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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변화시킬 것인가?

글/ 유럽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올해 55세의 유럽 백인 남성이다. 아버지는 엔지니어이고 어머니는 약사다. 우리 집안은 전형적인 중산층 가정이지만 나의 생활은 전형적이 아니다.

한 가지위대한 사건

어릴 적부터스스로 진정한 탐험가라고 생각했다. 나의 첫 번째 발견은 과학이다. 어릴 때 한번은 학교에서 과학잡지를 주문해서 과학실험과 전자설비 조립을 진행했다. 혼자서 몇 시간동안 공부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계획하고 완전히 자신의 일에만 몰두할 수 있었다. 아주 과학을 좋아했고 집안사람은 내가 아버지처럼 과학자가 될 것이라고 믿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과학 영역에서 내가 찾으려는 것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후에문장을 써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싶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특별한 편지를 쓰거나 시를 써서 보냈다. 청소년으로서 나의 시를 노래로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악단을 조직했다. 나는 록 팀의 리더가 됐고 메인보컬을 하면서 베이스 기타를 쳤다. 20세 때 나는 총명하고 쉽게 타협하지 않으며 잘 생기고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 됐다. 이 모든 것이 음악으로 표현되었고, 한번 들었던 사람들은 나의 음악을 좋아하게 됐다. 록 스타로 성장할 잠재력이 컸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군대복무 기간에는 사람들과 많이 접촉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했다. 월요일 오후 때마다 군인은 쉬고 병영 밖으로 나갈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이 시간을 이용해 술을 마시고 여자를 찾았다. 그러나 나는 휴가를 이용해 공립도서관에 갔고 매 주마다 한가득 책을 숙소로 가져왔다. 비번 때마다 죽기 살기로 책을 읽었다. 한동안은 소설을 쓰기 시작했는데 군 복무를 마치기 전에 첫 번째 소설을 써냈다. 그해 나는 19세였다.

집으로돌아온 후 소설을 쓰면서 동시에 음악을 즐겼다. 다른 사람이 재미있다는 일은 다 아주 시시하다고 생각했다. 친구들이 생활을 즐길 때 나는 나의 꿈을 실현하려 노력하고 있었다. 반드시 무슨 아주 중요한 일, 위대한 일, 세계를 놀라게 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반드시 그 일에 몰두해야만 위대한 성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음악을 포기하고 악단을 해체한 후, 글 쓰는 데만 몰두했다. 유명한 작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유명해진 적이 없었다.

24세 때 사랑에 빠졌다. 전에 연애경험이 많지 않았지만 그녀가 바로 내 짝이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결혼했고 아이 둘을 낳았다.

이후로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이 몇 년 작가, 작곡가, 스타가 되고 싶었던 꿈을 포기했다. 일반인이 되었고 평범한 일을 했으며 사랑과 미움, 두려움과 흥분 속에서 살았는데 영원한 삶이 아니라 현재의 삶을 살았다.

현실을위해 살 때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갔다. 아이들은 컸고 우리는 늙어갔다. 나의 청춘은 거의 승려로부터 인간세상의 속인으로 변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나에게 영향을 주고 있었다. 그렇지 않은가? 불공평하고 자유롭지 못한 일은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지만 아무런 변화시킬 힘이 없었고 반드시 하루 또 하루 고통스럽게 참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예민해졌고 불평하며 화내기 좋아했고 영원히 모든 사람, 모든 사건의 잘못과 좋지 않은 일면만 보았다. 이런 생활은 편안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어찌 꿈을 포기했을까? 어디에서 그것들을 잃었을까? 도대체 난 특별한가 아닌가? 이 모든 것이 나의 상상일 뿐일까?’라고 생각하기 시작했고 다시 한 번 나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결정했다!

그리하여40세 때 두 번째 소설을 완성했다. 소설은 큰 출판사에서 출판되었는데, 마침내 줄곧 인정받고 싶었던 마음을 만족시켰다. 이것은 내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최후의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계속 미친 듯이 글을 썼다.

