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제가 오늘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려는 이야기는 사악한 중국 공산당의 ‘노크 행동’ 대면 방법 과정에서 약간의 마음의 역정과 개인 체득 및 단련 과정에 관한 내용입니다. 미비한 제 자신의 의견을 먼저 내놓고 여러분들의 훌륭한 의견을 듣기 위한 글을 써내 함께 공동 제고하려 합니다.
사부님 배치에 따라 행하는 것은 구세력 안배를 철저히 부정하는 것
2017년 6월 하순의 어느 날 오전, 저는 마을과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는 옥수수 밭에서 김을 매고 있었는데 한 낯선 사람으로부터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저는 파출소의 아무개입니다. 지금 당신 집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 가능한 빨리 돌아와 주십시오.” 비록 저는 상대방과 일면식도 없었지만 그가 파출소 소장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의식적으로 그와 전화에서 말을 빙빙 돌리며 시간을 끌었고, 이지적으로 충돌을 완화시킬 여지를 찾느라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것은 사악한 공산당이 ‘노크 행동’을 하러 온 것으로 구세력이 이른바 ‘큰 시험’을 빌미로 대법제자에 대해 발동한 교란과 박해이며 사부님의 정법(正法)에 대한 엄중한 교란이므로 우리는 절대로 그것을 승인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자신이 현지에 없다고 핑계를 대고 만남을 거부해 교란을 저지하고 박해를 부정할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공안기관과 검찰청 그리고 인민법원 직원들에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저의 오래된 소망이기에 안타깝게도 적절한 기연이 없었습니다. 오늘 그들이 문 앞까지 찾아왔는데 어찌 하늘이 내려주신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구세력을 인정하지 않으나 그들은 결국 나타났습니다. 사부님께서 구세력에 맞서는 방법은 바로 장계취계(將計就計)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사부님의 관련 법리가 제 마음속에 떠올랐습니다. “물론 수련 과정 중에서, 당신이 제고해 올라오려 하므로 틀림없이 당신에게는, 수련인에게는 고험이 있고, 잘하지 못하면 끊임없이 번거로움이 나타날 것이며, 잘했어도 끊임없이 수련 중의 고험이 나타날 것이다. 당신들이 그것을 모두 교란으로 보고, 이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번거로움을 해결하려 한다면, 당신은 해결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을 제고시키기 위해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1] “그러므로 나타난 모든 문제를 당신이 바른 일을 하는 것에 대한 교란이라고 간주하지 말아야 하며, 자신이 법 공부하는 것에 대한 교란, 자신이 진상을 알리는 것에 대한 교란으로 간주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것이 아니다. 문제가 나타나면 바로 진상을 알릴 기회이다.”[1]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단지 수련, 이 각도에서 말하는 것으로, 정말로 마음속에 두려움을 담지 않고, 탄연하고 당당하게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정정당당하게 신의 길을 걸으면 두려움이 없다. 경찰 역시 구원을 기다리는 생명인데, 왔다면 나는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주겠다. 정말 이런 대법제자에게는 결국 경찰조차도 아주 탄복하여 떠날 때는 또 당신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알려준다. 정말로 대단하다.”[2]
사부님의 이러한 법리들은 바로 제가 당면한 문제를 겨냥한 명백한 지시가 아닐까요? 방향이 명확해지자 저는 상대방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지금 곧 돌아갈 테니 당신은 기다리고 계세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저는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에서 노크하는 경찰을 조종하는 공산당 악령 및 일체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려 했으나 처음에는 생각이 고요해지지 않았고 한 가닥 힘이 밀물처럼 저를 향해 엄습해왔습니다. ‘나는 현 지역 소규모 범위 내에서 유일한 7.20 이전의 오래된 대법제자이다. 우리집은 진상자료 거점인데다 해당 지역에서 협력하는 막중한 책임까지 짊어지고 있다. 2015년에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한 후 악은 이미 나를 중점적으로 눈여겨보고 있다. 이번 행동은 나를 향해 곧장 달려오는 것으로 이러한 요인을 겨냥해 오는 것이 아닐까? 가산을 몰수하지 않을까? 납치하지 않을까?’ ‘그가 전화를 하자마자 내가 곧 돌아가는 것은 사악의 지시와 명령에 복종하고 협력하는 것이 아닐까?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나는 지금 오토바이를 타고 있으니 아직 이 화살을 피해갈 기회가 있다.’ ‘안전에 주의하고 박해를 피하며 저지하는 것도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는 일종 표현이 아닌가! 이 또한 대법과 중생을 위해 책임지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염두들은 저의 의지를 충돌시키고 동요시켰습니다. 저의 잠재의식은 차의 속도를 늦추면서 깊이 안을 향해 이러한 물질의 근원지와 진정한 목적을 찾아보았습니다. 구세력은 다만 제 마음속 깊이 숨어 있던 ‘두려움’의 물질과 ‘사(私)’의 속성을 빌미로 저를 가로막고 교란하며 제가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진상을 똑똑히 알려 모든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구하는 길을 걷는 것을 파괴하는 사악한 의도와 목적에 도달하려 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가증스러운 것은 그것이 법리의 기치마저 내걸고 있는데 얼마나 교활하고 음험한가요!
