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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크나큰 행운으로 대법을 만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자오량(照亮)

[밍후이왕] 나는 올해 만 42세인 남성 외과의사이며 1996년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나는 여기에서 독자들에게 내가 법을 얻은 경력과 수련길에서의 일부 이야기와 체험을 간결하게 말해보려고 한다.

우주의 신비함을 탐색하던 데로부터 기공수련에 들어서다

나는 어릴 적부터 책읽기를 무척 좋아해서 많은 과외서적을 읽었는데 이 세계에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그렇게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예를 들면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과 수많은 초자연적인 현상, 공룡이라는 거대한 고대 생물의 생존과 멸종의 수수께끼, 그리고 현대과학을 훨씬 초과한 세계에서 발견된 수많은 고대문명의 유적들 중에 있는 과학기술 수준, 많은 사람들의 인체 특이공능 현상, 신비한 UFO와 외계인, 드넓은 우주의 기원과 왜소한 인류 중에 존재하는 무한한 미지의 영역 등등.

나는 정말로 이러한 우주의 비밀을 풀 수 있기를 바랐다. 그리하여 장차 큰 과학자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세우고 시공을 초월하는 타임머신 등을 연구해 이런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풀려고 했다.

고요한 한 밤중에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자신은 도대체 누구일까?왜 이 세상에 왔을까?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까? 나의 생전과 사후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무슨 상태일까? 설마 내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의 과정이 다만 우주의 우연한 현상이란 말인가?

중학교를 다닐 때 마침 지난 세기 80년대 기공 붐이 일어났다. 들은 바로는 많은 사람들이 기공을 연마하고 또 특이공능이 나온 사람도 있다고 했다. 나도 현대과학을 이용해 기공을 연구한 일부 사람들의 서적을 보았는데 매우 흥미가 있어 배우려고 했다. 하지만 배울 곳이 없었다. 그리하여 한 두 마디 들은 말에 따라 연마하기 시작했다. 침대 옆에 앉아 두 손을 제인(結印)하고, 혀를 입천장에 붙이고, 두 눈을 감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당시 공(功) 중에서 일부 현상이 나타났는데 미묘하고 신기해서 어찌된 영문인지 몰랐다. 후에 대법을 수련하고서야 문뜩 크게 깨달았다.

한동안 연마하자 연공할 때 잡념도 없어지고 마음이 고요해져 매우 미묘하고 편안한 감을 느꼈다. 하루는 연공할 때 이마에 거무스름한 원이 하나 보였지만 규칙적이지 않았다. 계속 연공함에 따라 그것은 하얗게 변하면서 점차 눈부시게 빛났다. 그러다가 어느 날 이마에 커다란 눈 하나가 나타났다. 처음에는 똑똑히 보지 못했는데 자세히 보니 이 눈도 나를 보고 있었다. 그는 잠시 나와 눈을 마주치다가 곧 사라졌는데 당시 정말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감을 느꼈다.

천목이 열려 일부 기이한 현상을 볼 수 있었는데 당시에는 어찌된 영문인지 몰랐으며 그냥 신기하기만 했다.

법을 얻지 못해 어떻게 수련하는지를 몰랐기 때문에 공(功) 중에서 나타난 일부 상태와 부딪친 일부 일에 대해 나는 매우 공포감을 느꼈고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 두렵기도 했다. 연공하면 편차가 생긴다는 말을 듣고 자신도 연공하여 편차가 생기지 않았을까 하고 걱정했다.

공(功) 중에서 나타나는 그런 미묘한 상태를 잘 모르고, 자신의 연공 편차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자신이 무슨 공을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특별히 훌륭한 스승님을 찾아 그의 제자가 되어 잘 배우고 싶었다. 그 동안 일부 기공책을 보고 매우 잘못된 굽은 길을 걸었고 또 진정한 기공도 찾지 못해 하마터면 몸에 좋지 못한 부체가 붙을 뻔했다.

후에 기공책은 별로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종교의 책을 찾았다. 일부 도가의 경전을 사서 보았는데 나의 의문을 해결하지 못했다. 심지어 책에서 말한 일부 현상을 보고나서 더욱 나를 두렵게 했다.

후에 공도 감히 연마하지 못하고 심지어 눈을 감고 잠을 자는 것까지도 근심했다. 분명하지 않은 공(功) 중에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지만 공 중에서의 그런 아름다운 현상과 상태를 나는 또 포기하지 않고 확실히 알고 싶어했다. 그리하여 더욱 훌륭한 스승님을 찾아 그의 조언을 얻고,그의 보호를 받으려고 했다.

막혔던 앞길이 열려 다행히 대법을 만나다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을 발견했다(柳暗花明又一村)’. 대학에 가서 어느 날 학교 문 앞의 노점 책방에서‘파룬궁(法輪功)’과‘전법륜(轉法輪)’이란 책을 보았다. 두꺼운 ‘전법륜’을 보자 틀림없이 상세하게 명확히 말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당시 주머니에 돈이 없어 이튿날에 바로 가서 책을 샀는데 그 다음날에는 이 노점 책방이 보이지 않았다.

