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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길로 들어서 간암을 앓고 새로이 수련하여 두 달 만에 완쾌하다

글/ 대륙 시골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의 쑨(孫) 씨는 1996년 말에 B형 간염 때문에 대법수련에 들어 왔다. 수련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건강을 되찾았다.

2002년 상반기에 우리 지역은 박해상황이 심각했다. 많은 파룬궁수련자가 구금당했는데 그녀도 구금되었다. 구치소에서 매일 대법을 모함하는 서적과 홍보영상을 보라고 강요당했다. 법공부를 깊이 하지 않았기에 몇 개월 후 그녀는 흐리멍덩해졌고 시비를 가리지 못하게 됐다. 깊이 중독되어 전화(轉化)만 한 게 아니라 곳곳에 다니면서 사당을 도와 다른 수련자들을 전화시켰다.

구치소에서 나온 지 얼마 안 되어 쑨 씨는 몸이 불편해 병원에 가서 검사했더니 간암에 걸렸다. 성(省)급 모 병원에 가서 재검사했지만 간암 말기로 판정 났다.

쑨 씨는 한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당황스러웠다. 병원에서 자신을 구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고통 속에서 절망했다. 이후 진정하고 보니 오직 파룬궁만이 그녀를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몹시 후회했다. 새로이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결심했다. 그녀는 새롭게 법공부하고 연공하여 몸이 점차 홀가분해졌다. 두 달 후 그녀가 성(省)급 병원에 검사하러 갔더니 의사는 간암이 완전히 나았다고 말했다.

쑨 씨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자신이 저지른 큰 잘못을 보완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걸어 나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리고 자신이 건강을 회복한 기적을 알려주었다.

한번은 그녀가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모함당해 현지 파출소에 납치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친히 겪은 경험과 대법 진상을 알렸다. 그녀의 사위와 가족은 성(省)급 병원에서 촬영했던 CT 결과를 가지고 가서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명백한 사실 앞에서 파출소에서는 바로 그날 그녀를 석방했다. 그리고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그로부터 15년 넘게 흘렀다. 그 동안 그녀는 매우 건강했으며, 줄곧 힘닿는데 까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

 

원문발표: 2018년 3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새로이 수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31/3634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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