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과거의 저는 간사하고 교활하며 승리욕이 강했기 때문에 30세가 되었을 때 온몸에 병이 가득했습니다. 담낭염, 만성 불면증, 어지럼증과 심장병 등을 앓고 있어 일 년 내내 약을 먹고 수액을 맞았습니다. 한번은 화장실에서 기절하여 쓰러졌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몰랐으나 의식 속에서 울음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눈을 뜨려고 노력했고 아들이 울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남편과 둘째 오빠가 옆에서 매우 조급해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의사가 나에게 법을 얻도록 이끌어 주어 고해(苦海)에서 걸어 나오다
저의 남편은 마음씨가 착하며 일도 잘합니다. 제가 병이 있기 때문에 그는 매일 걱정하며 무심히 일을 잘했습니다. 아이는 엄마를 잃게 될까 봐 더욱 걱정했고 제가 죽게 될까 봐 몹시 두려워 매일 방과 후 학교에서 돌아오면 가장 먼저 저를 보러 달려왔습니다. 저는 제 남편과 아이를 사랑하며 제가 고심하여 일구어놓은 가정을 더욱 아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정말로 다시 그들에게 이처럼 큰 짐이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때 저는 저의 한 친구가 떠올랐습니다. 그녀는 마음씨 착하고 가정 형편도 괜찮았으며 이혼 후 홀몸으로 지내며 저와 남편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자주 우리를 도왔습니다. 저는 그녀가 제 남편과 함께 가정을 꾸린다면 틀림없이 남편과 아이에게 모두 좋을 것이며 저는 비구니 암자를 찾아 출가해서 살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살 수 없다면 그곳에서 죽으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큰마음을 먹고 남편과 제 속마음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남편은 듣고 난 후 매우 크게 화를 냈으며 다시는 저에게 허튼소리를 하지 못하게 했으며 오로지 안심하고 병만 치료하도록 했습니다.
1997년 곧 설을 쇨 무렵 저는 남편과 함께 가공업체에 가공을 하러 가는 도중에 저는 한 진료소를 보았습니다. 설 명절을 보낼 생각이 떠올라 들어가서 명절 동안 필요한 약품을 일부 샀습니다. 한번은 제가 수액을 맞으러 이 진료소를 방문했을 때 진료소의 의사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30대인 것을 알고 이것이 몸에 좋지 않으니 저에게 가능한 수액을 적게 맞을 것을 제안해주었습니다. 동시에 저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소개해 주면서 이 공법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매우 좋다고 소개해주었습니다. 게다가 인연이 있으면 이 공법의 책을 보아도 모두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듣고 난 후 반신반의하며 다른 곳의 의사들은 돈을 좀 더 잘 벌기 위해 모두 당신이 약을 더 많이 먹기를 바라는데 이 집의 의사는 도리어 나에게 수액을 적게 맞으라고 제안을 해주니 더욱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당시 저는 이 사람의 마음씨가 좋다고 느끼게 되어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사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전법륜’을 손에 들고 누워서 읽다가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고 게다가 잠을 아주 깊게 잘 잤습니다. 저는 만성 불면증이 있어 잠을 잘 잘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너무나도 좋은 일이었기 때문에 저는 파룬궁을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파룬궁을 배운 이후 다시 약을 먹은 적이 없었고 몸은 오히려 갈수록 좋아졌습니다. 몸이 좋아지니 기분도 자연스레 좋아졌으며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저는 병통의 시달림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온몸에 다 써도 남아도는 힘이 있었으므로 남편을 도와 일을 하고 돼지를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변화를 보고 나서 온 가족은 모두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왔습니다.
대법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니 집안이 번성하다
수련을 한 후에야 비로소 저는 과거에 간사하고 교활했던 자신이 아주 많은 나쁜 일을 했음을 알게 되었으며, 이 도덕이 아래로 미끄러져 떨어지고 있는 사회에서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와 더불어 타인을 위해 많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우리가 먹이는 사료에 두 번 다시 인체에 해로운 첨가제를 넣지 않았으며 모두 자신이 배합하고 돼지가 죽으면 바로 매장했습니다. 우리의 돼지 농장은 갈수록 번창했고 어떤 날은 한 번 팔기만 하면 오백이나 육백 위안(한화 약 8만이나 10만 원)이었습니다.