‘전법륜’을 펼치자 사부님의 사진이 보였다. 사부님은 자비하게 나를 보셨는데 나는 매우 편안하고 마음이 놓이면서 마치 안면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전법륜’을 다 보고나서 모든 것이 명백해졌다.세계 수수께끼의 해답이 있었고 사람이 왜 사는지 알게 되었다.이전에 연공 중에 나타난 그런 미묘한 현상과 부딪친 그런 두려운 일이 모두 어찌된 영문인지를 알게 되었다. 정말로 눈앞이 탁 트이고 밝아졌다. 사부님의 법신이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알고 나서 이전의 그런 놀라움과 근심, 불안감이 없어졌다. 아, 이것이 바로 내가 찾는 공법이고 내가 찾는 사부님이시다! 그리하여 끝까지 수련할 것이라고 결심을 내렸다. 이전의 그런 기공책과 관련된 책 등은 태울 것은 태우고 버릴 것은 버리고 전일하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어느 날 저녁 침실에서 잠을 잘 때 나의 몸은 가뿐하게 떠올랐는데 덮고 있던 이불마저 같이 떠올랐다. 이전의 그런 불편한 상태가 없어지고 온몸이 개운했다. 고등학교 다닐 때에는 공부 때문에 피곤해 신경이 쇠약해져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지만 지금은 눕기만 하면 아주 달콤하게 잠을 잤다. 몸과 마음 전체에 큰 변화가 생겨 정말로 환골탈태하는 것 같았다.

수련한 후 이전과 비교가 되지 않았다. 밤에 원신(元神)이 몸을 떠날 때는 정말로 자유자재였다.한번은 원신이 해저 궁전에 도착하여 전설 중의 미인어를 보았다. 또 한 번은 대 사막으로 가서 낙타무리도 보았다. 아침에 깨어날 때는 또 강대하고 자비한 장이 나를 포위하고 있는 감을 느꼈다. 한번은 또 대학 선생님의 사무실에 갔는데 마침 새벽이어서 출근시간이 되지 않아 사무실과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또 어느 한 번, 밤에 원신이 몸에서 떠나 한 층 한 층씩 아래로 날고 있었다. 마음속은 정말로 감개무량했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는 한 층 한 층씩 아래로 떨어졌지만 지금은 한 층 한 층씩 계속해서 날고 있었다. 정말로 이전의 몸은 매우 무거웠는데 지금의 몸은 매우 홀가분해졌다.

마지막에 어슴푸레한 세계의 음산한 하늘에 도착했다. 나는 공중에서 날면서 그 세계가 아주 더러운 것을 보았는데 가는 곳마다 먼지투성이였다. 이때 옆에서 한 무리 새가 날아갔는데 손이 가는 대로 한 마리 잡고 보니 그 새도 온몸에 먼지투성이였다. 나는 또 한 숲속으로 날아갔는데 나무는 모두 말라 죽어 있었다. 나는 한 산꼭대기에서 내려 벼랑 아래를 보니 층층마다 철창이 있었는데 바닥이 보이지 않았다. 매 한 층의 철창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감금되었다.그 사람들은 고개를 들고 절망적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이 때 맞은편 산꼭대기에서 한 사람이 나타나서 나에게 “무모(無某)”라고 말했다. 나는 깨어난 후 어제 밤에 있었던 일을 회상해 보았다. “한 층 한 층씩 계속해서 날고,층층마다 있는 철창” 그것은 지옥이 아닌가?맞은편 정상에 있는 사람이 말한 무모, “모”는 바로 나의 이름이다! 그것은 지옥에 나의 이름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지옥에서 이름이 제거되었다는 것이 아닌가? 마음속으로 정말 사부님께 감격했다.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언급한 일부 공능형식과 어떤 층차의 상태 표현을 이후의 수련 중에서 나는 보았다.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서 말씀하신 세간법수련 중에서의 요시공능 형식, 앞이마에 빠르게 뒤집어지는 작은 거울을 나는 공(功) 중에서 보았다. 그리고 세간법, 숙명통공능의 형식도 보았는데 앞이마에 텔레비전의 작은 화면 같은 것이 하나 있었고 마치 텔레비전에 신호가 없을 때 눈꽃처럼 반짝이는 것 같았다.

한번은 ‘꽌퉁량지파(貫通兩極法)’[1]를 할 때 두 손이 아랫배부위에서 파룬(法輪)을 돌리고 있었는데 나의 오른손 중지가 손바닥사이에 있는 파룬을 만졌다. 말하기 시작하면 매우 현묘하다. 비록 한 손가락으로만 부딪쳤지만 전체 파룬 안에 있는 네 개의 태극과 다섯 개의 만자부호가 회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느 날 나는 공원으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른 공간에 있는 나의 머리위에 꽃이 세 송이 있는 것을 보았다. 꽃송이마다 또 하나의 빛줄기가 하늘을 직통하고 있었다. 이와 동시에 내 앞에서 걷던 몇 사람은 모두 약속이나 한 듯이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삼화취정(三花聚頂)’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매우 많은 아름다운 느낌이 있었다. 어떤 것은 말하면 수련하지 않는 사람은 매우 허황하다고 느껴 여기에서 일일이 말하지 않겠다.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대법의 아름다움을 직접 증명

법공부를 통해, 수련은 동작만 연마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의 도덕 수준을 제고하고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라는 것을 나는 알았다. 나는 일상생활 중에서 진선인에 따라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기를 요구하였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 우리 가정은 사이가 너무 안 좋아 나는 동생과 늘 다투었고 갈등도 매우 심했다. 한번은 타투다가 화가 치밀어 오른 동생이 심지어 식칼을 집어들어 나를 찌르려고까지 하였다. 아버지는 나와 동생이 사이가 나빠 항상 큰 소리로 꾸짖었는데 한번은 화가 나서 물병을 집어 들고 바닥에 던져 박살이 나기까지 했다. 수련 후 나는 동생에게 참고 양보하고, 선량하게 대하여 다시는 다투는 일이 없었고 온 가정이 화목하였다. 가족 간의 융화와 화목함은 정말로 복인데 이런 복은 대법이 우리 가정에 가져다준 것이다.

