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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가족 2명이 죽음에서 벗어나 대법의 기적을 체험하다

글/ 허베이성 랑팡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10년 가까이 된다. 이 10년 동안 사부님께서는 나를 위해 감당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을 위해서도 많은 것을 감당하셨다. 사부님 생신과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 다가올 무렵, 사부님께서 나의 아들과 어머니를 구해주신 이야기를 써내어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에 감사드리려 한다!

병원에서 십여 차례 응급치료 받은 아이

우리 아들은 태어난 지 5개월 됐을 때 선천성 심장병이라고 진단받았다. 그래서 심장쇠약, 과민성 기관지 천식, 과민성 기관지 폐렴, 아토피성 피부염(온몸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름이 흐르고 썩음), 왼쪽 겨드랑이 아래에 손바닥보다 작은 스펀지 혈관 종양, 탈장증, 빈혈, 면역력저하, 왼쪽 폐기능이 80세 노인과 같고 오른쪽 폐기능은 70세 노인과 같았다. 흡입성 식물성 과민증 때문에 일 년 내내 마스크를 써야 했고, 덩굴, 가시, 털, 비늘, 밀가루 음식, 달걀, 어류, 연기, 안개, 구름, 수증기, 비, 꽃가루, 먼지 등 300여 가지에 과민했다.

두 살부터 다섯 살까지 3년 동안 키가 자라지 않고 체중도 늘지 않았으며 5년 동안 병원에서 십여 차례 응급치료를 받았다. 매번 생명이 위급할 때 나는 모두 파룬따파 사부님께 아이를 구해달라고 빌었고 그럼 아이는 정말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났다.

5년 동안에 15만 위안(한화 약 2,500만 원)되는 의료비를 썼지만 아무 병도 치료하지 못하고 1만여 위안(약 170만원)의 빚까지 지게 됐다. 우리에게는 더 이상 아이의 병을 치료해줄 돈이 없었다.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 곧 사람도 재산도 다 잃게 되자 나는 결심하고 아이와 함께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대법 수련생의 도움 하에 3개월도 안 돼 아이에게 있던 여러 가지 질병들이 모두 사라졌다. 이 과정에서 주사 한 대, 약 한 알 먹지 않았으니 이게 기적이 아닌가?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 아이를 구해주신 것이다!

죽음의 변두리까지 간 어머니를 사부님께서 구해주시다

내가 기억이 있어서부터 어머니는 심각한 위병,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 점막탈락에 걸렸고 후에는 또 골 증식, 허리 디스크, 담낭염에 걸렸다. 게다가 고혈압까지 있어 날마다 혈압을 낮추는 약을 먹었고 가슴이 벌렁거렸다. 게다가 갱년기 종합증상이 나타나 하루 종일 여기가 아프지 않으면 저기가 아파 괴롭지 않을 때가 없었다. 특히 위병 때문에 수십 년 딱딱하고 찬 음식을 먹지 못하고 오직 죽, 면, 수제비만 드실 수 있었으며 그것도 푹 끓여 부드러워져야 배를 40~50% 채울 수 있었다.

2017년 6월, 어머니는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면서 야위기 시작했고 체중이 줄어들었다. 위병이 빈번하게 발작해 후에는 밤낮이 따로 없이 날마다 아파했다. 빈번하게 구토하고 하루에 죽을 두 끼만 드셨는데 그것도 물을 많이 넣고 반 공기 좀 넘게 드셨다. 그것도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으면 또 토했다.

어머니는 속으로 이게 단순한 병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외할아버지와 외삼촌이 모두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셨고 세상을 떠나시기 전 증상이 어머니의 지금 증상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이웃, 친척이나 친구들은 모두 어머니가 걸린 병이 단순한 병이 아니라며 얼른 병원에 가 검사받으라고 독촉했다. 성격이 강한 어머니도 이런 병 앞에서는 마음이 약해져 감히 가지 못했고, 아버지도 어머니를 데리고 가지 못했다. 아버지는 “당신이 정말 그 병이라면 원래 3개월 살 수 있는 것도 병원에 가서 진단 받으면 아마 스무날만 살 수 있을 거요.”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전화에서 나에게 말했다. “만약 네 어머니가 죽는다면 나도 못살 것 같구나. 어떻게 하면 좋으냐?”