거래되는 돈이 많아지자 1백 위안(한화 약 1만7천 원)짜리의 위조지폐를 쉽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은행에서는 위조지폐를 압수하지 않고 돈을 우리에게 되돌려 주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뜻을 알지만 약간의 망설임 없이 위조지폐를 모두 찢어버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타인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구매자가 우리를 속이고 손해를 끼쳤지만, 그들은 이 이치를 모릅니다. 우리는 기왕 대법을 수련하게 되었고 이 이치를 알기 때문에 다시 다른 사람을 속여 손해를 입힐 수 없습니다.
가족이든지 남이든지 막론하고 우리는 모두 대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습니다. 저의 둘째 오빠는 약간 지적장애가 있습니다. 분가할 때 그를 큰 오빠에게 맡겨 보살피게 했고 아버지는 막내 동생에게 맡겨 돌보게 했습니다. 둘째 오빠는 비록 지적장애가 있었지만 좋고 나쁨은 구별할 수 있었습니다. 큰 오빠와 큰 올케는 둘째 오빠를 나쁘게 대했기 때문에 둘째 오빠는 그들을 증오했습니다. 때로는 칼과 총을 갈았고 큰 오빠를 바라보는 눈빛마저 이글거렸습니다. 큰 오빠와 큰 올케는 너무 두려워 여러 번 아버지를 찾아가 울면서 하소연했습니다. 아버지는 어쩔 수 없이 저를 불러 둘째 오빠를 집으로 데려가도록 했습니다. 그때부터 둘째 오빠는 우리 가족 중 일원이 되었습니다. 우리 일가족은 둘째 오빠에게 모두 잘해드렸으므로 집안의 불필요한 분쟁도 해결했습니다. 저 역시 한 수련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으며 이로 인해 큰 오빠와 큰 올케는 마침내 파룬따파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수련 후 저와 가족들의 신체와 마음 상태는 모두 좋게 변했습니다. 우리의 양돈 농가도 현지에서 명성이 자자한 선두기업이 되어 참관하러 오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져 이전에 현지의 경제 방송국에서 방영된 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자의 인터뷰와 대회의 표창도 받은 적이 있었으므로 한순간에 이 지역의 유명인과 갑부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우리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다 사부님께서 내려주신 은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박해를 당해 씻은 듯이 가난해도 용기를 잃지 않아
이때,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제가 파룬궁 수련을 포기할 것을 강요했습니다. 이 어찌 가능한 일이겠습니까? 저의 생명은 대법이 준 것이고 온 가족의 건강과 좋은 생활도 사부님께서 내려주신 것인데 사람이 배은망덕하면 안 됩니다. 어느 날 밤 경찰관이 갑자기 우리 집으로 뛰어 들어와 저와 남편을 납치해갔습니다. 남편은 불법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고 저는 불법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하루 밤 사이에 우리 집은 아무것도 없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돼지와 개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고 아이는 두 번이나 학업이 중단되었으며 때로는 밖에서 떠돌아다니다가 마음씨 착한 사람이 맡아서 돌봐주었습니다. 지적장애가 있는 둘째 오빠는 유랑자가 되어 매일 쓰레기더미에서 먹을 것을 찾고 쓰레기를 줍는 것에 의지하며 살다 보니 길거리의 유명한 작은 더러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설 명절이 다가와 집집이 온 가족이 모이는데 아들과 둘째 오빠는 서로 부둥켜안고 통곡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5년 후 남편이 돌아와 보니 곳곳이 온통 황량했고 돼지 농가는커녕 사람이 살 집마저도 모두 무너져 내릴 것 같았습니다. 아들과 둘째 오빠는 거의 알아보지 못할 뻔했습니다. 둘째 오빠는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야위어 한 가닥의 바람이 불어와도 넘어질 것만 같았습니다. 집에는 먹을 것과 마실 것 그리고 땔감까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남편은 비애에 젖어 슬퍼하지도 않았고 풀이 죽어 의기소침해하지도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갖지 않는 옥수수밭에 나가 옥수수 대를 베어서 돌아와 땔감으로 사용했습니다. 우리 집은 개울가에 살고 있는데 누군가가 갖지 않는 가구를 개천에 버리면 남편은 가져다가 분리해서 나무 땔감으로 사용했습니다. 한번은 남편이 뜯어내어 분리하다가 몇백 위안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이 몇백 위안은 우리 집으로 놓고 말하면 정말로 너무 시급했지만, 남편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잃어버린 주인을 찾지 못하자 곧 바로 돈을 기부했습니다. 우리는 확실히 돈이 필요했지만, 바른길을 걸어야 했으며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먹을 것이 없어 남편은 집안에 돈이 될 만한 물건들을 정리하여 전부 가져가서 몇천 위안의 돈으로 바꾸어 와서 먹을 것을 샀습니다. 나머지 돈으로 삼륜차 한 대를 사서 일거리를 만들어 가족을 부양했습니다. 남편은 능력도 있고 신용도 잘 지켰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보다 비용을 적게 받았으므로 점차 사람들이 모두 남편을 매우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편의 일은 점차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50여 세인 사람이 커다란 널빤지를 어깨에 둘러메고 7층 높이까지 오르내리면서 어떤 때에는 한밤중까지 일했습니다. 제가 돌아온 후 우리 온 가족이 출동하여 남편과 함께 일했습니다.