43세 때 세 번째 소설을 출판했다. 나는 또 극본을 한 개, 두 개 쓰기 시작했다. 아주 바빴으나 내가 키보드에서 시선을 옮겼을 때 보는 세계는 좋게 변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사소한 이익을 위해 전쟁을 발동했고 형제는 적이 되었으며 경찰을 가장 큰 범죄 집단으로 생각했고 타락자를 성인(聖人)으로 숭배했다. 곳곳에 증오와 거짓말, 사기로 가득 찼다. 목적은 무엇인가? 도대체 왜 여기에 있는 것인가?

지금55세다. 지금 나의 인생은 순풍에 돛 단 것이다. 내 인생의 목적과 의의는 완전히 달라졌다. 어떻게 변화되었을까? 천천히 말해보겠다.

수련이란무엇인가?

중국고대에서사람들은 덕행을 닦는 것을 ‘수련’이라고 했다. 그럼 무엇을 덕행을 닦는 것이라고 하는가? 서방문화에는 심성을 제고한다는 말이 있다. 보통 종교 중 한 사람이 종교의 원칙에 따라 행동하려고 노력하며 뉘우치고 아울러 같은 잘못을 더는 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하느님이 당신을 더욱 좋은 곳으로 데려가길 기도하고 바라는 것을 말한다. 많은 종교는 기독교가 생긴 즈음에 서방에 들어온 것이다. 동시에 종교 수련방식에 속하지 않는 것도 많지만 덕행을 닦지 않기 때문에 다 수련이 아니다.

동방에여러 가지 수련방식이 있다. 예를 들어 인도에는 각종 요가, 중국에는 기공과 무술. 사람들은 흔히 무술은 적과 싸우거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정말 그렇다면 왜 수도원에서 연습해야 하는가? 산꼭대기 수도원이 누구를 지킬 필요가 있는가? 사실 이것은 그것의 수련방식이 다르고 옛날의 수련자는 속세를 멀리 떠나 혼자서 수련했기 때문이다.

그러면하나의 문제가 생긴다. 대부분 수련방식은 역사상에서 구전으로 내려오면서 가장 중요한 일부분을 잃어버렸다. 그것의 진정한 내포. 태극이 바로 전형적인 실례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명나라 장삼풍(張三豐)이 태극의 동작을 전했는데 태극의 진정한 내포는 한 글자도 남기지 않았다. 지금 많은 사람이 배우는 태극은 진정한 수련인가? 진정한 수련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대인은 그것을 한 가지 신체를 단련하는 방법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마음을 닦는 목표에 이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심지어 태극으로 뭘 할 수 있는지도 모른다.

적어도이것은 지난 13년간 수련 중 배운 것이다. 이 수련방식은 모든 방법 중 유일하게 원시적이고 순정한 동작과 내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에서 이것은 상당히 유명하지만 해외에서는 유명하지 않다. 그럼 어떻게 이 특수한 수련방법을 알았을까? 어떻게 우연히 그것을 발견했을까?

가장큰 발견

어느날 유럽의 한 관광 도시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추운 겨울이었다. 거기에서 중요한 정치적 회의가 열렸는데 도시가 엄격하게 통제되었다. 헬기는 상공에서 날고 있었고 관광객은 좁은 거리를 따라가고 있었다. 이런 떠들썩한 환경 속에서 특별한 한 장면에 매료당했다. 30여 세 되어 보이는 한 남자가 관광지 옆에서 앉아있었는데 도시의 시끌벅적한 상태에서 벗어나 가부좌하고 눈을 감고 있었다. 그의 표정은 조용하고 상서로웠고 영하 20°C 기온과 거리의 떠들썩함에 영향 받지 않은 것 같았으며 계란 껍질 속에 앉아있는 것 같았다. 나의 시선은 그에게 단단히 사로잡혔다.