대학 기숙사의 침실은 한 층에8명이 거주했다. 우리는 연령에 따라 순서를 배정하여 나는 침실에서 다섯째로 되었다. 침실에서 오랫동안 함께 지내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진실한 말을 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 알았다. 그들 사이에 무슨 문제가 생겨 서로 믿지 않을 때,그들은 “가서 다섯째에게 물어보자. 다섯째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나로 하여금 증명하도록 했다.

우리가 공부하는 곳은 큰 교실이어서 백여 명이 앉을 수 있다. 어느 해 겨울에 교실의 출입문이 고장 나서 닫지를 못했다.원래 교실안의 난방이 잘되지 않아 따뜻하지 않았는데 찬바람까지 교실로 들어와 문어귀에 앉은 사람은 몹시 추웠다. 하지만 오랫동안 이 일을 관리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내 돈으로 스프링 두개와 경첩을 사서 드라이버로 출입문을 수리했다. 한 방에 있는 형들이 내가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모두 함께 거들어주어 문을 다 수리했다. 이리하여 문어귀에 앉은 사람은 다시는 추운 고생을 하지 않게 되었다.

어느 해,정월 대보름 경축 모임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한 여학생이 나에게 와서 함께 노래를 부르자고 했다. 우리가 방금 노래 부른지 얼마 안 되어 술에 잔뜩 취한 한 남성이 오더니 두말없이 나의 손에서 마이크를 빼앗고 그 여학생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나는 그와 따지지 않고 물러났다. 하지만 그 남성은 음치여서 곡조를 맞추지 못했다. 나는 내가 그보다 훨씬 더 잘 부른다고 생각해서 그가 노래를 다 부른 다음 또 그 여학생과 함께 재차 그 노래를 불렀다. 아주 신나게 부르고 있을 때 그 남성은 또 비틀거리며 와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를 향해 발길질을 했다. 그래도 나는 그와 어떠한 논쟁도 하지 않았다. 내가 연공인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자신의 과시심을 찾았다. 자신이 노래를 잘 불러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랑하고 싶었는데 완전히 그 남성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았다. 그는 아마 나 때문에 창피를 당했다고 생각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발로 찾을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는 탓이다. 이후에는 매사에 다른 사람을 많이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대학을 졸업한 후 학교 친구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졌다.얼마 지나지 않아 한 침실에 있던 여섯째가 그의 동생이 맹장염에 걸려 수술을 하는데 500위안(한화 약 85,000원)을 빌려달라면서 반드시 갚겠다고 말했다. 나는 그의 집이 매우 가난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한 달에 50위안밖에 벌지 못하고 어머니는 반신불수인데다가 세 명의 누나는 정신에 문제가 있고, 그들 형제 둘은 모두 대학을 다녀 가정형편이 매우 어려웠다. 그는 평상시에도 매우 검소하게 살았다. 이런 일에 봉착하면 틀림없이 난처해질 것이다. 나는 생각하다가 그에게 1천 위안을 빌려주면서 급히 갚지 않아도 되고, 10년, 20년 후에 정말로 능력이 있을 때 갚아도 된다고 말했다. 사실 당시 나의 한 달 월급은 겨우 500위안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 후 한 침실에 있는 둘째형이 나와 이 일을 말하면서 당시 그가 우리들에게 모두 전화하여 돈을 빌려달라고 하였지만 나만 그에게 돈을 빌려주었다고 말했다. 맞다! 당시 그의 가정형편을 고려하면 이 인정이 메마른 현실사회에서 누가 쉽게 그에게 돈을 빌려주겠는가?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대법은 바로 선을 닦는 것이며, 또 사부님은 우리가 매사에 다른 사람을 고려하라고 요구하셨기에 내가 이렇게 한 것이다. 한 사람이 수련하면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덕을 볼 수 있다.

1999년 대학을 졸업하고 나는 한 공장 병원의 외과의사로 되었다. 나는 대법의 진선인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면서 업무상에서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했다. 상사가 배치한 일을 고르지 않고,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업무를 깊이 연구하며, 겸허한 마음으로 여러 선배들에게 가르침을 부탁했다. 환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선량하게 대하면서 환자들을 위해 많이 생각했다. 병원 안에 무슨 더러운 일과 힘든 일이 있으면 나는 앞장서서 하여 모두의 호평을 받았다.

대략 2002년 연말,모범 노동자를 선발할 때 병원 전체의 직원은 모두 나에게 투표했다. 당시 원장님은 선발 결과를 가지고 모두에게 말했다. “모모 씨를 선발하면 안 됩니다. 그는 파룬궁을 연마하기 때문에 그를 올려 보내면 위에서 비준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모두 다른 사람을 선발할 수밖에 없었다.

이 일은 대법제가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공인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대법이 사람을 선하게 가르치고, 좋은 사람으로 되도록 가르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대법에 대한 이번의 사악한 박해는 인간의 본성을 왜곡시키고 양심을 저버리도록 하였다.

법을 실증하고 박해를 반대하다

1999년 ‘7.20’,사악의 박해가 시작된 후 나는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기차역에서 경찰에 의해 저지당하여 나는 경찰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자신이 대법을 수련한 후에 얻은 덕을 말해주었고 직장에서도 동료들에게 법을 실증하였다.