선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여 깊은 신임을 받다
삶의 터전을 다시 일굴 수 있는 돈을 조금 더 벌기 위해 저는 남의 집에 가서 가정부를 하였고 병이 중한 할머니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어느 대대 서기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녀는 뇌출혈이 생겨 대소변을 가누지 못했고 때로는 대소변이 도처에 모두 있었으며 옷이나 침대 심지어 이불 위에마저도 모두 실례를 범했습니다. 간혹 제 얼굴과 옷에 튀기도 했습니다. 며느리가 악취를 역겨워하여 악취가 현관과 자신들 방에까지 오는 것을 피하고자 할머니가 머무는 방문을 닫아놓았습니다.
저는 수련인의 마음 상태로 문제를 보기 때문에 원망하지 않고 더러운 것을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할머니를 대함에 있어 가족을 대하듯이 했고 언제든지 용변을 닦아드리고 몸을 깨끗이 씻겨드린 후 세탁한 옷을 갈아입혀 드렸습니다. 저는 대법이 그녀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시간이 있을 때면 할머니께 대법 책을 읽어드리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도록 했습니다.
할머니의 신체는 회복되어 매우 좋아졌고 점차 그렇게 힘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며느리는 기독교 신도였는데 제가 사람됨이 좋은 것을 보고 저에게 기독교를 믿으라고 권했습니다. 제가 승낙하지 않자 그녀는 매우 화를 냈으며 암암리에 다른 가정부를 찾아 갑자기 저에게 장부결산을 해준 후 저를 해고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1백 위안의 돈을 더 주겠다고 말했지만 저는 그 1백 위안의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매우 억울했고 그녀 집안에서 일을 처리함에 너무나도 인지상정에 어긋나며 이치를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를 가장 돌봐드리기 어려울 때 제가 고생스럽게 돌봐드렸고 몸도 매우 빠르게 호전되어 저는 그들에게 감사까지 바라지는 않지만 사전에 알려주는 것도 없이 이렇게 사람을 내보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저는 곧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가정부 일은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한동안의 시간이 흘러 저는 마침 다른 한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일을 맡아서 하고 있는데 대대 서기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에게 어머니를 돌봐달라고 하고 할머니가 기분이 나빠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가정부들은 누구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보다 좋지 않아.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원해!” 어쩔 수 없이 대대 서기는 또 저를 찾아올 수밖에 없었으며 다른 사람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지금 다른 가정을 위해 일하고 있어서 새로운 고용주의 동의를 거쳐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두 집은 서로 협상을 거친 후 저는 바로 또 할머니 곁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할머니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할머니께 파룬궁을 가르쳐드리고 싶어요. 이것이 당신 어머니의 건강 회복에 가장 좋은 거예요.” 대대 서기는 말했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기뻐하시기만 한다면 당신은 가르쳐보세요.” 이렇게 할머니는 파룬궁 수련을 통해 몸이 아주 좋게 회복되었습니다.
어느 날 경찰이 또 우리 집에 가서 저를 찾다가 사람을 차지 못하자 바로 대대 서기의 집으로 왔습니다.