이때 사부님의 법이 제 뇌리에 스며들어왔습니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3]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迴天力)이 있노라”[4] 저는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단호하게 그들을 엄숙히 경고했습니다. “나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이며 창세주의 제자이다. 우리집에 소중히 보관되고 있는 대법서적은 천서(天書)로서 우리 대법제자들이 승화되어 올라가는 하늘 사다리이다. 그는 천지개벽[開天闢地]ㆍ우주 만사만물 조화[造化宇宙萬事萬物]의 근본적인 법리를 포함하고 있다. 우리집에 있는 대법자료 및 관련 모든 시설과 장비들은 대법의 진귀한 자원으로서 중생을 구도하는 보물 법기(寶貝法器)이다. 어느 것도 당신들 구세력이 함부로 박해를 가하고 파괴하려는 이른바 무슨 이유와 증거가 아니다! 누가 감히 움직이기만 하면 그것은 바로 크나큰 범죄다! 당신들은 곧 자멸을 자초하는 것이다!”
제가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가 문 앞까지 찾아온 중생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커다란 선량한 행위이며 이는 장계취계(將計就計)하는 것이고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 정념(正念)이 나오자 사악한 요소들은 즉시 모습을 감추며 사라졌습니다. 집에 도착했을 때 저의 마음은 이미 평온하고 잡념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이 정사(正邪) 대결에 맞서기 위해 마음속으로 사존께 가지(加持)를 청했습니다.
“경찰관들은 특별히 강의 들으러 당신을 찾아온 것이다”
시골 길 하나가 곧장 마을을 가로 지르고 있고 우리집은 도로변에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각종 매장이 들어서있고 문 앞으로 광활한 널찍한 곳은 온 마을 사람들이 즐겨 모이는 장소였습니다. 이 날은 여느 때와 같았습니다. 제가 경영하는 사업은 단기적인 계절성을 띄고 있어 대부분 시간은 매장을 거실로 사용했습니다. 파출소 소장은 사복차림을 한 낯선 두 사람과 함께 저의 객실에 난입했고 밖에 있던 사람들은 저의 신앙을 향해 돌진해온 것임을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각기 다른 눈빛으로 관찰하고 추측하며 이 연극의 전개와 결말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수련을 하지 않는 제 아내는 이지적으로 낯선 두 불청객을 제한적으로 거실에 착석시켰고, 파출소 소장은 밖에서 지인들과 무언가 한담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제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소장은 제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위에 두 사람이 당신을 만나려 해서 저는 어쩔 수 없이 데리고 왔어요.” 저는 집으로 들어가면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요, 잘됐네요. 당신들도 저를 만나고 싶었고 저도 당신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기왕 왔으니 마음을 편히 가지고 이야기 하려면 흉금을 터놓고 이야기 해봅시다!” 소장이 말했습니다. “그럼요, 그렇고말고요.”