2001년 초, 공장에서는 직원 모범대회가 열렸다. 공장장은 회의에서 업무를 마감할 때 갑자기 대법을 비방하는 말을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놀랐다.그가 어찌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대법을 모독하는 말을 하지, 나는 마땅히 일어나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또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만약 이렇게 일어나면 맞게 되고 붙잡혀 갈 것이 아닌가. 아직 심리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마음속은 이런 모순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나중에 마침내 일어나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려줘야 한다고 마음을 정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법: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을 세우는 것이다.”[2]를 외우고 침착하게 연단으로 올라갔다. 연단으로 올라가서 말하고 있는 서기한테 마이크를 좀 빌려달라고 말하자 그는 멍하니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마이크를 잡고 연단 아래에 있는 500여명의 직원들을 바라보았다. 처음에는 머리가 텅 빈 것 같았는데 나중에는 결국 “파룬따파는 미신이 아니며 더욱 ×교도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서기는 단번에 나를 붙잡았고, 연단 아래에서는 공장의 경찰 몇 명이 뛰어올라와 나의 두 손에 수갑을 채우고 파출소로 압송해갔다.

그들은 강제로 내가 대회에 나가서 반성하고 잘못했다고 말하라고 했다. 내가 거절하자 그들은 한바탕 나를 때린 후 현지 파출소에 넘겨서 xx간수소에 보내 불법으로 감금했다.

내가 감금되던 며칠 전, 내가 눈을 뜨든지 아니면 눈을 감든지 온 하늘엔 층층이 겹쳐있는 신불(神佛)들이 더없이 장엄하고 범상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도록 한 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여 주신 것이라는 것을 나는 알았다.

간수소에 불법으로 한 달 넘게 감금된 후 또 xx구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었다. 나는 구류소에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남색 옷을 입은 보살이 나의 앞에 나타난 것을 보았다.

2001년, 이른바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이 발생한 후 거짓말은 수많은 세인들을 독해했다. 나는 늘 자신의 외과의사 전공의 각도에서 세인에게 진상을 알렸다. 분신자살 사건의 거짓말을 폭로하면서 초점방담(焦點訪談)녹화화면에서 화상환자에 대한 처치는 의학상식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실 많은 사람들도 분신자살 사건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보아낼 수 있다.

한번은 내가 우리 병원의 한 퇴직한 원장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현지의 유명한 외과의사였다. “천안문 분신자살을 아십니까…”라고 말하자 그 원장님은 연거푸 손을 흔들며 “가짜에요, 가짜에요, 그것은 사람을 속이는 것이에요!”라고 말하였다.

또 한 번은 한 외과의사 동료에게 “천안문 분신자살에서 나오는 여자 아이 류쓰잉(劉思影)이 불길에 의해 기도가 화상을 입어 기관지 절개 수술을 받았는데 나중에 말할 수 있고 또 목소리도 또렷하고 활력이 넘쳐 노래까지 불렀는데 가능할까요?”라고 말하자 동료는 웃으면서 이마 불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2003년, 상급부서인 ‘610’사람들이 나를 병원에서 체포하여 세뇌반에서 박해하면서 강제로 내가 수련을 포기하도록 했다. 나는 단식으로 항의하여 또xx간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었다. 나는 간수소의 감방에 있는 범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하고 이른바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또 그들에게 대법 경문을 암송해주면서 자신의 선행으로 법을 실증하여 감방안의 환경을 모두 선화(善化)시켰다. 변화가 가장 큰 것은 감방안의 한 싸움꾼이 앞으로 나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공개적으로 감방에서 선포했다! 그 후에 그는 정말로 사람을 때리지 않고 또 내가 연공하는 것을 엄호해주었다. 그가 나와 함께‘홍음’을 외운 후 그는 아주 유쾌하고 밝게 웃었다.

xx노교소에서 악인과 악경이 나를 때리고 괴롭혀도 나는 여전히 대법수련을 견지했다. 후에 노교소에서 우리에게 강제로 노예노동을 시켰다. 7~8월의 여름에 강제로 우리에게 큰 돌을 짊어지게 하였고, 9~11월, 추운날씨에는 강제로 물에 들어가 양어장의 흙을 파내게 하였다. 나는 일하는 기회를 이용해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아주 전형적인 사례가 하나 있다. 20대의 젊은이인데 그에게 처음으로 말할 때 그는 아예 듣지 않고 늘 화제를 딴 데로 돌리곤 했다. 후에 내가 끊임없이 기회를 찾아 그에게 천천히 말하자 그는 조용히 나의 말을 들었다. 그런 후에는 다시 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나도 당신과 함께 파룬궁을 연마하겠어요!”라고 말했다.

그 해 11~12월, 나와 다른 5명의 확고한 대법제자는 본 성(省)의 xx노교소에 이송되어 감금되었다. 그곳은 성에서 전문적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중점 감옥이었다. 이 xx노교소에 도착하자 이곳의 공기마저 모두 사악이 가득한 것을 느꼈다. 확고한 대법제자를 제외하고 이곳의 사람들을 보면 모두 마성이 매우 컸다. 이곳의 악경은 마음, 손, 입이 모두 악독하여 전혀 도덕적인 기준이 없으며,무슨 추잡한 말이나 듣기 거북한 말도 다 내뱉었다. 그들은 사람을 때리지 않고, 욕만 해대는데 쥐구멍이라고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다.

