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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수련생, “정말 행복합니다.”

글/ 중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동 대법제자이고 18세에 수련을 시작했다. 아버지는 나보다 먼저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파룬따파는 그가 일생동안 찾던 대법이라고 말하면서 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대법을 수련하라고 권하셨다. 당시에 나는 어린 소녀였고 이 일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나는 파룬따파 주요서적인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다 읽고 나서 나는 “왜 일찍 이 책을 읽지 않았지?”라고 생각했다.

수련은 바로 사람의 욕망과 집착을 제거하고 반본귀진 하는 것이다. 전법륜을 읽고 나서 나는 많은 고층차의 법리를 깨닫고 일상생활에서 실천에 옮겨 생활은 더욱 즐겁고 홀가분해졌다. 나는 모순을 담담히 보고 다른 사람과 개인이익을 위해 다투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 것이면 잃지 않고 내 것이 아니면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때로는 당신이 보기에 그 물건이 당신의 것이며 남도 당신에게 이 물건은 당신의 것이라고 알려주지만, 사실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당신은 바로 당신의 것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최후에 이르러서는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서 당신이 이 일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내려놓지 못한다면 바로 집착심으로써, 곧 이런 방법으로 당신에게 이 이익에 대한 마음을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바로 이 문제다. 속인은 이 이치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이익 앞에서 모두 다투고 싸운다.”[1] 이 한 층의 법리를 깨닫고 생활은 아주 홀가분해졌다.

많은 사람들은 항상 왜 누구누구는 자신에게 이처럼 나쁘게 대하고, 삶이 왜 이렇게 불행한지 묻는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불행과 모든 마난의 원인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 자신의 업력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 중에서 실제로 모순을 대할 때, 다른 사람이 당신을 좋지 않게 대할 때, 아마 이 두 가지 정황이 존재할 것이다. 하나는, 당신이 전생에 남을 잘 대해 주지 않은 적이 있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은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말한다.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그러면 당신은 왜 이전에 남을 그렇게 대했는가? 당신이 당신의 그때 일을 모르고, 이 한평생에 그 한평생의 일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건 안 된다. 또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모순 중에서 업력의 전화 문제가 연관되기 때문에, 실제로 대할 때 우리는 마땅히 높은 자태여야 하며 속인과 같아서는 안 된다.”[2]

도덕이 저락한 사회에서 사람들은 항상 개인이익에서 첨예하게 대립한다. 사람들은 탐욕스럽게 변해 이익을 위해 싸우고 어떠한 수단이든 가리지 않는다. 모순을 대할 때 우리가 수련생으로서 사람들에게 선하지 않으면 속인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우리는 수련자로서 대법의 진선인 원칙에 따라 자신의 씬씽(心性)을 제고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모순을 대하라고 가르치셨다.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이런 모순과 마주쳤을 때 우리는 우선 마땅히 냉정해야 하며 그와 마찬가지로 대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우리는 선의(善意)로 해명할 수 있으며, 사정을 분명하게 말하는 것은 모두 관계가 없다. 그러나 당신이 너무 집착하면 역시 안 된다. 우리가 만약 이런 번거로움과 마주칠 때면,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우지 말아야 한다. 그가 이렇게 한다고 당신도 이렇게 한다면 당신은 바로 속인이 아닌가? 당신은 그와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우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당신은 마음속으로 또 그를 미워해서도 안 되며 정말로 그를 미워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그를 미워하면 당신은 화를 낸 것이 아닌가? 당신은 참지 못한 것이다. 우리는 眞(쩐)ㆍ善(싼)ㆍ忍(런)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선(善)은 더욱 있을 리가 없다.”[3]

법학습과 수련을 통해 많은 인생의 문제와 의혹이 풀렸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같은 궁금증이 있다.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고, 우리는 왜 이곳에 있는가? 전법륜 제1강에서 사부님께서 명확하게 이 문제에 대해서 해답하셨다. “이 공간의 생명체는 우주 중의 모든 공간의 생명체들과는 다 다르다. 이 공간의 생명체는 다른 공간의 생명체를 보지 못하고, 우주의 진상(眞相)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미혹 중에 빠진 것과 같다. 만약 병을 낫게 하고 난(難)을 제거하며 소업(消業)하려면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수련하고, 반본귀진(返本歸眞)해야 하는데, 이것을 각종 수련 중에서는 모두 이렇게 본다. 사람이 반본귀진하려는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이다.”[4]

나는 결혼해서 남편의 가족과 같이 살고 있다. 남편도 대법을 수련한다. 옛 말에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함께 지내기 어렵다고 하지만 사부님께 감사하게도 나와 시어머니는 사이가 아주 좋다. 나는 시어머니를 존중하고 시어머니도 친절하게 가사 일을 도와주신다. 그녀는 나를 자신의 딸을 대하듯이 대해주신다.

남편의 할머니도 같이 사는데 우리는 할머니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암송하라고 말씀드린다. 그녀는 계속 따라했고 사부님과 대법을 존경한다. 한번은 그녀가 땅바닥에 넘어지면서 지팡이에 머리를 부딪혀 머리를 좀 다쳤지만 상처가 심하지는 않았다. 나중에 그녀는 나와 남편 가족들에게 사부님께서 목숨을 구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녀는 연세가 많기 때문에 혼자서 목욕을 할 수 없어서 내가 목욕과 기타 일을 도와드린다. 그녀는 항상 나에게 고마워하는데 나는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말한다. 내가 수련을 하지 않았다면 남편 가족과 같이 산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다. 이렇게 화목한 가정을 주신 대법에 감사드린다. 가족들은 모두 나를 사랑하고 잘 대해준다.

나는 가정주부이기 때문에 내가 가장 많이 접촉하는 사람은 남편의 가족이다. 그들과 같이 살면서 나는 먼저 그들을 배려하고 무사한 심태를 유지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요구하셨다. “당신이 평소 늘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한다면, 문제와 마주쳐도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완충적인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5]

파룬따파는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이익을 가져다주었지만, 1999년 7월부터 중국에서 박해를 받고 있다. 많은 대륙 대법제자가 박해로 생명을 잃었다. 중국과 세계 각지의 대법제자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중국 대륙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받는 진상을 알리고 있다. 나도 최대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박해를 알려 진상을 이해하도록 하겠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질투심’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업력(業力)의 전화(轉化)’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업력(業力)의 전화(轉化)’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진정하게 고층차(高層次)로 사람을 이끌다’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心性(씬씽)제고’

 

원문발표: 2018년 6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14/3697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