그의친구가 내게 다가왔다. 그의 입을 통해 지금과 같이 똑같이 가부좌했는데 수천만 사람들이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사람들이 수련하는 것은 파룬궁 또는 파룬따파라고 불러요. 들어본 적 있어요? 이것은 아주 오래되고 역사적으로 줄곧 사부가 한 제자에게만 전하는 방식으로 전해 내려왔는데 ‘90년대 초에 공개적으로 전해졌고 아울러 중국에서 신속히 널리 전해졌어요. 그런데 1999년에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의 인기가 자신들의 공산당보다 커질까 우려해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을 탄압했어요. 이후로 많은 중국인이 박해로 사망하고 많은 사람이 심한 박해를 당했기 때문에 해외의 파룬궁 수련자는 평화적인 방식으로 이 사실을 세계에 공개하며 공법의 시범을 보여주고 있어요.”라고 했다.

처음으로이런 소식을 들었다. 무신론자로서, 정신적인 것에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으나 세속의 사람으로서 확실히 인권문제에는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들이 제공한 소식에 감사했고 기쁘게 전단지를 받았다.

그러나지나온 2년 동안 이 전단지를 보지 않았다. 사람들은 인간은 언제나 생존을 위해 분주히 산다고 한다. 나의 시간은 가족의 긴급한 정황에 사용했다. 아내는 중병에 걸렸는지 의심스러워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결과는 사람을 놀라게 만들었다. 폐암말기라고 했다. 그녀의 아버지도 같은 질병으로 죽었기 때문에 서방의학으로는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때 수련이 생각났다. 그들이 중국에서 중병에 걸렸던 사람들이 수련을 통해 다 나았다고 하지 않았는가? 이런 수련방법의 이름이 뭐라고 했지?

아주운좋게, 서랍에 간직해 놓은 파룬따파 전단지를 찾았다. 나는 아내와 함께 파룬궁의 동작을 배우며 수련하기 시작했다.

동시에파룬따파의 책을 보기 시작했다. 완전히 놀랐다. 작가가 아주 지식이 있어 보이게 하려고 짐짓 현묘한 것처럼 일부러 진정한 뜻을 문자 뒤에 숨기지 않았고 직접적이고 간단하고 현대 언어를 사용했고 과학적인 사물로 증거를 서술했다. 아주 흥분해 추리소설을 보고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내려는 것처럼 단숨에 마지막까지 다 봤다. 하룻밤 사이에 책 전부를 다 읽었다.

세계관에대한 나의 생각이 바로 넓어졌다. 그때의 기억이 생생했다. 세계는 지구라고 하는 작은 먼지에 제한되어 있지 않구나. 지구를 에워싸고 있는 공간은 춥고 차갑고 어둡고 좋지 않은 공간이 아니고 고급생명의 집이구나. 그들의 본성은 진선인(眞善忍)이구나. 그들의 층차가 높을수록 더욱 자비한 것이구나.

드넓은우주는 수많은 행성, 항성, 항성계와 진공 및 관련 현상들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블랙홀과 백색 왜성은 모두 완벽한 조화로운 상태에 처해있다. 어떻게 해야만 자신을 우주처럼 완벽한 조화로운 상태에 처해있게 할 수 있겠는가? 이 위대한 수련방법을 통해서 이렇게 할 수 있다!

우리가 수련한 한 달 후에 아내는 병원의 검사결과가 틀리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아주 건강하다는 것을 알고 수련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수련하지 않았지만 나는 지금까지 수련해왔다.

더는무엇을 도피할 필요가 없다

수련후 지금 나는 세상에서 제일 부유한 사람이 되었다! 수련을 통해 (첫째) 비할 바 없는 건강과 (둘째) 청소년시기에도 없었던 충만한 에너지를 얻었고 (셋째) 어떠한 위기 앞에서도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고 (넷째) 과학자들도 해석할 수 없었던 우주현상을 이해하게 되었고 (다섯째)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철학자들이 해결하려는 문제의 답안을 알게 되었다. 당신이 아는 사람들 속에 이런 것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그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이상 없을 것이다. 파룬따파 수련자는 아주 이성적이고 착실하다. 이전에 꿈을 꾸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더는 꿈만 꾸는 사람이 아니다.

