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우한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3년 3월 25일 사부님 설법 강연회에 참석하러 가는 버스에서 처음으로 지갑을 소매치기 당해 현금과 함께 입장권을 잃어버렸다. 강연회는 입장권을 보여줘야 입장이 가능한데 현금도 없고 입장권도 없었으며 잃어버린 입장권 좌석도 기억하지 못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조급한 마음에 입구에서 망설였고 입장이 거의 마무리되자 시작을 알리는 소리를 듣는 순간 머릿속에 10열 9번이 떠올랐다. 나는 검표하는 사람에게 10열 9번을 확인했더니 사람이 없어서 입장을 허락했다. 이는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연분으로 이어진 결과로서 내가 들어야 할 것이므로 여전히 나에게 주신 것이다.
1994년 상반기 어느 날 몸이 많이 불편해 이틀간 음식을 먹지 못했으며 배가 갈수록 더 아파 침대에서 기었다. 남편이 어디가 아프냐고 물어서 아픈 곳을 가리켰더니 매우 긴장해서 말했다. “맹장염이군요. 그해에 나도 이곳이 아파 침대에서 기어 다닐 정도여서 병원에 갔더니 맹장에 구멍이 날 것 같아 즉시 수술했잖아요.” 나는 남편을 밀어내며 말했다. “1년 넘게 수련했는데 무슨 맹장염 같은 소리를 하세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진정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마땅히 아주 높은 층차에서 문제를 보아야 하며 속인의 관점으로 문제를 보아서는 안 된다. 당신이 병이 있다고 여길 때면 아마 병을 불러올지도 모른다.”(전법륜 제6강) 또 말씀하셨다.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전법륜 제4강) 나의 이 같은 바른 일념으로 순간 통증이 멈췄고 음식을 먹고 싶었다.
1994년의 어느 날 밤, 낮에 가부좌를 하지 않아 밤 12시에 일어나 가부좌를 하려 했다. 그때 나는 연공에 매우 적극적이었으나 법공부에는 그렇게 적극적이지 못했다. 깨어나려는 생각을 갖고 깊이 잠들었다. 갑자기 우렁찬 목소리로 “12시 5분전” 라는 소리가 들려 반신반의하며 일어나 시계를 보았더니 바로 12시 5분전 이었다. 나는 가부좌를 하고 제5장 공법을 연마했다. 그때는 아직 사부님의 법신이 깨워주신 것임을 깨닫지 못했으며 나중에야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심을 알았다.
1994년 말 광저우 사부님 설법반에 참가했는데 그때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신체를 청리해주셨다. 사부님께서 편안하지 않은 곳을 생각하라고 알려주실 때 마치 사부님께서 손으로 나의 심장을 잡는 느낌이 들었으며 그리고 나서 훨씬 편안해졌다. 그리고 이전에 여러 차례 사부님의 설법을 들을 때는 잠자는 일이 없었는데 광저우 설법반에서 나는 깊이 잠들었으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한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들었다.
1993년 3월 25일 사부님 설법 강연회에 가기 전 점심에 한약을 마셨으나 사부님의 강연을 듣고 나서 그 약을 버렸으며 지금까지 한 번도 병원에 가지 않았고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20여 년간 병마에 시달렸는데 허리 디스크, 골질증식, 만성 결장염, 심장병, 비문증, 3가지 감소(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감소), 자궁근종, 변비 등 각종 질병이 있었다. 매월 몇 백 위안(한화 17000 원)의 약비용을 청구받고 약을 떠나 살 수 없던 내가 단번에모든 약을 버릴 수 있었다. 자신이 직접 겪은 일이 아니었더라면 누가 믿겠는가. 파룬따파는 두말할 것 없이 좋고 신기하다.
1994년 4월 동료가 심한 혈액병에 걸려 퇴원을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을 갔더니 자신의 정황을 소개했다. 얼굴과 전신 피부에 황갈색 반점이 생겨 병원에서 검사하니 혈액이 진흙탕 같았고 황갈색이었으며 병원에서는 혈액을 채취하여 씻은 후 맑은 혈액으로 바꾼 다음 다시 주입했는데 한번에 1만 위안(한화 약 170만원) 비용이 들었고 연속 3번이나 했다. 하지만 퇴원만 하면 다시 재발해 퇴원을 못하고 있었다. 우리는 같은 사무실에 있어서 서로 잘 아는 사이였으며 나의 기색과 정신상태가 매우 좋은 것을 보고 물었다. “건강이 어찌하여 이렇게 좋아졌나요?” 나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으로 좋아졌어요. 1년 넘게 연공했는데 한 번도 병원에 가본 적이 없고 약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바로 연공 첫날에 모든 약을 버렸어요.”라고 알려줬더니 그렇게 좋은 공법이라면 자신에게도 가르쳐달라고 했다. 나는 “퇴원하면 가르쳐드리죠.”라고 대답했다.
