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왼쪽 팔이 아픈지 몇 년이나 되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는 이유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평소 가급적 왼손을 쓰지 않았다. 힘들 때면 팔이 많이 아파왔기 때문이다.
며칠 전, 일을 좀 많이 했는데 팔이 또 많이 아팠다. 남편에게 “저 집안일을 하지 말아야 되나봐요. 일만 하면 이쪽 팔이 아프거든요. 이제는 밥공기만 들어도 아프네요.” 당시 나는 ‘관념을 타파한 몇 가지 사건’이라는 제목의 수련생 교류 문장을 듣고 있었다.
나는 수련생의 교류 문장을 통해 계발을 받아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일을 힘들게 해서 팔이 아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사람의 관념이잖아?’ 곧바로 팔에 대고 말했다. “팔이 아픈 것은 일을 힘들게 해서가 아니라, 다른 공간의 이 곳에 영체(靈體)하나가 엎드려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안다. 너 영체! 어서 떠나라! 그러지 않으면 너를 없앨 것이다.”
그리고 사부님의 ‘홍음’에 나오는 시사를 읊었다. “중생을 제도하니 / 관념이 바뀌고 / 부패된 물체 없애니 / 광명이 나타나네”[1]. 십여 차례 반복해서 읊었는데, 어느새 팔이 아프지 않았다. 지금은 일을 해도 아프거나 하지 않는다. 또 한 번 대법의 탁월함과 기적을 직접 봤다.
나는 수련한 지 여러 해 되는데, 최근 1년은 법을 외우고 법에 동화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대법의 기적을 목격했고 수련의 행복과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될수록 빨리 수련생들과 나누고 싶어 문장을 썼다. 천고(千古)에 만나기 어려운 우주의 진리를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사존께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新生(신생)’
원문발표: 2018년 6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14/3698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