노교소에 들어가자 악경 몇 명이 나를 에워싸고 전기 곤봉과 화롯불로 나를 위협했다. 나는 계속 대법이 좋다고 말하면서 천안문 분신사건은 가짜이고 파룬궁을 모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내가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자 몇 명의 유다(猶大, 배신자)에게 나를 맡겨 그들이 나를 상대하도록 하였다.

xx노교소는 이른바 ‘전향’된 사람들을 여러 팀으로 나누어서 새로 온 대법제자에 대해 강제로‘전향’시켰다. 이런 유다들 중에는 전문 폭력을 가하는 자도 있고, 불교에 입문한 사람도 있고, 사오(邪悟)한 사람도 있고, 악경을 모방하여 궤변을 늘어놓는 사람도 있었다.

악경은 먼저 대법제자를 폭력으로 구타하는 두 명의 유다에게 나를 보냈다. 그들은 나를 한 방으로 데리고 가서 때리려고 했다. 나는 그 유다가 흉악한 빛을 드러내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얼굴 생김새가 마치 악마처럼 보였다. 수련인의 자선(慈善)과 인자함이 전혀 없었다. 이때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대법제자가 똑바로 악인을 정시(正視)하기만 하면 악인은 즉시 눈길을 피한다. 왜냐하면, 정념은 악인을 조종하는 사악한 생명으로 하여금 겁을 먹고 도주하게 하기 때문인데, 그것들은 좀 늦게 도망가다간 순식간에 대법제자의 정념에 의해 제거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3] 나는 눈빛으로 그의 두 눈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내가 똑바로 쳐다보자 그도 나를 똑바로 쳐다보기 시작했는데 우리는 눈 한번 깜박거리지 않고 서로 상대를 쳐다보았다. 잠시 눈을 마주치다가 그는 버티지 못하고 눈을 깜박거렸다. 나는 그가 먼저 깜박거리는 것을 보고 나도 한번 깜박거렸다. 그리고 잠시 쉬고 나서 여전히 그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잠시 후 그는 나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나의 눈길을 피했다. 사람 전체가 풀이 죽어 있었는데 옆에 있던 사람도 함께 풀이 죽어 있었다. 처음에 흉악하게 발광하던 기세가 완전히 사라졌다. 그런 후부터 그들 둘은 나를 만나면 거의 비교적 온화하고 선량했다. 나는 다른 공간의 사악이 그들을 조종한다고 생각했다. 나에게 폭행을 가하려고 할 때 내가 정념으로 그들을 똑바로 쳐다보면 다른 공간의 사악이 소멸되어 그들 둘은 사악해지지 못했다.

이어서 악경은 또 강제로 대법을 비방하고 날조하는 비디오를 보게 했다. ‘전향’된 몇 사람이 번갈아 가며 나에게 ‘설교’하기 시작했다. 무슨 기한을 무한정 연장하고, 집에도 갈 수 없고,맞아죽어도 개죽음을 당한다는 등 말로 위협했다. 하루에 3~4시간만 자게 하고, 밥 먹고 화장실을 가는 외에 잠시도 가만두지 않았다. 법공부하고 법을 외울 시간이 아예 없었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나의 머리 주위에 나쁜 물질이 두껍게 쌓여있는 감을 느꼈다. 모두 그런 나쁜 것이 주입된 것이다. 그것들은 정념을 하지 못하게 나를 억제하고 또 늘 “쓰세요, ‘5서(五書)’를 쓰세요. 쓰면 바로 나갈 수 있어요….”라고 하면서 나쁜 생각을 가지도록 했다.

어느 날,하루 종일 시달림을 받고 나서 침대에 누운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했다. “사부님, 나는 죽을지언정 전향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쁜 그런 생각은 내가 아닙니다. 사부님께서 그런 나쁜 것을 제거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이 일념이 나오자 갑자기 머리 주위에 있던 나쁜 물질이 전부 사라졌다. 머리도 맑아졌고, 정념도 할 수 있었고, 나쁜 생각도 없어졌다.마지막에 큰 난을 돌파하여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를 드렸다.

한번은 악경이 노교 인원을 조직하여 악당의 노래를 부르게 했다. 나와 다른 한 확고한 대법제자는 노래 부르기를 거절했다. 그러자 한 악경은 손에 전기 곤봉을 들고 험악한 표정으로 우리 둘을 부르며 나가라고 했다. 다른 방으로 와서 우리 둘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당신이 다른 공간의 사악의 조종을 받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나는 당신 배후의 이런 사악을 제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일념이 나오자 그 악경은 온몸이 부들부들 떨면서 두려워했다. 말도 더듬거리면서 어쩌지 못하고 우리보고 돌아가라고 했다.

나는 확고한 수련생들 중에서 축쇄본(縮刷本) ‘전법륜’이 비밀리에 전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때는 오랫동안 법공부를 하지 못해 마음속으로 대법책이 매우 보고 싶었다. 하지만 xx노교소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씩 철저하게 대 수색을 했다. 침대, 캐비닛, 몸, 물건을 전부 다 뒤지고 또 아무 때나 수색했다. 만약 수색해서 책이 나오게 되면 한바탕 호되게 박해를 받았다. 그런데 그런 수련생들이 어디에다 책을 숨겨놓았는지 매우 이상할 때도 있었다.

마음속으로 법공부와 박해 사이에서 갈등이 생겼다. 나중에 법에 대한 갈망이 우세를 차지하여 마음속으로 때려죽여도 법공부를 할 것이다!고 생각했다. 생사를 내려놓는 일념이 나오자 이어서 많은 신기한 일들이 발생했다!