그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제가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한 후 저를 납치해 구속한 적이 있는 시의 국내안정보위국 팀 대장이었습니다. 저는 그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아우여, 어째서 또 자네인가?” 그는 매우 난처하게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이 밥을 먹으면서 상관의 명령을 어기기 힘듭니다.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잖습니까!” 제 마음속에는 어느새 찡한 것인지 쓰라린 것인지 알지 못하는 한 가닥 연민의 마음이 떠올랐습니다. 그들은 불쌍합니다! 그는 당시에 제가 알린 진상을 들은 적이 있으며 받아들이며 공감도 했습니다. 당시에 그는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우리도 사회인으로서 자신의 몸을 뜻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그에게 ‘총구를 위로 1센티미터 높이 올린’ 이야기와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그는 매우 찬성하며 줄곧 소극적이고 피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다만 적당히 얼버무리고 넘기며 대충대충 임무를 마치고 결과를 보고할 뿐이었습니다. 그의 처지와 경지에서는 나름 어려운 일을 해낸 것으로 매우 귀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존엄성을 잃지 않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면 이쪽 분은 누구신가요? 신분과 존함을 알려주시지요.” 소장이 대신 대답했습니다. “이 분은 ○○팀의 팀장과 같은 소속인 ○○○입니다.”
저는 의자 하나를 옮겨와 거실 중앙에서 그들을 마주하고 앉았습니다. 마침 입을 열고 이야기를 하려 하는데 소장이 휴대폰 같은 물건을 귓가에 대고 저를 향해 맞추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곧 정색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이렇게 하는 것은 의리가 없는 행동 아니십니까?! 저는 당신들을 친구와 손님으로 대우해드렸는데 본인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저를 녹화하시는 것은 인권 침해로 법을 위반하는 사안입니다!” 소장은 황급히 그 물건을 의자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음속으로 녹음 기능을 끄지 않은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당신이 녹음을 하니 마침 잘 된 것이다. 당신은 녹음을 갖고 가서 상급자에게 결과를 보고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정정당당한 대법제자로서 우리 사부님의 당부와 배치에 따라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는 신성한 사명을 완성하고 있다. 우리의 눈에는 당신의 상급자와 책임자 및 동료는 모두 구도가 필요한 가련한 중생이다.’
그들 생명 본질적으로도 진상을 듣고 싶어 하며 구도를 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구세력은 사악한 중국공산당을 이용해 언론으로 모함하고 유언비어를 날조하며 죄를 뒤집어씌우는 등 비열한 수법으로 파룬따파를 먹칠했습니다. 가장 심하게 기만당한 사람들은 바로 그들의 이 체제 시스템 하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와 동시에 장쩌민 집단은 위아래를 속이고 기만하며 협박하기도 하고 이익을 내세워 회유하기도 하는 등 그들을 대법 박해에 참여하는 격렬하고 첨예화된 투쟁의 장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반면 우리 수많은 대법제자들은 수련 층차의 한계 하에서 그들에 대해 여러 정도의 혐오, 원한, 경멸, 두려움, 적대시 등 부정확한 심리 상태가 발생해 그들을 보통 중생으로 여기며 대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진정한 생명의 미래를 놓고 말하면 그들이야말로 박해를 가장 심하게 당한 사람들입니다.
제가 진상을 알릴 때 몰래 녹음을 하는 것은 표면적으로 보면 구세력의 함정이지만 저의 일념(一念)은 이러했습니다. ‘마침 내가 알린 진상은 당신의 녹음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보고되고 널리 전파된다. 전파한 범위가 크고 넓을수록 더욱 좋은 것이다. 즉, 당신이 기만책을 써서 결과를 보고하고 싶어 할수록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해 널리 전파해 일석이조를 거둘 수 있다. 단지 이번 진상 알리기에 더욱 높고 엄격한 요구와 규격을 제시했을 뿐이다.’
