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아주머니, 저는 천 년을 기다렸어요.
우리 직장에 ‘90 세대’ 아가씨가 새로 배치돼 왔는데, 맑고 예쁜 큰 눈은 금방 무슨 말이라도 할 것만 같은 그런 아가씨였습니다. 말할 때는 부끄럼을 타며 몹시 수줍어했으며, 웃을 때 양 볼에 옅은 보조개를 짓는 매우 예쁜 아가씨였습니다. 그녀를 보자 인연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적당한 기회에 그녀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바로 그날 밤 그녀의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파룬따파가 박해당한 사실을 알려주자, 그녀가 울면서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저는 천 년을 기다렸어요!” 꿈속에서 저도 함께 울었습니다. 꿈을 깨고 나서도 눈물에 젖어 있었습니다. 사존께서 “진상 알리는 것은 기다릴 수 없다.”는 점화를 해주신 것입니다.
다음날 그녀와 밖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약속을 했고, 만나서 대법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말을 이어갔습니다. “나는 남편(수련인)과 함께 1999년 전에 연공장에서 녹음기를 틀어 놓고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 했으므로, 파룬궁(法輪功) 주도자로 몰려 부부가 함께 중국공산당에 납치되어 구치소에 한 달 넘게 감금되었어요. 당시 집에는 겨우 12세 된 아들이 홀로 있었어요 …….” 그녀는 울었습니다. 그날 2시간 넘게 얘기했습니다. 그녀는 쉴 새 없이 눈물을 흘리며 제 얘기를 들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매우 궁금해 했습니다. 이 정경은 꿈과 거의 똑같았습니다. 후에 그녀가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저는 아주머니한테 처음 파룬궁 얘기를 듣고 파룬궁이 참으로 좋다는 걸 알았어요. 초등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서 본 파룬궁은 모두 ‘어떠어떠하게 안 좋다.’는 것뿐이었어요. 그러므로 머릿속에는 ‘파룬궁은 무섭다.’는 생각과 피가 낭자한 모습뿐이었어요.” 휴, 사당(中國共産邪黨)은 정말로 사람에게 큰 해를 입혔다!
2. “네가 바로 내 친딸이야”
하루는 친척 집을 방문했다가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다른 2개의 지름길로 다녔는데, 그날은 저도 모르게 길을 에돌아가고 있었습니다. 한 회사 앞 녹지대를 지날 때 나무 아래서 한 할머니가 뭘 줍고 있었습니다. 호기심으로 눈여겨보자, 그 할머니도 저를 쳐다보게 되어 서로 눈길이 마주쳐서, 우리는 아는 사람처럼 웃었습니다. 제가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아주머니, 뭘 주우세요?” 그녀가 웃으면서 “아무것도 아니야, 호두 몇 개 주웠어.” 손을 내밀어 새끼손가락 끝마디만한 호두알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는 옛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앞으로 걸었습니다. 할머니는 성격이 밝고 입담도 좋았는데, 경계심도 없이 처음 만난 저에게 아무 말이나 다 했습니다. 친척 중에 누가 자신에게 돈을 얼마 빚졌는데 몇 년이 지나도 갚지 않았고, 자신도 빚을 받으러 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중간 중간에 밝고 명랑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저는 기회를 보아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고, 선악에 응보가 있다.”는 이치를 말해 주자, 할머니는 제 말에 매우 흐뭇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자연스럽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려 주었습니다. 나의 어머니는 87세인데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해서 매우 건강하고, 귀와 눈도 어둡지 않아 바느질도 할 수 있으며, 집안일도 거들어 식사를 준비하기도 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또 10여 가지 질병으로 고생하다가 파룬궁수련으로 질병이 전부 깨끗이 사라졌다는 저의 체험도 말해주었으며, 파룬따파는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전파되어 감사장과 지지 서한을 3천 여 건이나 받았지만, 소인배 장쩌민이 질투와 음모로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도 알려주었습니다. 그것들이 조작해 박해한 만행은 전부 선악이 전도된 것이고 흑백이 전도된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죄를 씌우려고만 한다면 어찌 구실이 없음을 걱정하랴!” 그녀는 수시로 머리를 끄덕이며 진지하게 경청하고 인정했습니다. 삼퇴로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을 하자, 할머니는 모 국영기업 당지부서기로 재직하다 퇴직했다고 했습니다. 그녀에게 가명으로 탈퇴할 수 있다고 하자,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실명으로 탈퇴하겠다고 했습니다. 얘기 중에 알게 된 것은 슬하에 아들만 3명이고 딸이 없다고 했습니다. 헤어질 때 할머니는 저의 어깨를 끌어안고 저의 눈을 들여다보며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이제부턴 너는 바로 내 딸이야!” 그러면서 자신이 주운, 진귀해 보이는, 팔찌로 꿸 수 있는 작은 호두 알 몇 개를 주면서,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순간 저는 참으로 감동했습니다. 중생은 모두 진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연 있는 사람을 제자 앞에 데려다 주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3. “공산당은 제일 나빠. 나는 그들을 믿지 않아”