울먹거리는 아버지 목소리를 들으며 나는 사람이 정말 불쌍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생명에는 변화가 너무나 많아 언제 죽을지 누구도 모른다. 대법제자로서 대법의 위대함과 대단함을 알고 있었고 특히 아들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겪으면서 대법이 어머니를 구할 수 있음을 더욱 확고히 믿고 있었다. 나는 아버지를 위로했다. “큰일이 아닙니다. 우리 아들이 그렇게 심각한 병에 걸렸는데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았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도 오셔서 파룬궁을 배우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쩐싼런은 좋습니다}”를 외우세요.”

예전에 나는 아버지에게 진상편지를 부치고 동시에 밍후이왕에서 출간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다시 살아나다(絕處逢生)’를 부친 적이 있었다. 이때 아버지는 이 책을 꺼내어 열심히 어머니에게 읽어주었다. 그러면서 어머니에게 말했다. “여기에서 말한 것들은 모두 각종 불치병에 걸려 치료할 약이 없었지만 대법을 수련하고 나은 진실한 이야기들이요. 당신이 정말 무슨 병이라고 진단받으면 어느 종양병원에서도 그걸 치료할 수 없어요. 오직 파룬궁을 수련해야만 나을 수 있으니 다른 병원에 가지 맙시다.”

나도 전화로 어머니를 권했다. “어머니는 예전에 중국공산당의 거짓말 선전을 믿고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여 박해를 받을까봐 두려워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한 적이 있지요. 큰 업을 지었지만 대법은 자비롭고 대법제자의 가족들은 대법과 너무나 큰 인연이 있어요. 예전에 어머니에게 여러 번 진상을 알렸지만 어머니는 모두 인정하지 않고 거부했어요. 얼른 사부님께 용서를 빌고 여기로 와서 함께 파룬궁을 수련해요. 그럼 나을 것이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어머니를 구해주실 것이에요.”

이렇게 어머니는 아버지와 함께 8월 11일에 우리 집에 왔다. 톈진 기차역에서 두 분을 만났을 때 나도 깜짝 놀랐다. 몇 달 못 본 사이에 어머니는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고 검게 되었으며 혈색이 전혀 없고 얼굴이 아주 길어보였다. 마치 몇 센티미터 더 늘어난 것 같았고 눈도 절반 더 커진 것 같았다. 예전에도 말랐지만 지금은 더 마른 것 같았고, 얼굴이 야위어 껍질만 남았다. 피부가 축 처지고 말할 때 기운이 없었으며 눈빛이 어두워, 보고 너무 놀랐다. 속인 말로 하면 “종이 한 장만 덮어주면 시체라고 할 수도 있다”였다.

집에 와 좀 휴식한 후 나는 부모님께 이번에 아들 피부가 썩은 사진을 보여드렸다.(최근 아들은 심각한 피부병에 걸렸지만 사부님의 보호 하에 법 공부와 연공을 하면서 스무날 만에 건강을 회복했음) 그리고는 그들에게 아이가 스무날 후 나아진 사진을 보여드렸다. 아들을 불러다 피부의 여러 부위가 예전처럼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자 아버지는 보면서 혀를 끌끌 찼다. 손으로 아이 얼굴, 발, 등을 만지면서 기쁘고 놀라워했으며 재삼 어머니에게 부탁했다. “연공을 잘하면 꼭 나을 수 있어요!”

이튿날, 우리는 함께 사부님 광저우설법 녹화를 보았다. 낮에 두 강을 보고 저녁에 어머니에게 동작을 가르쳐드렸다. 어머니는 저녁에 잠을 푹 주무셨고 셋째 날 아침에 나는 어머니에게 가부좌를 가르쳐드렸다. 나와 여동생이 출근하면 어머니와 아버지는 집에서 사부님 설법녹화를 보았고, 시간만 있으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으며,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 진상CD를 보셨다. 퇴근하여 돌아온 후 우리는 계속해 사부님 설법녹화를 보고 1장~4장 공법을 연마했다.