저는 그들의 망연함과 집착하는 것에 대해 한 마디로 따끔한 충고를 했습니다. “파룬따파 박해는 천고의 억울함을 조성했습니다! 공산당은 자신의 역사상 수많은 억울함과 거짓 및 안건 오심(誤審)을 저지른 적이 있습니다. 자신의 국가주석마저도 하룻밤 사이에 반역자, 배신자, 노동 계층의 배반자로 내몰려 비인간적인 괴롭힘을 당하다 사망했습니다. 역대 정치 운동으로 천만 명에 달하는 민족 엘리트와 재능과 식견이 있는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이것은 확고부동한 역사적 사실이므로 논쟁할 여지가 없습니다. 한 차례의 전대미문의 문화대혁명은 얼마나 많은 귀중한 가치의 문물 고적들을 파괴했고, 얼마나 많은 문화 엘리트들을 억울하게 죽이거나 투쟁에 내몰려 죽였고 타살했으며 국가경제가 파국에 직면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없게 했고 모든 사람이 불안을 느끼어 험악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까? 그러나 그것이 우리 중화민족에 조성한 가장 큰 화근은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사악한 이론을 사용한 것으로 우리 5000년 전통 문화를 송두리째 파괴해 인류의 도덕적 타락을 초래했습니다. 이것은 현재 천재인화가 끊이지 않고 괴이한 질병이 빈번이 발생하며 부정부패가 범람하고 음란물, 매춘, 도박, 마약복용 등이 만연하는 근원입니다. 계속 이대로 간다면 인류는 정말로 위험합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먼저 인류의 도덕을 구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셨습니다. 우리 파룬따파의 가장 근본적인 법리의 내재적 함의는 바로 ‘진선인(眞善忍)’ 이 세 글자입니다.” 여기까지 말하고 나서 저는 고개를 돌려 정면으로 벽면에 높게 걸린 액자 속에 상감해 넣은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4개의 큰 글자를 가리켰습니다. 그들은 거의 약속이나 한 듯이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진선인(眞善忍) 그것은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저는 이어서 파룬따파의 전파를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제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방해하도록 끼어드는 기회를 주고 싶지 않았으므로 줄곧 끊임없이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저는 자신이 중국공산당의 하급 체제 속에서 부화뇌동했던 사연과 도박에 깊이 빠져 가산을 탕진해 전체 가정이 붕괴에 직면한 상황에서 인연으로 대법을 얻게 된 과정 및 대법 수련 속에서 어떻게 잘못을 고치고 바른길로 돌아왔는지 몸소 겪은 경험으로 대법이 사람의 정신적인 자질을 향상시키고 사람을 환골탈태시키며 방탕한 사람이 마음을 고쳐 바른길로 되돌아올 수 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에게 대법은 사람의 정신 상태를 개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덕수준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더불어 병을 제거해 몸을 건강하게 하는 측면에서는 더욱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한 목소리가 제 이야기를 끊었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파룬궁이 어떻게 좋다고 해도 국가에서 기왕 x교라고 정한 것이니 그것은 바로 단속 대상입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아우여, 자네는 속았네. 우리는 일단 하나의 무신론의 정당을 논하지 않고, 정권에게 유신론을 심판할 수 있는 자격과 권리가 있는지 여부를 따지지 않더라도 자네가 지금 모든 정규 관련 조문을 모조리 찾아보더라도 파룬궁을 x교라고 명확하게 규정한 조문이 없어.” 저는 그의 의문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 방면의 진상을 이야기 해주며 그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당신들을 위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단번에 자연의 이치의 분명함과 선악응보가 거짓 없이 진실한 것임을 완전히 믿을 수 없을 지라도 당신들은 법과 헌법을 따르는 길을 걸을 것인지, 아니면 계속 맹목적으로 장쩌민의 박해 정책을 따라 무턱대고 달릴 것인지 마땅히 현재 형세의 변화를 똑똑히 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말했습니다.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몸을 닦고 성정(性情)을 수양하기 위해 파룬궁을 수련하는 이것은 비난할 수 없습니다. 다만 여기저기 도처에서 공산당을 욕하지 말아야 합니다. 게다가 사람들에게 공산당을 탈퇴하게 했으므로 정치에 참여한 것입니다. 당신이 그것의 정권을 전복시키려고 하니 그것은 곧 당신을 탄압하려고 하는 겁니다.”