대대 서기는 길가에서 경찰을 만나자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그녀를 건드리지 말아요. 그녀는 좋은 사람이에요. 그녀는 우리 어머니를 돌봐드려야 해요.” 경찰관은 듣지 않고 여전히 집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할머니는 그들이 온 것을 보자마자 얼굴을 붉히며 말했습니다. “나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당신들이 책임져! 이처럼 좋은 사람을 당신들이 잡아가서 뭐 할 건가!” 경찰관이 한 번 보고 데려가서는 안 되겠기에 저에게 다른 방으로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저는 거절했고 할머니도 저를 곁에서 떠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경찰관은 방법이 없어 저에게 서명하도록 했지만 저는 여전히 거절했고 할머니도 저에게 서명을 못 하도록 했습니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저에게 월요일 날 파출소에 1천 위안(한화 약 17만 원)을 보내라고 말했는데 할머니는 듣자마자 지팡이를 짚고 일어서서 말했습니다. “그녀에게 돈이 어디 있다고? 돈이 없어!” 경찰관이 보니 그만두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할머니는 80여 세이고 신체는 건강하며 온 얼굴이 불그스레하고 빛이 나며 매일 법 공부와 연공을 합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대법이 좋다고 말합니다. 할머니의 온 가족 몇십 명은 모두 저와 할머니로부터 대법의 신비함을 목격했으므로 모두 대법을 인정했습니다.
일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니 사부님께서 새로운 삶을 내려주시다
우리 집 근처의 한 구간의 길은 울퉁불퉁하여 특히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내리면 걷기에 아주 불편했습니다. 저는 비록 형편이 좋지 않았지만 대법제자는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했으므로 저와 남편은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여 자비로 그 구간의 길을 잘 깔아놓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편하게 걷는 모습을 보니 우리의 마음도 기뻤습니다.
우리 집과 이웃집 사이의 길은 매우 좁았습니다. 이웃집은 과일 장사를 하는 집안으로 농업용 차량을 마당까지 끌고 들어올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골목 입구에 주차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과일을 잃어버리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가끔 어떤 사람들은 고의로 수박 종류의 과일을 훼손하기도 했습니다.
저와 남편은 알게 된 후 그들 집의 사람들에게 우리 집의 벽을 안쪽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하여 도로를 넓혔습니다. 그들에게 차를 자기 집 앞마당까지 운전해 들어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웃집은 감격해 마지않았고 다시는 과일을 잃어버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만약 대법 수련을 하지 않았다면 저는 절대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는 우리 집의 주택부지일 뿐만 아니라 지금 도시교외 지역의 땅들은 금전적인 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몇 년 동안 고생의 대가를 치름으로써 우리는 마침내 자기 집 마당에 두 줄의 큰 집을 다 지었습니다. 이는 마을에서도 매우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들이 보기에는 우리 집이 이 지경으로 곤궁해지게 된 것을 다시 돌이키기 어려웠으며 집이 파괴되지 않고 가족이 죽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몇 년 동안에 가세가 다시 일어설 줄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말로 하면 “우리는 그런 일들을 겪지 않았는데도 당신 집처럼 이렇게 멋진 집을 지을 능력이 없어요. 당신들은 공산당에 의해 그처럼 시달리고서도 오히려 좋은 나날들을 지체하지 않았네요.” 우리 집은 매우 많은 마을 사람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 모든 것은 대법 수련의 아름다움, 훌륭함과 더불어 대법제자가 사부님의 가르침으로 모두 실제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좋은 사람들이며 좋은 사람에게는 좋은 보답이 있음을 유력하게 실증하였습니다.
질투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대대에 달려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자기 집 마당에 가득 집을 지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뜻인즉 ‘불법 건축’을 했다는 겁니다. 농촌 간부는 대답하며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따라가기만 해도 좋겠네요. 그 사람들은 적어도 자발적으로 일을 하려고 하고 능력도 있으며 마음씨도 착해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집을 짓는 것이 당신들에게 어쩌기라도 했나요?”
저의 큰아버지의 형은 고급 교사입니다. 저와 남편이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양가의 모순이 매우 깊었습니다. 우리가 억울하게 형을 선고받고 박해를 당해도 그들은 파룬궁에 대해 매우 이해를 못 했기 때문에 이처럼 여러 해 동안 우리를 거들떠보지 않고 무관심하게 대했습니다. 제가 집을 지은 후 마침 그들이 장사하는데 창고가 필요하여 저는 아무런 조건 없이 집을 그에게 양보해주어 물건을 보관하도록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창고 빌리는 돈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고 점차 그가 대법에 대한 견해를 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는 내심으로부터 말했습니다. “이 파룬궁은 너무나도 좋아요. 제가 만약 국가 지도자라면 곧 모든 사람에게 파룬궁을 수련하게 하여 모두 좋은 사람으로 변하도록 할 거예요.”
