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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잘 수련하지 않으면 중생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인류의 희망이며, 유일한 희망이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으로, 책임이 중대하다.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잘할 수 있다.”[1]

나는 2004년 외지에서 떠돌아다니다 이후에 노동교양소로 납치됐다. ‘엄관대(엄격히 관리하는 팀)’에 20여 세의 젊은 여성 교도관이 있었다. 수련생들은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녀도 점차 받아들였다. 특히 한 수련생은 그녀의 남자친구와 한 직장에 다녔다. 여성 교도관은 이 수련생과 매우 가까이 지내면서 야간 당직을 설 때면 수련생을 사무실로 불러 얘기를 나누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대법 진상을 알게 됐고 이후에 암암리에 수련생을 보호했다. 자신도 박해에 참여하지 않았고 부서 전출을 신청했다.

이후에 노동교도소의 ‘공격전’(강제로 파룬궁수련생을 ‘전향’)에서 여성 교도관과 가까이 지내던 그 수련생이 악인에 의해 강제로 ‘전향’됐다. (이 수련생은 전에도 ‘전향’했었음) 쓰지 말아야 할 것을 쓰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다. 이 여성 교도관은 실망했고 매우 망연자실했다. 그녀가 말했다. “이 파룬궁은 도대체 어찌된 겁니까? 왜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하고 어떤 사람은 저렇게 말했다 합니까?” 대법제자가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파룬따파는 진리인데 사람이 고문을 감당하지 못해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고 허튼소리를 한 것뿐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후에 다른 사람이 또 대법 진상을 알리자 그녀는 별로 듣고 싶지 않아 했다.

우리 현지에 국보대대 부대대장이 있는데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장쩌민을 협조해 파룬궁을 박해했다. 납치, 가택수색, 분서(焚書) 등을 모두 앞장서서 했다. 이후에 그의 건강이 점점 나빠져 젊은 나이에 병석에 쓰러지게 됐다.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불치병에 걸려 깜짝 놀랐다.

어느 날 그는 파룬궁 연공장의 전 보도소장을 찾아가 말했다. “제 몸이 이렇게 된 것은 당신들이 말한 응보가 아닌가요?” 소장이 말했다. “그건 분명히 응보입니다. 당신이 나쁜 일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 응보가 없겠습니까?”

그는 또 물었다. “그럼 어떻게 합니까?” 소장이 말했다. “당신이 들어와서 배우면 사부님께서는 책임지십니다. 당신 거기에 책이 많으니 갖고 가서 보십시오.” 그는 받아들였고 이후에 파룬궁을 배웠다.

그는 80여 세 노 수련생을 찾았다. 그의 어머니와 연세가 비슷했다. 거기에 몇 사람이 단체로 법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는 그 노 수련생이 비교적 믿을 만 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탈당하고 과거 했던 나쁜 일에 대해 엄정성명(嚴正聲明)을 발표했다. 건강도 하루하루 좋아졌다.

이후에 공안 내부에 무슨 활동이 있으면 그는 사전에 파룬궁수련생에게 알려주었다. 그리하여 박해를 감소하고 자신도 되도록 박해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80여 세 노 수련생은 착실히 수련하지 않았다. 매우 강렬한 과시심을 갖고 그 부대대장의 일을 말해버렸다. 이후에 공안국까지 전해져 공안국 정치위원이 그를 찾아 면담했다. 그는 두려워 죽을 지경이었다. 정치위원이 그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느냐고 묻자 그는 즉시 부인했고 이후에 좌천 감봉됐다.

그때 수련생 한 명이라도 납치되면 그는 놀라서 안절부절못했다. 다른 사람이 그를 신고할까 봐 두려웠다. 그는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은 수련생은 말을 함부로 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이후에 더는 파룬궁수련생과 접촉하지 않았고 배우지도 않았으며 연마하지도 않았다. 그 노 수련생도 세상을 떠났다.

대법제자는 어디에 있든지를 막론하고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기에 법에 있기만 하면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법을 이탈하면 중생을 파멸시킨다. 사존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잘할 수 있다.”[1]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파리 유럽법회에 보내는 축사’

 

원문발표: 2018년 3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31/3635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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