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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한 무리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8년 4월 7일 오전 저는 진상 자료 10여 권을 가지고 진상을 알리러 나갔습니다. 옛 버스정거장 방향인 동쪽으로 걸어가며 남자 5, 6명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전동차를 세웠습니다. “아저씨, 진상 소책자를 좀 보십시오. 파룬궁을 알면 복을 받습니다.” 저는 자료를 나누어 주면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잠시 후 부근에서 또 몇 명이 다가와 앞다퉈 말했습니다. “나도 한 권 주십시오!” “나도 한 권!” 구도를 기다리는 중생을 나의 앞에 데려다주신 사부님께 내심 감사드렸습니다. 저에게 더욱 정진하라고 격려하시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자료가 부족하기에 그들에게 사부님의 시를 한 수 읊어 주었습니다.

“세세생생 윤회 중 꽃이 피고 지듯 한 생 한 생 잠깐 사이 검은 머리 희끗한데 몸부림쳤건만 빈손뿐이네 명리정애(名利情愛) 모두 부질없는데 예부터 지금까지 사람마다 다투었네 인생은 한 막의 연극과 같은 것 가짜연극 진짜로 하니 어리석고 미친 짓이네 그대와 나는 모두 하늘의 중생이었는데 세상에 내려와 사람 되어 법을 기다리네 대법제자 진상을 알리나니 진상은 신의 길과 통한다네”[1]

사람들은 제가 시를 읊자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때 길 건너편에는 10여 명이 있었고, 그 중 진상 자료를 요구하며 외치는 사람이 있어 저는 말했습니다. “여러분, 잠시만 기다리세요. 집에 가서 가져다 드릴게요.” 저는 얼른 전동차를 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저는 집에 남은 소책자 20권과 대법제자가 만든 정교하고 아름다운 자동차 액세서리 장식을 가방에 넣고 얼른 되돌아갔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기다리고 있었고, 좀 전보다 사람이 더 많아져 약 30명쯤 되었습니다.

제가 다가가자 사람들은 앞다투어 진상 자료를 가져갔고, 순식간에 자료가 모두 배포되어 수량이 부족했습니다. 저는 차라리 직접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 사는 게 정말 쉽지 않아요. 오늘 우리가 만난 것도 인연이고 하늘의 배치입니다. 천시(天時), 지리(地利), 인화(人和), 어느 한 가지가 부족해도 안 되지요!”

그런 다음 그들에게 시를 읊어 주었습니다. “사는 것이 왜 이리 힘든가 사람이 세상에서 살아감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은혜와 원한 정과 증오 연기처럼 지나가나니 깨어나 알고 보니 연극 중의 슬픔이어라 금전과 명리는 가져갈 수 없나니 일생을 분투해도 모두가 헛수고라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남은 법 기다리기 위한 것 선자(善者)는 하늘의 집으로 돌아가리라 윤회 전전 천백 년 세상에 온 것은 이 한번을 위해서라네”[2]

모두가 귀 기울여 한창 듣고 있을 때 누군가 안전을 위해 말했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말해요. 밖에 ‘바람이 차요’.” 그래서 저는 그들과 함께 길옆의 작은 시장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문 앞에 “인터넷배송”이란 간판을 보고 나서야 이 사람들은 모두 이곳의 하역 노동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내에 침대가 두 개 놓여 있었고, 침대에 걸터앉는 사람, 서 있는 사람, 문 옆에 기대선 사람도 있었으며, 실내가 좁아서 밖에 선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부님께서 제 옆에 계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 사람의 것은 조금도 없었으며, 한마음으로 그들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그들 사람의 마음에 이끌리지 않았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백 위안짜리 지폐를 몇 장 꺼내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이 영감이 좋아!” 나는 인자하고도 엄숙하게 그에게 말했습니다. “돈을 넣어 두시오!” 과연 그는 말을 잘 듣는 아이처럼 고스란히 돈을 주머니에 넣고는 말없이 소파에 앉았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중국공산당 고위관리들이 대법을 박해하여 낙마하고 악보를 받은 사례를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를 읊어 주었습니다. “명예를 위하는 자 평생 화내고 원망하며 이익을 위하는 자 육친마저 몰라보고 정을 위하는 자 스스로 번뇌를 부르나니 고달픈 다툼에 일생토록 업을 빚는구나 명예를 구하지 않으니 유유자득이요 이익을 중히 여기지 않으니 인의지사요 정을 움직이지 않으니 청심과욕이라 참답게 수신(修身)하며 일생토록 덕을 쌓네”[3]

다 외우자 누군가 물었습니다.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은 어떻게 된 일입니까?” 저는 말했습니다. “그건 가짜입니다! 중국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대법을 모함하기 위한 자작극이며 속임수입니다.” 말을 마치고 앉아서 결가부좌하고 그들에게 분신자살의 거듭된 의문점들을 일일이 분석해 주었고, 제가 진상을 다 알리자 그들은 모두 박수를 보냈습니다. 어떤 이는 합장하며 인사를 표했고, 어떤 이는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라고 외쳤으며, 또 어떤 이는 “오늘 이 강의는 헛듣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떠날 때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고생했습니다! 생활이 이렇게 힘든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대법 진상을 이해하기 위해 오시다니, 당신들은 매우 대단합니다!” 그들에게 당, 단, 대(중국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에 가입했는지 물어보았고,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고 말하자 그들은 가입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시 한 수를 그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쩐싼런(眞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4] 마지막으로 저는 그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진선인은 좋습니다(眞善忍好)’를 자주 염하면 하늘이 큰 복을 내리고 평안을 보장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게 되어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할 것이며,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여 자신의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 3 – 把法等(법을 기다리네)”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 4 – 來世就為這壹回(세상에 온 것은 이 한번을 위하여)”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洪吟 (홍 음) – 做人(사람 되기)”
[4]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 4 – 대련(對聯)”

 

원문발표: 2018년 6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2/3683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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