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 말은 틀렸습니다! 첫째, 우리 파룬궁은 하나의 수련 단체입니다. 우리는 몸은 인간 세상 속에 있으나 생각은 세상 밖에 있는 수련자입니다. 파룬따파의 모든 저서들을 다 찾아보아도 정치적인 요구제기와 정치 강령 관련 논술은 한 곳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게다가 공산당 이론은 ‘모든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세계 각지를 다녀보아도 누가 파룬궁이 무장력을 다루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무기와 장비를 갖춘 적이 있습니까? 공산당과 장쩌민이 10여 년 동안 파룬궁 제자에 대해 집단학살 박해를 실시했어도 물리적으로 폭력에 맞서 싸운 과격한 행위가 발생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이것이 정권을 전복시키려는 것입니까? 둘째, 저는 우리 사부님의 기존 말씀과 출처를 잘 기억하지 못하지만 대략적인 뜻은 불공정한 대우에서 사람에게 말을 하도록 하는 이것은 사람이 되기 위한 가장 최소한의 권리라고 하셨습니다. 즉, 예를 들면 한 선량한 사람이 누명을 쓰는 모함과 폭력적인 침해를 받았을 때 억울함을 하소연하고 구조 요청을 하는 것도 법을 어기는 것입니까? 우리는 이유 없이 박해를 당한 사실의 진상을 이야기 하는 것인데 이것도 사람을 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셋째, 공산당 자체가 바로 정치적인 조직입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공산당 탈퇴를 권하는 것은 정치 참여가 아니라 그들에게 정치를 탈퇴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넷째, 우리는 수련자입니다. 우리는 인체, 생명, 우주의 운행법칙에 대해 연구합니다. 우주 중 어떠한 생명이든 모두 인과응보라는 이 우주의 법칙과 법칙 규칙 속에서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산당이 역사적으로 중화민족에 대해 저지른 죄악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작은 집단의 권리와 이익을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해서 평화 시기에 박해를 당해 사망한 무고한 중국인은 8천만 이상에 달하며 이는 모두 역사적인 기록과 사실적 근거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이유 없이 박해를 당해 1만 명 이상 집계된 사망자들은 불법(佛法) 수련자들이며, 이는 이미 천리를 위배한 것으로 나쁜 짓을 너무 많이 해서 마침내는 그 업보를 받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한다(天要滅中共)’는 이것은 불법천리(佛法天理)의 위엄을 펼쳐 보여주는 것으로 우주 법칙의 객관적인 법칙으로 천상변화의 필연입니다. ‘삼퇴를 해 평안을 보장받자(三退保平安)’는 창세주가 중생에 대한 자비의 체현으로 사악한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은 중국인들이 구도될 수 있는 기연을 내려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동포들은 무신론자들이 대중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제 의견만을 고집하는 사상을 주입했기에 이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으며 마음속에 매우 많은 의문이 있습니다. 이러한 의문에 해답하기 위해 우리는 비로소 사람들에게 파룬궁이란 무엇이고, 공산당이란 무엇이며, 공산당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고, 하늘은 왜 중국 공산당을 소멸하는지를 알려주는 겁니다. 마치 누군가가 곧 쓰러질 것만 같은 높은 빌딩에 수많은 사람들이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고 빨리 깨어나 위험한 건물을 탈출하라고 큰 소리로 그들에게 외치는 것 자체가 크나큰 선행입니다. 그러나 잠들어 있는 사람들이 믿지 않자 우리는 곧 그들에게 이 건물 자체가 모래 위에 지어진 부실공사로 현재 기초가 이미 와해되어 건물 자체가 심각하게 기울어졌으므로 빨리 탈출하지 않으면 건물이 붕괴되어 사람이 죽게 된다고 알려줍니다. 믿고 안 믿고는 당신에게 달렸으며 어떻게 선택할 것인지도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이것이 정치를 하는 것입니까? 이렇게 큰 선행을 베푸는 사람들이 박해를 당해야 합니까?”
이때 그들은 나가려고 일어서며 말했습니다. “됐어요, 됐어요. 밖에 함부로 돌아다니면서 말하지 말고 당신이 좋으면 집에서 잘 수련해요.” 저는 그들이 녹음기의 영향을 받아 각별히 신중하게 말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고향의 이색적인 요리 한 끼를 대접하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자며 다시 한 번 열정적으로 만류했으나 그들은 말했습니다. “나중에요, 나중에 다시 이야기해요.”
