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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서양 신수련인: 사존께서 내 생명에 커다란 은혜를 내리시다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샤춘칭, 멜버른에서 취재 보도) 네 아이를 둔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어머니가 110킬로그램의 과체중을 5개월 내에 30kg 이상 감량했다. 예전에 심각한 자동차 사고 후유증으로 혼자 운전할 수 없었지만 단 2개월 만에 심리적 장애를 떨쳐 버렸다. 동시에 반평생 넘게 자신을 괴롭혀온,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할 때 통제할 수 없는 초조함과 긴장감이 사라졌다. 난독증을 앓고 있던 딸은 화를 잘 내고 자아격리, 학습장애가 있었지만 명랑하고 자신감 넘치며 친구가 많아졌다. 일 년에 평균 4번의 구급차를 불러야 했던 남편도 더 이상 자다가 깨워서 부작용이 심한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을 통제하는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되었다.

'图:贝克(Geraldine?Beck)女士炼法轮功第二套功法——法轮桩法。'
제럴딘 베크(Geraldine Beck)의 파룬궁 제2장 공법(파룬좡파) 연마모습

기적 같은 이 모든 변화는 멜버른의 50세 서양 수련인 베크가 1년 반 전부터 매일 ‘전법륜’을 읽으면서 발생했다.

심신의 환골탈태의 변화는 그녀와 가족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가져다주었다. 그녀가 말했다. “수련을 통해 나는 알게 되었습니다. 생활 중의 이런 마난이 나에게서 모든 부동한 집착을 찾아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또한 깊이 깨달았습니다. 사존께서 나의 생명에 하사해주신 커다란 은혜를. 나의 삶은 마치 금방 시작된 것 같습니다.”

중학교시절, 불안 속에서 생명의 의의를 사고하기 시작하다

중학교시절부터 베크는 자주 우울과 소침한 곤경에 빠졌다. 그녀는 말했다. “그때부터 나는 자주 도대체 무엇 때문에 사는가를 생각했습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남편과 가정을 이루고 우리의 집을 지은 후 편안한 생활은 나에게 공허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마음속엔 불평불만이 가득했고 모든 여가 시간을 연애소설을 읽는데 투자했습니다. 아이들이 태어난 후 나의 건강에 붉은 등이 켜졌고 나는 또다시 인생의 의의와 목적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베크의 정서는 좋았다 나빴다 했다. 짧은 만족 후 여전히 자신이 매우 천박하다고 느껴졌다. 이 기간에 여러 차례 엄격한 다이어트 식단을 시행해 봤지만 늘 오래 견지하지 못하고 포기했다. 다이어트와 체중이 늘어나는 과정을 끊임없이 중복하면서 우울증이 다시 도졌다. 당시 자신은 기진맥진한 상태라고 했다.

“만약 내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나는 늘 우울하고 긴장했습니다. 자신의 의식을 통제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사 옆에 있는 사람이 아버지와 동생일지라도 업무 중에 착오가 나타날까봐 너무 두려운 나머지 머릿속이 공백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말했다. “나의 체중은 지난 여러 해 동안 과도한 상태였습니다. 매번 몇 개월 동안 엄격하게 음식을 조절하다가 견지하지 못해 포기하면 체중이 다시 돌아올 뿐만 아니라 거기에서 10킬로그램이 더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중복하여 2016년 말에는 110킬로그램에 도달했습니다.”

“자신감은 거의 다 떨어졌고 이젠 구제불능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녀가 말했다.

심각한 자동차 사고 후의 기적

2015년 8월 베크는 심각한 자동차 사고가 났고 차는 훼손됐다. “나는 다치지는 않았지만 극도로 긴장해서 사후 사고를 중심으로 전후 7시간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런 기억이 없었습니다.”

차사고로 운전면허가 12개월 정지당했다. “이 차 사고는 그 후 1년 동안 나의 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습니다. 근 1년 동안 마음이 무겁고 상태가 매우 정상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회상했다.

운전면허가 회복되었는데도 베크는 혼자 운전할 수 없었다. “나는 거의 운전할 수 없었습니다. 만약 혼자 운전한다면 자기통제력이 없어 매우 위험했습니다.” 그녀가 말했다.

오랜 친구인 남편의 동료가 한동안 파룬궁을 수련한 후 베크의 상황을 알고 인터넷에 접속하여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9일 설법비디오’를 보라고 추천했다. 그녀는 즉시 실행에 옮겼다.

“나는 매일 1강씩 연속 9일을 보았습니다. 9강을 다 보고나니 일시에 홀가분하고 유쾌했는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그녀는 계속 회상했다. “그 후 나는 5장 공법을 배우기 시작했고 매일 ‘전법륜’을 읽었어요. 서서히 자신의 정서를 통제할 수 있었고 원래의 불안정한 상태가 사라졌고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했습니다.”