얼마 되지 않아 그 ‘전법륜’책이 나에게 전해졌는데 정말로 보배를 얻은 것만 같았다.

나의 침대 머리는 침실문을 향하여 있고, 문은 또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는데다 바로 복도에 있는 책걸상을 마주하고 있었다. 평상시 악경이 앉아 방안의 상황을 감시하고 있었다. 밤에는 또 일반 노교 인원이 왔다갔다하며 순찰을 하여 법공부하기가 불편했다. 또한 전향하지 않는 확고한 대법제자는 반드시 이 위치에서 잠을 자야한다고 규정했다. 하지만 그런 일념을 굴리지 않자 다른 방으로 옮겨갔고 또 그 방의 가장 안쪽으로 배치되었다. 머리는 창문을 향하고, 발은 출입문을 향하고 있어, 밤에 이불안에서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때 노교소는 강제로 노교 인원에게 노예노동를 시켰다. 나는 작업장에서 악경과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구석에 배치되어 한편으로 일을 하고 한편으로는 시간을 짜내 법을 외웠다.

한번은 식사를 다하고 침실에 갔는데 악경이 갑자기 모두 복도에 나가 줄을 서라고 명령하고 차례대로 몸 수색을 했다. 당시 경문이 나의 몸속에 있었다. 하지만 반드시 사부님이 가지해 주고 있기에 나는 당시 두려운 감이 조금도 없었다! 악경의 손이 하마터면 경문에 닿을 뻔했지만 수색해내지 못하고 다음 사람으로 넘어갔다.

한번은 악경 중대장이 갑자기 전체인원을 불러 복도에 서게 하고는 대 수색을 하기 시작했다. 그때에도 경문을 음식물 봉지에 넣었고 또 선명하게 보이는 위층 침대에 놓아 이번에는 틀림없이 발견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위기일발의 이 시각에 악경 중대장은 갑자기 생각을 바꾸고 수색하지 않을 테니 모두 방에 들어가라고 말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사악한 환경과 가혹한 조건하에서 정말로 전부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에 의존해서 ‘전법륜’과 사부님의 신경문을 지켜낼 수 있었고 또 제자들의 정념으로 난관을 하나하나 이겨나갔다. 집에 가기 전 나는 또 이 ‘전법륜’을 다른 수련생에게 전해주어 이후의 수련생들이 소중한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노예노동을 하기 전 나와 확고한 D수련생은 몇 명의 푸자오(普教, 파룬궁수련생에게 전문 세뇌를 시키는 자)와 바오자(包夾, 수감자로 이뤄진 감시원)들이 지켜보는 엄격한 방안에 갇혀 있었다. 노예노동의 수요로 작업라인 작업에 배치되어야 하기에 나는 ‘전향’된 많은 수련생들한테 배치되어 한 팀이 되었다. 사실 이런 수련생 대부분은 진심으로 ‘전향’한 것이 아니다. 표면적으로는 일의 편리를 위해 기술상에서 교류하지만 우리 이 팀은 모두 한 침실에 거주한다. 한 침실에 12명이 거주하고 있고 그중에 2명이 푸자오이다.

하루는 외부 사람이 없어 나는 수련생들에게 사부님의 신 설법을 듣고 싶지 않는가고 물었다. 그들도 오랫동안 법을 배울 수 없어 모두 듣고 싶어했다! 나는 그들에게 ‘2003년 캐나다 밴쿠버 법회에서의 설법’을 외워 주었다. 그것은 내가 어느 노교소에서 불법으로 감금될 때 외워 놓은 것이다. 아쉽게도 절반만 외우고 이곳으로 이전해 왔다. 그 후부터 시간만 되면 나는 그들에게 법을 외워 주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나 나는 다른 팀으로 배치되어 일을 하게 되었고 또 다른 수련생들과 한 방에서 지내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또 그들에게 법을 외워 주었다.

어느 날, 악경은 갑자기 또 나와 D수련생을 엄관실(엄격하게 관리하는 방)로 이전시키면서 물었다. “당신을 왜 여기로 이전시키는지 알아요?” 나는 모른다고 말했다. 마음속으로 내가 모두에게 법을 외워준 것이 그들이 알아버린 게 아닌가고 생각했다. 후에 원래 침실에 있던 수련생이 나에게 ‘전향’된 모든 수련생들이 모두 ‘엄정성명’을 섰다면서 이전의 억압 아래에서 말하고 쓴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모든 언행을 전부 폐기한다고 성명하고 아울러 성명서를 노교소 악경에게 제출했다고 말했다.

사실 나는 수련생들에게 성명을 쓰라고 권하지 않았다. 그런 사악하고 잔혹한 환경 중에서 이렇게 하는 것은 매우 큰 용기와 정념이 필요했고, 정말로 생사를 내려놓는 정념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완전히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위엄,대법의 위덕, 그리고 수련생들 자신의 정념이 있어야 이런 장거(壯舉)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엄정성명’을 발표한 이런 수련생들은 이런 정념으로 더 큰 박해를 받지 않았고, 내 앞에서 만기가 된 수련생들도 형량이 가해지지 않았고 기준에 따라 형량이 줄어서 석방되었다. 이것은 전적으로 사부님의 자비와 가지(加持)의 덕분이다!

××노교소에서 불법으로 감금된 많은 사람들은 이런 현상을 모두 알고 있다. 즉 이른바 ‘전향’된 수련생이 집에 갈 때에는 하늘이 음침하거나 심지어 비와 눈이 내리고 그와 반면 확고한 수련생이 집에 갈 때에는 모두 맑은 날씨였다.