나의생활은 아주 간단하다. 매일 아침 90~120분 연공한다. 이렇게 하면 나의 머리와 몸을 정화할 수 있고 저녁에 잠을 자는 것보다 더욱 편안했다. 잠을 잘 때 당신의 뇌세포는 여전히 활동하고 있지만 가부좌할 때 당신의 잡념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몇시간을 이용해 법공부를 하기도 한다. 법공부는 일상생활속의 일들을 수련의 각도에서 보게 할 수 있다. 기타 시간에는 다른 사람들처럼 출근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자 나의 생활은 진정으로 간단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이전에 여름이 되면 갑자기 도시에서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생기고 아울러 해변가나 산으로 가려는 여러 가지 여행계획을 세운다. 자유를 얻고 싶었기 때문에. 그러나 대다수 계획은 시간이 부족하거나 돈 혹은 기타 요소로 인해 실현할 수 없었기 때문에 더욱 긴장하고 실망하며 낙담했다.

지금어디에 있든 다 좋았기 때문에 무엇을 도피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어디에서든 자유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자유는 살 수도 이겨낼 수도 없고 오로지 수련을 통해서만이 얻을 수 있다. 자유란 집착이 없다는 것이고 이것은 모든 진정한 수련방법의 참뜻이다. 예수님이든 부처님이든 공자의 제자들이든, 동방의 무술가이든 서방의 연금술사와 승려, 기사들이든 그들에게 같은 목표가 있다. 즉 욕망과 두려움, 주관적 의견과 야망 속에서 벗어나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집착에서 벗어나려는 것이고 자아는 한 사람의 가장 큰 짐이기 때문에 자아에서 벗어나려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바로하다

하루하루지날수록 거리에서 가부좌하는 대법수련생을 봤던 그 한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알았다. 다시는 그 수련생을 본 적이 없고 그가 누군지 모르지만 또한 그가 누군지 아는 것 같기도 했다. 지금 시간이 있기만 하면 나도 그렇게 했기 때문이다. 당신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이처럼 귀중한 물건을 얻었는데 어찌 다른 사람과 이 좋은 소식을 나누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노자는 말했다. “상사(上士)가 도(道)를 들음에 근면히 행하고, 중사(中士)가 도를 들음에 있는 듯 없는 듯하며, 하사(下士)가 도를 들음에 대소(大笑)하거니, 웃지 않으면 도라고 할 수 없도다.”[1]

지금이전의 자신에 대해, 이전에 과학, 문학, 음악에 대한 탐구도 더욱 잘 알게 되었다. 비록 과학자, 음악가 혹은 유명한 작가가 된 적이 없지만 이 모든 것들은 노정 중 하나하나의 디딤돌이었고 그것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될 수 없는 것이었다.

만약시간이 거꾸로 흐른다면 만약 무슨 일들을 개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한가지 일-파룬따파의 전단지를 내 서랍에 그냥 2년 동안 넣어뒀던 일만 빼고 다른 것들은 변화시키지 않을 것이다. 지금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잃어버린 2년이 유감스럽다는 것을 알았다. 만약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면 아무런 주저 없이 당시 바로 가부좌하는 행렬로 들어갈 것이다.

지금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모두 한 명의 탐험가가 있다. 수련에 대한 탐색은 자신의 서재를 떠날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세계를 탐험하는 것처럼 위험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어떤 때 수련은 더욱 어렵다. 이 길에서 탐색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은 마지막에 그가 희망했던 것보다 더욱 위대한 것을 얻을지도 모른다.

한마디 보충하고 싶다. 이상은 현 단계 층차에서 파룬따파에 대한 이해와 깨달음이다. 만약 타당치 않은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밍후이왕 2018년 ‘세계파룬따파의 날 경축’ 공모)

 

원문발표: 2018년 5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6/3650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