어느 날, 대법 책을 보고 싶다고 했던 친구에게 ‘전법륜(轉法輪)’을 전해주러 길을 나섰지만, 한참을 기다려도 버스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전동삼륜차 한 대가 제 앞에 멈춰 섰습니다. 운전자는 70대로 보이는 노인이었습니다. 그의 삼륜차에 올라, ‘많은 나이에 아직도 운전으로 생계를 유지한다니 얼마나 힘들까!’ 좀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를 물어보니 역시 70이 넘었다고 했습니다. 거리가 짧았으므로 지체하지 않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습니다. “아저씨,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아십니까?” 그는 안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 묻자, 파룬궁이 배포하는 소책자를 봤다면서, 거기에서 한 말은 모두 진실하고 많은 말들은 대중들의 마음에 와 닿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텔레비전에서 한 말은 절대 믿지 마세요. 그건 모두 파룬궁에 대해 요언을 날조하는 것으로 한 마디도 진실한 것이 없습니다.”라고 얘기 했습니다. 그가 “난 텔레비전을 안 봐요. 공산당은 제일 나빠요. 나는 그것들을 믿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작고 예쁜 장식용 조롱박을 주자 매우 좋아하면서, 곧바로 차에 걸려고 했지만 적당한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는 “집에 가서 나사를 하나 찾아 차에 이걸 달고 다니겠다.”고 하면서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4.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마음씨가 제일 좋아요”
한번은 스쿠터를 타고 길목을 지나다가 배를 파는 장수가 보여, 얼마냐고 묻자, 5근에 10위안이라고 했습니다. 마트보다 싸기 때문에 10위안(한화 약 1700원) 어치를 달라고 하자, 그가 비닐봉지에 배를 담으며 무심결에 반어법으로 “나는 오늘 정말 재수가 터졌어요!” 즉 재수가 없다는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도매상에서 요만큼 떼어오면서 1백 위안(한화 약 1만7천원)을 더 줬어요.” “더 받은 돈을 돌려주지 않던가요?” 하고 묻자, 그가 말했습니다. “그럴 리가 있겠어요? 내일 다시 가서 물어보면 돌려줄지도 알 수가 없는 일이지요.” 제가 말했습니다. “한 부류의 사람이라면 돌려줄 겁니다.” 그는 목소리를 낮춰 말했습니다. “예, 알아요. 바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돌려주지요!” 그에게 또 물었습니다. “어떻게 알았어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마음씨가 제일 좋아요!”
제가 배 봉지를 받아들고 떠나려고 하자, 그는 재빨리 흥분된 말투로 “한번은 삼륜차를 타고 가다가 부주의로 70여 세 할머니를 치어 쓰러트려 너무 놀랐습니다. 하루 종일 과일을 팔아도 얼마 못 버는데, 얼마나 많은 돈으로 배상해야할지 몰라 걱정했습니다. ‘만약 그가 떼를 써서 돈을 갈취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해도, 병원에 가서 검사만 받아도 얼마나 많은 돈이 들겠는가!’ 하는, 큰 걱정을 했지만, 그 할머니는 돈도 받지 않고 또 병원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이 할머니가 바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할머니는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셨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파룬따하하오’, 당단대에서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당시 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나오려고 했습니다. 친할머니라고 부르고 싶었습니다.” 그 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마음씨가 제일 좋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삼퇴 했느냐고 묻자, 삼퇴했다고 대답했습니다. “바로 그때 탈퇴했어요.” 그에게 호신부 한 개를 주면서, 건강하길 바란다고 하자, 그는 공손하게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무사하고 건강 합시다!”
속인 중에 이런 한 마디 말이 있습니다. “먹구름은 눈부신 태양빛을 가리지 못한다.” 18년 동안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먹칠하며 탄압했지만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점점 많아졌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바르지 못한 것은, 바른 것을 이길 수 없다.”고 합니다. 이 문장을 볼 수 있는 인연 있는 사람들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기 바랍니다. 모두 사당의 무신론 조직에서 탈퇴하여 무사하고 건강한 미래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원문발표: 2018년 3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20/363110.html