내가 집에 돌아오던 그날 파란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을 뿐만 아니라 5일간 눈부신 광경이 펼쳐졌다. 태양 주위에는 커다란 광환이 있었고 광환위에는 네 개의 빛나는 ‘작은 태양’이 골고루 분포되었다. 나는 이것이 확고하게 수련하고, 수련의 길을 잘 걸으라고 사부님께서 격려하여 주신 거라고 생각했다.

진상을 알리는 항목 중에서 자신을 닦다

2011년, 한성(韓星) 5호 위성이 대륙을 향해 신탕런(新唐人)에서 중계 방송했다. 나는 신당인 수신기 안테나를 설치하는 항목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신탕런을 설치하는 과정을 수련의 과정으로 삼고 문제에 부딪치면 자신을 찾고, 자신을 닦았는데 효과가 매우 좋았다.

A수련생의 남편은 악당의 관리인데 붓글씨를 아주 잘 쓰며 일부 종교책을 포함한 많은 책을 읽는다. 많은 곳을 여행하면서 종교계의 ‘명인’을 포함한 일부 ‘명인’도 접촉했지만 악당의 독해를 너무 깊게 받아 대법에 대한 진상을 알지 못했다.

그날 A수련생의 집에 가서 안테나를 설치했는데 우리가 대법제자인 걸 알고 나서 그는 매우 못마땅하게 여기며 깔보는 듯한 기색이었다. 악당이 주입한 거짓말을 하면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비난했다. 게다가 사부님의 존함도 함부로 부르면서 아주 오만했다. 우리에 대한 태도가 어떠해도 상관없지만 사부님에 대한 무례한 말은 자연스럽게 참을 수 없어 우리는 그와 말대꾸를 하기 시작했다. 그의 말솜씨가 아주 뛰어나서 우리 4~5명의 수련생들이 합세해도 그를 당해 낼 수 없었다. B수련생이 격동되여 “당신은 우리 사부님에 대해 무례한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하였지만 그는 아예 듣지도 않았다.나는 그에게 내가 가장 잘 아는 ‘천안문 분신자살’사건 진상을 말하자 그는 나의 말에 반박하지 못하고 화제를 바꾸었다. 나는 그가 우리를 깔보기에 그에게 나의 직업을 말했다. 나의 직업이 속인 중에서 낮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런 방식으로 법을 실증하려고 했지만 그는 아예 안중에도 없었다. 이때 나는 자신이 사람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했다!

나는 이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음을 의식하고 잠깐 그와 떨어져서 조용히 자신을 찾아보았다. 자신이 아주 강한 쟁투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선량하게 진상을 말하지 않고 그와 논쟁을 벌여 옳고 그름을 따지려고 했다. 또 자신이 사람의 정으로 사부님을 대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다른 사람이 사부님에 대해 무례한 말을 하기만 하면 그에게 화를 내곤 했다. 나는 쟁투심과 사람의 정을 내려놓고 평화적으로 진상을 말해야 한다.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해도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자신의 행동으로, 이지적으로, 수련인의 상태로 법을 실증하고 사부님의 위대함을 실증해야 한다.

나는 차분하게 수련생 남편 앞에 다가갔다. 그는 한창 질문을 하고 있었다. “당신네 사부님은 당신들을 보호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당신네 사람들은 붙잡히고, 맞아대고, 또 맞아 죽는 사람도 있지 않나요? 당신네 사부님은 왜 당신들을 보호하지 않나요?” 다른 몇 명의 수련생들은 말문이 막혔다. 자신의 문제를 찾았기 때문에 나의 심태는 매우 안정되어 상대방의 태도를 보아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차분하게 말했다. “당신은 많은 종교의 책을 보아서 어찌된 일인지를 알 것입니다! 불교가 500년 동안 박해받은 후에야 일어섰고 기독교도 300년을 박해받은 후에야 일어섰습니다. 그들은 현재 전 세계가 공인하는 정교입니다. 당신은 석가모니 부처와 예수가 그의 제자를 보호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나요?” 그러자 그는 말문이 막혔다.

그는 또 “당신네 사부님은 기껏해야 고등학생 수준인데 뭐가 그리 대단해요?”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나는 “당신은 알아요? 예수가 그 당시 수난을 당할 때 그의 제자는 세 차례나 그를 스승이라고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법이 박해를 받고 우리의 사부님이 모함을 당했을 때 수천수만의 우리 대법제자들은 모두 생사를 내려놓고 일어서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고 사부님의 결백함을 실증했습니다. 당신이 말해보세요, 우리의 사부님은 위대하지 않나요? 나는 우리의 사부님이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말을 했다. 말을 다 하고나서 나는 그가 받은 충격이 매우 컸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가 방금 “좋은 것을 알면 집에서 연마하면 되지, 왜 또 나와서 진상을 해요? 가족들이 모두 연루되잖아요.”라고 한 말이 생각났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당신은 알아요? 그 당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용감하게 예수를 위해 공정한 말을 하는 그의 제자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예수는 그의 제자를 제도하기 위하여 생명의 대가를 지불했지만 그의 제자는 오히려 용감하게 나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법제자는 용감하게 나왔습니다. 우리는 파룬궁을 연마하여 덕을 보았고 병이 나았습니다. 파룬궁이 많은 이들의 생명을 구해주었습니다! 생명을 구해준 은인이 모함과 박해를 받는데 우리가 일어서서 공정한 말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당신이 방금 사람이 되려면 양심이 있어야 된다고 했잖아요. 나는 이것이 바로 우리의 양심이라고 생각해요.” 그러자 그는 침묵했다.