며칠 후 그는 정말로 퇴원한 후 우리 집에 찾아와 연공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연공동작을 가르치고 ‘중국파룬궁(中國法輪功)’ 책을 보여줬다. 그는 오성(悟性)이 좋아 단번에 모두 믿었으며 1994년 4월부터 현재까지 다시 병이 재발하지 않았으며 깨끗이 나았고 피부도 정상으로 됐다.
1994년 말 나는 그와 함께 광저우 사부님 설법반에 참가했다. 기차에서 그는 사부님의 법신을 보았고 천병천장(天兵天將)이 우리를 보호하고 있음을 보았는데 광저우로 다녀오는 노정은 매우 순리로웠다. 또 사부님께서 광저우에서 설법하실 때 광저우 하늘이 큰 파룬(法輪)으로 뒤덮인 것을 보았고 갓으로 쌓인 내부는 조용하고 질서가 매우 좋았다. 하지만 밖은 매우 혼란했고 각 조대(朝代)의 사람으로 가득했다. 더 신기한 점은 광저우에서 설법을 듣는 8일 동안 날마다 비가 내렸으나 설법장소까지 왕복 시간에는 비가 멎어서 설법장소에 도착하거나 집에 도착하면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는 한 번도 비를 맞은 적이 없었다.
그가 나를 따라 광저우에서 사부님 설법을 듣게 된 일을 알고 그의 남편도 휴가를 내고 광저우로 사부님 설법을 들으러 왔다. 그의 남편은 이렇게 심한 병이 치료하지 않고 연공하여 좋아졌고, 이렇게 위대한 선생님이 광저우에서 설법하고 공을 가르치시는데 어찌 참가하지 않겠냐고 했다. 나는 직장동료인 그에게만 입장권을 마련해서 그의 남편의 입장권은 없었다. 그는 장내로 입장해 설법을 들을 수 없더라도 선생님의 얼굴을 한번 뵐 수 있는 것도 자신의 복이라며 기어코 찾아왔다. 그때 입장권이 매진됐고 그의 남편이 광저우에 도착했을 때 입장권이 없는 사람이 대략 500여명이었으며 체육관 밖에서 선생님의 설법을 들었다.(밖에 확성기를 설치했음) 그렇게 설법을 들은 두 번째 날에 한 수련생이 급한 일로 입장권을 반환했는데 그 결과 그의 남편이 사게 되었다.
설법 중에 사부님께서 당신들은 어디가 불편하거나 혹은 어디에 병이 있다고 느껴지면 그곳을 생각하라고 말씀하셨다. 그의 남편은 불편한 곳이 없어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딸 신체의 불편한 곳을 생각했다. 딸은 2년 전 출산하며 성대에 문제가 생겨 더는 소리를 낼 수 없어서 치료해도 낫지 않아 더는 가망이 없어 학교 측에서는 총무부에 배치했다. 그래서 그는 딸의 성대를 생각했다.
그의 남편이 사부님 광저우 설법반에서 집에 돌아온 후 딸이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가 떠난 세 번째 날에(바로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신체를 청리해주신 날임) 저의 성대가 좋아졌어요, 말할 수 있게 회복됐어요.”
그의 남편은 사부님께서 어떻게 청리하셨는지 정황을 이야기했다. 천리를 사이에 두고 이렇게 생각하라는 말씀에 따라 했더니 나아지다니 정말로 신기한 일이었다.
광저우에서 우리와 함께 사부님 설법을 들은 젊은 대학생이 있었는데 우리와 같은 숙소를 사용했으며 도수가 높은 안경을 착용했었다. 사부님께서 “당신은 어느 불(佛)ㆍ도(道)가 거기에 앉아 담배를 물고 있는 것을 보았는가? 그런 것이 어디 있는가?”(전법륜 제7강) 라고 하신 말씀을 들은 후 이 젊은 수련생은 어느 불, 도가 안경을 착용했는가? 라고 연상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착용한 안경알에서 ‘댕그랑’ 소리가 났다. 그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숙소에 돌아와 안경을 벗어보니 안경알이 전부 조각났다. 그는 안경을 착용하지 말아야 하는 것으로 깨닫고 안경을 버렸으며 천천히 눈의 시력이 좋아져 갈수록 밝게 보였다.
원문발표: 2004년 9월 7일
문장분류: 온고명금(溫故明今)>사부님의 은혜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9/7/8361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9/26/528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