넷째 날 새벽에 가부좌를 할 때 나는 어머니에게 사부님 설법녹화를 잘 보고, 시간만 있으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알려드렸다. 그건 사부님께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1]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알았다며 시름 놓으라고 했다.

퇴근하고 어머니를 보는 순간 나는 깜짝 놀랐고 눈에 눈물이 고여 반나절동안 아무 말도 못했다. 원래 새파랗고 거무스름하던 어머니 얼굴에 혈색이 돌고 볼그스름하게 됐기 때문이다. 사람이 정신을 차리고, 말할 때 기운이 있었으며, 눈에 생기가 있었다. 나는 단번에 어머니를 끌어안으며 말했다. “우리 어머니는 살아났어요. 사부님께서 어머니를 구해주셨어요.” 아버지도 격동돼 말씀하셨다. “혈색이 정말 많이 좋아졌어. 할망구는 정말 연공을 잘해야겠네. 나는 당신을 지지하고 당신에게 계속 책을 읽어줄 거야.”(어머니는 글씨를 모름) 그 둘은 ‘예전에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말하고 생각했던 일체 나쁘고 무례한 언행을 모두 폐기합니다.’는 정중성명도 썼다.

여섯째, 일곱째 날 나는 어머니에게 담배를 끊으라고 권했다. 50여 년 담배를 피운 어머니였지만 아주 쉽게 끊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어머니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사부님 저를 도와 담배를 끊게 해주세요.”라고 외우라고 알려주었다. 또한 ‘전법륜’의 “당신이 또다시 담배를 들고 피운다 해도 제 맛이 아니다.”[2]를 외우라고 알려드렸다. 처음에 어머니는 자신을 억제하지 못했고 담배가 피우고 싶으면 남몰래 사람이 없는 곳에서 한 대를 피워야 했다. 하지만 한 대 피우고 나면 구역질이 나고 메스거우며 머리가 어지럽고 구토까지 했다. 그러면서 “이 담배는 제 맛이 아니야.”라고 말씀하셨다. 5~6일 될 때 담배 끊기에 성공했고 다시는 피우고 싶지 않아했다.

어머니는 낮에 사부님 설법녹화를 보고 저녁에 우리와 함께 ‘전법륜’을 배웠다. 아침에 가부좌하고 저녁에 동공을 연마했는데 어머니가 아무리 괴로워해도 우리는 모두 견지하라고 격려해드렸다. 스무날 후, 체중을 재보니 0.85kg 늘었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모른다. 나는 그들에게 말씀드렸다. “더 이상 야위지 않고 0.85kg 불었으니 어머니가 좋아졌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아버지도 머리를 끄덕이며 “그렇지. 이게 좋아진 거지.”라고 말씀하셨다.

어머니는 신체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아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겠다고 했다. 길에서 아버지와 어머니는 줄곧 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톈진종양병원에 가서 복합칼라 초음파로 간, 담, 비장, 위, 췌장, 자궁, 난소, 신장 등 모든 내장을 검사했다. 검사결과 일체가 정상이고 아무런 병변이 없었다. 어머니는 위를 가장 걱정했는데 위병 전문의는 어머니에게 “당신 위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시름 놓이지 않아 또 동맥 채혈 펩신 검사를 받아 폐에 암세포가 없는지 보았다. 검사결과 일체가 정상이고 암세포가 없었다.

지금(2018년 4월)까지 8개월이 지나갔고 어머니 체중은 55kg에 달했다. 얼굴이 불그스레하고 뭐든지 다 맛있게 잘 드신다. 한 끼에 밥 두 공기, 반찬도 아주 많이 드신다. 몸이 좋아진 것을 보고 아버지는 말씀하셨다. “너희 어머니가 쌀밥을 먹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어. 우리는 꼭 날마다 법 공부와 연공을 견지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울 거야. 이후에 또 대법제자를 구출하는 일이 있으면 나를 대신해 서명해줘. 파룬궁은 정말 좋고, 언젠가 진상이 만천하에 드러나 너희들처럼 좋은 사람들이 억울함을 씻을 수 있을 거야.”

우리 온 가족은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사부님께 생신 인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 4-대련(對聯)’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밍후이왕 2018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원고)

 

원문발표: 2018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9/3651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