그들을 배웅하고 나서 제가 신경 썼던 것은 문밖에서 구경하고 있던 마을 사람들에게 어떤 술렁임과 오해가 생기지 않았는지 여부였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이용해 한 번 더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으나 그들은 말했습니다. “당신이 그들과 이야기를 했던 내용을 우리도 모두 들었습니다. 그분들은 특별히 당신의 강의를 들으러 온 것입니다.” 제가 이야기할 때 집 문은 크게 열려 있었고 창문도 열려 있었으므로 그들은 모두 둘러서서 들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이번에 진상을 알릴 때 마음 상태가 매우 평온하고 안정적이었으며 이지적이고 의식은 청성했으며 사유가 민첩하였기에 초자연적인 말솜씨를 발휘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바로 제 곁에서 저를 가지해주시고 계심을 깊이 느낄 수 있었고 저에게 끊임없이 에너지를 전달해주셨기에 지혜가 생겨나고 힘이 증가되었으며 이에 진심으로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관념을 바꾸자 관계가 변하고 환경이 느슨해지다
이번 건 이후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저는 기회를 이용해 특별히 파출소에 가서 소장을 찾아가 계속 그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에게 진상 USB 메모리를 주며 삼퇴를 권하자 그는 다시 생각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대법 속에서 현재 세상에 올 수 있었던 사람들은 모두 사부님의 가족으로서 경찰관도 마찬가지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마땅히 관념을 바꾸어 그들과의 관계를 개선해야 하며, 그들을 친구처럼 대하고 가족처럼 여기며 자비와 선념(善念)으로 구해야 합니다. 소장은 말했습니다. “우리 사이는 원래 대립관계가 아니어야 합니다. 저는 당신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신앙 문제는 의식형태의 문제로 그것은 아무도 상관할 수 없습니다. 사실 파출소에서 저는 줄곧 당신들을 위해 좋은 말을 해왔습니다.”
그들이 저를 찾아온 이후로 거의 한달 반이 지났을 무렵 우리는 그 사악한 풍조가 일찌감치 사라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소장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와 한 번 다녀가라고 했습니다. 대략적인 뜻은 오늘 파출소에 그가 혼자 있으니 이야기를 좀 나누고 싶다는 것입니다. 제가 찾아가자 그는 반겨주며 말했습니다. “어서 들어오세요. 저는 이미 당신을 위해 차를 타놨어요.” 마치 오랜 친구를 접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앉은 후에 그는 저와 말했습니다. “당신들의 이 일을 저는 줄곧 미루고 있었습니다. 지금 위에서 매우 긴박하게 독촉하고 있습니다. 제 뜻은 저는 사람들을 거느리고 내려가고 싶지 않습니다. 내려가게 되면 혼자가 아닐 겁니다. 그러면 마을 사람들에게 오해와 억측을 조성하게 되고 당신 가족에게도 불필요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당신이 제 전화번호를 당신들 그 몇몇 분들에게 알려주어 그들에게 저와 시간 약속을 한 다음 파출소에 와서 만나는 것입니다. 저는 이 일을 파출소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저 혼자 형편이 닿는 대로 일을 처리하면 됩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아마 사람들이 협조할 수 없을 겁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어차피 저의 직권범위는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협조 여부는 당신들의 일입니다. 저는 어쨌든 사람을 만나야만 됩니다. 당신들이 오지 않으면 저도 내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은 저의 자그마한 성의입니다.”
저는 그에게 법률적인 관점과 형세 발전 관점에서 그에게 관련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이후, 그는 직접 찾아오지 않았고 두 명의 어린 경찰관을 보내 각 수련생들 집마다 한 바퀴 돌고는 집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수련생들은 문 밖에서 그들에게 파룬따파의 좋음을 알렸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정보는 모두가 협조해주지 않자 대충대충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저는 이 또한 그들이 진상을 똑똑히 알고 난 후 자신들의 경지 중에서 스스로의 위치를 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7-2006년 캐나다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18년 5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5/3665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