러한 고압적인 상황에서도 파룬궁수련인들은 생사를 담담히 보고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며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린다. 도대체 무엇이 파룬궁수련인들을 오늘날까지 올 수 있게 지탱해 주었는가? 이익인가? 권력인가? 모두 아니다. 거짓말에 속은 중국인을 구도하기 위해서이고, 그들의 미래를 위해 희생한 것이다. 이는 파룬궁수련인들의 자비이고 더욱이 대법 사부님의 자비이다.

소중한 중국인들이여, 선악에 응보가 있는 것은 하늘의 이치이다. 중국공산당이 많은 살인을 저질렀기에 시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루빨리 중국공산당과의 일체 관계에서 벗어나고 삼퇴하는 방식으로 당초에 중국공산당에게 한 맹세를 취소해야만 거대한 난(難)이 왔을 때 연루되지 않을 수 있다. 즉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받는다. 당신이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할 때가 바로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것이다. 대법의 초상적(超常的)인 면이 당신의 눈앞에서 펼쳐질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8년 6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11/3686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