“2개월 후에는 단체 연공에 참가하였고 드디어 기적적으로 긴장되고 초조한 정서에서 벗어나 혼자 운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잇따라 5개월 동안 나의 체중은 자연적으로 36kg 감량되었습니다. 일부러 다이어트를 한 것이 아니고 다만 세끼의 영양소 균형을 맞추었을 뿐입니다. 식사량은 이전보다 더 늘었지만 체중은 이렇게 정상을 회복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나의 변화를 보시고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전에 나의 건강상태는 줄곧 아버지의 큰 근심이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집안일도 홀가분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일을 조금만 해도 무진장 힘이 들었는데 지금은 집안일을 잘할 수 있는 체력이 충분히 있습니다. 더는 힘들지 않습니다. 이 점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에 나는 매일 9~10시간 자야 했는데 지금은 5시간만 자면 됩니다.”

“아이들도 나의 변화에 매우 기뻐합니다. 지금 아이들에게는 활력이 넘치는 어머니와, 더 건강한 세끼 식사와 깨끗하고 정갈한 집이 있습니다.” 베크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말했다.

남편이 수면위험에서 벗어나다

기적 같은 변화는 아직 수련하지 않은 남편과 비정기적으로 ‘전법륜’을 읽는 딸에게도 나타났다.

“나의 남편은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이 있어서 매일 인슐린을 3차례 주사해야 합니다. 예전에 잠잘 때 늘 의식을 잃을 위험에 놓여 있어서 내가 깨워야 했습니다. 만약 혈당이 너무 낮으면 주사를 놓아야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위험은 발생했습니다. 해마다 평균 4번은 구급차를 불러야 했습니다. 남편이 의식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과다한 약물은 남편의 신장에 커다란 손상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내가 ‘전법륜’을 읽기 시작한 후 그의 신체 상황도 개선되었습니다. 더는 추가로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되었고 게다가 지난 1년 넘게 집에서 한 번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1년 넘게 남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남편은 자신의 변화를 뚜렷이 느꼈고 더욱이 나의 큰 변화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나의 수련을 격려하고 지지합니다.” 라고 베크가 말했다.

전혀 다른 사람이 된 딸

“나에게 아이가 넷 있습니다. 딸 둘, 아들 둘. 그 중 큰 딸은 공부를 매우 힘들게 합니다. 자신감이 매우 떨어져 자신에 대한 평가도 아주 부정적입니다. 성격도 매우 거칠고 남과 잘 어울리지 않고 친구가 없습니다.”

“이것은 정상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 병원에 갔더니 읽고 쓰는 게 어렵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일명 난독증).”

베크가 말했다. “내가 ‘전법륜’을 읽기 전에 매일 저녁 딸에게 제 시간에 잠을 자라고 해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늘 학교에 가기 싫어했습니다. 나는 속수무책이었고요.”

하지만 일체는 1년 여 전부터 완전히 변화되었다.

“당시 매우 불안해하던 딸은 내가 ‘전법륜’을 읽는 것을 보고 앉아서 나와 함께 읽었습니다. 겨우 4, 5분 지났는데 딸이 불안감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때부터 딸은 비정기적으로 나와 함께 읽었습니다. 매번 시간이 길지 않았지만 딸의 정신 상태를 완전히 변화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베크는 이어서 말했다. “딸이 자신에 대한 평가를 긍정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내심 즐거워했고 친구가 매우 많아졌고 자신감이 극적으로 증가했습니다. 딸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더 이상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딸은 중학교에서 친한 친구가 매우 많고 유쾌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딸에게 난독증을 치료하는 어떠한 약도 먹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2개월 전과 완전 다른 아이가 되었습니다.”

자비로운 사존께 감사드리다

지금의 베크는 남편과 아이들의 눈에 명랑하고 야무지고 활력이 넘친다. 그녀가 말했다. “수련을 통해 나는 온몸에 힘이 넘치고 마음도 매우 충만하고 유쾌합니다. 그리고 평온하고 태연하게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를 직면할 수 있으며 심지어 스스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예전에 한 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녀가 말했다. “많은 시간을 들여서야 안으로 찾는 법을 배웠고 진정 무엇이 수련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나는 생활 속의 작은 마난을 평범한 일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폭음·폭식으로 생활을 도피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마난은 모두 나의 부동한 집착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깨달았습니다. 리훙쯔(李洪志)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나의 수련을 한걸음씩 지도해주십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처리할 때 끊임없이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을 펼쳐 보여주시고 얕은 데서 깊은 데로 깨닫게 지도해주십니다.”

신 수련자로서 베크는 내심 감사했다. 그녀는 말했다. “사존께서 나의 생명에 커다란 은혜를 주셨습니다. 나의 삶은 이제 막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내가 꿈에도 그리던 생활입니다. 인생에 목적이 있고 방향도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나를 지지해 주시는 사부님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18년 5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27/3680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