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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수련생이 병업 고비를 돌파한 과정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갑, 을 두 수련생과 함께 법 공부, 법을 실증한 지도 이미 2년이 된다. 아래에 내가 그들과 함께 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진상을 알리다가 갑(甲)을 만났다. 당시 그녀는 한쪽 다리로만 걷고 다른 다리는 질질 끌면서 힘을 쓰지 못했다. 얘기를 나누면서 그녀의 남편도 예전에 파룬궁을 연마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녀의 남편은 국가간부로서 1999년 공산당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기 시작한 후 위에서 알까봐 두려워 감히 배우지 못했고 후에 세상을 떠났다. 갑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고향이 하얼빈인데 딸이 허베이에서 장사를 하고 남편도 세상을 떠나 딸이 사는 곳으로 이사 왔다고 했다. 내가 대법을 배우라고 하자 그녀는 동의했다.

2016년 5월 16일부터 갑은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녀는 근기가 좋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부님께서 그녀를 책임져주셨다. 어느 날 신체가 불편해 병원에 가 검사하니 아무런 병도 없었다. 그녀는 이렇게 빨리 신체를 청리해주실지 생각조차 못했다.

어느 날, 그녀는 심장병이 재발하고 각종 괴로운 현상이 다 나타났으며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보니 부체도 온 것 같았다. 신정이 지나 병원에 입원했고, 몇 천 위안을 들여 열흘간 입원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돌아온 후 꿈을 꾸었는데 외손녀가 애를 낳은 날이 바로 그녀가 죽을 날이라고 했다. 정월 열여섯째 날에 아이가 태어나자 갑 수련생의 신체는 더 심해졌다. 심장이 벌렁벌렁 뛰고 눈도 뜨지 못했으며 머리가 하얘져 모습이 말이 아니었다. 마지막에 그녀는 “나는 배우지 못하겠습니다. 빨리 죽든 늦게 죽든 별 차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절망에 빠졌다.

이때 나도 마음이 움직여 그녀의 딸을 부르려고 했지만 이것이 교란이라는 생각에 사부님 말씀만 따르려고 했다. 발정념을 해주면서 그녀에게 말했다. “우리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기에 그 어떤 고비도 돌파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이 말을 명심했고 가까스로 눈을 뜨더니 정념이 나왔다. “당신이 나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이렇게 그녀는 나날이 좋아지고 다리도 곧게 폈으며 법 공부도 마음에 들어갔다. 그녀는 “이제 다시는 법을 포기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대법을 떠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전법륜’도 외우겠다고 말해 나에게 큰 격려가 되었다.

을 수련생의 암이 기적적으로 낫다

갑과 을 수련생은 나를 만나기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 나는 을에게 대법진상을 알렸고 을은 2016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내가 무엇을 말해도 그녀는 모두 받아들였고 후에 ‘전법륜’ 한 권을 청해 보았다. 을은 책 내용에 완전히 빠졌다고 했고, 대법과 인연이 아주 깊어 주는 대로 다 보았다. 그녀는 우리와 멀리 떨어진 곳에 살았기에 자주 만나지 못했다.

얼마 뒤, 을은 불치병인 폐암에 걸렸다. 가족들은 그녀가 납득하지 못할까봐 그녀에게 알려주지 않았고 각종 방법을 생각해 그녀를 기쁘게 해주었다. 예전에 집에 있던 마작테이블도 꺼내놓아 을은 날마다 마작을 하기 시작했고, 매일 약을 먹으면서도 자신이 먹는 약이 무엇인지 몰랐다.

어느 날 을은 둘째 언니네 집에 가다가 오르막을 오를 때 너무 비탈져 기운이 없어 올라가지 못했다. 하지만 스스로 자전거에서 내리지도 못해 사람과 자전거가 함께 오르막 비탈에서 떨어졌다. 당시 그녀 혼자여서 그녀도 깜짝 놀랐다. 속으로 ‘이거 살아남을 수 있을까?’하고 생각했다. 조금 뒤 일어나보니 아무 일 없었고 자전거도 별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을 수련생은 그래도 차츰 대법에서 멀어졌다. 갑 수련생 말에 의하면 을 수련생은 관음보살상과 재물신상을 줄곧 내보내지 않았다고 한다.

어느 날 갑 수련생은 나에게 말했다. “을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자신이 이젠 임종이 가까웠다고 말했어요.” 갑은 아주 엄숙하게 을에게 말했다. “당신은 류 언니(나를 가리킴) 말을 듣지 않았어요.” 듣고 나서 나는 깜짝 놀라 바로 을 수련생을 보러 갔다. 그녀는 기운이 없어 가족들이 돌봐주고 있었는데 병 치료에 몇 십만 위안을 썼다. 병세도 이미 을에게 알려주어 살 수 있을 만큼 살자고 했다.

내가 들어서자 그녀는 조금 정신을 차렸다. 하지만 조금 뒤 또 누군가 그녀를 보러 왔는데 알고 보니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이었다. 그녀를 교란하러 왔고 이것저것 아주 많이 말했다. 내가 발정념하자 얼마 안 돼 그 사람은 다른 일이 있다며 떠나갔다. 나는 평온하게 을 수련생에게 말했다. “당신이 정법을 배우니 그녀가 교란하러 왔고 당신이 어느 문에 들어가는지 보잖아요. 당신이 무엇을 배우든 나는 반대하지 않고 그건 당신의 선택입니다.” 을은 우리와 함께 대법을 배우겠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럼 방금 그 사람이 준 것을 모두 없애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에 동의했고 교류할수록 그녀는 더 듣기를 원했다.

셋째 날에 나는 또 갔다. 을 수련생 집에 도착하자 그녀는 격동하며 밤새 자지 못했다고 했다. 이유를 묻자 저녁 내내 구토하고 설사했다는 것이다. 나는 그녀에게 사부님 법을 갖다 주면서 잘 들으라고 했다. 또한 그녀의 가족에게 을 수련생이 죽지 않고 살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그들은 반신반의하며 나에게 고맙다고 했다. 나는 “모두 우리 사부님께서 책임져주시기에 절대 나에게 고마워하지 말고 고마워하려면 우리 사부님께 고마워하세요.”라고 알려 주었다. 그녀의 가족들은 모두 우리 사부님이 너무 위대하시다고 말했다.

을은 정말 완쾌됐고 지금 갑과 을 수련생은 모두 정법 수련의 길을 걷고 있다. 신체가 건강하고 날마다 즐겁게 보내고 있으며 아주 정진한다. 그들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나 역시 제고가 있었다.

 

원문발표: 2018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28/3681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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