또 잠깐 말을 하다가 그는 한마디 말을 했다. “리훙쯔(李洪志)대사님….” 당시 나는 듣고 나서 좀 격동되었다. 그가 사부님에 대해 존칭을 쓴 것은 그가 진상을 들은 후 다소 개변이 되었다는 것을 설명한다.

점심밥을 먹을 때 그는 처음에 못마땅해 하고 깔보던 기색이 완전히 없어지고 매우 우호적으로 말했다. “오늘 여기에 앉은 우리는 모두 친구입니다. 사양하지 마시고, 남처럼 대하지 말고, 와서 식사합시다!”

후에 수련생들의 협조 하에 신탕런을 설치했다.

한동안 있다가 또 A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는 그의 남편이 신당인을 아주 잘 볼 뿐 만 아니라 진심으로 ‘삼퇴’를 했다고 말했다.

한번은 한 수련생의 큰집에 가서 신탕런 안테나를 수리하러 갔다. 항렬로 따지면 내가 수련생의 집안 어르신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라고 불러야 했다. 그 집의 안테나는 한동안 신호가 없어 이미 철거되어서 다시 설치해야 했다. 할머니는 우리가 안테나를 수리하러 왔다고 하자 바로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라와 말했다. “늘 신호가 없어요, 그렇게 큰 물건을 그곳에 놓아 자리를 차지하게 하다니…” 할아버지는 아직도 즐겨 보시기에 새로 설치하려고 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큰소리로 할아버지에게 난리를 치셨다. “당신이 설치하기만 하면 나는 당신과 이혼할거에요.”라고 하면서 우리보고 빨리 안테나를 가져가라고 하였다. 우리는 좋은 말로 한번 권해 보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할머니는 갈수록 더 심한 말을 하여 나는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먼저 이웃집에 가서 테스트를 하고 나서 다시 와서 안테나를 가져가기로 했다.

점심에 이웃집에서 밥을 먹고 있을 때 할머니의 아들이 와서 내가 안테나를 가져가겠다고 해서 할머니가 화를 냈다고 말했다. 나는 듣고 나서 정말로 화가 나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다. 그가 가지지 않겠다면서 기어코 우리보고 안테나를 가져가라고 하더니 도리어 또 내 탓이라고 했다. 마음속으로 내가 연공인이기에 내가 옳고 그르든 지간에 할머니가 이렇게 말한 이상 내가 가서 사과하고 그에게 갈등을 초래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식사를 다 하고나서 나는 할머니 집에 갔다. 할머니는 내가 온 것을 보고 바로 쳐다보지도 않았다.나는 웃으면서 “할머니. 미안해요, 아까 내가 안테나를 가져가겠다고 말하지 말아야 하는데, 사과드릴게요.” 할머니는 나의 이 말을 듣자 기뻐했다. 그래서 나는 “그럼 신탕런을 설치해드릴까요?”라고 말하자 할머니는 웃으면서 “그래요, 설치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할머니 집에 또 신탕런을 새로 설치하여 주었다.

우리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는 것은 속인의 일이 아니다. 여기에는 수련인이 수련해서 제고해야 할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문제에 봉착하면 자신을 잘 닦아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면 세인도 개변된다. 이렇게 하면 법을 실증할 뿐만 아니라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주게 된다.

신탕런을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는 외에 평상시 시간이 되면 나와 다른 수련생들은 협조하여 거리에 나가서 혹은 시장이나 다른 곳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 탈퇴)를 권한다. 과정 중에서 여러 종류의 사람을 만나는데 어떤 사람은 원래부터 중공의 악당을 몹시 증오하여 듣자마자 바로 삼퇴에 동의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이미 진상은 알았는데 삼퇴하는 방법을 몰라 그에게 말해주면 바로 탈퇴하겠다고 동의한다. 또 어떤 사람은 진상을 알고나서 자신이 탈퇴할 뿐만 아니라 또 가족도 탈퇴하도록 도와달라고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삼퇴’란 말을 들으면 바로 욕을 퍼붓는데 한차례의 진상을 들으면 웃으면서 ‘삼퇴’에 동의한다. 일부 악당의 관리와 공안인원, 경찰도 만났는데 많은 사람들이 ‘삼퇴’를 했다.

한번은 한 사람을 만나 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계속해서 자신이 누군지 아는가고 물었다. 우리는 이런 말투로 말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악당의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그에게 “당신이 누군지 압니다. 당신은 선량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기뻐서 진상을 듣고 악당에서 탈퇴하기도 했다.

이 몇 년 동안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사부님의 정법 형세에 따라 용맹하게 추진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았다. 세인들도 빠르게 깨닫고 있어 진상을 알리는 난이도가 크게 떨어져 세인들이 잘 받아들이려고 했다. 진상을 안 많은 세인들이 모두 진심으로 대법제자에게 감사를 표시하면 수련생들은 “나에게 감사를 드리지 말고 리훙쯔 대사님께 감사를 드리세요.”라고 말하는데 그러면 상대방은 바로 “리 대사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연장해주신 소중한 수련시간과 정법 수련의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겨 계속 법 중에서 정진하고 수련생들과 서로 협력하여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대원만법-2.동작도해(動作圖解)’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이성(理性)’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북미 순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5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31/3682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