저의 지적장애가 있는 둘째 오빠는 대법의 영향을 받아 훨씬 똑똑해졌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다 할 줄 알게 되었고 저를 매우 많이 도와주었으며 사람도 선량하게 변하여 큰오빠에 대한 원한도 점차 풀리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큰오빠가 병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 둘째 오빠는 조바심에 줄곧 큰형이 빨리 나으면 좋겠다며 염했습니다. 경찰관이 오는 것을 보게 되면 우리에게 재빨리 소식을 전달해주기도 합니다. 지난날의 그 작은 ‘더러운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60여 세의 사람인데 사람들은 모두 그가 40대라고 말하며, 우리 일가족은 모두 그를 아주 좋아합니다.
소소한 작은 일속에서 법을 실증하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대법은 이미 저의 생명 속에 녹아 들어왔으며 법속에서 수련해낸 그러한 선(善)은 생활 속의 소소한 작은 일들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입하 시, 화물 주인이 돈을 더 많이 거슬러준 것을 발견하면 우리는 여태 불법으로 점유하지 않았으며 모두 액수에 따라 되돌려주었습니다. 한번은 집으로 돌아간 후 자세히 계산해보고 나서야 화물 주인이 400위안(약 7만 원)을 더 많이 거슬러준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해 드렸고 더 많이 거슬러 받은 돈을 그들에게 되돌려주었습니다. 화물 주인은 감동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장사를 해보아도 처음으로 더 많이 거슬러 받은 돈을 되돌려 준 것을 겪어봅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당신들처럼 이런 사람들은 너무나도 찾기 어렵지요.”
한번은 남편이 마당에서 비닐봉지를 보았습니다. 열어보니 7천 위안 (약 117만 원)이었습니다. 남편은 온 마당이 떠나갈 듯 소리쳤습니다. “누가 돈 잃어버렸나요?” 잃어버린 사람이 남편에게 말하기를, 이 돈은 입하용 금액이며 잃어버릴 경우 입하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려야 다시 이 돈을 벌어올 수 있을지 모른다며 여러 번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매번 이런 상황을 만날 때마다 우리는 모두 대법의 아름다움을 그들에게 알려주어 그들이 진상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며칠 전 저와 남편은 오토바이를 타고 일을 보러 가다가 도로 중간에서 아가씨가 승용차 옆에 서서 매우 초조해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전후로 적지 않은 사람이 차를 세우고 물어보았고 그중 경찰관도 한 명 있었으나 묻고 난 후에는 모두 자리를 떠났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다다르자 아가씨는 간청하며 말했습니다. “아저씨 제발 저에게 기름을 빌려주세요. 제가 나올 때 차에 기름이 없는 것을 주의하지 않았어요. 지금 여기에 멈춰선 채로 움직일 수 없게 되었어요.” 남편이 한 번 보니 자신의 오토바이도 기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말했습니다. “아가씨, 조급해하지 말아요. 제가 가서 기름을 좀 가져올게요. 우선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잠시 후에 곧 올게요.” 남편은 부근 주유소에 가서 그녀에게 휘발유를 사다 주었습니다. 아가씨는 매우 감사해하며 한사코 남편에게 돈을 더 많이 주려고 했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빌려 진상을 알렸습니다. “아가씨, 이렇게 추운 날에 우리도 한시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쓸데없는 일을 하는 것보다는 삼가는 편이 낫다는 것도 알고요. 그러나 우리는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들이에요.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일을 함에 있어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리하여 당신의 이 일을 도와드린 거예요.” 동시에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아가씨는 듣고 난 후 머리를 끄덕이며 대법이 좋다고 인정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마다 이런 종류의 일을 만나게 되면 모두 이렇게 할 것이며 모두 평범한 소소한 일들 속에서 대법을 실증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에게 매우 탄복합니다. 저는 그들에게 알려줍니다. “당신들은 무슨 힘으로 우리가 이처럼 큰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더라도 의기소침해하지 않고 굳세게 이 한 차례의 시련에서 걸어 나오는지 아십니까? 바로 파룬따파입니다. 대법이 이미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뿌리를 내렸고 대법은 우리에게 생명의 진정한 의미인 반본귀진(返本歸眞)을 깨닫게 했기 때문입니다.”
(밍후이왕 2018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
원문발표: 2018년 5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20/3650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